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꿈빛학교(교장 김성희)는 6일 주민합동직업훈련실에서 바리스타 자격 검정을 했다.학교는 훈련실을 바리스타 자격 검정장으로 등록해 운영하면서 자격증 취득을 준비하는 학생, 보호자, 교직원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수업을 진행했으며, 수강 학생들은 현장실습에 참여해 실제 현장 직무를 익히는 시간도 가졌다.검정에 응시한 한 학생은 “긴장이 조금 됐다. 하지만 연습 때 보다 잘했다”며 “다음에는 바리스타 1급 자격증에 도전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김성희 교장은 “우리 예산꿈빛학교는 학생들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
예산지역 7개 고등학교가 ‘2023학년도 고입전형’ 원서접수를 마무리했다.그 결과 삽교고는 2명(일반1, 특성화1)이 초과했으며, 예산여고는 6명이 미달했다. 다른 학교들은 정원과 지원자수가 같았다.예산교육지원청 등에 따르면 올해 고입정원은 전년과 견줘 20명이 증가한 856명이다. 구체적으로 덕산고는 4학급 96명에서 2학급이 늘어난 6학급 156명(일반전형 154명, 특별전형 2명), 전자공고는 120명에서 40명이 줄어든 80명이다. 또 △예산고 192명 △예산여고 144명 △예화여고 120명 △삽교고 116명 △대흥고 48명
전자공업고등학교(교장 변영우)는 2022년 특성화고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자격증 레전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1년 동안 취득한 자격증 개수가 가장 많은 학생에게 자격증 레전드‘를 시상하는 것으로 학년별 1위 학생에겐 ’자격증 에이스‘를 시상한다.‘2022년 예산전자공고 자격증 레전드’는 전기기능사·전자캐드기능사 등 10개의 자격증을 취득한 3학년 방지혜 학생이 선정돼 노트북컴퓨터를 부상으로 받았다. △1학년-박영웅(자격증 3개) △2학년-김기복·김무경·박찬(자격증 4개) △3학년-이현빈(자격증 7개) 등은 자격
대흥초등학교(교장 한은숙)는 5일 다목적실에서 제109회 졸업식을 마쳤다.졸업증서·학교장상·대외상장·장학증서 전달, 한은숙 교장의 졸업 축하인사, 보호자들의 덕담이 이어졌으며, 후배 학생들이 준비한 졸업축하 영상을 시청하고 6학년 학생들의 꿈 발표 시간을 가졌다.졸업식을 마친 6학년 학생들은 교직원, 가족, 선생님, 학교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사진을 찍으며 서로의 밝은 앞날을 기원하며 석별의 정을 나눴다. ※ 은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
대술초등학교(교장 이용희)는 4일 청송관에서 제89회 졸업식을 진행했다.이용희 교장의 덕담을 시작으로 졸업장·전인상 전달, 졸업기념 영상시청, 졸업생들과 가족 간의 감사편지 낭독의 시간을 가진 후 재학생과 졸업생들의 축하공연이 이어졌으며, 다함께 ‘우리의 시간들’ 노래 합창으로 마무리했다.※ 은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임성중학교(교장 이보현)는 2023년 계묘년 새해를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에서 영어캠프로 시작했다.2~4일 동안 △요리·과학·엔터테인먼트 활동 △드라마 기본 요소 학습 후 직접 작업한 스토리·배역·대본으로 무대 공연 △호주 문화체험 △World Culture Game Show 활동 등을 통해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진정한 세계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키웠다. 또한 학교가 2019년부터 역점사업으로 운영하는 필리핀 화상 영어와 연계돼, 학생들에게는 화상영어를 통해 쌓은 영어실력을 아낌없이 발휘할 좋은 기회가 됐다.※ 은
삽교고등학교(교장 이기향)는 축제와 기부행사로 한 해를 마무리했다.12월 29일엔 학생들의 재능과 열정을 선보일 수 있는 ‘흥림축제’가 열렸으며, 30일엔 동아리발표회와 플리마켓이 진행됐다. 또 플리마켓의 수익금은 삽교고등학교 이름으로 복지기관에 기부할 예정이다. 학생회장 “친구들과 후배들이 가진 재능과 끼가 무한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학생들의 잠재된 재능을 펼치는 여러 행사를 기획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한 교사는 “축제라는 본래의 목적에 맞게 학생들이 학기말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고려할 것이 많았다”며 “
예산교육지원청은 2일 덕산 충의사와 대술 충령사를 방문해 윤봉길 의사와 순국선열, 호국전몰 용사를 추모하고 그들의 애국정신과 넋을 기리는 시간을 가진 후 2023년 계묘년 시무식을 열었다.시무식에서 1일자 인사이동으로 새롭게 전입한 직원을 소개하고 교육감 표창 수상 직원들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그리고 청렴한 조직 환경 구성을 위해 전직원이 청렴 실천 다짐 선서를 진행했다.문추인 교육장은 “2023년 계묘년 새해도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가 되기를 바라며, 전직원이 소통과 공감을 통해 청렴하고 깨끗한 행정을 펼쳐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예산교육지원청은 12월 29일 응봉에 위치한 그룹홈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그룹홈’은 정상적인 보호를 받지 못하는 아동을 가정과 같은 환경으로 보호하는 시설이며, 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마련한 기금으로 쌀·휴지·라면 등의 생필품을 구입해 전달했다.문추인 교육장은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은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대흥중학교(교장 김종윤)는 12월 27일 마을과 함께하는 대흥 행복축제를 열었다.48명으로 구성된 윈드오케스트라 공연을 시작으로 △방송댄스반 △사물놀이 △가야금 중창 △그룹사운드 등의 공연 이어지면서 큰 박수를 받았다.특히 ‘마을 청년 밴드’ 공연과 성악가 학부모의 공연이 어우러지면서 온 마을이 참여하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김종윤 교장은 “마을 어르신과 학부모, 학생과 교사가 모두 참여한 진정한 의미의 행복 축제가 됐다”며 “준비한 모든 손길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인사했다.※ 은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
예산꿈빛학교(교장 김성희)는 28일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이 주최한 장애청소년 꿈나눔 팜 발표회에 참가했다.꿈나눔 팜은 코딩과 식물재배를 연계한 스마트팜 교육을 의미하며, 관련 교육을 체계적으로 받은 전공과 1학년 학생 8명이 발표회에 참석했다. 한 학생은 “전공과 선생님들과 코딩으로 식물을 재배해서 재미있었다. 내년에도 꿈나눔 팜 프로그램을 듣고, 더 열심히 해보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특히 학교는 꿈나눔 팜 우수 운영학교로 지정돼 교육활동 장면이 재단 홍보자료에 실릴 예정이며, 박경아 교사는 꿈나눔 팜 우수 운영학교 담당교사로
덕산고등학교는 27일 ‘하연 겨울, 불타는 우리’라는 주제로 2022학년도 축제를 열었다.1부에선 ‘학급별 빛깔있는 부스 운영’을 통해 △카페 △포토부스 △달고나 만들기 △토스트와 함께하는 포토부스 △피자빵 만들기 △절대 음감 노래 만들기 △겨울 붕어빵 카페 △소개팅 코너 등을 운영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어 2부 공연 마당에선 △졸업생들의 찬조 댄스 △인근 고등학교 연합팀으로 구성된 댄스팀 공연 △밴드부 공연 △행운권 추첨 등이 진행됐다. 행사를 기획한 홍의현 학생회장은 “준비 기간이 짧아 내심 걱정이 많았는데 오늘 3학년 선배
예화여자고등학교(교장 김경수) 외식조리과 학생들은 27일 한 해를 마무리하며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군내 예산2리 할머니경로당, 손지리경로당, 예산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 회원들에게 한우불고기도시락과 간식상자 50세트를, 중증장애시설 ‘아름다운 집’에 간식상자 30상자를 만들어 전달했다.학생들은 팥을 넣은 영양밥과 한우 불고기를 기본 메뉴로 △된장국 △도라지·시금치나물 세트 △북어구이 △계란말이 등으로 구성한 도시락과 케이크·과일 등 간식을 준비했으며, 해마다 조리 재능을 살려 어려운 이웃에게 따듯한 음식과 간식을 만들어
평촌초등학교(교장 김미애)는 27일 유치원생과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양알프스 마을에서 눈썰매, 얼음썰매, 깡통열차 등 겨울문화 체험 학습을 운영했다.학생들은 “눈썰매를 타러 오기 전부터 엄청 설렜었는데 역시 와보니 너무 신나고 재미있어요. 추운 것도 모르겠다!”, “이렇게 큰 얼음 조각은 처음봤다. 진짜 신기하다.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다”라며 즐거운 마음을 표현했다.학교 관계자는 “이번 겨울문화 체험으로 추운 계절 실내에서만 여가시간을 보내게 되는 학생들에게 야외 신체활동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학생들이 학년을 마
삽교지역아동센터는 12월 13~23일 충남도서관 기획전시실에서 초등학생들의 ‘생생우동’ 작품 전시회를 열었다.‘생생우동’은 2020년부터 3년 동안 삼성 꿈 장학재단 후원으로 진행된 ‘생물다양성을 생각하는 우리 동네동아리’의 줄임말로, 초등학생들이 모여 생물다양성이 무엇인지 공부하고, 체험을 통해 생태감수성을 키워 지금 실천할 수 있는 환경사랑 방법을 고민하고 실천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전시회는 ‘생생우동’에 참여한 삽교지역 학생들이 매주 목요일 방과후 지역에 있는 산과 숲을 다니며 경험한 기록물과 직접 만든 작품들을 모아 선보인
양신초등학교(교장 박준양)는 23일 2학기 독서 포인트 장터를 운영했다. 장터는 학생들이 독서통장에 모은 포인트를 장터 화폐로 교환해 필요한 물건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1·2학기 말 두 번 운영된다.학생들은 △세 권 별점 주기 △세 줄 감상문 쓰기 △인문학 주간 △도서관 행사 등의 활동에 참여해 독서통장에 적립한 포인트로 평소 필요로 하던 생필품·학용품·먹거리·장난감 등을 구매했다. 한 학생은 “5학년 때에는 책을 더 많이 읽어서 포인트를 더 많이 모으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으며, 박준양 교장은 “‘책 속에 길이 있다’는
예산교육지원청은 12월 26일 예산군·충남도교육청과 ‘제2기 예산 행복교육지구’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이 협약에 따라 올해 3월부터 2027년 2월까지 4년 동안 도교육청-군-교육지원청은 미래교육을 위한 학교교육과정 운영 지원, 마을기반 지역교육과정 운영, 교사·학부모 활동 지원, 지역과 함께하는 특색 과제 지원, 상상마을학교 및 마을학교 등을 위해 상호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문추인 교육장은 “제2기 예산 행복교육지구 업무협약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반이 마련됐다. 학생 중심의 예산 행복교육지구의 발전을 위해 향후 지자
전자공업고등학교(교장 변영우)는 26일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분야에서 우수학교 유공 교육감 표창을 수상했다.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학교와 기업을 오가며 교육을 받는 직업교육 모델로 기업별 맞춤형 교육을 통해 전문기능인력으로 성장하고 취업을 하는 재학생 단계의 일학습병행제이다. 학생들은 협약기업에서 교육을 받기 때문에 취업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현장 실무를 익힐 수 있고 기업에서도 기업에서 필요한 재교육이나 적응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학교는 2016년 충남지역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전기전자분야의 거점학교로 지정돼 현재까
신양중학교(교장 이석현)는 23일 송암체육관에서 주민들과 함께 하는 ‘신양 작은울림음악회’를 열었다.신양중학교·주민자치센터·한사랑아동센터가 주최한 이번 음악회는 신양중 사물놀이 동아리의 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센터 어르신들의 건강체조 공연, 마을 주민들의 하모니카, 색소폰 등 다채로운 공연들이 진행됐다.2부 사회를 맡았던 김하영(1학년) 양은 “이런 큰 행사 사회는 처음인데, 너무 떨렸지만 기분 좋은 경험이었다. 다음에 또 마을 주민분들과 함께하는 자리가 마련됐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학교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행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