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은의 달을 맞아 예산군통일웅변대회가 4일 예산교육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예산교육청이 개최한 이번 대회에는 초·중·고 23명의 학교 대표가 참가했다.대회결과 △초등-유정문(예산초 5) △중등-조현지(예산여중 3) △고등-이지애(삽교고 1) 학생이 예산군 대표로 선발돼, 15일과 16일 충청남도교육청 본선대회에 참가하게 된
예산교육청이 5월 29일 열린 제12회 충남정보올림피아드대회에서 우수교육청으로 선정돼 교육감표창을 받는다.이번 대회에는 프로그래밍, 정보사냥, 글짓기, 멀티미디어 4개분야에 군내 초·중·고 26명의 학생이 출전해 금 5, 은 13, 동 6개를 따냈다.이 가운데 신례원초 신동은 외 8명이 전국대회 출전을 앞두고 있다.이번 대회를 앞두
삽교고등학교 과학반 ‘케미아’가 지난해 전국제패에 이어 올해에도 충남도를 대표해 전국대회 2년 연속 출전티켓을 따냈다.지난 5월 18일부터 이틀동안 충청남도과학교육원에서 열린 제 28회 충남청소년과학탐구대회에서 ‘케미아’소속의 2개팀이 출전해 각각 금상과 동상을 수상했다. 이 가운데 금상을 받은 최용혁, 임원택,
구만초등학교는 5월 27일과 28일 이틀동안 영재학급 리더십캠프를 실시했다.예산군내에서 수학과 과학영재로 선발된 학생 15명이 참가한 이번 캠프에는 △자신감, 비전, 자기관리, 타인배려 위한 의사소통 프로그램 △조류탐사과학관, 천문대 견학 등 체험 프로그램 △세팍타크로 공 만들기, 카프라 쌓기, 간이 열기구 만들기 등 프로젝트 발표학습 △레크레이션 활동이
충청남도 교육의원 제3선거구에서 임춘근 후보가 5만5310표(38.29%)를 얻어 교육위원회 의장 출신의 두 거물급 경쟁자를 제치고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2위 장광순 후보와의 표차는 5000여표로 크게 벌어졌다. 지역별로도 고르게 득표했다. 예산군에서 1만9272표(49.25%)를 얻는 등 선거구인 청양과 홍성, 보령 지역에서 모두 1, 2위를 차지했다.다
충남교육의원 선거에 출마한 전교조 출신 후보 2명이 모두 당선됐다. 충남에서 모두 4명을 뽑는 교육의원 선거에는 제1선거구(천안)와 제3선거구(예산·홍성·청양·보령)에서 각각 전교조충남지부 출신 후보가 출마해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제1선거구에서 당선한 김지철(58) 후보는 초대 전교조 충남지부장을 지내고 교육위원에 당
김종성 후보가 강복환 후보를 큰 표차로 따돌리고 충남도교육감 재선에 성공했다. 충남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최종 개표 결과 김종성 후보(60)는 57만8991(69.28%)를 얻어 25만7280표(30.8)를 얻은 강복환(62) 후보를 큰 표차로 따돌렸다. 김 후보는 충남 전 지역에서 압도적 표차로 강 후보를 제쳤다. 강 후보는 고향인 예산에서도 김 후보에
충청남도 교육의원 제3선거구에서 임춘근 후보가 5만5310표(38.29%)를 얻어 2위 장광순 5만131표(34.70%), 3위 채광호 3만9002표(27.00%)를 제치고 당선의 영예를 얻었다.임 당선자는 예산군에서 1만9272표(49.25%)를 얻는 등 4개 지역에서 1, 2위를 차지하며 고르게 득표했다.
예산중학교 2학년 김영곤 학생이 도내 수학과학 영재특별육성 프로그램인 노벨영재로 선발돼 반가운 소식이 되고 있다.노벨영재란 충남도교육청이 도내 전체학생 대비 0.01%에 해당하는 상위수준의 영재를 조기에 발굴해 미래를 이끌 인재를 육성하는 목적으로 선발된 학생들을 말한다. 충남교육청은 도내 중학교 2학년 수학과학 영재 4151명 가운데 지
양신초등학교 윤주한(6년) 학생이 5월 19일 충남과학직업교육원에서 열린 제28회 충남청소년과학탐구대회 기계과학부문에서 금상을 받았다.기계과학부문은 과학적 원리를 바탕으로 다양한 기계작동의 원리를 이해해 작품을 만들고, 시연을 통해 문제해결 능력과 창의성을 겨루는 분야다. 수상한 윤주한 학생은 우진석 지도교사와 함께 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연습해 왔고, 9
■ 실제나이: 66세■ 주요경력: 홍성중ㆍ고 등 교사(11년) 역임, 예산농업전문대ㆍ혜전대 교수(27년) 역임, 현)충청남도교육위원(4선)■ 주요공약: 1. 더불어 사는 인성교육, 글로벌 인재육성 창의력 향상위한 맞춤교육. 2. 변화 지향하는 신바람 나는 교육풍토 조성 및 지원행정 구현. 3. 충남도청신도시 교육기반 구축, 예산ㆍ홍성지역 교육공동화 방지.
■ 실제나이: 71세■ 주요경력: 전)보령교육청 교육장, 전)충청남도교육위원 후반기 의장, 현)충청남도 교육위원■ 주요공약: 1. 도청 신도시에 교육특구 지정. 2. 청양에 전원학교 건립 추진. 3. 공교육과 사교육이 상생하는 방안 마련추진. ▶왜 교육의원을 하려고 하나?◁남은 교육역량을 충남교육에 모두 쏟기 위함. 충남교육 집행부를 슬기롭게 견제하고 한편
■ 실제나이: 50세■ 주요경력: 전)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한 충남본부 집행위원장, 전)충청남도급식비지원심의위원, 홍성 및 예산지역에서 윤리교사로 20여년 근무함■ 주요공약: 1. 우리 동네 농산물로 고교까지 무상급식 실시. 2. 교육비리 척결하여 깨끗한 충남교육 만들기. 3. 부자교육, 차별교육 막아내고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 만들기. ▶왜 교육의원을 하려고
충남교육감 선거에서 또다시 '도덕성'이 쟁점으로 떠올랐다. 충남에서는 수년 사이 두 명의 교육감이 비리혐의로 옷을 벗었다. 특히 도민 직접선거로 처음 선출된 교육감마저 뇌물수수 혐의로 중도하차했다. 이 때문에 지난해 열린 충남교육감 보궐선거 또한 도덕성이 주요 쟁점이 됐다. 당시 출마자 중에는 2003년 8월 뇌물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로
삽교초등학교는 13일 모든 교직원과 학생이 참여하는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2교시가 시작되는 10시 정각에 지진·지진해일 재난위험경보를 발령하는 경보음을 시작으로 담임교사의 인솔아래 학급별로 비상계단을 통해 건물 밖으로 빠져나와 대피장소로 이동하는 순서로 진행됐다.최길순 교장은 강평을 통해 학생들에게 “
김종성 충남도교육감 협박사건과 관련, 경찰이 충남교육감 예비후보 A씨를 뇌물자금을 마련해 준 혐의(제3자 뇌물교부)로 13일 불구속 입건했다.A 예비후보는 김 교육감에게 뇌물을 전달하려다 구속된 김모(42, 구속)씨 등에게 4000만원의 뇌물자금을 마련해 준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경찰은 A 예비후보로부터 돈을 받아 김씨 등에게 전달한 정모(57)씨
삽교초등학교는 올해로 세번째 책운동회를 지난 10일 개최했다.삽교초는 매년 동화·동시 작가와의 대화, 사인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감수성을 키우고 있다. 올해는 ‘엄마에게는 괴물, 나에게는 선물’ ‘동생 따윈 필요 없어’ 등을 집필한 동화 작가 길지연씨를 초대해 흥미로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