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시중학교(교장 신대섭)는 19일 4·19 민주화운동 63주년을 맞아 사제동행으로 행사를 진행했다.등굣길부터 학생자치회는 4·19기념일을 알리는 캠페인 활동과 교내에 관련 게시물 13종을 부착해 학생들이 4·19민주화운동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또 전교생이 도서관에서 4·19 관련 영상을 시청하며 △미얀마 민주화운동 △홍콩 노란우산혁명 △아프가니스탄 군사독재 항거 등 전 세계 민주화운동을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영상 시청 뒤 4·19 민주화운동 희생자분들께 감사의 묵념을 갖고, 교정의 민주 나무에 “당신들의 희생과 열정으로 지
예산교육지원청은 14~15일 공감실과 충남도해양수련원에서 2023학년도 윤봉길청소년단 발대식과 리더십캠프를 열었다.윤봉길청소년단은 2014년부터 우리 지역의 인물인 윤봉길 의사의 생애를 탐구하고 윤 의사가 실천한 독립운동 발자취를 체험하면서 애국심과 애향심을 함양하고 있다. 발대식에는 군내 학생 65명이 함께했으며, 충남도해양수련원, 충의사 방문 등의 일정을 이어갔다. 한 학생은 “이번 캠프로 평소에 몰랐던 윤봉길 의사의 위대함을 알게 됐다. 윤봉길 의사의 삶처럼 나도 파일럿이라는 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예산교육지원청은 예산 황새공원에서 ‘멸종위기종 황새 복원 연구의 이론과 실습’ 강좌를 열었다.고교학점제 선도지구 마을자원 연계 공동교육과정으로 진행하는 해당 강좌는 15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6월까지 4회차 12차시로 운영되며, 예산·홍성 지역 고등학생 12명이 참가한다.이번 과정은 예산황새공원 선임연구원 등 강사 6명이 △황새 사육 및 번식기술 체험 △생태계 복원 교육 △황새 모니터링 체험 △친환경 환경에서 서식하는 생물종 채집·관찰 △황새둥지 관찰 등으로 구성됐다. 김종하 교육장은 “이번 마을자원 연계 공동교육과정을 통해 학생이
예산군청 직장어린이집(원장 최진화)이 보건복지부 산하 (재)한국보육진흥원 어린이집평가인증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보육과정, 상호작용 △보육환경, 운영관리 △건강·안전 △교직원 등 전 영역에서 우수등급을 받았으며, 특히 표준교육과정을 준수하고 영유아와 교사의 상호작용이 적절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군청 직장어린이집은 지난해에도 ‘열린어린이집’으로 선정돼 질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는 물리적 공간 개방성과 함께 보육프로그램, 어린이집 운영 등 부모의 일상적인 참여가 이뤄지는 형태로 더 안정되고 개방된 양육환경을
㈜엘케이건설(대표 신현종)·가예건축사사무소(대표 방일석)는 18일 예산꿈빛학교(교장 김성희)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엘케이건설과 가예건축사사무소는 각각 200만원,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재학생 6명에게 5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방일석 대표는 “예산꿈빛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자 기부하게 됐다. 우리가 전달하는 따뜻한 마음이 많은 학생들에게 전달됐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 학교는 작년에 이어 올해 장학금을 전달한 ㈜엘케이건설과 MOU를 체결하고 신현종 대표를 예산꿈빛학교 후원회장으로 위촉했다
예산예화여자고등학교(교장 김경수)는 충남도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남지사가 주관하는 ‘2023 충남도 기능경기대회’에서 제과부문 은·동메달, 장려상, 제빵부문 동메달을 수상했다. 1966년 부터 50년 넘게 이어 온 대회는 기능인의 사기를 진작하고 기술 인재의 육성발굴과 기술향상에 기여하고 있다.특히 은메달 수상 학생은 “그동안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도 많았지만 제과 분야에서 충남 최고의 선수들과 경쟁하면서 제 스스로 성장해 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더욱 전문 기술 연마에 정진하여 세계적인 명
덕산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13일 충남도교육청유아교육원에서 현장체험학습을 했다.아이들은 튼튼스포츠센터, 스타방송국, 뉴스스튜디오, 다우리세계관 등을 갖춘 교육원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창의력·집중력·표현력을 길렀다.튼튼스포츠센터에선 레일조각 만들기, 야구놀이 등을 통해 직접 걷고, 뛰며 몸을 즐겁게 움직이는 시간을 가졌다. 스타방송국에선 TV속의 방송인과 연예인이 돼 서로의 생각과 느낌을 주고받으며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의 바른 태도를 배웠다. 또 뉴스 스튜디오에서 아나운서와 기자 체험, 다우리 세계관에서 세계 여러 나라의 생활과
예화여자고등학교(교장 김경수)는 10일 강당에서 외식조리과 학생들의 조리학도 선서식을 진행했다.하얀색의 조리복을 갖춰 입은 외식조리과 선배 학생들은 선서를 통해 조리학도로서 첫발을 내딛는 1학년 후배들에게 직접 스카프를 매주며 격려했다.한 1학년 반장 학생은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조리복과 조리도구를 받으니 예산예화여자고등학교의 외식조리과 학생이 된 것이 이제 실감이 난다”며 “학교에서 많은 지원을 받은 만큼 열심히 배우고 공부하여 훌륭한 조리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김경수 교장은 “예산예화여자고등학교의 외식조리과 6기가 된 것을
예산여자중학교(교장 홍석낙)는 청렴지킴이와 함께 12일 교직원·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등굣길 맞이 ‘함께하는 청렴 실천 약속 캠페인’을 진행했다.홍석낙 교장은 “청렴은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덕목이자 의무이며, 이것은 곧 나를 바로 세우는 힘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렴의 중요성을 새기고 초심을 잃지 말라”고 당부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신양초등학교(교장 김성자)는 12일, 1~3학년을 대상으로 ‘2023 예산행복지구 우리 마을 행복배움터’ 체험학습을 했다. 학생들은 학교 인근 사과농장을 방문해 사과가 어떤 과정을 거쳐 자라는지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직접 쿠키를 만들면서 땀 흘려 일한 농부들의 노력과 자연에 대한 고마움을 느꼈다.학교 관계자는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우리 지역 농산물을 사랑하고 건강한 먹거리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
보성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최인순)은 12~13일 유아 52명(만3~5세)을 대상으로 딸기농장 현장 체험학습을 했다.이날 유아들은 봄의 정취와 수확의 기쁨을 느끼며, 먹거리에 대한 소중함을 체험했다.또 삽교읍 청춘 농장에 방문해 딸기 따기와 딸기 아이스크림 만들기 체험 등 딸기를 보고 만지고 바로 맛보며 오감으로 딸기를 탐색하기도 했다. 유아들은 “딸기를 직접 따먹으니까 더 맛있었어요”, “딸기가 우유도 되고, 아이스크림으로도 변하는 것이 신기했어요” 등의 소감을 전했다.최인순 원장은 “유아들이 이번 딸기 농장 체험을 통해 수확하는
예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하)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12~19일 장애공감문화 조성을 위한 장애인식개선 행사를 한다.홍보를 위해 장애 이해와 장애학생 인권보호의 내용을 담은 교육감 서한문을 예산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 탑재하며, 교육지원청 입구에는 현수막을 설치한다.우리의 편견을 없애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진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행사에서 느낀 점을 포스트잇에 작성해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도 갖는다. 또 장애 관련 퀴즈 풀이를 통해 정답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은 직
조림초등학교(교장 김미향)는 7일 학교자율특색과정의 첫 수업으로 ‘참·힘·멋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날 1·2학년은 첫 시간으로 자연과 함께하는 숲 밧줄놀이, 손가락 뜨개질 등 발도로프 신체 놀이 활동을 통해 몸의 감각과 균형을 살린 다양한 움직임을 익혔다. 3·4학년은 일상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미디어를 찾아보며, 여러 가지 정보를 읽고 생각이나 느낌을 서로 공유하는 활동을 통해 기록·전달·소통의 중요성을 체험했다.5·6학년은 트레킹의 기본이 되는 독도법을 배웠다. 한 남학생은 “지도와 나침반으로 목표 지점을 찾아가니 탐험을
임성중학교(교장 이보현)는 7일 신입생 입학 기념으로 스트로르 잣나무를 식재행사를 가졌다.1학년 학생과 담임교사는 식재 나무가 3년 동안 학교생활을 함께 할 동반자이자 버팀목이 되길 염원했다.학교 관계자는 “쑥쑥 자라나 아이들이 쉴 그늘을 만들고 나무 아래에서 많은 대화를 나누며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는 의미 있는 장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한 학생은 “임성중학교에 입학 뒤 친구가 없어 처음에는 많이 어색했는데 학교에 다닐수록 신나는 일이 생겨난다. 많은 사람들에게 휴식을 주는 잣나무처럼 성장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고덕중학교(교장 김미영)은 10일 예지관에서 교사·학생·학부모가 함께 학생자치협약내용을 개정했다.학생회는 1주일 전부터 각 교실에 개정 내용을 게시하고, 큐알코드를 통해 설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휴대폰이 없는 학생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학교 태블릿pc를 대여하거나, 스티커를 문항에 붙이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가장 치열하게 의견이 갈린 문항은 명찰 착용 여부였다. 75%의 반대표가 나오자 학생들의 환호가 터져 나왔다. 여학생들의 화장 여부는 개정의견, 수정의견이 나왔으나, 82%의 반대로 원안이 통과됐다. 회의를 이끈 학생회장
예산교육지원청은 6일 제1회의실에서 예산학생생태시민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중고등학교 학생자치회 회장, 부회장과 기후생태에 관심이 많은 학생 등 4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예산생태시민위원회의 역할과 연간 계획을 공유했으며, 지역환경단체의 ‘예산의 물 이야기’ 특강도 들었다.한 학생은 “2019년 전 세계적인 기후 변화 대책을 이끈 스웨덴의 학생처럼 나도 작은 힘이나마 하나뿐인 지구를 살리는 일에 적극 앞장 설 것”이라며 “환경을 살리고, 우리의 미래를 살리기 위해 지금 바로, 나부터, 작은 거라도 환경보호를 위해 꼭 실천하겠다”라는
예산교육지원청은 6일 학교급식점검단 11명을 대상으로 ‘2023년 학교급식 점검단 사전교육’을 했다.점검단은 학부모 등 민간인의 참여를 통해 효과적이고 객관적인 점검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 3명, 지자체 1명, 학부모 7명으로 구성됐다.사전교육은 △학교급식의 이해 △학교급식 위생·안전관리 기준 및 점검항목 △점검자 준수사항, 점검방향 등 점검단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에 내용으로 진행됐다. 점검단은 올해 5~12월 기간 학교급식실을 불시 방문해 급식 제공 전체 과정을 확인하고, 식재료 납품업체의 위생상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신양중학교(교장 문준걸)는 7일 1학년 진로연계 금융특강을 했다.한호정 내포농협 직원이 강사로 나서 신용관리 방법, 신종 금융사기의 유형·예방법·대처법 등을 전달했다.이어 금융 골든벨 시간에 다른 학생들과 환율 보드게임을 하면서 학생들은 경제관념과 세계 경제의 흐름에 대해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한 학생은 “금융사기에 당하지 않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고, 돈을 효과적으로 모을 수 있는 여러 방법 들을 알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은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
예산전자공업고등학교(교장 변영우)는 10일 전교생 대상으로 홀로그램을 활용한 흡연 예방교육을 했다. 홀로그램 공연 기술을 활용한 3D 영상을 통해 학생들이 담배의 위험성, 담배 중독의 위험성, 간접흡연의 폐해 등을 스토리텔링으로 엮어 경각심을 줬다. 이어 금연 선포식에서는 모든 학생들이 함께 금연 선서를 하며 평생 금연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변영우 교장은 “학생들의 흡연율은 낮추기 위해 2023년 학교흡연예방사업 심화형 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흡연 예방 및 금연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학교에서뿐만 아니라 가정 및 지역사회의
고덕중학교(교장 김미영)는 4일 전교생을 대상 1인 1화분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이날 학생들은 자신의 반려식물을 직접 고르고, 고른 식물을 화분에 옮겨 심는 작업을 했다. 다 만들어진 화분은 학급에 두고 키우고 잘 키운 학생에게는 격려의 상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을 활용해 자신의 것뿐만 아니라 전교생의 화분 심기 행사를 도운 환경부장 학생은 “처음에는 어떻게 심어야 하는지 몰라 어리둥절했는데, 선생님들의 안내로 이렇게 예쁜 화분을 직접 만들어 기쁘다”며 “테이블야자를 선택했는데 이 식물이 무엇을 좋아하고 어떻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