(대전광역시 선화동)는 ‘책읽어주는 서점’으로 유명하다. 그냥 ‘책읽기’가 아니라, 소리 내어 ‘책을 읽어주는’ 곳이다. 온라인서점과 재벌형브랜드에 밀려 토착서점들이 질식해갈 때, 계룡문고는 ‘서점의 존재 이유가 무엇인지’ 스스로 질문했고, 가장 아날로그적인 방법을 찾았다. 처음 책을 만나는 방식, ‘책 읽어주기’다. 그렇게 책문화 운동을 펼친 지 올해로 22년째다. 를 이끌고 있는 두 축은 신암 별리 태생인 이동선(56) 대표와 오가 양막리가 고향인 현민원(59) 이사다.
서울 성북구 성북동 97-1 간송미술관.가헌 최완수(75, 한국민족미술연구소 소장) 선생의 주소다. 미술관 부지내 사택과 연구실에만 머문지 51년째, 현재진행형이다. 대한민국 대표석학으로 누구에게나 ‘선생’이라 불리우는, 그는 예산군 고덕면 지곡리 출신이다. 연구 결과로 보여줄 뿐, 세간에 자신을 잘 드러내지 않는 그가 고향신문이라는 이유 하나로 인터뷰에 선뜻 응했다. 인터뷰는 역작 출판기념회 이틀 뒤인 4월 17일 간송미술관에서 이뤄졌다.1938년에 문을 연 우리나라 최초 근대식 사립미술관, 전시가 아닌 연구 중심의
쥐띠금년에는 많은 변화가 오고 일도 늘어나지만 예상 외로 짜증이 많이 난다. 뭔가 결정을 내리고 싶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새로운 일을 도모하지 마라. 공상이 많고 자꾸 지연된다. 단, 이사·매매·승진·시험·합격·문서운은 좋다. 수험생은 원하는 대학에 간다. 행운이 오는 곳 : 동남쪽소띠재물운은 좋지만 애정운은 갈등이 생겨 심신이 피로해 질 수 있다.
기획재정부가 올해부터 달라지는 제도 242건을 11개 분야별, 39개 대상별, 부처별로 정리한 책자인 ‘2017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발간해 전국의 시·군·구청, 읍·면·동사무소, 공공도서관 등에 배포해 비치할 예정이다. 이 책자는 기재부 누리집(www.mosf.go.kr)을 비롯해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서도 사이트(whatsnew.mosf.go.kr
다사다난했던 병신년을 뒤로하고 희망찬 새해 정유년 새아침이 밝았습니다.새해에도 예산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빌며, 이웃과 더불어 인정과 풍요로움을 함께 나누어 밝고 건강한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지난 한해를 돌이켜보면 예산군여성단체협의회는 벚꽃이 만개한 벚꽃로에서 ‘가족사랑걷기대회’를 16년째 개최했고, ‘남녀가 함께하는 행
존경하는 조합원 여러분 그리고 임업인 여러분, 지난해 어려운 역경에서도 조합원님들과 임업인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를 개최했습니다. 또 자립기반 구축을 위한 오가 신장리 임산물종합유통센터를 준공했습니다. 이에 멈추지 않고 임업발전과 조합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새해에는 산주와 임업인을 위한 경영지도를 확대하고,
존경하는 예산군농협 조합원 여러분! 희망찬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현재 우리 농업·농촌은 쌀시장 개방과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먹거리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신 농업인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저
존경하는 농축산업인 여러분! 새로운 각오와 희망으로 열어갈 정유년 새아침이 밝았습니다.새벽을 알리며 행운과 번창을 가져온다는 붉은 닭띠의 해를 맞아 예산군 농축산업인들의 가정에도 좋은 양기(陽氣)가 머물러 사랑과 웃음이 가득한 한해가 되기를 기원 드립니다.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에도 우리 농축산업을 둘러싼 대외여건은 그리 녹록치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예산군
존경하는 예산군민 여러분!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행운과 건승이 거듭되기를 기원합니다.지난 한해를 되돌아보면 경주 대지진, 공장 화재, 각종 안전사고 및 주택화재 등 예기치 않은 사고가 많은 해였습니다.하지만 예산군민 여러분의 성숙한 생활안전의식과 우리 소방가족 모두가 합심단결해 슬기로운 지혜로 잘 극복했습니다.정유년 새해에도 예산소방서
군민 여러분! 지난 한 해 예산경찰에 베풀어 주신 군민들의 많은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예산경찰은 새해에도 ‘군민 여러분의 안전과 행복을 책임지는 따뜻한 예산경찰’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어떤 행정학자는 “공무원은 민원인을 절대 사람으로 대하지 않는다. 다만 하나의 케이스로 대할 뿐이다”라고 말하기도 합니다.예산경찰은 민원인의 눈을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항상 따뜻한 마음으로 (사)예산군개발위원회를 지켜봐주시고 격려해주시는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지역개발을 위해 군민의 목소리를 경청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올해는 예산군과 내포신도시가 상생발전할 수 있는 길을 만들어가야 할 때입니다. (사)예산군개발위원회는 균형발전과 지역개발을
존경하는 예산군민 여러분! 사랑하는 예산문화가족 회원 여러분! 2017년 정유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다사다난했던 2016년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동안 예산문화원의 발전을 위해 협조해 주신 관계공무원 여러분! 1500여명의 예산문화원 회원가족 여러분! 대단히 고맙습니다.오늘날 21세기는 문화의 시대로, 민족문화의 기초라 할 향토문화 발전을 선도하고
정유년 새해의 태양은 예산군민의 소망을 오롯이 담아 힘차게 떠올랐습니다. 예산군민 여러분께서도 소원을 담은 태양을 가슴에 올렸으리라 생각됩니다.지난 한 해 예산교육에 베풀어 주신 사랑에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소망이 모두 성취되는 한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지난해, 우리 예산교육은 예산주민의 사랑과 열정에 힘입어 많은 결실을 거두었습니다. 이러한 성과
국민의 손으로 직접 선출한 대통령이 선출되지 않은 권력에 의해 움직이고, 국민들이 분노해 촛불과 횃불을 들고 탄핵절차를 통해 탄핵을 주도한 지난해였습니다.비단 박근혜 대통령만 그런 것인가요? 제대로 검증도 없이 ‘정당’이라는 분위기에 휩싸여 ‘무조건 찍고 보자’는 식의 선택이 ‘홍성 발전 일색’으로 만들어져 나가는 모양새입니다. 저 또한 삭발을 하며 막아보
존경하는 예산군민과 무한정보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충남도의회 김기영 의원입니다.다사다난했던 2016년 병신년을 뒤로 하고, 희망찬 2017년 정유년 붉은 닭의 해가 밝아왔습니다.지난해는 대내외적으로 많은 사건사고가 있었고, 불투명한 경제여건 속에 도민들의 마음도 다소 무거운 한 해였습니다.닭의 울음이 새벽을 알리는 것처럼 금년 정유년 붉은 닭의 해
존경하고 사랑하는 예산군민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2016년이 저물고 새로운 2017년의 태양이 떠올랐습니다. 희망의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존경하는 예산군민 여러분. 그리고 무한정보신문 독자 여러분! 우리 예산군은 충남도청소재지 위상에 걸맞게 서해안의 중심, 환황해권의 중심지역으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저는 지난해 예산군 최대 현안사업이었던
존경하는 210만 도민 여러분! 사랑하는 충남의 학생, 학부모, 교직원 여러분! 2107년 정유년 새해 희망과 축복의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지난해 우리는 사상초유의 국정농단사태, 역사교과서 국정화, 누리과정 문제 등 국가적, 교육적으로 무척 어려운 시기를 보냈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그 모든 어려움을 저력을 모아 슬기롭게 헤쳐 나가고 있습니다.충남도교육청은 지난해에 보내주신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을 믿고 올해도 계속해 ‘학교 혁신과 참학력 신장’에 모든 열정을 쏟겠습니다.‘학교 혁신’이란 학교운영의 중점을 학생들의 공부에 맞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새로운 각오와 희망으로 열어갈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하며, 하시는 일마다 성취의 기쁨을 누리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돌이켜보면 지난 한 해 예산군의회는 집행부에 대해선 재정을 군민복지와 생활편익을 위해 알뜰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견제와 비판에 소홀함이 없도록 했습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첫 태양은 어지러웠던 지난해를 밀어내고 정유년의 시작을 알리고 있습니다.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올해 도정 기조는 위기에 대한 선제적 대응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도민들의 생명과 재산 보호’, ‘경제위기 조기경보시스템 구축’, ‘지역현안의 국가정책화와 안정적 도정운영’을 도정 핵심과제로 선정했습니다.우선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2017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저는 군민이 행복한 군정을 펼쳐 나가겠다는 새로운 각오와 다짐을 했습니다.저는 활기찬 예산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지난해 윤봉길체육관 준공과 함께 올해는 작은영화관 건립, 국밥거리 조성, 5일시장 정비사업 등도 마무리하는 한편 군청 신청사와 보건소 및 노인종합복지회관이 내년도 상반기에 개청될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