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시계열 정사영상 제작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는 도내 국토변화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국토지리정보원이 보관하고 있는 75년 전인 지난 1947년부터 현재까지 아날로그 낱장 항공사진을 스캔·보정·항공삼각측량 등을 통해 정확한 위치정보를 포함하는 고품질디지털영상으로 만드는 것이다.도에 따르면 2018년 시계열 정사영상 관리시스템 개발을 시작으로 2019~2020년 예산군과 공주·보령시 등 11개 시군을 완료했다. 올해 천안시와 청양군, 내년 서산·당진시를 끝으로 모두 1만8176도엽(圖葉, 지도 1장) 분량의 항공영상
삽교읍행정복지센터 내포출장소는 365일 24시간 운영하는 무인민원발급기 옥외부스를 청사 입구에 추가설치했다. 냉난방기와 CCTV, 무인경비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신분증 없이 지문인식만으로 △주민등록 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토지대장 △국세증명서 등 103종을 50% 감면된 수수료로 발급받을 수 있다.※ 은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예산군이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내포신도시 목리천 자전거도로 주변 2곳(삽교 목리 918, 846)에 ‘태양광공기주입기’를 설치했다.이는 태양광을 이용해 친환경적이며, 자동공기주입방식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바퀴 공기주입구에 노즐(2가지 중 자전거타입에 맞게 선택)을 연결한 뒤 누르면 자동으로 공기가 주입된다. 주입이 멈출 경우 본체에 있는 빨간 버튼을 누른 뒤 주입하면 된다.군 관계자는 “내포신도시가 자전거천국도시이자 친환경녹색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가 ‘내포신도시 토지거래허가구역’을 11월 3일까지 운영한다.혁신도시 조성과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등에 대비해 부동산투기를 방지하고 부동산시장을 안정화하기 위한 목적이다.올해는 ‘서해선복선전철 삽교역사 주변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해 신설부지와 주변지역을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는 2026년까지 450억원을 들여 삽교리 85-3번지 일원 17만3586㎡(5만2510평)에 대한 구역·용도지역 지정, 개발계획 수립, 기반조성 등을 하는 것이다.군에 따르면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지난 2020년 9월 2
충남도와 예산·홍성군이 참여하는 ‘충남혁신도시 지방자치단체조합’이 속도를 내고 있다.전국 최초로 기초-광역지자체가 결합한 내포신도시 공동관리기구로, 지난해 말 기본계획안에 합의했다.도에 따르면 충남혁신도시 지방자치단체조합 규약안이 1월 27일 도의회 임시회 제334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올해 초 세 지자체가 뜻을 모아 마련한 규약안은 ‘국가균형발전 선도모델, 성공적 충남혁신도시 완성’을 비전으로 삼아 △효율적 도시관리 △단일한 행정 △혁신도시 공동 대응 등을 목표로 설정했다. 주요 업무는 내포신도시 △
충남도가 내포신도시 예산구역에 추진하는 ‘충남스포츠센터’ 공정률이 15%를 넘어섰다.내년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475억원을 투입해 삽교 목리 1967번지 일원(쓰레기자동집하시설과 집단에너지시설 사이)에 신축하고 있다.도에 따르면 지난해 6월 30일 착공한 충남스포츠센터는 국제대회가 가능한 50미터 8레인 수영장 1동과 핸드볼·배구·농구·배드민턴·테니스 등 다양한 경기를 진행할 수 있는 다목적체육관 1동 등 총면적 1만3358㎡다.수영장은 최상의 수질 관리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수처리시스템에 최첨단 감시장치를 채택해 24시간 수
예산군내포문화사업소가 올해 ‘친환경 저탄소 녹색도시 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지난해 인공폭포, 야외무대 등 테마공간을 조성한 내포신도시 애향공원에 친환경 휴식공간으로 ‘스마트 솔라트리’를 3월 중 설치한다. 이는 태양을 뜻하는 솔라(solar)와 나무를 뜻하는 트리(tree)의 합성어다. 주간에는 태양열을 저장하는 동시에 그늘막으로 활용돼 주민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야간에는 조명역할을 해 도시미관 개선과 안전에 도움을 준다. 태양광 전력을 생산·활용하기 때문에 친환경적이며, 에너지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또 다
충남도와 예산·홍성군이 전국 최초로 기초-광역을 결합한 ‘지방자치단체조합’에 합의했다.이견이 컸던 양군의 재정분담비율은 조정을 거쳐 인구와 면적을 50%씩 반영해 매년 정하기로 했다.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예산·홍성군과 내포신도시 행정구역·생활권 불일치로 발생하는 혼선·불편 해소와 효율적인 도시관리를 위한 공동관리기구인 ‘충남혁신도시 지방자치단체조합’ 기본계획안을 마련해 합의를 이뤘다.비전과 정책목표는 국가균형발전 선도모델로서 내포혁신도시를 성공적으로 완성하는 것이다. 조직구성·사무소위치·규약안·재정분담비율 등을 담았으며,
예산군이 10일 ‘군계획시설(체육시설:골프장)사업 시행자 지정·실시계획인가’를 고시했다.이는 내포신도시 예산구역인 삽교 목리 687-57번지 일원 38만2455㎡에 들어서는 정규대중골프장(9홀)이다.군에 따르면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주)사계절(대표 김건우)의 실시계획인가 신청을 승인했다. 골프장은 지난 2009년 내포신도시 개발계획을 수립할 때 결정했으며, 용도별로는 △체육시설-17만5083㎡(45.8%) △건축시설-6800㎡(1.8%) △공공시설(도로 등)-5만8298㎡(15.2%) △녹지-14만2274
충남도가 내포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조속추진을 정부에 요청했다.‘제1회 중앙지방협력회의’가 13일 문재인 대통령과 국무총리, 부처장관, 시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렸다. 이는 △국가-지자체간 협력 △국가-지자체간 권한·사무·재원 배분 △지역간 균형발전 △지자체 재정·세제에 영향을 미치는 국가정책에 관한 사항 등 지방관련 국가적 의제를 논의·결정하는 중앙-지방정부간 최고 의사결정기구다.이날 회의 운영방안 의결을 비롯해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초광역 협력 추진현황·향후계획 △자치분권 성과, 2.0시대 발전과제 보
충남도가 지역현안을 ‘제20대 대통령선거’ 공약에 담아내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양승조 지사는 5일 국회를 방문해 박병석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정의당·국민의당 관계자들을 차례로 만나 10대 핵심 제안과제 반영과 지원을 요청했다.이는 △충남혁신도시 환황해권 중심도시 육성 △글로벌 해양레저 관광도시 조성 △환황해 수소에너지메카 조성 △친환경 미래모빌리티 핵심거점 조성 △스마트 국방산업 클러스터 구축 △국내최초 생태복원형 국립공원 조성 △미래 의료신산업 클러스터 조성 △중부권 거점 재난전문국립경찰병원 설립 △국도38호선 가로
충남도가 ‘내포문화숲길’ 국가숲길 승격을 220만 도민과 함께 축하하고, 세계인들이 찾는 숲길로 조성해 나아가겠다는 천명하기 위해 27일 예산방문자센터 야외무대에서 ‘내포문화숲길 국가숲길 지정기념식’을 열었다.이날 양승조 지사와 최병암 산림청장, 황선봉·김석환 예산·홍성군수, 내포문화숲길 이사장 도신스님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기념사, 축사, ‘국가숲길 상징표’ 제막식, 숲길 걷기 등으로 진행했다.양 지사는 “내포문화숲길 국가숲길 지정은 역사와 문화, 숲길의 생태와 환경을 개발압력으로부터 지켜내고 확장해 온 도정의
충남도가 ‘내포 혁신도시’를 ‘몸·마음·환경·사회가 건강한 건강도시’로 조성한다.오는 2023년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475억원을 들여 삽교구역(목리 1967 외 2필지) 2만614㎡ 부지에 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통합운영센터 2개 동 건축연면적 1만3358㎡ 규모로 들어서는 스포츠센터와 종합병원 유치 등 22개 사업(단기 19개, 중장기 3개)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탈바꿈시킨다는 방침이다.도에 따르면 10월 28일 충남내포혁신플랫폼에서 전문가, 도·시군 공무원, 주민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포시민 건강
예산경찰서는 지난 14일 내포신도시 시현마을 LH 1단지 아파트를 범죄예방 우수시설로 인증하고 현판식을 가졌다.‘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제’는 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이 체크리스트(69개 항목)를 활용해 주차장 등 시설물에 대한 범죄예방환경을 정밀진단한 뒤 기준에 적합한 시설에 인증패를 수여하는 제도다. 시현마을은 △관리운영체계 △방범·안전시설물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군내 두 번째로 선정됐다.이미경 서장은 “주민 불안감을 최소화하고 민간의 자발적 환경개선을 유도하는 범죄예방 우수시설 인증제도를 활성화해 보다 안전한 예산군
내포혁신도시를 ‘환경수도’로 설정해 관련 공공기관을 집중 유치하자는 전략이 나왔다.국내에서 석탄화력발전소가 가장 많은 충남지역을 ‘탄소중립거점’으로 육성하는 비전을 세워 수도권에 있는 에너지부문 공공기관 이전논리와 당위성을 마련하자는 게 핵심이다.충남도의회는 12일 방한일 의원 요청으로 예산군청 대회의실에서 ‘내포혁신도시내 공공기관 유치전략 수립’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열었다. 이는 지난해 10월 29일 충남혁신도시로 지정된 뒤 도 등이 정부에 다양한 정책건의를 통해 수도권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대한 결단을 촉구했지만, 별다른 후속조
충남도가 예산·홍성군과 함께 ‘내포신도시 상권 활성화’를 추진한다.제2차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에 대비해 명실상부한 혁신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면모를 갖추겠다는 것.도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내포신도시 인구는 예산구역(삽교 목리) 3389명(11.9%), 홍성구역(홍북 신경리) 2만5301명(88.1%) 등 모두 2만8690명이다.연령대로는 △40대-5704명(19.9%) △30대-5502명(19.2%) △10세 미만-4567명(15.9%) △10대-3868명(13.5%) △50대-3417명(11.9%) △20대-2979명(10.
충남도와 예산·홍성군이 내포신도시를 공동관리할 ‘지방자치단체조합’을 추진한다.세 기관은 법률이 정한 광역-기초간 협업조직을 신설해 군경계와 생활권이 일치하지 않아 발생하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향후 혁신도시 업무까지 총괄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지방자치 취지와 지역의 역사·정체성 등은 도외시한 채, 행정 이원화 등을 이유로 시군통합을 주장하던 목소리는 설득력을 잃을 것으로 보인다.현행 ‘지방자치법’은 2개 이상 지자체가 공동으로 사무를 처리할 필요가 있을 때는 규약을 정해 지방의회 의결을 거쳐 행정안전부장관 승인을 받아 지방자치단체조
내포신도시 예산구역 개발속도가 늦었지만 조금씩 빨라지고 있다.공동주택 이지더원1차(RM7-1, 892세대)·LH1차(RM6, 854세대)에 이어 4개 단지가 공사 중이며, 수암산 아래 퍼블릭골프장과 골프빌리지 개발계획이 충남도의 승인을 받았다.앞으로도 서해선 삽교역사 신설과 수도권 공공기관 혁신도시 이전 등으로 인구증가를 비롯한 지역발전을 견인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군에 따르면 내포신도시 예산구역은 현재 민간분양·임대 △이지더원2차(RM7-2, 817세대) △대방엘리움1차(RM9, 868세대) △도나우에듀파크1차(RL3, 2
충청권 4개 시도가 ‘충남·대전 혁신도시’에 공공기관 조속 이전을 촉구하고 나섰다.도는 내포 혁신도시 지정을 계기로 △환경기술 △연구개발(R&D) △문화체육 3개 분야 18개를 중점유치기관으로 제시한 바 있다.우리군의 경우 자체 선정 20개와 도 선정 18개 등 33개(중복 5개)를 집중공략기관으로 선정해 방문홍보를 펼치고 있다. 특히 이전효과가 큰 필수유치기관 5곳에 공을 들이고 있다.도에 따르면 양승조 지사와 이춘희 세종시장, 이시종 충북도지사, 허태정 대전시장을 대신해 참석한 서철모 행정부시장은 지난 9일 충남도서관 강당에서
충남스포츠센터가 첫 삽을 뜨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이는 475억원을 들여 오는 2023년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내포신도시 삽교구역(목리 1967 외 2필지, 환경클러스터 인근) 2만614㎡ 부지에 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통합운영센터 2개 동 건축연면적 1만3358㎡ 규모로 들어선다.수영장은 부지면적 1만1195㎡, 건축연면적 9856㎡, 지하1·지상2층으로, 국제대회가 가능한 50미터 8레인과 보조풀 15미터 2레인, 관람석 228석 등을 갖춘다. 사회적 약자를 우선 배려하고 남녀노소,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며 사용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