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장애인연합체육회가 민간주도에서 벗어나 예산군체육회장(군수) 중심체제의 장애인체육회로 새롭게 결성된다.군은 장애인체육회 활성화와 국민체육진흥법 및 대한장애인체육회 정관규정에 지자체의 장이 장애인체육회장을 맡도록 되어 있어 군수를 회장으로 하는 체육회 설립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충남도 16개 시군 중 지자체 중심의 장애인체육회가 설립된 곳은 천안시,
예산여자고등학교는 10일부터 15일까지 경북 구미시에서 열린 2012년도 제28회 대통령기 시·도대항 전국조정대회에서 쿼더러플스컬 금메달(서미래, 김보영, 이찬미, 이찬희), 무타페어 은메달(서미래, 김보영), 더블스컬 은메달(이찬미, 이찬희)을 목에 걸었다. 30여년 전통을 자랑하는 예산여고 조정부는 2011년도 제92회 전국체육대회 무타페어
런던올림픽 마지막 날인 12일 남자 마라톤에 출전한 광시 서초정리 출신의 정진혁(22·건국대4)이 42.195㎞ 풀코스를 완주했다.정진혁은 이두행(31·고양시청), 장신권(29·서울시청)과 함께 첫 출전한 올림픽에서 2시간 38분 45초를 기록, 82위를 차지했다.정진혁은 황영조와 이봉주를 이을 마라톤 유망주로 평가받고
예산군생활체육회(회장 신흥균)가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스포츠 활성화를 통한 건강·학업증진을 꾀할 목적으로 14일 예화여자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제19회 예산군 중·고교 클럽대항 농구대회’를 열었다. 체육회 임원과 관계자, 학생과 학부모 400여명이 모인 가운데 하루종일 치러진 대회결과 고등부 우승은 예산
예산여자고등학교(교장 오병렬)가 14일 공주생명과학고와 공주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제3회 2012 교육감배 기숙형고교 학교스포츠클럽대회’배드민턴 우승, 탁구 3위에 올랐다.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달성한 배드민턴의 경우 이경진(3년) 학생이 최우수선수상 수상과 함께 11월에 있을 전국 기숙형 고등학교 학교스포츠클럽대회 충남대표로 선발되는
제3회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장배 충남 지적·정신 장애인 탁구대회가 5일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 대회는 지적장애인들에게 스포츠를 통해 기술을 향상시키고, 용기를 북돋아 주며, 함께 공유하고, 즐거움을 같이 나누고자 하는 ‘스페셜올림픽’의 정신을 받들어 열리는 것이다. 개인전과 단체전, 기능경기로 나눠
삽교중학교(교장 황하영) 세팍타크로부가 14일부터 17일까지 충북 제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3회 전국 남녀 종별 세팍타크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 학교 세팍타크로부 박준호(3년), 오대연(3년), 강필성(2년), 최강희(1년) 선수는 15일 레구종목, 16일 더블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해 중등부 두 종목을 모두 석권하는 쾌거
보이스피싱이 지능화되다 못해 극악하기까지 한 형태로 서민들을 괴롭히고 있다. 최근에는 모정까지 이용하는 보이스피싱이 군내에서도 발생해 학부모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6월초 학부모 ㅅ씨는 딸(고교 1학년 재학)의 번호로 온 전화를 받고 심장이 멎는 줄 알았다. 딸과 비슷한 또래의 여자아이 목소리로 “살려달라”는 음성이 들리더니
예산교육지원청 체육 꿈나무들이 5월 29일 경기도 고양시 일원에서 막을 내린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3, 은1, 동1으로 역대 가장 많은 금메달을 획 득했다. 영광의 주인공들은 신례원초(예산군 예산읍 소재) 정구부와 예산여중(예산군 예산읍 소재) 조정부, 예산중(예산군 예산읍 소재) 복싱부다.지난해 예산교육지원청 개청 이래
19일(토)과 20일(일) 이틀동안 예산군내 축구장 7곳에서 열린 ‘제 10회 연합회장기 국민생활체육 충청남도축구대회’에서 논산시(30대), 논산시(40대), 예산군(50대), 천안OB(60대)가 우승의 자리에 올랐다. 페어플레이상은 서천군이 받았다.이밖에도 예산군팀이 40대 준우승을, 예산오가팀이 공동3위를 차지했다. 예산 선수단 가
삽교초등학교(예산군 삽교읍 소재) 장규창 선수가 5일부터 9일까지 마산에서 열린 제9회 학산 김성률배전국장사씨름대회에 참가해 소장급 부문 금메달을 따냈다. 장 선수는 26일 열리는 제41회 전국소년체전 충남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예산여자고등학교(예산군 예산읍 소재) 조정부가 7일부터 9일까지 강원도 화천에서 열린 ‘제6회 화천평화배전국조정대회’에 참가, 경량급 더블스컬 부문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조정 명문학교 예산여고의 명예를 드높인 영광의 금메달리스트는 2학년 이지은, 한승이 선수다. 30년 전통을 자랑하는 여고 조정부는 지난해 제92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제10회 연합회장기 국민생활체육 충청남도축구대회’가 19일(토)과 20일(일) 이틀 동안 예산군공설운동장을 비롯한 군내 축구장 7곳에서 열린다. 충남도내 16개 시군에서 60여개 클럽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연령별로 30대, 40대, 50대, 60대로 나눠 토너먼트(60대는 리그)로 경기가 진행된다. 경기는 공설운동장과 보조운동장을
시량초등학교(교장 문추인, 예산군 덕산면 소재) 한규리(4년) 학생이 2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14회 전국꿈나무대회 여자초등부 80m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는 지난 3월 아산에서 열린 제40회 충남소년체전에서 2위를 한데 이은 것이다.규리 학생은 “제41회 전국소년체전에서는 금메달을 따고 싶다”라고 밝히며 전국 1위에 대한
금오초등학교(교장 주영희, 예산군 예산읍 소재) 학생들이 4월 30일 덕산초등학교(예산군 덕산면 소재)에서 열린 ‘제10회 교육장기 미니축구대회’에서 대회 역사상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금오초는 이번 대회 예선 첫경기에서 6:0, 8강에서 5:0, 준결승 9:1, 결승 4:2라는 놀라운 점수를 기록하며, 무적행진을
예산군 예산읍에 사는 최산(42), 고명희(41)씨의 둘째딸 이슬(대구 구남보건고 3, 사진)양이 제39회 한국 중고등학교 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 태권도대회 여고부 밴텀급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슬양은 15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영월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에 참가, 전국에서 모인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메달획득의 영광을 누렸다.예산여중 2학년
7일과 8일 이틀동안 예산군공설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7회 예산군축구협회장기 클럽대항 축구대회’에서 중앙축구회가 우승트로피를 안았다. 군내 13개 클럽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 경기결과 중앙축구회가 우승, 봉산축구회 준우승, 오가축구회와 충우축구회가 공동3위에 올랐다. 중앙축구회와 봉산축구회는 강자 답게 결승전에서 치열한 접전을 벌인 끝에
신례원초등학교(예산군 예산읍 소재) 정구부가 6일부터 8일까지 홍성에서 열린 제40회 충남소년체육대회에서 단체전 금메달과 개인전 1, 2, 3위를 모두 휩쓰는 눈부신 쾌거를 올렸다. 영광의 주인공들은 다음과 같다. △단체전 금메달- 박범희, 최정락, 한준규, 박동희, 최진오, 심준, 추민혁, 김성우 △개인전 1위- 한준규, 최진오 △개인전 2취- 최정락,
삽교중학교 세팍타크로팀이 4일과 5일 이틀동안 마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3회 전국 세팍타크로 선수권대회에 참가해 우승의 자리에 올랐다. 삽교중 박준호, 오대연(이상 3년), 강필성(2년), 최강희(1년) 4명은 이 대회 중등부 레구(regu) 종목에 참가해 발군의 실력으로 전국을 제패했다.레구는 ‘팀(team)’을 뜻하는 용어로, 좌
시량초등학교(예산군 덕산면 소재) 4학년 한규리 학생이 3월 28일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40회 충남소년체육대회 여초부 80m 부문에서 2위를 차지했다. 시량초는 전교생이 50여명 밖에 안되는 소규모 학교지만, 지난해 충남소년체육대회에서 남초부 포환던지기에서 금메달을 따낸데 이어 이번 대회 은메달로 명성을 날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