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소방서에 따르면 18일 오후 5시 51분께 예산읍 발연리→석양리 방향으로 운행하던 트랙터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발생했다.운전자가 연기와 불꽃을 감지해 갓길에 주차한 뒤 자체진화를 시도했지만 실패해 119에 신고했다.불은 엔진룸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165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8분만에 꺼졌다.
예산군문예회관 뒤편 금오산 중턱에서 대형산불이 발생했다.다행히 주변 민가와 문화재(향천사)로 확산하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임야 약 2㏊(2만m², 6050평)가 소실됐다.군에 따르면 18일 오후 1시 25분께 예산읍 예산리 산4-1번지 일원에서 난 산불은 20시간 59분만인 다음날 오전 10시 24분께 완진했다.구체적으로 ■장비 △진화헬기 6대 △진화차 5대 △소방차 6대 △앰뷸런스 1대 △등짐펌프 450대 △갈퀴 500개 ■인력 △공무원 405명 △경찰 10명 △소방공무원 25명 △의용소방대원 130명 △전문진화대원 45명
예산군내 A농협 조합원들이 ‘공공단체등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혐의로 조사받는다.충남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8일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관련해 60대 김아무개씨와 성아무개씨를 예산경찰서에 고발했다.이들은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오가면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뒤, 11시 50분께 투표소 입구에서 투표를 하러 온 다른 선거인들에게 손가락으로 특정 후보의 기호를 표시하는 등 선거운동을 한 혐의다. 김씨의 경우 이를 제지하는 선관위 직원의 목에 걸려 있는 직원증을 잡아당기고 복부를 툭툭 치는 등 폭행·폭언한 혐의도 받고
예산소방서에 따르면 2월 26일 오전 2시 37분께 오가 역탑리 떡방앗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불은 건물 123㎡ 전체를 태워 소방서 추산 2287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58분만에 꺼졌으며, 화재 원인은 조사하고 있다.
예산소방서에 따르면 2일 오후 6시53분께 고덕 몽곡리 한 돈사에서 보온등 과열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불은 건물 5동 2760㎡ 가운데 1동(511㎡)과 모돈·자돈 340여마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054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48분만에 꺼졌다.
예산경찰서가 70대 친척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를 긴급체포했다.경찰에 따르면 김아무개(33)씨는 9일 오후 5시 43분께 대술의 한 단독주택에서 저녁식사를 하던 중, 평소 자신을 무시했다는 이유로 큰아버지(73)와 고모부(72)의 가슴·옆구리·복부 등을 수차례 찌른 혐의(살인미수)다.그는 범행 뒤 자해를 시도했으며, 다행히 피해자들은 천안·아산의 대학병원 등으로 옮겨져 수술 등을 받아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경찰은 정확한 범행동기 등 추가조사를 진행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예산소방서에 따르면 1월 29일 오후 5시 2분께 예산읍 창신로 한 아파트에서 전기장판 과열로 인한 화재가 발생했다.불은 59.93㎡ 가운데 47.93㎡와 가구·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446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9분만에 꺼졌으며, 거주자 박아무개(54)씨가 상체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예산소방서에 따르면 24일 오후 10시 53분께 고덕 대천별암리 굼벵이 사육시설에서 전기적 원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건물 4동 1596㎡ 가운데 1동(399㎡)과 태양광패널 약 100㎡, 굼벵이 200상자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9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46분만에 꺼졌다.20일 오전 7시 48분께는 오가 내량리 돈사에서 전기적 원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16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돈사 일부 소실과 새끼돼지 50마리 폐사 등 소방서 추산 64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예산군은 18일 누리집에 ‘식품위생법’과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위반업소를 공표했다. 군에 따르면 신암 ㄹ식품제조가공업체는 ‘이물(곰팡이) 혼입’ 2차 위반으로 품목제조정지 5일을, 예산읍 ㅋ건강기능식품유통전문판매업소는 체험기를 이용한 광고와 신체의 일부·신체조직의 기능·작용·효과·효능에 관한 광고로 영업정지 25일을 갈음하는 과징금을 처분했다.
예산소방서에 따르면 설 명절 연휴기간인 24일 오후 10시 53분께 고덕 대천별암리 굼벵이 사육시설에서 전기적 원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불은 건물 4동 1596㎡ 가운데 1동(399㎡)과 태양광패널 약 100㎡, 굼벵이 200상자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9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46분만에 꺼졌다.※ 은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예산소방서에 따르면 20일 오전 7시 48분께 오가 내량리 돼지축사에서 전기적 원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건물 새끼돈 1개동 일부가 소실되고 새끼돈 50두가 폐사하는 등 소방서 추산 64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은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예산경찰서에 따르면 7일 오후 10시 30분께 오가 분천리 오신도로(오가→신암)를 달리던 승용차가 차로를 이탈해 반대방향 가로수 그루터기를 들이받은 뒤 뒤집혀 화재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차량이 전소하면서 운전석과 뒷좌석에 타고 있던 우즈베키스탄 국적 외국인노동자 2명이 숨졌다.
예산소방서에 따르면 12월 18일 오후 7시 51분께 광시 시목리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경량철골구조 샌드위치패널 지붕 1동 41.7㎡와 세탁기 등 가재도구를 태워 소방서 추산 9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인명피해 없이 1시간 20여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서는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예산소방서에 따르면 12월 23일 오후 2시 25분께 예산읍 간양리 2층 주택에서 연탄재 취급 부주의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주택 내부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4811만여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50여분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
예산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1월 23일 오후 6시 6분께 대흥 예당로 예당저수지 좌대에서 물에 빠진 60대를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구조해 심폐소생술을 하며 병원에 옮겼지만 숨졌다.
예산군이 위탁운영하는 내포공공하수처리시설 근무자가 숨지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 군에 따르면 지난 11월 25일 오전 8시 30분께 관로업무를 담당하는 수탁업체 직원 김아무개(49)씨가 당직근무 중 숨져있던 것을 출근하던 직원이 발견해 신고했다. 예산경찰서가 28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해 부검을 진행한 결과 1차 소견은 ‘뇌출혈’로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예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1월 22일 오후 6시 15분께 예산읍 산성리 농산물공판장 앞 도로에서 무단횡단하던 한아무개(80)씨가 차량 2대에 잇따라 치였다. 이 사고로 한씨가 천안의 한 대학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26일 숨졌다.
예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10시 55분께 고덕 대천리의 한 교차로에서 좌회전(대천천→면천)하던 오토바이와 직진(면천→고덕)하던 25톤 화물차가 충돌했다.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방아무개(81)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예산경찰서에 따르면 1일 오후 3시 47분께 고덕 구만리 왕복 2차로 도로를 주행(신암→고덕)하던 1톤 화물차가 도로변 전봇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아무개(84)씨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단독 경보형 감지기가 작동해 10월 27일 오전 5시께 예산읍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를 막았다.예산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장시간 켜둔 온열기의 복사열로 비닐소재 소파로 연소 확대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거주자가 잠든 사이 화재가 발생했지만 단독 경보형 감지기 작동소리를 듣고 대피했다. 자칫 인명피해로 번질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다행히 빠른 대피로 예방할 수 있었다. ※ 은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