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제일감리교회(담임목사 장준태)는 12월 22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저소득가정 아동 90명에게 전달할 과자, 젤리, 초콜릿, 마스크 등 ‘사랑의 과자선물세트’를 예산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박흥돈 읍장은 “항상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예산제일감리교회에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예산읍행정복지센터는 생활쓰레기 기초질서 확립과 깨끗하고 쾌적한 예산읍 만들기 일환으로 오는 12월 말까지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반을 편성해 집중단속한다.쓰레기종량제가 시행된 지 올해로 25년이 지났지만, 최근에도 종량제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무단투기하거나 재활용품을 분리배출하지 않는 가구가 상당하다. 또 차량 등을 이용해 생활폐기물을 인적이 드문 구석진 곳에 대량으로 무단투기하는 행위도 자주 발생하고 있다.예산읍은 이를 ‘자연 및 생활환경을 파괴하는 고의’로 판단해 행위자를 적발하면 관련법에 따라 철저하게 조사해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
예산군은 한국국토정보공사 예산지사를 ‘지적재조사 측량·조사 대행자’로 선정하고 예산읍 예산1지구와 주교2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측량을 시작한다.이 사업은 토지의 실제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최신 측량기술과 장비로 다시 측량해 새로운 디지털지적으로 전환하는 국가사업이다.오는 2030년까지 진행하며, 국비확보를 통해 올해 처음으로 2개 지구를 동시 추진한다.국토정보공사 예산지사는 예산1지구(신흥동 일원, 926필지, 14만6713㎡), 주교2지구(중앙초 일원, 581필지, 16만2635㎡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져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22일 봉대민속공방(대표 정봉기)과 충남도청오각회(회장 국정덕) 218만원, 음악봉사동호회 여섯줄안에서(회장 조병석) 300만원, 예산농협 농가주부모임(회장 성순자) 100만원 등 기관단체들이 ‘희망2020 나눔캠페인’에 뜻을 모았다.또 (주)대동기업·신진기계상사(대표 이기만)가 1500만원 상당 백미 630포, 예산중앙감리교회(담임목사 강성철) 200만원 상당 농촌사랑상품권 200매, (사)한국연극협회 예산군지부(지부장 유미경) 100만원 상당
예산읍행정복지센터는 16일부터 24일까지 읍내 66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혹한기 대비 안전점검을 벌인다.이 기간 어르신들의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분담직원이 전기·난방·가스시설 점검과 화재발생시 대처요령 등을 설명하는 등 현장행정을 추진한다.함용섭 읍장은 “경로당은 우리 어르신들의 보금자리이자 사랑방 역할을 하는 공동장소로 동절기에 전기, 가스를 사용한 난방, 음식조리 등 공동생활이 이뤄지고 있다”며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는 직
금오새마을금고(이사장 박자원)는 18일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임덕규)에 지정후원금 300만원을 기탁했다.이는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운동’ 일환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금오새마을금고는 지난 2010년부터 동전모금함 후원을 통해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장애인복지관은 강아무개 학생에게 후원금을 전달해 재활치료비와 통원치료비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박자원 이사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도와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무척 기쁘다. 학생의 재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
예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노인의 날을 맞아 2일 예산읍복지회관에서 군내 거동불편 저소득 홀몸어르신 200여명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했다.이날 각 마을 이장들이 직접 차량봉사를 했고, 지역업체와 단체 등 지역사회 자원이 함께 연계해 민관협의체 설립 취지에 맞게 행사를 치렀다.함용섭 읍장은 “노인을 공경하는 우리의 미풍양속을 되새기고 노인문제에 지역사회가 관심을 갖기 바란다. 앞으로도 복지혜택이 미치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발굴해 섬김행정을 펼치는 행사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
예산읍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곽노민, 전영은)는 18일 3분기 숨은자원 모으기 행사를 가졌다.이날 회원들은 예산읍복지회관 주차장 앞에서 폐지, 빈병, 고철 등 숨은 자원을 수거했다.곽노민 회장은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 조성을 통해 활력 있는 예산읍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침체일로를 걷고 있는 ‘신례원지역’에 모처럼 희소식이 전해졌다.국토교통부는 2일 예산읍 창소리 옛 파란채아파트 등 6곳을 ‘공사중단 건축물 정비 5차 선도사업’ 본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는 도시미관과 안전을 저해하는 방치건축물을 공공임대주택과 주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 등 생활SOC로 탈바꿈시키는 것으로, 지난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다.국비를 들여 정비방안을 마련하는 등 실질적으로 지원해 삶의 질 향상 등 공적기능 수행과 경기 활성화에 기여하는 목적이다.국토부는 6월 24일~7월 18일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사중단
예산군이 예산읍 주교1리 일원에 펼치는 도시재생뉴딜사업, ‘함께 이어가는, H2O 공동체 배다리마을’이다.이를 위해 주민들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도시재생의 핵심가치인 ‘주민’이 마을을 새로운 활력으로 어떻게 이끌어 갈지 주목된다.군은 22일 예산농협 행복카페에서 주교1리 주민과 관계자 등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주교1리 우리동네살리기 도시재생뉴딜사업 주민설명회’를 열었다.이날 설명회는 예상보다 많은 주민이 참석해 의자를 더 가져오는 등 관심이 높았다.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이 사업은 지역주도로 쇠퇴지
예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는 어버이날을 맞아 7일 읍내 홀몸어르신들에게 밑반찬을 전달했다.이날 협의체 회원들이 직접 만든 미역국과 열무김치, 방울토마토 등을 10여 가구에 직접 전하고 안부를 살폈다. 특히 말동무 역할도 해 호응을 얻었다.회원 문용희씨는 “어버이날을 맞아 효와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동시에, 부모님과 같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에 참여했다”며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많은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
예산역전자율방범대(대장 박영수)는 9일 봄철을 맞아 지역도보 순찰과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지역학생 봉사자들과 방범대원, 지구대직원들은 예산역과 산성리 상가 주변 쓰레기와 부유물을 수거하며 깨끗한 지역만들기에 동참했다.박영수 대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솔선수범해 살기좋은 지역 만들기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예산읍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곽노민, 부녀회장 전영은)는 지난 23일 예산역광장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나바다 나눔장터 및 환경정비활동을 했다.아나바다는 숨은자원모으기에서 수거한 재활용 의류와 잡화류 등을 필요한 이웃에게 저렴하게 판매, 자원 재활용과 착한 소비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됐다. 또 봄을 맞아 인근 하천 일대에서 환경정비활동으로 깨끗한 예산 만들기에 적극 나섰다.곽노민 회장과 전영은 부녀회장은 “아나바다 수익금은 새마을장학회를 통해 지역에 환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운동단체인 새마을이 모범을 보이
예산읍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정용석, 부녀회장 전영은)는 설을 앞둔 지난 3일 예산역 광장에서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따뜻한 차를 대접하는 봉사활동을 했다.회원들은 이날 수정과와 커피, 다과를 나눠주며 덕담과 함께 인사를 건넸다. 차대접을 받은 한 귀성객은 “지난 추석 때도 차를 대접받고 고향의 포근함을 느낄 수 있어 기분이 좋았다”며 “이렇게 매년 차 대접을 해주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전영은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회원들과 뜻을 모아 사랑의 차 나눔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는 직접 취
예산읍주민자치회(위원장 곽노범) 문화환경분과(분과위원장 김진의)가 성지순례길과 천년의 깨달음 숲길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1일과 16일 현지조사를 진행했다.이는 소중한 지역자원을 복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간양리 본당터 주변 등을 정비하고 안내판을 세우기로 뜻을 모았다.주요 내용은 순교자를 배출한 박해시대 교우촌이자 내포지역 첫 본당터인 간양리 본당터를 발굴하고 인근 수철리 공소 등과 연결하는 성지순례길,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향천사, 탈해사 등과 연계하는 ‘천년의 깨달음 숲길’이다.코스는 △1코스-향천사→토성산 갈림길&ra
예산읍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4∼5일 이틀 동안 예산읍복지회관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400포기를 담가 읍내 기초생활수급자와 홀몸어르신 등 150가구에 전달했다.전영은 부녀회장은 “김장 나눔을 통해 어려운 분들에게 힘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주변을 돌아보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예산읍 새마을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예산읍행정복지센터(읍장 함용섭)는 21일 회의실에서 ‘이웃이 이웃을 돕는’ 주민 참여형 복지 강화를 위한 ‘예산읍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60명을 위촉했다.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예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이장, 복지반장, 독거노인생활관리사, 우체국 집배원 등 지역주민으로 구성됐으며, 인적안전망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하는 무보수·명예직이다.이들은 이웃의 생활실태를 모니터링 해 어려운 위기가구를 발견·신고하는 것을 비롯해 △취약계층 대상 주기적인 안부확인 △홀몸어르신 방문 보호활동 △취약계층 자살예방활동 등 도움이 필요
예산읍행정복지센터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20일 ‘국토대청소 및 음식물 감량 릴레이’ 행사를 가졌다.직원 20여명은 이날 예산역 주변 역전시장과 주차장, 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상인들을 대상으로 음식물폐기물 감량 홍보를 했다.또 예산읍 청소업무 종사자 22명은 읍내 주요도로 및 하천변(금오대로, 차동로, 국도21호, 국도45호, 예산천, 산성천)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함용섭 읍장은 “추석명절에 예산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린 직원들에게 고맙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다시 찾고 싶은
예산읍 산성2리 주민들과 산성리성당이 대립하고 있다.지난 4월 10일 마을안길과 맞닿은 곳에 1.9미터 높이의 담장이 설치되면서부터 벌어지는 일이다.지역사회는 이웃에서 살아가고 있는 양측이 감정의 골이 더 깊어지기 전 대화에 나서 합리적으로 갈등을 풀어야한다는 조언을 하고 있다. 산성2리 주민 50여명은 4월 29일 마을회관 앞에서 집회를 갖고 “산성리성당은 주민들의 교통안전을 생각해 마을안길 경계에 새로 설치한 담장을 시야가 확보되는 펜스로 교체해 달라”고 요구했다.정재호 이장은 “산성리성당은 지난 2011년 예산군 등이 1억여원
예산군이 신례원지역을 중심으로 ‘예산읍 1단계 분류식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군에 따르면 오수와 우수를 따로 처리하기 위해 올해부터 오는 2020년까지 456억원을 들여 발연·관작·창소·신례원·간양·궁평리 일원 3120가구의 배수설비를 정비하고, 오수관로 매설(37㎞)과 우수관 개량(4.5㎞) 등을 한다.이를 통해 각 가정에서 발생하는 오수는 정화조를 거치지 않고 궁평리 예산공공하수처리장으로 흘러가게 된다. 또 주민들이 기존에 설치해놓은 정화조는 필요성이 없어지기 때문에 모두 폐쇄된다.이 사업은 ‘2018년도 환경부 하수도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