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고등학교가 교과부 지정 농산어촌 우수고 운영 평가 우수고로 선정돼 성과금 4000만원을 받게 됐다. 2007년 6월 농산어촌 우수고로 지정돼 3년간의 운영을 마친 예산고는 2009년 사업을 마무리하면서 운영 우수학교로 선정됐으며, 이번 성과금으로 학사운영 프로그램에 투자할 계획이다.한편 이번평가에서 충남도내 농산어촌 우수고 운영 9개 학교 가운데 5개
충청남도교육청은 12월 30일 교육청대강당에서 유ㆍ초ㆍ특수·중등학교 20명을 으뜸선생님과 수업명인으로 선정, 표창패를 수여했다. 으뜸교사는 2009학년도 수업연구대회 1등급 입상한 교사 가운데 현장 실사를 거쳐 교육자로서의 바른 품성과 수업에 일가견을 가진 초등 13명, 중등 7명을 뽑았다. 또 수업명인은 수업연구대회에서 3회 이상 1등급한 교
예산교육청은 2009년도 4/4분기 베스트 친절공무원으로 학무과 오경영씨와 관리과 최달수씨를 선정했다. 이번 평가에는 청내 모든 직원들이 참여해 민원인을 대하는 태도, 전화친절도 등을 민원인의 입장에서 평가했다. 오씨는 보건업무를 담당하면서 일선학교는 물론 학부모와 민원인에 대해 친절한 전화상담과 밝은 미소로 동교들의 귀감이 됐다. 최씨는 유치원학비 업무를
전교생 27명의 작은학교인 조림초등학교가 2009학년도 교육활동을 결산하면서 예산군내에서 학력증진 최우수학교로 선정됐다. 조림초는 정규 교과시간 뿐만 아니라 방과후에 이뤄지는 보충학습시간을 활용, 단순 문제풀이식을 탈피해 학생주도의 문제해결능력을 키워주기 위한 맞춤식 개별지도를 했다. 또 이 학교에서는 현재까지 신종플루 환자가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아 건
일반직 ■ 6급 △예산여고 김홍권(관리과) △예산전자공고 박우흥(예산여중) △관리과 가재돈(신암중) △예산여중 이영만(금오초) △신암중 김경옥(신례원초) △금오초 김영재(당진 계성초) △청양교육청 김선덕(관리과) △관리과 전병운(아산교육청) ■ 7급 △서산 서림초 이풍원(관리과, 승진) △관리과 박은웅(학무과) △학무과 최광신(웅산초) △충무교육원 장성민(
광시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졸업여행 비용으로 연탄을 구입, 홀몸노인에게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학생들은 신종플루로 졸업여행이 취소되자 방학 중에 여행을 가기로 하고 비용을 모았다. 하지만 학생들은 다시 학급회의를 거쳐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기로 했다.12월 23일 아침부터 학생들과 교사들은 면내 홀몸노인 3가구에 연탄 600장을 전달했다. 큰길이
성탄 전날인 12월 24일 예산여고에 산타할아버지가 등장했다. 빨간 옷에 빨간모자, 빨간 선물꾸러미를 메고 나타난 산타는 1학년부터 3학년까지 각 학급 교실을 돌며 학생들에게 일일이 빵과 우유를 선물했다. 여고생들은 열렬한 환호와 함께 성탄노래를 부르고 휴대전화로 연방 사진을 찍으며 산타의 등장에 열광했다.“초등학교 이후 처음 받은 산타선물이야&
전교조 예산지회가 겨울방학을 이용해 우리지역 청소년들과 함께 역사기행을 떠난다.주제는 ‘지붕없는 역사박물관 강화도’. 탐방지는 강화역사관, 고려궁지, 강화지석묘, 장화리 낙조대, 정족산성, 전등사, 강화5진7보, 마니산 참성단 등 강화도 곳곳의 역사현장이다.강연과 토론 시간도 마련된다. 강화 향토사 연구사에게 듣는 ‘과거 외
예산교육청은 12월 22일 제1회의실에서 올해 예산교육의 성과를 되돌아보는 2009학년도 예산교육종합보고회와 예산교육대상 시상식을 가졌다.교육대상에는 △초등교육부문-박승천 덕산초 교장 △중등교육부문-박용신 대흥중 교장 △교육행정지원부문-김남호 관리과 경리담당이 선정됐다. 또 예산초등학교를 비롯한 12개 유ㆍ초ㆍ중학교가 학교 표창, 학생 지도 실적이 우수한
전교조 충남지부가 교사 시국선언과 관련한 충남교육청의 징계가 부당하다며 교원소청심사위원회에 이를 취소해 달라고 청구했다.전교조충남지부는 21일 청구서를 통해 "충남교육청이 한 징계는 헌법에 보장된 표현의 자유 침해 행위이자 징계 정도가 과도해 직권남용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이에 앞서 충남교육청은 지난 6월 교사 시국선언과 관련, 징계위원
충남도가 도내 일선 학교 학생 30만명을 대상으로 4대강 살리기 사업을 홍보하려던 계획을 도내 교직원으로 축소하기로 했다. 하지만 여전히 사업방식이 일방적인데다 사업 입안 과정조차 석연치 않다.충남도 치수방재과 관계자는 "당초 충남도교육청과의 협의를 통해 도내 초·중·고 749개교 학생 30만명을 대상으로 홍보를 하기로 했
대흥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방과후학교 우수학급으로 선정돼 받은 상금과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15만원을 사회복지공동회가 주관하는 사랑의 연탄나누기행사에 전달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또 16일에는 면내 두 가정에 직접 연탄를 배달하는 봉사활동도 벌였다.선생님의 손과 학생들의 손을 거친 연탄이 창고에 쌓여가자 학생들의 마음에는 따스함이, 이를 지켜보는 할머
2010학년도 고입전형이 마무리 됐다. 16일 고입선발고사와 19일 일반인문계고교 합격자 발표가 끝나 각 학교별로 새 가족 맞이 준비에 들어갔다. 군내 고교의 신입생 유치 상황을 보면 올해도 미달사태를 면치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형과정에서 나타난 여러 문제들에 대해 교사와 학부모, 학생들의 불만의 목소리도 높다. 수년째 계속되고 있는 고교 만성 미달문제
충남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연합회장 오정숙) 지역회장단연합회의가 17일 예산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열렸다.충청남도과학직업교육원이 주최하고 예산교육청이 주관한 이날 연합회의에서는 학생들의 자아정체감 형성, 자살과 여러 가지 일탈 행위 예방을 위한 보다 효율적인 상담활동에 대해 토의했다. 또 지난 1년을 반성하고 2010년 상담활동을 계획했다.김중기 교육장은 &ld
웅산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원아들이 15일 신흥리 삼베길쌈 마을에서 김장과 길쌈체험을 했다.원아들은 삼베옷을 차려 입은 마을 어르신과 반갑게 인사를 하고 김장을 한 뒤, 옛날 어르신들이 삼베옷을 만들어 입는 과정과 실이 만들어져 천이 되는 과정을 통해 조상의 지혜를 배웠다.
예산군청소년지원센터는 2010년에 활동할 청소년참여위원을 모집하고 있다.청소년참여위원회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청소년정책 수립과 시행과정에서 청소년정책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 당사자인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적 기구다. 1998년에 출범했으며, 청소년 복지지원법 제4조(청소년의 자치권 확대)에 따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청소년
예산군내 5개 보육시설이 추가로 평가인증을 받아 현재 군내 26개 보육시설 가운데 20개소가 평가획득해 77%의 높은 인증율을 보이고 있다.추가인증을 받은 곳은 예산공립어린이집(시설장 임순옥), 아침해어린이집(대표 한혜경), 제일어린이집(대표 이영준), 창조국악어린이집(대표 오현미), 한신어린이집(대표 이희섭)이다. 군은 앞으로도 군내 모든 보육시설이 평가
임성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로 졸업여행을 다녀왔다. 학생 38명은 서울대 규장각, 크리스천세계선교센터, 북촌한옥마을, 프로농구, MBC방송국 을 관람했다. 특히 학생들은 서울필하모닉 정기연주회와 댄스컬 ‘사랑하면 춤을 춰라’등 문화공연을 보며 즐거워했다. 한편 이번 여행경비는 1회 졸업생인 김기동 목사가 지원했다
예산중앙초등학교는 14일 교직원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및 학생 심리검사 방법’ 연수를 가졌다.이날 강사로 나선 이정연 전문상담교사(예산교육청)는 ‘어항 속 물고기 가족화 검사지’를 활용해 학생들의 심리상태를 측정하는 방법에 대해 강의했다.이 검사지는 어항만 놓여진 그림을 주고 학생들에게 나를 포함하는 물고기의
불규칙적인 식습관과 비만, 다이어트 등으로 말미암은 학생들의 영양불균형 문제를 심리와 상담 기법으로 접근해 보는 연수회가 열렸다.예산교육청은 16일 제1회의실에서 영양교사의 영양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건강한 식습관을 위한 영양 상담’을 주제로 연수회를 가졌다. 이날 연수회에는 예산·홍성·청양군의 초&mid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