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가면이 기관단체와 출향인, 면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17일 기준 2623만8000원을 모금해 ‘희망2022 나눔캠페인’ 목표액(2552만8000원)을 조기달성했다. 최형규 면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 힘을 모아 동참해주신 주민과 기관단체 등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우리의 작은 관심이 어려움에 처해 있는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 믿고 남은 기간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은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
오가 원천1리 김태석씨가 지난 2일 면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백미 10㎏ 40포를 오가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2006년부터 15년째 본인이 농사지은 햅쌀을 나누고 있는 김씨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밥 한 끼라도 따뜻하게 드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쌀을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을 앞장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은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오가면행정복지센터는 오가감리교회(목사 조훈희)가 1일 ‘희망 2022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과 역탑1리 마을성금 5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고 밝혔다.조훈희 목사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모두가 지친 일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은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오가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상헌)는 지난 25일 한파를 대비해 면소재지 일원에서 저소득층 어르신 대상주택 창틀 교체와 현관문 보수 등 올해 특화사업인 노후주택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했다. 박상헌 위원장은 “올해 숙원사업 중 하나였던 주택보수사업이 잘 진행돼 마음이 따뜻한 연말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오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추영예)도 면내 홀몸어르신 2가구를 선정해 주거환경을 개선했다고 26일 밝혔다. 한 어르신은 “형편이 어려워 도배를 새로 하기 어려웠는데 앞으로 깨끗한 집에서 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고마움을 나타
오가면노인회(회장 우제운)는 23일 봉사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깨끗한 마을 만들기’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이날 주요 도로변과 윤봉길나라사랑공원 일원에 무단 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나뭇잎들을 쓸어담았다. 또 불법쓰레기 투기중단·음식물쓰레기 감량 캠페인을 벌이며 면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했다.우제운 회장은 “코로나19와 추운 날씨에도 방치쓰레기를 수거하고 낙엽을 주우면서 운동도 겸해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 앞으로도 깨끗한 오가면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
오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추영예)는 16일 면내 겨울철 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10만원 상당의 난방유 쿠폰과 전기매트, 전기난로 등 난방용품을 지원하는 ‘미리 온 산타’ 사업을 추진했다. 한 어르신은 “올 겨울에도 난방이 걱정됐는데 이렇게 선물을 줘 감사하다. 몸도 마음도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은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오가면남녀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박문수, 총부녀회장 박순동)는 11~12일 예산중앙농협(조합장 박노춘)·예산중부신협(이사장 지문식)·삼진농장(대표 김진완)·가나안농장(대표 김계현) 후원을 받아 정성스레 담근 김장김치 400포기를 홀몸어르신과 어려운 이웃 200여가구에 전달했다. 박순동 총부녀회장은 “정성껏 담근 김치로 이웃과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뿌듯하고 코로나19 속에서도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은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
오가면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박문수, 총부녀회장 박순동)는 3일 오가면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면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4분기 숨은자원모으기 행사’와 ‘국토대청소 홍보캠페인’을 벌였다.이날 농경지와 마을 주변에 쌓인 영농폐기물, 빈병, 폐지 등 재활용자원을 수집해 자원순환형 사회 분위기를 만들고 환경의식을 높였다.박문수 회장은 “평소 처리가 곤란했던 영농폐기물과 재활용품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은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오가면행정복지센터는 25일 오가면적십자봉사회(회장 최숙희)와 함께 코로나19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집안 대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대상가구는 저소득 취약계층·사례관리 대상자로 등록돼 수시로 방문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날 10여명이 참여해 안방과 욕실 등을 청소하고 생활쓰레기 등을 치웠다.최숙희 회장은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추진해 살기 좋은 오가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은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
예산군은 28일 오가 역탑리 오가초등학교 앞 삼학사 공원에서 6·25전쟁 당시 반공활동을 하다 순국한 고 삼학사(강기모, 한규순, 박영규)의 명복을 빌고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제71주년 삼학사 추모제’를 엄수했다.올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의식행사는 취소했으며, 오전 9시 30분부터 낮 12시까지 주민들이 개별적으로 헌화·분향할 수 있도록 준비해 발길이 이어졌다.강기모(구세군사관학교 졸업, 목회책임자로 발령대기 중), 한규순(서울대학교 정치학과 3학년 재학), 박영규(서울대학교 상학과 3학년 재학)씨는 바쁜 대학생활에도 방
오가면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박문수, 부녀회장 박순동)는 27일 오촌1리 휴경지에서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과 정을 나누기 위한 고구마 캐기 행사를 열었다.회원들은 지난 6월 1500㎡ 휴경지에 고구마를 심은 뒤 잡초제거와 비료주기 등 꾸준한 관리를 해 이날 100여상자를 수확했으며, 판매수익금은 연말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할 예정이다.최형규 면장은 “바쁜 중에도 좋은 뜻으로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과 정을 나눌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은 직
오가면노인회(회장 우제운)는 9월 24일 봉사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명절 이후 면내 주요 도로변 등에 무단방치된 쓰레기와 불법 펼침막을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우제운 회장은 “마을을 정비하고 모두에게 깨끗한 경관을 돌려드려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이며, 앞으로 깨끗한 오가면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은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오가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상헌)는 지난 3일 면소재지 일원에서 가을맞이 메리골드 1000본을 심었다. 박상헌 위원장은 “‘반드시 오고야 말 행복’이라는 메리골드 꽃말처럼, 오가면을 방문하는 모든 이가 우리가 심은 꽃을 보고 행복을 느꼈으면 좋겠다. 주민자치위는 해마다 꾸준히 꽃 심기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은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오가면이장협의회(회장 오의근)는 9일 각 마을 이장이 참여한 가운데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추석맞이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이날 면내 주요 도로변에 무단방치된 쓰레기와 불법펼침막을 수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앞으로도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오의근 회장은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살기 좋은 오가면을 만드는데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은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
오가면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박문수, 부녀총회장 박순동) 회원 40여명은 추석을 맞아 7일 내량리 공동묘지에서 무연분묘 벌초작업과 함께 국토대청소·음식물쓰레기 감량 홍보를 했다.8일에는 오가면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3분기 ‘숨은자원모으기 행사’와 ‘국토대청소·음식물쓰레기 감량캠페인’을 펼쳐 깨끗한 고장 만들기에 앞장섰다. 박문수 회장은 “앞으로도 효와 정이 넘치는 오가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은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
모영배 제5대 오가명예면장이 1일 취임했다.그는 내량1리 출생으로 양막초등학교와 임성중학교, 예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국제라이온스협회 354-A(서울)지구 총재를 역임했으며, 현재 섬유원단 제조업체인 ㈜보리모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평소 오가에 거주하고 있는 부모님께 매일 전화를 드리고 자주 방문하는 등 고향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으며, 라이온스클럽 활동을 통해 봉사활동을 활발히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모영배 명예면장은 “고향인 오가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와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이 있겠
오가면남녀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박문수, 부녀회장 박순동)는 19일 행정복지센터에서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재료 손질을 시작해 열무김치, 장아찌, 장조림 등 밑반찬을 정성스럽게 마련해 10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박문수·박순동 회장은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게 지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면내 어려운 분들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최형규 오가면장이 7월 1일자 정기인사에서 5급 사무관으로 승진해 취임했다.그는 “이곳에서는 첫 근무다. 조직분위기가 밝고 이장님들도 단합이 잘 된다”며 “직원들에게 ‘열정을 갖고 일하자’ 강조했다. 저도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취임식 사진을 잘 보이는 곳에 두고 계속 상기하며 각오를 다지고 있다”고 밝혔다.또 “젊은 면장이 왔다며 좋아하신다. 주민들과 항상 소통하고 현장행정을 펴겠다. 책상에 앉아있기보다는 주민들이 원하는 것을 직접 듣고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열심히 뛰겠다”고 인사했다.최 면장은 이어 “10개 면단위 가운데 덕산·
오가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상헌)는 17일 군도 12호 도로변 등 면소재지 일원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꽃길 조성을 위한 ‘여름 꽃 심기’를 펼쳤다.주민자치위는 해마다 자체사업으로 군도 도로변·상가 앞 화단에 꾸준히 꽃을 심어오고 있다.박상헌 위원장은 “하루 빨리 마스크를 벗고 꽃향기를 맡을 수 있길 바란다. 앞으로도 주민자치위가 솔선수범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임성래 면장은 “바쁜 농사철에도 시간을 내주신 주민자치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오가면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박문수, 부녀회장 박순동)는 9일 이른 새벽부터 오촌1리 휴경지에서 ‘사랑의 고구마 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회원들은 1500㎡에 고구마를 심었으며, 가을 수확철까지 잡초 제거와 비료 주기 등 꾸준한 관리에 나설 예정이다. 고구마를 수확·판매한 수익금은 연말 홀몸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한다. 임성래 면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동참해주셔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