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이 시설원예 분야에서 확보한 국비사업 4개 분야(총사업비 6억7000만원)에 대한 대상자 선정을 마치고 본격 사업을 추진한다.△고추비가림재배시설지원(1억1000만원) △시설원예에너지절감시설지원(1억8000만원) △시설원예현대화품질개선사업(2000만원) △공기열냉난방시설지원사업(3억6000만원) 등이다.군은 지난해까지 과채류, 화훼 등 원예농업인으로부터 사업신청서를 접수하고 사업성 검토와 현장 평가 등을 실시한 뒤 선정 위원회를 거쳐 사업대상자를 선정했다.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시설하우스 농업의 자동화·첨단화를 도모하고, 군내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14일 덕산면종합복지센터 다목적회의실에서 ‘2023년 덕산·봉산면 여성농업인 생활원예 교육’을 개강했다.덕산·봉산면 여성 농업인회 회원 26명을 대상으로 8주간(3월 14일~5월 2일) 동안 매주 화요일마다 2시간씩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봄꽃 이용 미니 정원 만들기 △제라늄 재배 방법 알아보고 심기 △꽃피는 관상용 나무 심기 △향기 나는 허브 식물 심어보기 △실내 공기 정화 식물 알아보고 심기 △수경식물 재배 방법 익히기 △주름지 종이 이용 작품 만들기 △카네이션 이용 선물 만들기 등이며, 봄꽃과 주변 식물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13일 센터 교육관에서 농업인대학 입학생 81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산군농업인대학 입학식을 열었다.농업인대학은 지난 2월부터 교육생을 모집해 운영위원회의 선발 심의를 거쳐 딸기학과 31명, 치유농업학과 50명 등 총 2개 과정 81명의 입학생을 최종 선발했다.이번 16기 농업인대학은 3월 개강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운영되며, 딸기학과는 매주 월요일, 치유농업학과는 매주 화요일 오후 1시 30분~5시 30분 각각 운영된다.최근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치유농업과정은 치유농업 관련 자원·시설 등을 활용해 치유대상의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9일 군내 축산농가 40여명을 대상으로 미생물 활용 교육을 했다.교육은 미생물 활용을 통해 축산업 활성화와 축산물 품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교육 후 친환경 미생물관 안내, 퇴비 관리 방법 등 축산기술도 전했다.특히 차준철 켐포트 생물공학사업부 부서장의 ‘유용미생물의 종류 및 특성과 축산업적 활용 방법’ 등을 소개해 농가의 큰 호응을 얻었다.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예산군 축산 농가의 의식 및 경쟁력을 강화하고 rns내 축산업 전체의 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됐다. 지역과 공존할 수 있는 긍정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9일 센터 내 농산물공동가공센터 교육실습실에서 우리농산물 이용 다양한 식문화보급 교육을 했다.우리 지역의 농산물을 이용해 전통과 퓨전이 어우러진 다양한 식문화를 보급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활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교육에 생활개선회 우리음식동아리 회원과 희망농업인 48명이 함께했다.교육은 총 8회에 걸쳐 추진되며 △안의숙(한국발효식문연구원장)-전통 보리막장과 육쪽마늘고추장, 만능 김치 양념 소스만들기 △신은정(유원하우스 원장)-건강브런치 메뉴인 사과토마토 샐러드와 비건마요네즈소스, 햄치즈야채샌드위치 만들기
예산군은 오는 4월 30일까지 상반기 구제역예방백신을 일제히 접종한다.소 5마리 이상, 돼지 1000마리 이상의 전업농은 축협동물병원을 통해 구매가의 50%(농가부담액)로 백신을 구입해 접종이 가능하며, 소규모 농가의 경우 군이 백신을 구매해 각 읍면을 통해 무상 접종을 지원할 예정이다.또 5월 1일부터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구제역 항체 양성율 일제검사가 진행되며, 검사결과 축종별 항체양성율 기준(소 80%, 염소·모돈 60%, 비육돈 30%이상) 미달 시 해당 농가는 과태료 500만원이 즉시 부과되는 만큼 모든 우제류 사육농가는 사
첫 투표삽교읍투표소는 오전 7시 한찬수(74) 삽교농협 조합원이 처음으로 투표했다. 그는 “농민을 위한 조합이 돼야 한다. 서로 섬기고 배려하는 마음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코로나보다 조합장선거코로나19 격리자는 예산군선관위에 마련한 특별투표소에서 마스크와 일회용장갑을 착용한 뒤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이날 모두 6명이 투표했다. 투표 끝예산읍투표소 투표관리관은 오후 5시가 되자 투표마감을 선언하고 참관인들과 투표함을 봉인했다. 조심 조심오가면투표소 투표함이 오후 5시 22분께 가장 먼저 개표장인 윤봉길체육관에 도착했다. 만일
가 만드는 인터넷신문 가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무투표당선한 예산축협과 산림조합을 제외한 8개 농협(예산·삽교·신양·광시·덕산·고덕·예산중앙·능금농협) 개표상황을 실시간으로 중계하자,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6662건에 달하는 접속건수를 기록했다. 가장 빠른 당선자 보도와 후보별 득표수를 안내해 속보성과 정확성을 높였다. 현장개표가 이뤄진 윤봉길체육관은 개표기사를 보기 위해 노트북컴퓨터 주변으로 사람들이 몰려들어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은 뒤 지인 등
예산군내 논밭면적이 계속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농촌 고령화와 노동력 부족 등에 따른 유휴지 증가와 산업단지 조성 등으로 10년 동안 축구장 2325개에 해당하는 1660㏊가 사라졌다.통계청이 2월 27일 발표한 ‘2022년 경지면적조사’를 보면, 지난해 우리지역 경지면적은 전년대비 97㏊(0.55%) 줄어든 1만7536㏊다. 구체적으로 논(1만697㏊)은 3㏊, 밭(6839㏊)은 94㏊가 감소했다. 추이는 △2013년 1만9196㏊ △2014년 1만3707㏊ △2015년 1만3696㏊ △2016년 1만8941㏊ △2017년 1만
예산지역은 예상대로 큰 이변이 없었다.10개 조합 가운데 8개(축협·산림조합 무투표당선 포함)는 현직이 수성했으며, 2개는 전직과 새얼굴이 입성했다.‘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가 8일 막을 내렸다. 이날 8개 농협(예산·삽교·신양·광시·덕산·고덕·예산중앙·능금농협) 조합원선거인들은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12개 읍면투표소와 코로나19격리자특별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새 대표를 뽑았다. 유권자들이 선택한 당선자들은 오는 21일부터 2027년 3월 20일까지 새로 4년 임기를 시작한다.평균 투표율은 2회(82.4%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원 연구과제 발표 및 역량강화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농촌지도사업의 활성화 △작목별 전문인력 양성 △대농민 현장 서비스를 강화 등을 위해 매월 첫째 주 월요일 마다 정보를 공유하고 직원 연구과제를 발표한다. 또 전문강사를 통해 △스피치기법 △양성평등교육 △직장인의 스트레스 관리 등의 직원소양교육을 진행한다..첫 교육이 있던 6일 정고운 지도사의 친환경 미생물 활성화 방안에 대한 과제발표에 이어 신민정 전문강사로부터 직원 간 의사소통을 통한 열심히 일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에 대한 교육이 이
예산군은 축산농가의 가축 사육환경 개선을 위한 2023년 축사시설현대화사업에 23억원을 투입한다.△방역 △악취저감 △경관 등 축사시설 현대화를 통한 생산성 향상과 안전한 축산물 공급기반을 구축해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이다.군은 신청 농가 중 지원자격과 요건에 부합하는 △한우 1 △낙농 2 △양돈 1 등 4농가를 사업대상자로 선정했으며, 5년 거치 10년 상환으로 사업비의 80%를 국고융자로 지원한다. 사업비 20%는 자부담이며 축사 면적을 기준으로 중·소규모(연리 1%)와 대규모(연리 2%) 농가로 구분해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투표가 8일 시작했다.우리지역은 8개 농협(예산·삽교·신양·광시·덕산·고덕·예산중앙·능금농협) 조합원선거인 1만6667명이 직선제로 새 대표를 뽑는다.삽교농협 조합원 한찬수(74)씨는 이날 오전 7시 삽교읍복지회관에서 처음으로 투표했다. 그는 “농민을 위한 조합이 돼야 한다. 서로 섬기고 배려하는 마음도 필요하다”는 견해를 밝혔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2시 기준 투표율은 △예산농협-58.7% △삽교농협-64.1% △신양농협-71.6% △광시농협-77.8% △덕산농협-52.3% △고덕농협-70.
예산군은 사과 재배 100주년을 맞아 2023년을 명품사과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고품질 생산체계 구축을 적극 추진한다.예산사과는 1923년 고덕면 대천리에 일본인이 처음 사과원을 개원한 후 맛과 명성으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군은 명실상부한 중부권 최대 사과 주산지로 올라섰다.군은 명성 유지, 농가 고령화, 생산비 상승 등의 대비를 위해 과수분야에 △과수원용생력화기계지원(12억2000만원) △과수저장신선도유지제지원(4억6000만원) △원예작물소형저온저장고지원(4억2800만원) △과수명품화육성지원(6억2800만원) △과수고품질시설현대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봄 감자 파종 시기에 맞춰 감자를 처음 재배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산광(그늘) 싹틔우기, 씨감자 절단방법 등을 안내하고 있다.센터에 따르면 우리 지역의 봄 감자 파종 시기는 3월 중하순이나 냉해를 피하려면 3월 하순경에 파종(정식)하는 편이 안전하며, 이 시기에 △산광 싹틔우기 △씨감자 절단 △절단면 큐어링(치유) 및 분의처리 소독 △파종 전 밭준비 △파종(정식)작업 등을 해야 한다.씨감자 싹틔우기를 통해 생육기간을 확보할 수 있고 생산량 증가로 생육 초기 많이 발병하는 검은무늬썩음병 등 토양병을 예방할 수 있으며
정부가 50%를 지원하는 농업인안전보험과 농기계종합보험의 보험료가 이달부터 인하된다.지난해 보험사고 감소로 낮아진 손해율을 반영한 것이며, 농촌인구 고령화를 고려해 가입연령은 상향해 국고지원도 확대한다.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농업인안전보험은 농작업으로 인해 농업인이 부상·질병이나 장해 진단을 받는 경우 치료비 등을 보상해 주는 보험이다. 보장수준에 따라 일반 1·2·3형과 산재형 상품이 있고, 보험료는 상품별로 0.3~3.4% 내려간다. 또 일반 2·3형 상품 가입연령 상한은 기존 84세→87세로 높여 가입대상을 확대한다.농기계종합
가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후보별로 전자우편과 SNS를 통해 접수한 출마의변(300자 이내)과 주요공약(5개 이내)을 보도합니다. 사전에 분량을 초과하면 편집될 수 있다는 점을 공지했으며, 자료를 보내지 않은 경우는 공란으로 처리합니다. 기호1번 권오영•생년: 1955년생•주소: 응봉면 증곡길•경력: 현 능금농협 조합장, 현 농협중앙회 농정통상위원■출마의 변 - 예산사과 재배역사 100년! 우리는 잠시도 현실에 안주할 수 없는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서 보다 생산적이고 과감한 변화를 통하여 새로운 미
가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후보별로 전자우편과 SNS를 통해 접수한 출마의변(300자 이내)과 주요공약(5개 이내)을 보도합니다. 사전에 분량을 초과하면 편집될 수 있다는 점을 공지했으며, 자료를 보내지 않은 경우는 공란으로 처리합니다. 기호1번 김현태•생년: 1963년생•주소: 신암면 계촌1길•경력: 전 신암농협 조합장, 현 신암면개발위원■출마의 변 - 예산중앙농협의 진정한 주인은 조합원 여러분입니다. 농민 출신이 농민을 대변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하여 구슬땀 흘리
가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후보별로 전자우편과 SNS를 통해 접수한 출마의변(300자 이내)과 주요공약(5개 이내)을 보도합니다. 사전에 분량을 초과하면 편집될 수 있다는 점을 공지했으며, 자료를 보내지 않은 경우는 공란으로 처리합니다. 기호1번 박연신•생년: 1958년생 •주소: 고덕면 상장2길•경력: 전 고덕농협 감사■출마의 변 - 미접수■주요공약 - 미접수 기호2번 윤관호•생년: 1955년생•주소: 고덕면 예덕로•경력: 현 고덕농협 조합장, 현 농협중앙회 대의원■출마의 변 - 고덕농협 조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