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여자고등학교 조정부가 5월 27일부터 6월 1일까지 부산 서낙동강에서 열린 제 37회 장보고기 전국조정선수권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예산여고는 4개 부문에 7명이 참가해 금1, 은1, 동2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수상자는 △무타페어-1위 배은호(3년), 서미래(2년) △경량급 싱글스컬-2위 변정윤(3년) △경량급 더블스컬-3위 이지은(1년), 변정
삽교중학교 세팍타크로가 5월 28일 경북 영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2회 남녀종별 세팍타크로대회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삽교중은 라이벌인 김천 대덕중을 결승에서 3:0으로 가볍게 누르며 우승을 차지했다. 금메달의 주인공은 김동규(3년), 임인혁(3년), 오대연(2년), 박준호(2년) 선수다. 박준호(14) 선수는 최우수 선수로도 선정돼 기쁨이 배가 됐다
삽교초등학교 사물놀이부(지도교사 박소영)는 5월 28일 인천광역시 부평구에서 열린 제12회 전국학생풍물경연대회 사물놀이부문(초중등부)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창단 1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가진 삽교초 사물놀이부는 흥겨운 삼도사물놀이를 연주해 실력을 입증 받았다. 삽교초는 그동안 학교와 학부모의 적극적인 관심 속에 점심시간과 방과후 시간을 이용, 학생
신례원초등학교 정구부가 십수년의 역사에 전국대회 금메달의 기록을 남기게 됐다. 신례원초 정구부는 5월 31일 경남 창녕에서 열린 제4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정구부문 남자 초등부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영예를 안았다.최정락(5년) 선수가 남자부문 최우수선수로 선정돼 경사가 겹쳤다. 신례원초는 금메달의 영광을 선수, 감독, 학부모, 교장, 지역사회 등이 똘똘뭉쳐
“약속한대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예산중학교 조정부 김현광(3년) 선수가 5월 29일 제40회 전국소년체전 조정 남자 조정 싱글스컬 부문에서 금메달과 함께 남자부 최우수선수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 선수는 28일 열린 예선전에서 정용주(대구 서재중) 선수를 간발의 차로 이겨 우승을 점칠 수 없었으나, 결승전 당일 185㎝,
우리군 조정부 선수들이 4일부터 6일까지 강원 화천군에서 열린 제5회 화천평화배전국조정선수권대회에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이날 대회에는 전국 52개팀 선수 321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합을 벌여, 예산군(덕산고, 예산여고, 예산중, 예산여중) 선수들이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를 따냈다.수상자는 ■금메달 △예산중 김현광(싱글스컬) △예산여
제9회 교육장기겸 협회장배 초등학교 미니축구대회가 4월 28일 덕산초 인조잔디운동장에서 열렸다. AㆍB조로 나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대회에는 예산군내 초등학교 18개팀 250여명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했다.대회결과 예산중앙초 A팀과 B팀이 결승에 올라 A팀이 B팀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예산초와 덕산초가 공동 3위를 거머줬다
예산군장애인연합체육회가 주최, 주관하는 장애인연합체육대회가 22일 오전 11시부터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체육관에서 열린다.식전행사로 곰두리 풍물패가 분위기를 띄우고, 본행사로 먼저 의식행사가 이어진다. 체육대회 종목으로는 오전에 100m, 400m, 원반던지기, 창던지기, 포환던지기, 제자리멀리뛰기, 높이뛰기 등의 육상경기가 펼쳐지며 오후에 탁구, 역도,
시량초등학교 김민우(6년) 선수가 1일 공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39회 충남소년체육대회 남초 포환던지기에서 1위를 차지했다. 김 선수는 11.57m를 기록, 2위보다 60㎝ 앞서며 정상에 올랐다.김 선수는 지난해 열린 제19회 충남학생체육대회에서 2위로 입상한 뒤 겨울방학 동안 쉬지 않고 열심히 훈련해 이같은 성과를 거뒀다.박성환 지도교사는 “민
지난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보령시에서 열린 제39회 충남소년체육대회 복싱 사전경기에 예산교육지원청을 대표해 예산중학교 박태준외 5명의 선수가 출전, 금4, 은1, 동1의 화려한 성적으로 충남종합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이번 대회는 5월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4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충남대표 선발전으로 금메달을 딴 안용수(핀급), 임채길(L.
예산중학교가 25일부터 27일까지 청양군민체육관에서 열린 제22회 충청남도교육감기 태권도대회에서 남자 중등부 단체전 1위와 개인전에서 1·3위의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이 대회는 제4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충남대표 2차 선발대회 와 제92회 전국체육대회 충남대표 1차 선발대회를 겸해 여느 대회보다 열띤 경쟁이 펼쳐졌다.개인전 수상자는 △강연호(헤비
“한국의 육상을 이끌어갈 기대주가 될 것”이라는 5년전 예산군 육상계의 예상은 적중했다.20일 열린 ‘2011 서울국제마라톤대회 겸 제82회 동아마라톤대회’에서 2시간9분28초로 2위(한국 선수 중 1위)를 차지해 육상계를 들뜨게 하고 있는 정진혁(건국대 3)은
예산중학교 김용진(3년) 선수가 태권도 전국 최고임을 입증했다. 김 선수는 14일부터 23일까지 경남 고성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3·15기념 전국태권도대회에서 남자 중등부 미들급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대한태권도협회와 경상남도가 공동 주최한 이 대회는 전국 중·고등학교 선수 3000여명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했
예산교육지원청 산하 초ㆍ중학교 운동부가 제39회 충남소년체육대회와 제4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필승을 위한 동계강화훈련에 돌입해 혹한기에도 아랑곳없이 훈련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현재 예산교육지원청은 육상외 10개종목으로 180여명의 학생들이 훈련 계획에 따라 각 훈련장에서 기량연마 및 전지훈련을 통한 실전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계속된 한파에도 학교장과 지도교
예산군궁도협회 예덕정(사두 성백덕)의 대표 사수 김봉현 명궁이 제 8회 성왕기 전국남녀궁도대회에서 장년부 개인전 우승에 올랐다.이번 대회에는 전국 400여 활터의 대표사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으며 예덕정 회원은 장년부 4명, 노년부 1명이 참가했다.김 명궁은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충북 옥천 관성정에서 열린 대회에 참석해 15
충남도내 지적·정신장애인 240여명이 23일 새로 지은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체육관에 모여 탁구대회를 열었다. ‘제1회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장배 지적·정신장애인대회’에 참여한 각 시군 선수들은 다양한 종목의 경기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대회결과 종합 1등은 예산정신요양원, 2등은 아산 성모복지원, 3
예산중학교 태권도부가 4일부터 7일까지 열린 충청남도지사기 시군대항 태권도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올렸다.이번 대회에서 서도원 외 3명이 1위, 강민규 2위, 강동원외 5명이 3위를 차지해 종합우승을 받았다.박선규 교장은 “우리 선수들이 공부와 운동을 겸비하는 체육인으로 꾸준히 성장해 우리나라의 체육 활동을 짊어지는 인재로 거듭나기를
내년 전국소년체육대회에 대비해 치르는 충남학생체육대회에서 우리지역 선수들이 좋은 성과를 거뒀다.예산교육지원청 소속 우리지역 체육꿈나무들이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충남도내 일원에서 열린 제19회 충남학생체육대회에서 금 15개, 은 12개, 동 14개를 목에 걸었다. 이는 지난해보다 금 1개, 은 2개가 늘고, 동메달 2개가 감소한 성적이다.메달 종목은
예산중앙초등학교 축구부(감독 김정호, 코치 김민)가 보령시 일원에서 열린 제19회 충남학생체전에서 도내 2위의 쾌거를 올렸다. 또 이광연(5년) 선수가 골키퍼상을, 김영재(5년) 선수가 공격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18일부터 20일까지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린 축구대회에서 중앙초는 동성초와 대천초를 이기고 결승에 진출, 천안초와 우승 트로피를 다퉜지만 아
6일부터 12일까지 경남 진주시 일원에서 열린 제91회 전국체육대회에 충남대표로 출전한 예산군 선수들이 금2개, 은2개, 동2개의 성적을 거뒀다. 우리군 선수들은 에어로빅, 세팍타크로, 조정에 출전해 3개 종목 모두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올렸다.대회 이틀째, 에어로빅 남고부 1인조 부분에 출전한 류주선(예산고 3년) 선수는 절도 있고 세련된 동작과 창의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