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봉초등학교가 6월 26일 대통령 영어봉사 장학생(토크(Talk)장학생)을 초청해 공개수업을 했다. 토크장학생은 원어민과 달리 한국인이면서 외국에서 오래 생활한 학생들이어서 영어와 한국어 모두 능숙하고 한국에 대한 애착이 강한 것이 큰 장점이다. 올해로 제2기를 맞고 있는 토크 장학생은 해외 봉사 장학생(전신영, 뉴질랜드)과 국내 대학 장학생(김은구)이 함
예산초등학교가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함양을 위해 전교생과 교직원 780명을 대상으로 ‘늘 감사하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 이 운동은 불평의 원인을 자기 안에서 찾고 스스로 없애 늘 감사하며 살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예산초 교사들은 학생들의 손목에 ‘희생, 용서, 인내, 섬김’의 의미가 담긴 보라색 팔찌를 일일이 채워
▲7급 승진 △관리과 김동천(관리과) ▲8급 승진 △대술초 김애자(대술초) △신암초 이경자(신암초) △고덕중 이연행(고덕중) △고덕중 이종선(고덕중) ▲8급 전직 △응봉초 이현영(응봉초) ▲9급 승진 △관리과 장중기(관리과)
응봉초등학교 RCY단원 15명은 2일 응봉 노화리에 있는 경로당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단원들은 이날 경로당을 청소하며 묵은 때를 없애고 경로당 주변을 정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융호 경로당회장은 “학생들이 청소를 해준 덕분에 내일 있을 총회도 무사히 치를 수 있게 됐다”며 고마워했고, 한 어르신은 “지난해에도 몇 군
신례원초등학교 4-H회원들은 1일 학교 운동장과 주변쓰레기 줍기, 마을안길 청소, 빈병 수거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회원들이 5월 23일 종합위생매립장을 견학한 뒤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자발적으로 나선 것이다.박지연 학생(6년)은 “4-H회원으로서 봉사하는 마음을 다시 새길 수 있었고 우리학교 주변이 깔끔해지니 마음이 뿌듯
충남도교육감이 시국선언에 참여한 전교조충남지부 전임자 4명을 검찰에 고발해 반발을 사고 있다.충남도교육청은 6월 30일 교과부의 '시국선언 관련자에 대한 전교조 전임자 고발 지침'에 따라 전교조충남지부 전임자 4명을 충남지방검찰청 홍성지청에 국가공무원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했다. 이에 따라 검찰은 조만간 이들을 소환해 시국선언 참여 경위 등에 대해 조사
신례원초등학교는 22일 전교생 600여명이 참여하는 교내 동요부르기 대회를 열었다. 학교 특색사업인 동요대회는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를 만들기 위해 주1회 학년별로 금주의 동요와 동시를 선정해 방과후 여가시간을 이용해 연습해 왔다. 대회 결과, 저학년부는 2학년 2반 학생들이, 고학년부는 5학년 1반 학생들이 으뜸상을 수상했다. 또 참여한 17팀 모두에게 푸
■6급 전보 △예산중 김왕래(삽교중) △삽교중 박세종(예산중) △예산초 김영숙(예산교육청) △예산도서관 정성택(예산교육청) ■7급 전보 △구만초 라승호(예산교육청) △신암초 송기승(예산교육청) △양신초 유새린(예산교육청) ■8급 전보 △금오초 윤태정(예산교육청) ■9급 전보 △관리과 이은정(양신초)
예산교육청 소속 공립유치원 교사 18명이 자발적으로 풍선아트 동아리를 만들어 화제다. 이들은 학교와 유치원 행사에 풍선아트를 활용하고 특색있는 종일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동아리 ‘해피메이커(행복을 만드는 사람)’를 만들었다.이 동아리는 예산교육청 변화관리 학습동아리에 공모해 운영비를 지원받고 있다. 월2회 풍선아트 전문가에게 레슨
청소년들의 잔치인 예산군 청소년문화축제가 20일 예산우체국앞 분수관장에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아수라장-너를 보여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창의성과 개성을 지닌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를 발굴하기 위해 전국교직원노동조합예산지회 주관으로 열린 것이다.이날 청소년들의 끼를 맘껏 발휘할 수 있는 ‘끼 페스티벌
신암초등학교는 학생들이 음식을 골고루 먹고 적당량을 덜어먹는 식습관을 만들기 위해 모범급식반을 선정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매일 급식시간에 음식을 남기지 않은 학생에게 스티커를 부착해 월말에 스티커가 가장 많은 학급을 선정, 특별간식을 준다. 사진은 4월과 5월 연속 모범급식반으로 선정된 4학년 1반 학생들이 핫도그를 먹는 모습.
신례원초등학교 RCY단원이 15일과 16일 이틀동안 당진 청소년 수련원에서 열린 2009학년도 RCY 입단선서식과 수련회에 참가했다. 이들은 레크리에이션과 장기자랑을 통해 사랑과 우정을 돈독히 하고 원만한 교우관계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바다에서 래프팅을 배우고 즐기며 협동심과 자신감을 쌓았다. 김도윤(5년) 학생은 “평소 부모님께서 친구
오가초등학교 3학년 학생 36명이 18일 온양민속박물관과 아산 외암리 민속마을로 교과관련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학생들은 온양민속박물관에서 한국인의 삶, 삶터, 아름다움에 대해 배우고 한지를 이용한 연필꽂이 만들기 체험학습을 했다. 외암 민속마을에서는 전통 가옥을 둘러보고 외줄타기 등 민속놀이를 했다.
예산교육청이 5월 30일 천안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열린 제11회 충남정보올림피아드대회에서 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됐다. 또 금오초등학교와 대술중학교가 우수학교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충청남도교육청 주최로 열린 이 대회에는 도내 각 시ㆍ군 대표 440여명(예산교육청 27명)이 참가해 기량을 펼쳤다.입상자는 ▲금상 △정보사냥 김기호(예산중 3) △멀티미디어 박상비(
충남교육청이 주최한 ‘행복한 가족’ 글짓기·표어·포스터 공모전에서 우리지역 학생 8명이 우수작품으로 입상했다. 저출산으로 인한 고령사회 극복을 위해 열린 이번 공모전은 글짓기, 표어, 포스터 3개 분야로 나눠 열렸다.입상자는 △글짓기 동상 신윤진(예산여중 2), 서기훈(중앙초 6) △표어 동상 이동탁(중앙초 6
예산초등학교가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주관한 영어교육 리더학교 공모에서 전국 최우수학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글로벌 빌리지(Global Village)에서 키우는 글로벌 마인드(Global Mind)’라는 주제로 충남에서 유일하게 최우수학교로 선정된 예산초는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표창과 활성화 지원금을 받을 예정이다. 예산초는 가정학습이
진입로가 좁아 학생들의 등ㆍ하교와 통학버스 운행에 어려움이 많던 구만초 진입로 정비가 완료됐다.예산군청이 발주하고 예원건설이 진행한 이번 공사로 초등학교 학생들의 교통사고 위험이 해소된 것은 물론, 마을 주변 경관이 잘 정돈되게 됐다. 주민 이홍용씨는 “길이 좁고 입구에 있는 전봇대 때문에 대형버스 진입이 안돼 통행이 불편하고 위험했는데 너무 잘
예산교육청은 9일 예산여자중학교 누리관에서 2009년 예산군중고등학생 음악경연대회를 열었다. 이날 대회에는 군내 중·고등학생 177명이 참가해 합창, 합주, 기악독주, 피아노, 중창, 창작 등 6개 부문에서 방과후학교를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다. 충남중고등학생 음악경연대회 예선대회를 겸한 이번 대회 각 부문 금상 수상자는 교육감표창을 추천
충남도교육청이 10일 유아학비 지원대상을 당초보다 크게 확대하는 내용의 2009년도 유아학비 지원 변경 계획을 발표했다.지원대상이 ‘도시 근로자 가구 평균소득 100%이하’에서 ‘영유아 가구의 소득 하위 70%이하’로 바뀌고, 월평균 소득 인정액이 398만원 이하(4인가족 기준)에서 7월부터 월 463만원 이하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예산지사(이하 건강보험공단)가 청소년 봉사동아리 ‘푸른하늘’의 신입회원을 모집한다. 연간 20시간 이상 이수하도록 돼 있는 중·고생 봉사활동이 시간때우기 식으로 전락한다는 지적이 계속되고 있으나, 문제해결을 위한 노력은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다. 특히 봉사 수요자와 공급자를 연계해야할 기관에서조차 수수방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