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양중학교(교장 문준걸)는 18일 학생회와 학급회 임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자치회 리더십캠프를 진행했다.이종희 공간별교육컨설팅연구소 대표가 강사로 참여했으며 △3가지 키워드로 자기소개 △아이스 브레이킹 △자기 공감과 타인 공감 법 △감정 인식과 표현 방법 등에 대한 강의를 들으며 리더로서 감성 소통 능력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한명훈 학생회장은 “미션을 진행하면서 리더로서 다른 사람과 의사소통할 때 어떤 능력과 태도가 필요한지 배울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은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예산꿈빛학교(교장 김성희)는 17일 시청각실에서 재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3학년도 학교 설명회와 학부모 총회를 진행했다.이날 △학교 현황과 각종 교육활동 안내 △교육 비전과 목표 제시 △교육활동 지원과 참여 당부 △부서별 부장 교사의 주요 학사일정과 변경된 교외체험학습 운영 지침 △교원능력개발평가 △방과후학교 운영 등이 소개됐다.2023학년도 고등학교 1학년부터 순차 적용되는 고교학점제에 대해 설명하고, 특수학교 고교학점제 선도학교 선정에 따른 운영 방향을 설명했으며, 학교폭력 유형과 부모의 역할, 건강한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
고덕중학교(교장 김미영)에서는 17일~18일 충남도교육청해양수련원에서 학생자치회 20명을 대상으로 리더십 캠프를 진행했다. 이들은 리더의 역할과 회의 진행법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뉴에이지 컬링 △스포츠스태킹 △클라이밍 △연간계획 수립 △4·3한내 만세운동에서 선보일 독도플래시몹 연습 △짚라인 체험 등에 참여했다.학생회장은 “잘 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되었지만 캠프에 참가하고 난 후 자신감이 붙었다. 혼자 가는 길이 아니니까”라는 소감을 전했다.※ 은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
우리지역 11개 중학교 입학생이 672명으로 나타났다.지난해 589명과 견줘 84명(14.3%) 증가한 수치로, 올해 처음으로 내포·덕산학군을 시행한 덕산중학교가 67명 늘면서(178명→245명) 견인했다.예산교육지원청이 취합한 ‘2023학년도 신입생 현황자료(3월 5일 기준)’에 따르면 입학생은 남학생 349명, 여학생 323명이다. 추이를 보면 △2019년-583명 △2020년-693명 △2021년-578명 △2022년-589명, 2020년은 황금돼지띠 영향이다.학교별로는 △덕산중 245명 △예산중 149명 △예산여중 127명
예산교육지원청은 16일 예산초등학교에서 학생·교직원 450여명을 대상으로 등굣길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날 △교통안전 △학교폭력예방 △생명존중 자살예방 등 안전한 학교만들기를 위한 의식을 제고하고, 신학기 상담주간을 맞아 학생들에게 Wee센터 상담 지원을 홍보했다.교육지원청·군·경찰서 관계자들이 캠페인에 동참해 학생들에게 씨앗연필과 간식세트 등의 홍보 물품을 나눠주면서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김종하 교육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안전한 학교를 만들어가는데 지역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조해 안전한 학교 만들기 문
조림초등학교(교장 김미향)는 15일 빛깔 있는 학교자율특색과정 만들기를 위한 전문가 초청 교사학습공동체 연수를 했다.이날 학년군별 주제 선정부터 교육활동 계획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생각을 나누면서 빛깔 있는 학교자율특색과정 준비에 열정과 힘을 모았다. 학교는 △1~2학년-발도르프 자연놀이와 음악줄넘기 프로그램 △3~4학년-창의융합형 미디어 리터러시 프로그램 △5~6학년-지속가능한 삶을 경험하고 모험과 도전의 성취감 제고를 위한 트레킹 전문가 프로그램 등으로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 교사학습공동체 주관으로 3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프
신양초등학교(교장 김성자)는 15일 2023학년도 학교교육과정 설명회와 학부모 연수를 가졌다.이날 학교는 ‘꿈과 끼로 내일을 가꾸어 가는 행복 신양교육’과 ‘재미와 의미가 함께하는 문화·예술·진로 융합 프로그램’을 소개했다.이어 △청탁금지법 △공교육 정상화법 △교육활동침해 예방교육 △교원능력 개발평가 △생활 및 안전 전반 안내 등 학부모에게 필요한 다양한 연수를 진행하고, 학급 운영 방향에 대해 소통했다.학교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로 2023학년도 교육공동체의 행복한 소통의 첫 문을 열었다. 앞으로 행복 신양교육을 함께 만들고 실천
예산교육지원청은 14일 초중고특수 학교폭력책임교사 43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연수를 했다.교사들은 △아동 권리교육의 이해 △학교폭력 사안처리의 실제 △어울림톡 시스템 사용의 실제 등을 함께 들으며, 학생과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학교폭력 발생 시 처리절차를 충분히 숙지하는 시간을 가졌다.군이 추진하고 있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아동의 권리가 교육과정에 녹아들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면서, 18세 미만의 모든 아동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과 군이 적극 협치해 안전한 환경을
예산교육지원청은 15일 폐교 3개교(대률초등학교, 장신초등학교, 광시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점검에 나섰다.이날 김종하 교육장이 직접 현장을 찾았으며, 시설과 공유재산(토지·입목죽 등) 등의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앞으로 폐교 이미지를 탈피하고 재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월 1회 이상 외부인의 무단침입 방지를 위한 무인경비시스템 작동 상태, 화재예방 소화기 상태 등을 점검하고, 주기적으로 제초작업을 하기로 했다.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군내 폐교는 대률·광시·장신초 외에 만사초등학교, 이전 학교인 덕산고등학교가 있다. 대률초등학교 일부는
고덕중학교(교장 김미영) 관악동아리 학생들과 지도교사들은 12일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공연하는 리베르테 클라리넷 퀸텟 제3회 정기연주회에 참석해 연주를 감상했다.관악동아리는 학교가 지난 2017년 예술드림거점학교로 지정되면서 예산군과 충남도교육청의 지원으로 매주 목요일 2시간씩 악기를 배우고 있으며, 이번 연주회 관람은 동아리가 구성될 때부터 지도했던 클라리넷 강사가 연주한다는 소식을 듣고 이뤄졌다.한 학생은 “연주회장에서 악기를 연주하시는 선생님을 뵈니 저도 빨리 실력을 연마해 이런 무대에 서고 싶다는 꿈을 갖게 됐고, 더
예산교육지원청은 취약계층 학생의 선제적 발굴과 행복한 학교생활 조성을 위해 학급단위 통합 교육활동인 ‘소중한 나 만들기’를 3월부터 연중 운영한다. 사회복지사·전문상담가·청소년상담사·청소년지도사·교육연극지도사·원예심리치료사·직업상담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인력이 초중 12교 26학급을 대상으로 △또래관계 개선 △자아존중감 향상 △사회성 향상에 중점을 두고 운영할 계획이다. 김종하 교육장은 “예산교육지원청과 예산군이 뜻을 함께하여 교육취약 학생들의 심리적 회복지원을 위하여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협력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예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오는 17일까지 2023년 1학기 순회 특수교육대상학생 배치교 간담회를 한다.센터는 △유아 특수교사 1명 △초등 특수교사 4명 △중등 특수교사 2명 △언어치료사 2명 △희망일자리 1명 등을 구성했으며, 유치원 4개교·초등학교 3개교를 대상으로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제25조에 따라 센터 소속 특수교사를 파견해 주 2회 순회교육을 진행한다.김종하 교육장은 “장애정도와 특성에 적합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지원을 아끼지 말라”고 당부했다.※ 은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예산교육지원청은 9일 예산군기업인협의회(회장 엄창섭), 대한적십자사예산지구협의회(회장 임종흔)와 간담회를 열고 취약계층 학생 밑반찬 지원사업에 대한 평가와 향후 사업 발전 방향, 위기학생 발굴에 따른 맞춤형 지원사업 등을 논의했다.이들 기관은 앞으로 △예산군기업인협의회의 후원금 조성 △대한적십자사예산지구협의회의 반찬조리 및 각 가정으로 전달 △예산교육지원청의 학생 선발과 관리 등의 역할을 맡아 군내 편부·조손·방임 가정 등 결식 우려가 있는 학생들을 위해 밑반찬 지원사업을 운영 할 계획이다. 엄창섭 예산군기업인협의회회장은 “예산군
예산교육지원청 Wee센터는 10일 청사 1회의실에서 군내 Wee프로젝트 담당자, 학교 상담업무담당자 등 5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Wee프로젝트 운영 제 1차 협의회를 진행했다. 이날 새로 발령받은 교사와 Wee센터 직원을 소개하고 Wee프로젝트 운영 계획의 전반적 사항에 대해 Wee센터 실장이 설명했다. 이어서 Wee센터의 각 사업담당자가 맡은 사업을 소개하며 올해 사업내용과 학교 협조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 안내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김종하 교육장 “한때 어려움이 있던 학생이라도 그 시기만 잘 넘기면 훌륭한 학생으로
예산교육지원청 제38대 김종하(60) 교육장이 3월 1일자로 취임했다.그는 “34년 전 임용 후 첫 교사 발령지가 고향 예산이었다. 지금도 그때처럼 부담감과 새로운 직책에 대한 설레임이 교차한다”고 소감을 전했다.김 교육장은 1989년 모교인 덕산중학교를 시작으로 예산중과 예산여중에서 재직한 뒤, 서천중과 천안신당고 교장을 역임했다. 직전에는 예산교육지원청 교육과장을 지냈다.7일 교육장실에서 만나 1시간여 동안 나눈 교육철학과 현안 등에 관한 이야기를 문답형식으로 구성한다. 고향에서 교육장을 맡았다. 의미가 남다를 것 같은데.“고향
예산전자공업고등학교(교장 변영우)는 8일 신입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이날 △교육과정, 고교학점제 운영 △학교폭력예방 다짐 △현장실습과 취업 △군특성화 교육과정 △산학일체형도제학교 △자격증 취득 등 다양한 내용이 신입생들에게 소개됐다.학교 관계자는 “국가적인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며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학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은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
예산교육지원청은 8일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가졌다.직원들은 미국 여성 노동자들이 여성의 인권을 위해 투쟁한 ‘세계여성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겼다. 김종하 교육장은 여성 인권 향상에 대한 인식을 높임으로써 양성평등을 실천하는 행복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의미로 직접 각 과 사무실을 돌며 여성 직원들에게 장미를 전달하기도 했다.김 교육장은 “상호존중을 통해 성차별 없는 행복한 직장 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은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
예산도서관은 2일 2023년 중학 학력인정 문해교실 2단계를 개강했다. 도서관은 총 8명의 학습자들을 위해 학습에 필요한 필기도구 세트를 무료로 제공하고, 교실의 안전 운영을 위해 전문 방역소독도 했다. 담당교사는 “학습자들이 중학 학력을 취득할 수 있는 만큼 중도에 포기하는 학습자 없이 무사히 2단계를 마쳤으면 하고 바란다”며 “알찬 1년을 보낼 수 있도록 외부체험학습, 창의적 체험활동 등 교과 이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행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예산도서관 홈페이지(https://yslib.cne.go.kr/)를 참고
우리지역 초중고 학생들이 2일 일제히 입학식을 진행하고 새학기 희망찬 출발을 알렸다.덕산초·병설유치원(교장 김건)은 2일에 광현관에서 유치원과 1학년을 위한 입학식을 가졌다. 설레는 마음으로 부모님의 손을 꼭 잡고 학교에 도착한 유치원 새싹반 13명, 열매반 15명, 1학년 13명의 학생들은 여러 선생님들의 환영을 받으며 입학식에 참여했다.이날 신양초(교장 김성자)에서도 신입생·학부모·재학생이 모두 모여 △학교장의 입학허가 선언 △학급담임 소개 △환영 인사 등의 순으로 입학식과 취원식을 진행했다. 유치원 3명과 1학년 4명의 입학생
예산교육지원청은 3일 신학기를 맞아 신양초등학교를 방문해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위한 통학차량 안전점검을 했다. 김종하 교육장과 서명순 행정과장은 이날 등교시간에 맞춰 학교를 방문하고 학교 관계자들과 함께 통학 차량에 직접 탑승해 통학 노선을 점검했다. 또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수칙 준수 등을 확인하며 차량 안전관리를 점검했다. 김 교육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 예방과 안전하고 원활한 통학차량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은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