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교읍남녀새마을지도자(회장 현성국, 서흥자)는 7일 윤봉길 문화축제를 앞두고 주요 도로변 대청소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삽교읍사무소, 삽교농협 등 100명이 참석해 담배꽁초 줍기, 불법광고물 떼기, 훼손된 현수막 정비 등을 실시했다.현 회장은 “많은 방문객이 찾아오는 윤봉길 문화축제를 앞두고 다시 찾는 우리 고장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예산군 문해교실 어르신들과 다문화가정 여성들의 일상의 기록입니다. 그 마음을 그대로 느끼기 위해 맞춤법을 바로잡지 않습니다.
예산군의용소방대 전 대장협의회(회장 최길재)는 11일 봄맞이 예당저수지 수변정화활동을 가졌다.회원 30여명은 예당저수지 주변 3km를 돌며 도로변 쓰레기를 줍고 조경수를 다듬었다. 정화활동에는 예산소방서, 대흥면사무소 직원들이 동참해 힘을 보탰다.최 회장은 “봄을 맞아 관광객들의 방문이 많아질 것이다. 관광객들이 편하게 쉬어 갈 수 있도록 모두가
생활개선충청남도연합회(회장 이영희)는 13일 노인복지시설 성락원을 찾아가 부모를 돌보는 마음으로 따뜻한 사랑나눔 활동을 펼쳤다.이날 시군 생활개선연합회장단은 50만원 상당의 생필품 전달과 빨래, 목욕, 환경정리 등을 했다. 또 노인들과 얘기를 나누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생활개선충청남도연합회는 해마다 1회 이상 지역 사회복지시설 방문, 쌀·김
오가 다솜농장(대표 지복섭, 곽윤희)이 13일 사과 5kg들이 100상자를 대한노인회예산군지회에 전달했다. 이 사과는 지역아동센터, 노인요양센터, 노인종합복지관, 경로당에 전달됐다.다솜농장은 지난해에도 대한노인회예산군지회에 사과를 전달해 주위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묘한 분위기였다. 얼굴의 반을 가리는 선 글라스와 허리까지 내려오는 포니테일, 점잖지 못한 염소수염까지. 어두운 밤 인적이 드문 골목길이라면 절대로 마주하고 싶지않은 외모.그날, 강의 실로 털레털레 걸어 들어오던 그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 사회에 불만 이 많을 것 같은, 초등학교 앞에서 삥(?)이나 뜯고 있으면 딱 알맞을 듯한 걸음걸이였다. 아무리
4월 22일은 지구의 날. 이날은 세계 120개 국에서 지구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대중 교통 이용해서 출근하기, 10분동안 소등하기, 음식물 남기지 않기,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등 단 하루라도 지구를 생각하는 행동들과 환경보호 캠페인이 이어지는 날이 다.나도 세계인과 발맞춰 이날 하루 행동을 같이 하고 싶으나 자가용이 꼭 필요한 날일
조림초등학교는 12일 신암 예림리에 있는 보령난 원으로 전교생 19명이 농장체험 학습을 다녀왔다.보령난원은 이 학교 2 학년 재학생의 학부모가 운영하는 곳으로, 학교가 요청한 학생들의 ‘1화분 가꾸기 농장체험’을 흔쾌히 받아줘 실시하게 됐다. 약 20여분 동안 자전 거를 타고 난원에 도착한 학생들은 다양한 난과 다육식물들을 살펴본 뒤,
예산군은 자원낭 비와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주민들이 유통매장을 쇼핑할 때에는 장바구니, 종이 쇼핑백, 종이박스, 재사용종량제 봉투만을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지 난 15일 군에 따르면 관내 모든 유통매장에서 일회용 비닐봉투 대신 재사용 종량제 봉투를 사용할 수 있도록 시범적으로 GS마트, 하나로마트, 한국유통 에 협조 요청했다고 밝혔다. 또한 군은 하반기에
자녀의 백일사진 촬영을 의뢰하고, 사진을 찾았습니다. 촬영한 사진의 디지털 파일 을 인도해줄 것을 요구하였으나 계약 당시 원판과 파일은 1컷당 별도 금액을 지불 후 인도해주기로 했다며, 무상 인도를 거절했습니다. 파일을 인도받을 수 있나요?사진업체와 별도의 특약이 없었다면 파일의 인도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서 사업자가 소비자의 촉탁에 의
예산읍내 5일장 정비가 진행되고 10년 세 월이 흘렀군요. 기억하세요? 그 이전에는 쌍송정류소에서 예산농협 읍내분소 까지 난전이 펼쳐졌었죠. 장날마다 소방차의 왕래가 어려울 정도로 심각한 교통혼잡이 빚어지곤 해 결국 행정이 나서 정비를 실시했습니다.군청과 읍사무소 직원들이 200여명의 상인들에게 현재의 시장 자리로 옮길 것을 요 구하는 과정에서 마찰을 빚기
예산전 자공고는 11일 IBK기업은행과 산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 약식에는 류대열 교장과 한명희 아산배방지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중소 기업 취업활성화를 위한 협약이 이뤄졌다.전자공고와 기업은행은 앞으로 기업은행이 운영하는 취업사이트 잡월드(www.ibkjob.co.kr)를 통해 중소기업 취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기업은행은
금강유역환경청이 주최한 ‘환경교육 홍보단 오리 엔테이션’ 자리에 안보강좌가 끼워 넣기 돼 참석자들의 불만을 사고 있 다.금강유역환경청은 지난 1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대전 아드리 아호텔(유성구)에서 ‘제 5기 환경교육 홍보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금강의 새, 물과 환경, 석면과 환경,
봄철을 맞아 야 외활동으로 각종 감염병 발생이 예상됨에 따라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 된다.예산군보건소는 모니터링 강화, 개인 위생수칙 준수 등 예방을 위한 감시와 보건 교육에 주력하고 있다.보건소는 집단설사 환자와 수두, 유행 성이하선염, 인플루엔자 등 각종 감염병 발생이 우려되는 군내 병·의원, 학 교, 산업체 등 집단급식시설과 구제역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은 기업주로부터 일자리와 관련한 애로 사항을 직접 파악하고 해결하는 일자리 현장지원반을 운영한다.일자리 현 장지원반은 근로감독관과 천안고용센터 직원이 2인 1조(모두 41개조)로 예산 , 천안, 아산, 당진지역 210개 사업장을 직접 방문한다.이들은 구인정보, 인력채용·운용 애로사항 등을 파악해 해결책을 제시하고, 정부의 각종
푸른 하늘을 담은 예당호는 은빛으로 빛나고 겨우내 청둥오리 노닐던 자리에 낚싯대를 드리운 강태공들이 대어를 높이 쳐들고 환호하는 모습이 무한한 행 복을 자아내게 한다. 항상 자유와 꿈을 그리며 동심의 마음으로 대지를 온몸 으로 느끼며 이 봄을 맞이하고 싶다.임존성 서쪽하늘 뭉개구름 넘어가는 양지쪽 한 곳에 아롱다롱 꽃다지 보랏빛 앉은뱅이꽃 꽃샘추위 싫어서
예산군 청소년지원센터와 예빛세탁봉사단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5일 예산문화원 원장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시운 센터장과 이경효 단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해 예산군청소년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김시운 센터장은 “앞으로 예빛세탁봉사단과 함께 나눔을 통한 참 봉사의 의미를 알 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는 15일부터 오는 6월 15일까지 2개월간 2011년 쌀소득등보전직접지불 사업 등록신청을 받는다.신청 대상자는 1998년∼2000년 사이 논농업(벼, 연근, 미나리, 왕골 재배)에 이용된 농지 중 소득증대를 위해 경작하는 농작 물이나 다년생 식물 재배에 이용되는 농지를 실경작(휴경 포함) 하는 농업인 이다. 지급 상한 면적은 농업인 30㏊,
(사)내 포생태교육연구소 4월말까지 30명 선착순 (사)내포생태연구소(이하 생태연 구소)가 예산군내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예산, 푸른청소년 ’사업을 벌인다.이 사업은 우리지역의 상징인 무한천과 예당저수지에서 소중한 환경을 보전하고, 아름다운 자연과 더불어 사는 예산 청소년의 긍지 를 높이는 한편 건강한 생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