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태오야. 공부를 못해도 건강하게 잘자라 줬으면 좋겠다. 많이 많이 사랑해.- 엄마 이효은, 아빠 손준영※ 이 코너는 지역사회 모두가 우리이웃의 출산과 예산의 새식구가 된 신생아의 탄생을 기뻐하며 출산장려분위기를 만들어가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참여하는 가정에는 예산군이 아기사진 기념액자를 만들어 드립니다.
우리 윤호 태어나줘서 고마워. 아프지 말고 지금처럼만 건강하고 멋있게 자랐으면 좋겠다. 사랑해~♡- 엄마 유은지, 아빠 정지호
(대표 시찬우)이 개원했다.에서는 한국무용(학생부, 성인부), 트로트장구, 국악강사자격증, 전통악기, 전통소리 등을 가르친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풍물동아리도 매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운영한다.시찬우 대표는 “예산에 전통을 고집하는 학원을 개원했습니다. 전통무용은 몸을 바르게 하고 허벅지 근육을 키워 특히 허리나 무릎, 어깨 등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성인 뿐만 아니라 나이가 어릴수록 전통무용의 호흡법과 걸음세를 몸에 익혀두면 올바른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관심있으신 남녀노소 모두
하얀색 근사한 두루마기를 입은 연주자가 눈을 지그시 감고 팔을 휘휘 저어가며 대금을 분다.가야금 소리가 어우러지고 고운 음색들의 향연에 눈이 점점 감기며 꿈나라로 빠져드는데···.흔히 방송을 통해 볼 수 있는 대금 연주의 모습이다.과연 그렇기만 할까?근사한 두루마기를 입지 않아도, 가야금이 함께하지 않아도 된다.그저 음악을 즐기는 ‘흥’과 대금의 맑은소리를 내보겠다는 ‘끈기’만 있다면, ‘대금사랑’으로 오시라.21일, 5월의 햇볕을 맞으며 ‘대금사랑’ 회원들이 모이는 책마당 사무실로 향했다. 넓지 않은 공간에서 회원들은 팔보다 긴
일주일에 3번씩은 치킨을 꼭 먹는 친구, 주말은 항상 영화를 보는 사람 등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일, 매일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음식처럼 우리 모두 어딘가에 ‘덕질(무언가를 매우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다.보통 이렇게 덕질하는 사람들을 가리켜 덕후라고 부르는데, 요즘엔 그 표현이 완전히 달라졌다. 바로 처돌이다.처돌이는 치킨 프랜차이즈 처갓집의 마스코트 인형으로, 한 블로거가 처돌이의 이름을 재밌게 활용해 쓴 ‘처갓집 치킨의 맛은 처 돌았지만 처돌이는 처 돌지 않았다고 해요’라는 문구가 인터넷상에서 큰 화제가 되면서 새로
주이야, 엄마아빠한테 와줘서 고맙고 건강하게 자라렴. 사랑해♡- 엄마 홍성희, 아빠 박순용
사랑하는 우연아,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엄마 아빠, 하연이, 우연이 항상 행복하자~.- 엄마 이승미, 아빠 양승신
향교는 조선시대 공립교육기관으로 선현들의 제를 지내고 지방선비들이 공부하던 곳이다.예산향교(禮山鄕校)는 군청에서 2㎞ 떨어진 향천리 구릉에 서향을 하고 있다. 외삼문이 없고 학문을 연마하던 명륜당(明倫堂)을 앞에 두고 뒤쪽에 대성전이 있으며, 좌우에 동재(東齋)와 서재(西齋)가 있다.건립연대는 조선 초로 추정되며, 여러 번의 중수를 거쳐 지금에 이른다. 충남기념물 138호며, 박상동 전교를 비롯한 유림들이 향교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월드종합자재(대표 김용필)가 5월 16일 개업했다. 는 각종 친환경농자재, 액상멀칭, 차광도포제, 농약, 음시물 처리기 등을 판매한다.또 액상 멀칭 신소재 영농자재 설명회가 5월 22일 오후 2시 월드종합자재 사무실에서 진행된다.김용필 대표는 “제가 여기 예산에서 1990년대 초반부터 관심을 가지고 펼쳐온 농촌운동의 경험을 바탕으로 농자재(월드종합자재) 매장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많이 찾아와주시고 관심 가져주셔서 이곳을 통하여 환경과 우리 농업 발전을 연구하고 노력하는 기회가 됐으면 합니다”라고 전했다.위치는 능금조
즐거운 점심시간 맛있는 밥을 먹고 기분 좋게 자리에 앉아 사무실로 돌아오시는 팀장님께 “식사하셨어요?”라고 말을 건네자 “제가 밥을 먹었으니 여기있겠죠?”라는 날카로운 말이 돌아온다.그 순간 갑자기 분위기가 싸해지고 괜히 말꺼냈다 싶단 생각에 후회가 된다. 다시는 이 사람과 말하기 싫다는 생각이 저절로 드는 정도다.이렇게 다른 사람이 할 말 없게 만드는 사람들이 쓰는 화법을 가리켜 요즘에는 ‘아싸화법’이라 부른다.아싸화법은 아웃사이더(무리의 주변을 겉돌며 쉽게 친구들을 사귀지 못하는 사람들)와 화법이 합성된 말로 사회성 없는 화법을
우리 두번째 꼬맹 정유진, 아빠엄마한테 와줘서 정말 고마워. 항상 건강하게 예쁘고 밝게 자라주길 바라. 사랑해♡- 엄마 김희경, 아빠 정하영※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우리 둘째 채민이, 건강하고 예쁘게 엄마아빠 곁으로 와줘서 고마워♡- 엄마 오수진, 아빠 이정우
꼰대 보존의 법칙이라는 말처럼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언제 어디선가는 꼭 꼰대 짓을 하는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이런 사람들이 말을 시작할 때 가장 많이 쓰는 표현은 바로 ‘나 때는 말이야’.“요즘 애들은 이래서 안 돼! 끈기가 없어. 나 때는 말이야~ 지금이랑은 비교도 안 되게 힘들어서…”이런 말이 시작된 순간 듣기 따분한 지루한 이야기와 잔소리가 줄줄 나올 것이란 것은 너무나도 뻔한 상황.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 고급스킬을 구사하는 것은 물론, 자본주의의 미소를 보이는 것이 최선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젊은 세
어릴적 농구에 관심이 있었던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봤을 법한 만화, 슬램덩크.다 읽고나면 농구에 문외한인 사람도 그 매력에 쏙 빠져들게 만들어 뭇사람의 인생책으로 꼽히는 작품이다.우리지역에도 슬램덩크의 강백호처럼 코트 위를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치열하게 농구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 예산군농구협회 브로스팀(회장 박민건).4월 24일 저녁 삽교국민체육센터 2층에 마련된 농구장에 들어서니 늦은 시간에도 아랑곳 않고 땀을 흘리며 경기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눈에 들어온다. 프로 못지않은 강력한 슈팅이 터져나오고 농구에 대한 열정만큼이나
희망차고 밝고 맑게 아름다운 이 세상에 항상 함박웃음을 짓고 날개를 달아 훨훨 날아다니길 바란다.- 엄마 김혜진, 아빠 조민규
태린아, 건강하게 잘 자라줘. 사랑해. 엄마 아빠가- 엄마 김은선, 아빠 김정호※ 이 코너는 지역사회 모두가 우리이웃의 출산과 예산의 새식구가 된 신생아의 탄생을 기뻐하며 출산장려분위기를 만들어가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참여하는 가정에는 예산군이 아기사진 기념액자를 만들어 드립니다.
덕산 상가리 가야산에서 남연군묘를 좌로 돌아 솟아오른 가야봉과 원효봉 사이, 계곡물이 상가저수지로 유입되는 그 자리에 와룡담(臥龍潭)이 있다. 용연(龍淵)이라 불리던 가야9곡 중 제7곡이다.조선 영조 때 판서를 지낸 병계 윤봉구(1681∼1767) 선생이 가야계곡의 아름다운 비경 아홉 곳을 가야9곡이라 칭했다. 그 중 와룡담은 작은 물줄기가 폭포를 이룬 모습으로 지금도 절경이다. 숙종 때 문신 죽천 김진규가 덕산에 유배돼 바위에 글씨를 새겼고, 가뭄이 심하면 덕산현감이 기우제를 지냈다고 전해진다.용이 살았다는 전설의 와룡담,
복잡한 수학공식이나 쉽사리 이해하기 어려운 과학적 현상들을 볼때면 정신이 아득해진다. 초등학생부터 수학과 과학을 배워왔건만, 그 현상에 대해 설명을 하는 것은 커녕 누군가 자세히 설명해줘도 쉽사리 이해가 가질 않는다.이런 상황에서 쓰는 신조어가 있다. 바로 상변화다. 상변화는 어떤 물질이 온도와 압력에 따라 서로 다른 상태인 기체, 액체, 고체의 상태로 변하는 현상으로, 물질의 상태변화를 뜻하는 말이다.이 말은 카이스트 출신 연예인 윤소희씨가 인스타에 올린 글이 화제가 되면서 유행하게 됐다. 어제 산 아이스아메리카노의 얼음이 오늘
준서야. 건강히 태어나줘서 고마워. 앞으로 아프지 말고 건강하고 밝게 크길 바란다.- 엄마 현순, 아빠 박상길
우리 준혁이! 엄마 아빠의 첫 아이로 건강하게 태어나서 고맙고 감사해요. 지혜롭게 세상을 살아가고 주위를 밝게 환하게 비추는 아이로 살아가길 바라요. 엄마 아빠가 준혁이 정말정말 사랑해.- 엄마 장옥결, 아빠 임인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