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교 역리 주민 100여명은 한가위를 앞둔 11일 마을에 위치한 공동묘지 무연분묘에 대한 벌초 작업을 벌였다.역리 공동묘지 약 4만8000㎡에는 1800여기의 무연분묘가 위치해 있으며, 쾌적한 주변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역리는 지난 2005년부터 해마다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공동묘지 벌초 작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조상을 기리고 마을 단합을 도모하는 마을 대표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역리 이장과 주민, 청년들은 이른 새벽부터 벌초 행사에 참여해 한마음 한뜻으로 깨끗하고 정겨운 고향 환경 조성과
삽교읍새마을협의회(회장 안병노, 박미자)는 24일 예초 작업과 소공원 환경정비활동을 했다. 예초작업 시 벌 쏘임, 진드기 물림, 예초기 사고 발생 예방, 안전관리를 위해 사전 교육 뒤 예초작업을 했다. 주요 도로변과 소공원의 잡초와 쓰레기도 제거해 경관을 정비했다.안병노·박미자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깨끗한 마을을 위해 봉사에 동참한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삽교읍새마을협의회는 16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을 방문해 도배와 장판 교체 봉사활동을 펼치고, 환경정화 활동도 진행했다.새마을 지도자와 부녀회장 20여명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가구를 찾아 주변 쓰레기를 치우고 불필요한 가구를 정리하면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또 같은 날 읍내 불법투기와 쓰레기가 장기 방치된 장소를 중심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안병노·박미자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지역사회 봉사단체로 어려운 가구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박문수
삽교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신구)는 11일 군내 홀몸어르신과 소외계층을 위해 초복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열었다.이날 봉사에는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적십자봉사회, 의용소방대 4개 단체가 참여했다.윤신구 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보여준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항상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삽교읍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안병노·부녀회장 박미자)는 10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을 방문해 도배와 장판 교체 봉사활동을 펼쳤다.또 같은 날 불법투기와 쓰레기가 장기 방치된 장소를 중심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안병노 회장은 “지역사회 봉사단체로 어려운 가구에 보탬이 돼 기쁘다. 앞으로도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삽교시장이 현대화된 점포로 무장한 ‘곱창특화거리’로 거듭나면서 전국에서 식도락가들의 입맛을 유혹하고 있다.‘삽교시장 곱창특화거리(아래 특화거리)’에 입점한 곱창 전문식당 6곳이 6월 30일부터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했다. 예산군이 지난 2018년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개선사업’에 선정되면서, 36억원을 들여 조성한 특화거리엔 6개 창업점포(큰마루곱창, 곱창인가, 살찐곱창, 삽교훈연곱창, 예가곱창, 삽교곱창구이) △다목적 광장 △화장실 △주차장 등이 들어섰다.2020년 3월, ‘삽교시장 다목적광장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
삽교시장 곱창특화거리(삽교읍 두리2길 56-1) 6개 점포가 30일 정식 오픈한다.지난 2018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개선사업’에 선정돼 약 36억원이 투입된 삽교시장 곱창특화거리는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의 메뉴 컨설팅 교육, 간담회, 각종 컨설팅 등으로 새단장을 마쳤다.그동안 군은 예산8미 중 하나인 ‘삽교 곱창구이’가 많은 사람들에게 친숙한 음식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신메뉴 개발과 컨설팅 용역을 더본코리아에 의뢰해 점주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또 지난 13일에는 더본코리아가 유명 유튜버 50여 팀을 초청해 시식회를 진행
예산군은 교통사고 위험이 높고 통행이 불편했던 삽교 상성-용동간 농어촌도로(삽교205호) 확포장사업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군은 지난 2월 총 1억6000만원의 사업비(도비 8000만원, 군비 8000만원)를 들여 길이 433m, 폭 5m에 대한 공사에 착공해 이달 공사를 완료했다.이번 공사를 통해 군은 그동안 협소했던 도로를 대폭 개선하고 차량 교행과 보행자 안전 등 문제를 해소해 주민 불편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오랜 기간 공사로 인한 불편을 이해해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교통불편 해소와
삽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정상식)는 지난 2일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어버이날 맞이 카네이션 심기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삽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모금 배분사업으로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원예활동을 통한 소통과 심신회복을 목표로 추진됐으며, 치매 및 우울증, 자살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어버이날 맞이 카네이션 화분심기를 시작으로 연 4회 실시될 예정이다.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참여 어르신이 함께 원예활동을 통해 소통하는 가운데 건강증진과 일상생활 활력을 도모할 방침이며, 지난해에 이어 원예활동에
삽교읍 ‘내포선한이웃교회’(담임목사 오인엽)는 4월 27일 삽교읍행정복지센터에 홀몸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기 위한 선풍기 25대를 기탁했다.이번 선풍기 지원은 다가올 여름 무더위에 대비해 온열질환에 취약한 홀몸 어르신 등 폭염취약계층 25가구에 전달될 예정으로 선풍기가 없거나 고장이 나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을 조사해 지원할 계획이다. 오인엽 담임목사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예산군은 4월 21일 더본외식산업개발원에서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 삽교시장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삽교시장 곱창특화거리’ 개장에 앞서 입점자 의견 청취와 향후 상가 인테리어 방향과 활성화를 위한 운영방안 등을 논의했다.백 대표는 “6개의 점포가 똘똘 뭉쳐야 한다. 점주 여러분의 협조와 노력이 있다면 삽교곱창의 맛을 전국적으로 홍보하는데 도움을 드리겠다”며 삽교시장에도 도움의 손길을 내밀겠다는 뜻을 나타냈다.한 입점자는 “삽교시장도 활성화돼 지역이 활기를 되찾고 유동인구가 늘어나길 기대하고 있다”며 “더본
대한적십자봉사회 예산지구협의회 삽교읍봉사회(회장 이명희)는 17~18일 거동불편 홀몸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봄맞이 이불세탁봉사를 했다.이 기간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로부터 이동세탁차량을 지원받아 결연봉사대상자 등 이불세탁이 필요한 가정의 겨울이불을 수거·세탁·건조·전달해 호응을 얻었다.이명희 회장은 “이불빨래가 어려운 분들에게 쾌적한 이불로 돌려드릴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한편 삽교읍적십자봉사회는 홀몸어르신 20가구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멘토링봉사를 하고 있으며, 결식아동과 소외계층에게 반찬과 김치를 전달하는 등 다양한 봉
예산군이 지난해 조성한 삽교시장 곱창특화거리에 아케이드·경관조명 등을 추진한다.상인들은 “전국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식상한 디자인은 지양해야 한다”며 상징성과 차별화 등을 강조했다.군은 3월 29일 삽교시장 곱창특화거리에서 상인회장, 개발위원장, 이장, 더본코리아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케이드·경관조명 기본·실시설계용역 주민설명회’를 가졌다.오는 8월께 준공을 목표로 7억원을 투입할 예정으로, 가람건축사사무소가 설계용역(2600만원)을 맡았다.삽교시장 곱창특화거리는 더본코리아와 함께 두리 568-37·47번지 일원에
삽교읍은 지난 24일 2023년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펼쳤다.이날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남녀새마을지도자협회, 삽교농협, 개발위원회 등 기관단체 140명이 참여해 청소구역을 지정한 뒤 읍내 주요 도로변과 하천변(신리~하포리) 일대 불법투기된 생활쓰레기와 대형폐기물, 낙엽을 정리하는 등 7톤을 수거했다.박문수 읍장은 “꽃샘추위에도 깨끗한 삽교읍 환경조성을 위해 합심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깨끗하고 보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은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삽교농협(조합장 김종래)은 지난 22일 동지를 맞아 사회공헌사업으로 ‘사랑의 팥죽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향주부모임(회장 지정희) 회원 20명이 봉사에 참여해 가장 추운 동짓날 가장 따뜻한 시간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주민 300여명에게 팥죽 한 그릇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김종래 조합장은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바라며 동지팥죽을 나눠 코로나19로 힘들었던 한 해를 떨쳐내고, 내년 계묘년에는 조합원들과 지역주민들이 건강하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은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
삽교읍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임성래, 회장 박미자)는 지난 15일 삽교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희망2023 이웃돕기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회원들이 한 해 동안 숨은자원 모으기를 비롯한 각종 봉사활동과 연말연시 미역·김을 판매한 수익금을 모아 마련했다.박미자 회장은 “한 해 동안 봉사활동과 사업추진에 적극 참여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하다. 작은 성금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커다란 행복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은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삽교농협(조합장 김종래)이 지난달 잇따라 나눔행사를 가졌다.11월 17일 내포유통센터 대회의실에서 ‘2022년 조합원자녀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어 29명에게 장학금 2900만원을 지원했다.농협은 학비부담을 덜어주고, 지역사회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매년 조합원자녀 대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김종래 조합장은 “조합원들께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 농협의 지원사업을 통해 자녀분들이 우리농협에 관심을 갖는 선순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앞선 9일에는 경제사업소 육묘장에서 자원봉사단, 본·지점 부녀회, 고향
삽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정상식)는 30일 인장식 위원이 제공한 상하리 일원 휴경지 약 1106㎡에 심은 서리태콩 106㎏을 수확했다.이는 선별작업을 통해 홀몸어르신 등 저소득주민에게 전달하고, 일부는 판매해 수익금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삽교읍연합모금으로 기탁해 2023년 저소득층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은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삽교읍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23일 지역에서 직접 생산한 고춧가루, 대파, 쪽파 등 재료를 구매해 저소득가정에 전달할 김장김치 500포기를 정성껏 담갔다.이들은 해마다 김장나눔행사를 펼치고 있으며, 올해는 삽교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신구)가 지원한 배추와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회비로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섰다.박미자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삽교읍 발전을 위해 새마을이 앞장서 봉사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나눔활동으로 이웃과 함께 살기 좋은 삽교읍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은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
삽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상식)는 17~18일 삽교읍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봉사’를 펼쳤다.이날 김장김치 200포기를 담아 홀몸어르신 등 저소득층 50가구에 전달했다.정상식 위원장은 “정성으로 담은 김장김치가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라고, 항상 이웃과 함께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은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