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29 충남도교육감보궐선거와 관련해 부재자 신고서를 허위로 작성한 A후보의 선거본부장이 구속됐다.충남경찰청은 23일 “지난 18일 선관위가 부재자신고서를 허위작성하고 유권자의 동의 없이 부재자신고를 한 혐의 등으로 A후보의 선거본부장 등 5명을 경찰에 고발해 왔다”며 “이에 따라 선거사무소 압수수색 등을 통해 혐의가 드러
군은 23일 전북 순창군 청소년수련관에서 숙명여자대학교와 입학전형 협약을 체결했다. 숙명여대 한영실총장과 박기청 예산부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이뤄진 협약 내용은 예산군내 고등학교 여학생 1명이 수능 성적에 관계없이 매년 숙명여대에 입학한다는 내용이다.학생선발 방법은 군내 고등학교장이 우선 추천한 뒤, 별도로 구성된 추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중 1명을 군수가
예산중학교는 22일 구세군교회에서 매헌사랑4-H회 동아리 회원과 어머니봉사단회원, 다문화가정, 예산군방과후학교 어린이 등 100여명과 함께 김밥, 비빔밥을 함께 만들어 나누는 사랑 나눔 잔치를 벌였다.예산중의 매헌사랑4-H회 학생들은 충청남도청소년육성센터의 지원을 받아 2008년부터 구세군 교회에서 운영하는 예산군방과후학교 어린이들과 자매결연을 맺고 풍선
4월 29일 제29회 장애인의 날을 전후해 군내 초등학교에서 장애체험행사가 열렸다.예산중앙초등학교는 16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지체장애체험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연필을 입에 물거나 발가락 사이에 끼우고 글을 받아 적는 체험을 했다. 한 학생은 "지체장애인임에도 세계적인 과학자가 된 스티븐 호킹 박사나, 입으로 멋진 그림을 그려내는 구족화가들이 정말
주한미국대사 캐슬린 스티븐스가 지난해 10월에 이어 예산중학교에 또 도서를 기증했다. 스티븐슨은 지난해 예산을 방문할 때 도서 123권을 기증하고, 도서를 계속 기증하기 위해 협약식을 맺었다.스티븐슨은 Lincoln Civil War Set 289 Titles, Iip 한글버전 10 Titles, 미국개관 시리즈 1세트 7권, 미국문학걸작선 1세트 3권 등
예산전자공업고등학교가 기능과 학력, 인성교육에서 성과를 올리고 있다.예산전자공고가 8일부터 11일까지 천안공고·연무대기계공고에서 열린 2009 충남지방기능경기대회에서 금상 1, 은상 2, 동상 3, 우수상 2개를 받았다.영광의 주인공들은 △통신망분배기술 부문-김시군(금상), 김형우(은상), 현지환(동상), 임윤택(우수상) △컴퓨터제어 부문-이정
예산교육청은 20일부터 특수교육대상자 6명에게 찾아가는 언어치료지원 서비스를 시작했다. 대상자는 예산유, 고덕·신암·예산초 학생으로 3월 18일 예산특수교육지원센터 진단·평가위원회로부터 표준화된 검사를 받은 뒤 선정됐다. 언어치료지원은 최지혜 언어치료사(예산교육청 소속)가 주2회 각 학교로 방문해 일대일 방식으로 실시하
예산소방서는 어린이가 직접 만든 안전뉴스를 공모한다.주제는 전기, 가스, 교통, 놀이기구, 물놀이, 비상구, 소방시설 등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사고예방과 대처방법이며, 뉴스 동영상으로 3분 내외로 제작, 9월말까지 소방서에 제출하면 된다.공모된 작품은 10월중 ‘충남어린이 안전뉴스 경진대회’에 출전하게 되며, 최우수작품으로 선정되면 &
뇌물 및 선거 비리 등에 따른 전직 교육감들의 잇단 하차로 오는 29일 치러지는 충남교육감 보궐선거가 또 다시 혼탁 양상을 보이고 있다. 천안동남경찰서는 20일 오전 9시 30분 경 천안 소재 충남도교육감 보궐선거에 출마한 A후보 사무실 등 시군연락사무소 6곳을 100여 명의 인력을 동원해 컴퓨터와 관련 서류 등을 압수수색했다. 동남경찰서 관계자는 &quo
선거일을 9일 남겨놓은 가운데 열린 선거관리위원회가 주최한 충남교육감보궐선거 첫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서 후보자의 도덕성이 도마 위에 올랐다. 20일 오전 대전MBC스튜디오에서 녹화돼 이날 밤 방영된 토론회에는 여론조사 평균 5%의 지지를 넘지 못한 박창재 후보를 제외한, 강복환·권혁운·김종성·김지철·장기상&
오는 29일 치러지는 충남교육감 보궐선거와 관련 후보등록 마감일인 15일 3명이 추가 등록함에 따라 모두 7명이 겨루게 됐다. 15일 충남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후보등록 마감 결과 전교조 충남지부 초대 지부장 출신의 김지철 교육위원, 장기옥 전 문교부 차관, 박창재 전 천안 보산원초등학교 교사 등 3명이 추가로 등록을 마쳤다. 이에 앞서 첫날인 14일
29일 실시되는 충남교육감 보궐선거를 앞두고 부재자 허위신고 사례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충남선관위는 전 시군에 허위신고 여부를 확인할 것을 지시하고 일부 대리 접수건수가 많은 지역에 대해서는 전수조사를 벌이고 있다. 15일 충남선관위와 시군선관위에 따르면 부재자신고서를 대리로 접수한 사례는 11개 시군 2500여건에 이른다. 시군별로는 천
29일 치러지는 충남교육감 보궐선거 여론조사 결과 김종성-강복환 예비후보가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뒤를 김지철 후보와 장기옥 후보가 쫓고 있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충남지역 풀뿌리지역신문 연대체인 과 이 YMCA글로벌 리서치에 의뢰해 11일과 12일 이틀간 만19세 이상 충남도민 1520명
예산중앙초가 4일부터 매주 토요일 주말외국어교실을 운영한다. 중국어와 영어로 나눠 실시하는 이 프로그램은 4∼6학년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원어민 교사가 진행한다. 시간은 오전수업이 있는 토요일에는 오후 2시부터 3시20분까지, 노는토요일에는 10시부터 11시 20분까지 80분이다.강성규 교장은 “주말외국어교실 운영으로 외국어에 대한 흥미가
충청남도 교육감 보궐선거가 보름 앞으로 다가오면서 검찰이 거듭 ‘엄단 방침’을 밝히고 공명한 선거를 촉구하고 나섰다.이와관련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최근 교육감 보궐선거와 관련, 특정 예비후보 지지를 부탁하며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로 ㄱ씨 등 2명을 검찰에 고발했다.선관위에 따르면 연기군에 거주하는 ㄱ씨 등은 3월 26일 오후 어느 식당
충청남도교육청이 직원들의 부서별 야유회 겸 단합대회를 평일에 실시, 논란이 일고 있다. 도교육청은 3월 25일부터 각 과별로 주중 하루를 택해 단합대회를 실시하고 있다. 야유회 겸 단합대회는 17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도교육청은 본청 소속직원들의 친목도모와 분위기 쇄신 등의 목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행사 참여 공무원들에게 공무원여비규정에 따라 출장비를 지급
동요작곡가 유재봉(예산중, 사진) 교사가 4일 마산MBC와 창원시가 주최한 ‘제 11회 고향의 봄 창작동요제’에서 라는 곡으로 금상을 받았다.(www.masanmbc.co.kr에서 다시보기)이 작품은 지난해 여름방학 전주KBS합창단 동요캠프를 지도하면서 함께했던 작사가 김원겸씨에게 가사를 받아 6/8박자의
구만초등학교는 4일 전교생 39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목적 강당에서 무학년 투게더 결연식을 열었다. 이 결연식은 모두 6모둠으로 1학년부터 6학년까지 6, 7명이 한 가족이 돼 서로 생일을 챙겨주고, 공부도 돌봐주는 것으로, 전교회장이 결연서 낭독을 하면서 모둠별 결연 다짐을 했다. 류제영 교감은 “앞으로 한 모둠이 된 학생들이 형제, 자매가 되는
“하나, 둘, 셋, 넷! 오른쪽, 왼쪽!” 힘찬 구령과 음악이 흘러나오는 곳은 응봉초등학교의 학습도움실(기존 특수학급)이다. 응봉초는 2009년도부터 방과 후 학교로 에어로빅 교실을 운영하며 활기차게 하루를 마무리하고 있다. 에어로빅 교실은 특수아동의 신체활력을 제고하고 성취감과 자긍심을 키워주기 위해 응봉초가 중점육성하는 방과후 교실
고덕지역 초·중생들의 방과후 생활·학습지도가 저녁 8시까지 이어져 학교가 가정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고덕초등학교와 고덕중학교가 4월부터 농산어촌 연중돌봄학교 활동을 시작했다. 고덕초와 고덕중은 교육과학기술부가 시행하는 ‘농산어촌 연중 돌봄학교 육성사업’에 선정돼 3년동안 4억여원을 지원받는다. 1일부터 활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