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대 예산군의회 전반기 의장에 김석기, 부의장에 김영호 의원이 선출됐다. 군의회는 7월 1일 제164회 임시회를 열고 의장·부의장선거와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을 마쳤다.전반기 의장선거는 김석기 의원이 단독출마해 재적의원 11명 가운데 10표(1표 기권)를 득표해 의장으로 선출됐다. 부의장 또한 김영호 의원이 단독 출마해 10표(1표 기권)를 득
6ㆍ2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최승우 예산군수가 제42대 예산군수로 공식 취임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예산지사, 예산군소비자보호센터, 예산군여성단체협의회는 6월 25일 반부패·청렴실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의 깨끗한 공직문화 구현과 지역사회 부패 방지를 위해 노력을 함께하고,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깨끗한 공단상을 구현해 국가 경쟁력 강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꾀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협약내용은 △윤리경영과 준법정신으로
예산군보건소가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조기검진을 연중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보건소는 1차 치매선별검사 뒤 정밀검진이 필요한 경우 보건소와 연계한 병원에 2차 검진을 의뢰해 혈액검사, 뇌영상 촬영 등 정밀검사를 실시한다. 검진결과 치매로 진단될 경우 매월 치매 약제비, 기저귀 등 치매용품을 공급한다.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도 다른 질환과
예산군이 충남도가 실시한 2009년 국·도정시책 시군 통합평가 결과 4개분야에서 우수군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8개분야 36개(264개 세부 평가지표) 국·도정시책에 대한 2009년도 추진실적을 시군통합평가단이 객관적이고 공정한 절차에 따라 심사했다.예산군은 △일반행정-민원행정서비스제고, 기록물 관리운영 활성화 △지역경제개발-지
안희정 충남호의 민선 5기 도정 슬로건이 '행복한 변화, 새로운 충남'으로 확정됐다.안희정 충남지사 당선자 측 기획위원회 기획조정분과 맹정호 간사(충남도의원 당선자)는 6월 28일 도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에서 응모한 375점 가운데 심사를 통해 '행복한 변화, 새로운 충남'을 민선 5기 도정 슬로건으로 확정했다"고
안희정 충남도지사 당선자 측이 정부가 추진 중인 금강정비사업에 대해 전면재검토를 촉구하고 나섰다. 특위위원들은 인수위원회 내 특별위원회가 입장을 발표하는 형식을 취했지만 안 당선자의 견해와도 일치한다고 밝혔다.인수위원회 성격의 '행복한 변화 새로운 충남기획위원회' 산하 '4대강(금강)사업 전면 재검토를 위한 특별위원회'(공동위원장 박정현 , 허재영)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도지사 관사를 사용하겠다고 밝히자 논란이 뜨겁다. 새 도지사가 취임할 때마다 충남지사 관사(대전 중구 대흥동) 사용여부는 언론의 주된 관심사 가운데 하나였다. 하지만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이 이는 이유에는 '변화'를 슬로건으로 내건 안 지사의 개혁적 성향도 한 몫하고 있다.충남참여자치지역운동연대(대표 이상선)는 최근 성명을 통해
세종시 수정안이 6월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되면서 세종시가 9개월 만에 다시 정상궤도로 진입하게 됐다. 수정안 부결로 되살아난 사업은 중앙부처 이전이다. 당초 계획에는 2008년 착공해 2012년부터 행정기관 입주를 시작하고 2014년까지 이전을 모두 끝내는 것으로 짜여 있었다. 충남도청을 예산·홍성으로 2012년까지 이전하기로 한 것도
■ 6급 임지지정 △금오초 박희두(천안여중) ■ 6급 전보 △예산중 이수열(예산중앙초) △ 신례원초 김영재(금오초) ■ 7급 전보 △관리과 김종국(보성초) △ 예산중앙초 권오미(삽교초) △예산유치원 박현서(신례원초) △평촌초 김선원(덕산초)■ 7급 임지지정 △대흥초 이선민(천안교육청) △덕산초 김영욱(충남교육청, 승진) △수덕초 임성빈(천안교육청, 승진)
대리점에서 트랙터를 구입해 인삼밭 예정지 작업을 하던 중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아 5m 아래 언덕으로 추락해 트랙터가 전복파손되면서 발목을 다쳤습니다. 사고 직후 제조업체에 상황을 설명하고 유상으로 수리받았습니다.며칠 후 트랙터를 인수해 밭 작업을 하던 중 브레이크가 또 작동하지 않아 제조업체에 다시 연락해 브레이크에 이상이 있음을 확인받았습니다. 트랙터
23일 열린 농어촌복지 활동가 양성교육에 교육생 10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농어촌 주민의 복지 교육, 농어촌복지 활동가 역량강화, 예비 농어촌사회복지사 양성 등의 목적을 담고 있는 이번 교육은 예산군지역사회복지협의체, 예산군농업인단체협의회, 예산군희망재활복지사업단이 공동주최했으며 광주대학교 참여복지센터가 교육을 맡았다.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가야문학회 회원 2명이 문학예술 2010 여름호를 통해 각각 시인과 수필가로 등단했다.수필가로 등단한 김영돈(불교미술가) 작가는 지난해 같은 문예지를 통해 시인으로 등단한 뒤 수필분야까지 문학적 역량을 인정받아 기쁨이 더해지고 있다. 김 작가는 당선소감을 통해 “생의 끝이 어디일지는 몰라도 몸과 마음 속의 군더더기를 훌훌 털어버리고 글과 함께 곱
주변에서 주식이나 펀드에 투자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성공한 이야기보다 실패한 이야기가 더 많다.보통 투자에는 두 가지 결과, 즉 상승-하락만이 존재해 50%의 성공확률을 갖는데, 실패한 사람이 더 많은 이유는 무엇일까? 혹시 그 이유들을 잘 파악한다면 실패확률을 줄일 수 있지는 않을까? 이번 시간부터 2회에 걸쳐 투자에서 실패하는 대표적인 유형을
요즘 한강, 낙동강, 영산강과 금강은 정부의 4대강 사업으로 인한 공사로 수백년 동안 이어오던 생태계가 위협 받고 있다. 우리 고장 예산이 4대강 사업에 포함되는 것은 아니지만, 예산의 젖줄 무한천도 많은 개발을 하고 있는 중이다. 그렇다면 우리 무한천의 생태계는 잘 보존 되고 있는 것일까? 혹시 4대강들처럼 위협 받고 있는 건 아닐까?우리 무한천은 예산의
1) 끈내끼가 점 필요헌디. 죙일 시 타래의 삿내끼를 꽜다. 사내끼 다섯 발만 끊어와. 칡넝쿨을 삶구 벡겨내여 노내끼를 꽜다. 2) 끈냉이를 점 구헤 와. 바지 끈냉이가 풀어져 자꾸 흘러내린다.와 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을 뜻하는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 사투리라고 나와요. 이를 바탕으로 생각하면 와 는 삼남지방(충청·전라·경상도)에 두루 쓰인 말이라는 것을 알 수 있지요. 그런데 한 가지 이상한 것이 있네요. 의 사투리가 왜 두 가지일까요?와 가 같은 말이라면 하나면
예산경찰서는 예산군청과 협조해 교통운영체계 선진화 방안으로 보행자 작동신호기를 설치하고 있다. 설치 장소는 주로 횡단보도보행자가 많지 않은 국도 주변의 횡단보도다.교차로신호가 방향별로 회전하면서 횡단보도 신호가 나오기 때문에 기존 횡단보도 신호와 별 차이가 없다. 차이점이 있다면 보행자가 직접 보행자작동신호기의 버튼을 눌러 작동시키고 잠시 기다려야 한다는
6월 23일 새벽은 전국적으로 울려 퍼진 ‘대~한민국’의 우렁찬 응원함성과 함께 대한민국이 사상 처음 월드컵대회 원정 경기에서 16강이라는 대업을 달성하는 순간이었다.전 세계 203개국 FIFA회원국 가운데 지역 예선전을 거쳐 본선대회에 출전한 32개국 중 16강에 안착하는 모습을 보면서 한국축구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 K리그 구단들과
12일 차량 발대식·범죄예방 결의 자율방범대의 숙원사업이던 순찰차 교체문제가 해결돼 지난 12일 차량발대식 및 범죄예방결의대회를 가졌다. 예산군자율방범연합대(이하 연합대)는 예산군과 충남도로부터 모두 3억6000만원을 지원받아 차량 16대를 구입했다. 연합대는 지난해 10월과 올해 3월 두차례에 거쳐 확보한 군·
매헌사랑회(회장 이상현)는 19일 호국의 달과 매헌 윤봉길 의사 탄신 102주년 헌양사업으로 내포지역 독립운동가 유적지를 순례했다.회원 30여명이 참가한 이날 순례는 충의사 참배를 시작으로 홍성의 만해 한용운생가, 백야 김좌진생가, 면암 최익현 묘소, 일우 김한종, 대술의 수당 이남규 생가를 방문해 내포지역 독립운동가들의 정신과 활동을 이해하고 깨닫는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