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기념 제40회 충청남도지사기 시·군 대항 역전 경주대회에서 예산군선수단이 종합 3위를 차지했다.우리 선수단은 2월 28일과 29일 이틀동안 열린 대회에서 홍성 조양문을 출발해 천안상록리조트까지 27개구간 레이스 중 10개구간 우승을 차지했다. 또 오가초에 재학 중인 김성진 선수가 대회 최우수 선수상을 받아 기쁨을 더했다.
예산여고(교장 오병렬, 예산군 예산읍 소재)가 11월 27일 공주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2011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배드민턴대회’에서 3위에 입상했다. 전국 16개 시도 대표팀이 출전한 대회에서 예산여고는 강원도 대표 양구여고, 울산시 대표 호계고를 각각 3대1로 누르고 4강에 올라 부산시 대표 금명여고와 접전 끝에 2대3으로 패해
고덕중학교(예산군 고덕면 위치) 탁구부가 19일과 20일 이틀동안 열린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남중부 단체 3위를 차지했다.고덕중 탁구부는 지난 9월 열렸던 ‘2011 교육감배 학교스포츠 클럽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해 충청남도 대표로 전국대회에 참여하게 됐다. 충북 단양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전국 대회에서 이
충청남도예산교육지원청이 주최한 ‘제9회 교육장기 겸 제15회 협회장기 타기 태권도대회’가 12일 예산중학교 체육관(예산군 예산읍 소재)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초·중학교 15개교 선수 250여명과 기관·단체장, 협회임원, 학교장, 학부모 등이 참여한 대회에서 출전 선수들은 학교의 명예를 걸고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
신례원초등학교(예산군 예산읍 소재) 정구부가 3일부터 홍성고등학교 정구장에서 열린 제20회 충남학생체육대회에서 단체전 우승과 개인전 1, 2, 3위를 모두 휩쓸었다. 개인전 입상자는 최정락, 박동희(이상 5년) 선수가 12전 12승으로 1위, 한준규, 박범희(이상 5년) 선수가 2위, 최진오, 추민혁(이상 4년) 선수가 3위다.
충청남도생활체육회(회장 최희택)가 주최하고 예산군생활체육회(회장 신흥균)가 주관한 제20회 충청남도민 생활체육 문화축제가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동안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 행사는 ‘밝은미래 으뜸예산! 힘찬도약 일류충남!’이라는 슬로건 아래 생활체육으로 충남도민의 건강을 증진하고 지역간 교류 확대로 화합과 우애
6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 동안 경기도 고양시를 비롯한 19개 시군에서 선수와 임원 2만 4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제92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예산군 선수들이 금2, 은1, 동2의 성적을 거뒀다. 우리선수들은 체조(에어로빅), 조정, 세팍타크로 3개 종목에 출전해 3개 종목 모두 금, 은, 동 메달 사냥에 성공했다.영광의 메달리스트는 △금메달-체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이하 노인복지관) 탁구교실에서 핑퐁을 주고받던 할머니들이 전국대회에서 준우승 수상이라는 큰일을 해냈다.노인복지관 탁구교실은 노인들의 여가활용과 건강증진을 위해 개관 첫해인 2006년에 개설, 운영하고 있다. 강사로부터 강습을 받은 회원들은 하루 중 편한 시간을 택해 복지관 지하에 있는 연습실에서 탁구를 즐기고 있다. 2009년에는 동아리
▲ ⓒ사진제공: 예산군탁구연합회 제11회 충청남도지사기 생활체육탁구대회에서 예산군탁구연합회(회장 최형숙) 팀이 종합우승의 쾌거를 이뤘다. 탁구연합회 관계자는 “그동안 최재필 코치의 지도아래 꾸준히 연습하고 회원 화합을 해 온 결과다”면서 “앞으로도 동호인 건강증진과 탁구인 저변확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
제11회 예산군수기 볼링대회가 9월 24일과 25일 한일프라자 3층 한일볼링경기장에서 열렸다.읍면과 클럽및 직장으로 나눠 열린 단체전과 남녀개인전에 출전한 볼링애호가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해 선의의 경쟁을 벌이는 한편 동호인들간의 친선도 다졌다.참가팀은 12개 읍면에서 모두 48명이 팀을 이뤄 출전했고, 클럽 21개팀 84명, 직장 11개팀 44
▲ 충남교육감기 구간마라톤대회에 참가해 종합우승을 차지한 선수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 예산교육지원청 예산 학생 달림이들이 충남교육감기 구간마라톤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충남 최고임을 입증했다.예산교육지원청(예산군 예산읍 소재)은 23일 연기에서 열린 제38회 충청남도교육감기 시·군교육지원청대항 구간마라톤대회에서 15개 시군
예산군 육상꿈나무들이 7일부터 8일까지 홍성군 홍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1충청남도교육감기육상경기대회에 참가해 금메달 5개, 은메달 4개, 동메달 2개를 획득, 종합 4위를 차치했다.충남도교육청이 주관하고 충남육상경기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육상경기대회에 예산지역은 초등학교 30명, 중학생 5명 등 총 35명이 지역의 명예를 걸고 참가했다. 수상선수들은 다음
▲ 안용수(왼쪽), 윤상철(오른쪽) 선수가 김경식 코치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 예산중학교 예산중학교(예산군 예산읍 예중길 40 소재) 복싱부가 1일부터 5일까지 경북 영주시에서 열린 제43회 전국아마튜어복싱우승권대회에 출전, 금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페더급에서 금메달을 딴 윤상철과 플라이급에서 동메달을 딴 안용수는 2학년 동갑내기로, 내
김종민 부지사 “공약 지키지 못해 사과” 안희정 충남지사의 공약중 하나인 ‘충남프로축구단 창단’ 계획이 재원대책 마련 전망 부재로 사실상 무산됐다.김종민 충남도 정무부지사는 25일 오전 기자간담회를 갖고 “각계각층 의견수렴과 자문결과 1군 프로축구단 창단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렸다&rdquo
공설운동장을 자주 이용한다는 한 독자가 에 ‘기막힌 공사 하자’라는 제목으로 제보를 해왔다. 생활체육관 앞에 묻은 정화조가 어찌된 일인지 가라앉아 버렸다. 입구에 묻어 위치도 이상하다. 박아무개씨는 “이런 부실공사가 생기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다. 안전사고 예방차원에서라도 빨리 재시공이 필요하다&rdquo
육상계에 또 하나의 샛별이 탄생했다.오가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중인 김성진 학생이 운동 시작 8개월만여에 전국육상대회 800M경기에서 2위를 차지했다.김 선수는 14일부터 16일까지 강원도 정선군에서 열린 제39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서 6학년들을 물리치고 2분 17초 64의 기록을 세우며, 당당히 시상대에 올랐다.김 선수는 지난해 열린 예산군생활체육회
충청남도예산교육지원청은 육상 꿈나무 발굴을 위한 2011년도 교육장기 육상경기대회를 18일 예산공설운동장에서 개최했다. 대회장에는 예산군내 초, 중 32개교 400여명의 선수와 학교장, 학부모, 예산군체육회, 육상경기연맹회장, 임원 등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학교의 명예를 걸고 출전한 선수들은 가만히 서 있어도 땀이 흐르는 불볕 더위에도 아랑곳 않고 갈고
예산군이 9일과 10일 예산군공설운동장과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8회 육군참모총장기 충청남도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국민생활체육회 주최, 충청남도축구연합회, 예산군축구연합회 주관, 예산군 예산군체육회, 예산군생활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도내 16개 시·군 임원, 선수단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대회는 토너먼트 경기방식으로 전&middo
예산여자고등학교 조정부가 5월 27일부터 6월 1일까지 부산 서낙동강에서 열린 제 37회 장보고기 전국조정선수권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예산여고는 4개 부문에 7명이 참가해 금1, 은1, 동2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수상자는 △무타페어-1위 배은호(3년), 서미래(2년) △경량급 싱글스컬-2위 변정윤(3년) △경량급 더블스컬-3위 이지은(1년), 변정
삽교중학교 세팍타크로가 5월 28일 경북 영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2회 남녀종별 세팍타크로대회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삽교중은 라이벌인 김천 대덕중을 결승에서 3:0으로 가볍게 누르며 우승을 차지했다. 금메달의 주인공은 김동규(3년), 임인혁(3년), 오대연(2년), 박준호(2년) 선수다. 박준호(14) 선수는 최우수 선수로도 선정돼 기쁨이 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