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시중학교 학생들이 같은 지역에 사는 송수정 학생이 암투병 소식(<무한정보> 9월 7일자)을 듣고 학생회(회장 김인호) 임원들을 중심으로 14일부터 모금운동을 벌였다. 이 학교 전교생과 교직원들은 성금 75만3000원을 모아 19일 수정이의 어머니에게 전달했다. 김양수 교장은 성금을 전달하면서 “큰 돈은 아니지만 학생들이 정성을 모았다
용동초등학교 전교생과 유치원생이 14일 우리지역 대표 역사교육현장인 충의사와 수덕사를 방문해 예산의 역사를 체험했다. 이번 문화투어는 예산역사연구소가 주관해 경비를 지원하고 교육도 맡았다. 학생들은 윤봉길의사의 독립운동 배경과 활동을 공부한 뒤 의사가 나고 자란 저한당에서 죽방울놀이와 장문놀이를 체험했다. 또 수덕사에 방문해 포교국장 중현 스님으로부터 올바
예산전자공업고등학교에 골프연습장이 생겼다. 전자공고는 16일 학교운영위원과 자모회원, 군내 기관장과 교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골프연습장 개장식을 가졌다.당초 계획이 없던 이 골프연습장은 3월 류대열 교장이 부임하면서 시작됐다. 류 교장은 “우리 학생들은 모두 미래에 전문경영인(CEO)이 될 인재들이므로 청소년기에 체력을 다지는 동시에
예산유치원 원아 50명은 14일 교육과정 생활주제 ‘교통기관’을 진행하면서 자동차 정비소로 현장체험학습을 떠났다. 정비소 직원은 사람의 손, 발, 눈, 심장의 역할을 하는 자동차의 각 부분을 설명하고 사람이 병원을 찾는 것처럼 자동차도 고장나거나 고장을 예방하기 위해 정비소를 찾는데 그곳이 차병원이란 설명으로 아이들의 이해를 도왔다.원
시량초등학교가 12월 7일까지 학구내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국선도 교실을 운영한다. 시량초는 ‘웃음+행복 UP! 건강한 생활을 위한 국선도 교실’이란 주제로 군에서 주관하는 2009년 평생교육 우수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송희 할머니는 “국선도는 나이 많은 우리들이 몸과 마음을 수련하는데 너무
예산군의 기초지방자치단체 교육경비 지원예산이 충남도내 1위, 전국 11위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박영아 의원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받은 ‘2008년 기초자치단체 교육경비 보조금 현황’에 따르면 예산군은 지난해 57억여원을 교육사업에 투자해 전국평균 1.27%보다 2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같은 결과는 군이 교육경비
27년전인 1982년부터 시작해 1999년 최고조에 이르렀던 소규모학교 통폐합 악몽이 재연 조짐을 보이고 있다.교육과학기술부는 8월 26일 소규모학교 500곳을 2012년까지 통폐합 이전하는 내용의 ‘적정규모 학교 육성 방안’을 발표했다. 이어 충남도교육청이 도내 학교 가운데 초등 45곳, 중학교 3곳 등 48곳이 교과부의 통폐합 기준
예당저수지가 보이는 아름다운 학교, 평촌초등학교에서는 수년째 학교살리기 운동이 진행되고 있다. 1999년 학부모와 지역주민, 동창회가 나서 강력한 통폐합반대 운동을 벌여 지킨 학교를 살려가는 것은 이제 학교의 몫이 됐다.조영태-최규남-이상철 교장으로 이어오는 동안 특성화교육을 통해 학교경쟁력을 강화, 전입생을 늘린다는 야심찬 계획이 진행되고 있다.현재 평촌
예산교육청이 초등학교 3학년용 사회과 지역교과서 ‘우리고장 예산’발간 작업에 한창이다. 초등교사 16명으로 구성된 발간위원회(위원장 이인수 고덕초 교장)는 지난 2월 첫 모임 뒤, 일주일에 한차례씩 회의를 열어 준비상황을 점검하는 등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내용은 탐구중심의 교육과정에 맞춰 우리고장의 특색과 자랑, 생활모습 등을 담게
조림초등학교 운동장 옆 밤동산에 심었던 박과 밤송이가 어느새 주렁주렁 열매를 맺었다. 4일 조림초 전교생 30명이 커다란 박과 박 넝쿨을 만져보고 호박도 따고 밤을 주우면서 자연의 풍성함과 소중함을 체험하고 있다. 조림초는 도시에서는 느낄 수 없는 농촌학교만의 장점을 살려 학생들의 정서순화와 학습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계속 운영할 계획이다.
예산교육청은 8월 28일부터 29일까지 한국정보화진흥원에서 열린 제26회 한국정보올림피아드에서 은상 2, 동상1를 수상했다.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이 대회는 정보화와 관련 가장 권위가 있는 대회로 16개 시도가 참여해 전문가의 예비심사와 대면심사를 거쳐 입상작을 결정한다.영광의 주인공은 △은상 박상비(예산정보미디어고), 박소연(예
신암중학교는 7일 지역ㆍ계층간 영어교육 양극화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영어전용교실을 열었다. 충남도교육청 지원과 학교지원금으로 만들어진 영어전용교실은 손터치 방식 전자칠판, 외국교실 같은 인테리어, 원서 영문 교재와 동화책, 영화 DVD 등을 갖춰 필요한 정보를 교실에서 얻을 수 있도록 꾸며졌다.영어전용교실 구축을 담당했던 최유경 교사는 “영어와
예산중학교 관악합주부가 8월 26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춘천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34회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 및 제7회 춘천전국관악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관악합주부 59명과 유재봉 지도교사는 ‘크게, 넓게, 깊게 꿈을 키우는 관악합주부’라는 슬로건 아래 아침 자율학습 시간, 점심시간,
군내 상당수의 유치원과 어린이집, 학원 통학버스가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고 있지만 관리가 제대로 안돼 학생과 학부모의 불안감이 높다.어린이통학버스에 반드시 부착하도록 돼 있는 운전자안전수칙 내용은 △신호·지시위반 안하기 △중앙선 침범 안하기 △철도건널목 통과 의무 지키기 △음주운전 안하기 △보도침범 안하기 △속도위반 안하기(과속금지) △앞지르기
오가초등학교가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바둑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문화관광부가 후원하고 예산어린이바둑교실이 주최하는 바둑교실은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1시간씩 12월 24일까지 운영된다. 류명자 교장은 “바둑교실로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과 건전한 여가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바둑 꿈나무들을 잘 길러 조훈현, 이세돌 같은 인물로 성장시키겠다&rdq
예산교육청은 1일과 2일 이틀동안 예산중학교와 예산여자중학교에서 ‘2009년도 스포츠 클럽대회’를 열었다. 이 대회는 일반 학생들의 자율체육활동 활성화를 통한 건강체력 증진과 활기찬 학교분위기를 조성하고, 체육 꿈나무 발굴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종목은 축구, 줄넘기(개인·단체), 배드민턴 3개 종목별이며, 초·
예산중앙초등학교는 2일 디자인교육 방과후학교 대상교로 선정돼 10주동안 디자인교육을 받는다. 지식경제부가 주관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전담하는 이 교육은 초등학교때부터 체계적인 디자인교육을 시행하는 세계적 추세에 발맞춰 실시되는 것이다. 충남에서 모두 4개학교 선발에 중앙초가 선정돼 창의적인 디자인교육과 미술프로그램을 교육받게 된다.
예산군과 공주대학교 산업과학대학은 지역주민에 대한 성인교육 기능강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2009 평생학습 중심대학 특별과정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공주대학교가 예산군, 공주시, 연기군의 공동지원 아래 교육과학기술부의 2009년 평생학습 중심대학 공모에 선정돼 국비를 지원받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9월부터 개강하게 된다. 교육대
예산교육청은 4일 양신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예산군내 초ㆍ중ㆍ고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올해 하반기 나이스(NEIS) 학부모 서비스 설명회와 인증서 현장 발급을 실시하고 있다.나이스 학부모 서비스는 학부모들이 인터넷을 통해 학교의 정보와 자녀의 출결, 성적, 생활기록부 등을 조회해 볼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 서비스를 받으려면 학부모가 교육청에 방문하는 등의
교장 ■초등학교장 전직 임용(교육전문직→중임) △양신초 김광태(홍성교육청) ■초등학교장 중임 예산초 인성열(예산초) ■초등학교장 승진 △아산 영인초 인치광 (대술초) △당진 전대초 김종래(신암초) ■초등학교장 정년퇴직 △양신초 이순희교감 ■초등학교교감 청간 전보 △천안 김태붕(삽교초) △아산 조애산(시량초) ■초등학교교감 타시군 전입자 전보 △삽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