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교육지원청은 1일 청사 공감실에서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 다짐대회를 가졌다.이번 대회는 2050 탄소중립 실천과 충남도교육청 2030학교환경교육종합계획에 발 맞춰 나아가기 위함으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전기 절약 실천하기 △친환경 제품 사용하기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하기 △걷쥬 생활화하기 등 5가지 실천 사항을 설정하고 의지를 다졌다.김종하 교육장은 “2023학년도 환경교육 선도교육지원청으로서 기후위기의 경각심을 가지고 탄소중립 실천의 계기가 되어 사회 전반에 탄소중립 생활 문화가 조속히 뿌리내리도록 최선을 다
광시중학교(교장 신대섭)는 1학기 제1회 고사를 준비 중인 2~3학년 학생들을 위한 응원하는 행사를 가졌다. 2학년 학생들은 1학년 때 자유학년제를 보낸 뒤 첫 시험이고, 3학년은 고입을 준비하는 중요한 평가라 학생들이 많은 긴장을 하고 있다.'형, 누나들 시험 잘 보세요!',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광시중 파이팅!' 등 서로에게 힘이 되는 훈훈한 문구를 작성해서 시험을 앞둔 친구들을 격려했고, 맛있는 라면을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학교 관계자는 “이번 인성교육 활동을 통해 시험을 서로 경계하고, 무리하게 경쟁하는 것으로
예산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경애)는 지난 4월 4일부터 3주간 어린이 편식 개선을 위한 ‘채소는 내 친구!’ 어린이 편식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편식 성향이 강한 새싹채소를 주제로 군내 어린이집 3곳과 지역아동센터 2곳 등 총 94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이뤄졌다.편식 예방 교육은 어린이가 싫어하는 식재료를 친해지기 단계부터 적극적 노출 단계까지 점층적으로 거부감을 줄이는 ‘푸드브릿지 4단계’ 프로그램을 접목해 구성됐으며, 대상별로 1차와 2차 교육으로 나눠 체계적으로 진행됐다.1차 교육은 이론교육 및
신양초등학교가 ‘개교 100주년’을 맞았다.1923년 4월 26일 신양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해 1950년 신양국민학교로 개칭한 뒤 1981년 신양초등학교 병설유치원 개원, 1983년 특수학급 신설, 1992년 만사초등학교를 통합했다.1995년 8월 15일 광복 50주년을 맞아 일제잔재 청산과 민족정기를 바로 세우기 위한 정부방침에 따라 ‘국민학교’ 명칭을 ‘초등학교’로 일제히 변경하면서 1996년 3월 지금의 신양초등학교로 바꿨다. 1999년 귀곡분교와 2006년 황계분교 통폐합을 거쳤으며, 2015년 ‘충남 100대 교육과정 우수교’
예산꿈빛학교(교장 김성희)는 26일 충남교육청에서 운영되는 장애인식개선 주간 행사에서 ‘1일 꿈빛카페’를 운영했다.이날 전공과 학생들은 드립백, 블렌딩티, 도마 등 직접 만든 생산품을 소개하고, 커피와 차를 제공했다. 또 장애인식개선 행사에 모두 참여한 이들에게 장애인식개선 문구가 각인된 도마를 선물로 전달했다.이번 ‘1일 꿈빛카페’ 운영을 통해 학생들은 현장중심 실습의 기회를 가졌고,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교육과정과 연계된 다양한 실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한 학생은 “우리가 만든 것들을 좋아해 주셔서 기분이 좋고
대흥초등학교(교장 한은숙)는 4월 26일 학교 뒤편 무지개 텃밭에 ‘의좋은 남매’별로 상추·오이·땅콩 등 다양한 작물을 심었다.작물에 따라 모종을 심기도 하고 씨앗을 심기도 했다. 이날 심은 작물은 의좋은 남매 별로 정했고, 3월에 정한 모둠 이름으로 이름표도 만들었다.‘의좋은 남매’는 학년별로 조직해 고학년이 저학년의 학습 도우미와 상담자 역할과 학교생활에 도움을 준다. 모둠의 지도교사는 ‘의좋은 남매’ 활동에 함께 참여하고 지속적인 상담 활동을 한다.학교 관계자는 “무지개 텃밭에는 학생들이 선택한 작물뿐만 아니라 감자, 옥수수가
신양초등학교(교장 김성자)는 26일 ‘100회 개교기념일’을 맞아 학교 사랑 교육활동을 했다.학생들은 학교의 역사·상징·교가 등을 통해 100년의 시간 동안 많은 변화와 발전을 살펴봤다. 또 ‘신양초등학교’로 육행시 짓기, 우리 학교 그리기, 학교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 실천하기 등 다양한 학교 사랑 활동을 통해 학교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양초등학교는 ‘꿈과 끼로 내일을 가꾸어 가는 행복 신양교육’을 만들기 위해 전통과 역사를 이어가고, 미래를 향해 도전하고 발전하는 교육의 장
대술초등학교(교장 구미순)는 25일 과학의 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1·2학년-과학그리기와 돌고래 윈드카 만들기 △3학년-오르골 발레리나 만들기 △4학년-마그넷 스핀돌이 △5학년-LED별자리 만들기 △6학년-자율주행 로봇 만들기 등을 학년별 맞춤 활동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미순 교장은 “학생들이 오늘 과학 행사를 통해 더 많은 꿈과 희망을 가졌으면 한다”고 전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예산교육지원청은 21일 군내 유치원 교사들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예산 상상톡 생태환경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했다.이번 연수는 우리지역의 대표적인 생태환경교육 장소인 예산황새공원과 연계해 친환경 농산물을 활용한 식체험 등을 진행됐다. 한 교사는 “학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생태환경교육에 대해 고민해 보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예산황새공원을 비롯한 예산의 다양한 생태환경교육 자료를 교육활동으로 적극 활용해 보겠다”는 소감을 밝혔다.김종하 교육장은 “학생이 자기 주변의 환경을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에서 생태환경교육이 시작된다.
고덕중학교(교장 김미영) 학생자치회 임원들은 21일 등교생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학생들은 개인형 이동장치는 16세 이상이어야 하며, 면허증이 있어야 한다는 내용을 손팻말에 담아 친구들에게 알렸다.한 학생은 “우리 지역에는 개인형 이동장치가 없지만 가까운 곳에 나가면 있어서 친구들과 바람을 가르며 타는 것이 제 로망이었다. 이렇게 캠페인 활동을 해 보니 절대 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았다”라고 말했다. 학교는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 생활을 위해 △찾아오는 교통안전교육 특강(15일)l △안전교육(16일) △안전캠페인 활동
예산교육지원청은 18일 오후 예산미래교육센터에서 군내 초등학교 학습지원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온채움 기초학력종합지원시스템 사용자 배움자리를 운영했다.이번 배움자리는 온채움 기초학력종합지원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각 학교에서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 나선 정홍재 예덕초 교사는 △시스템 개발의 배경 △시스템의 구성 요소 △시스템 활용 일반·정밀진단, 종합지원, 성장기록 등에 대해 설명했다.김종하 교육장은 “군내 초등학교에서 이 시스템이 잘 활용되어 학습지원대상학생에 대한 학습수준과 학습저해요인 분석은
예산교육지원청은 21일 본관 1회의실에서 관내 초증고 업무담당자와 관계자 50명을 대상으로 2023년 학생자살예방(생명존중) 업무담당자 배움자리를 진행했다.강의를 맡은 조수연 HOSIDAM 심리상담센터 대표는 게임과 에니메이션으로 참여 학생이 흥미를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생명 존중 교육‘라이프 히어로즈’와 포레스트 심리검사를 소개했다. 또 △자살 경고 신호를 인식하고 대응하는 방법 △자살에 대한 바른 인식을 위한 OX퀴즈 △위기 대응 실습 △포레스트 심리검사와 해석 등을 배웠다.이혁선 교육과장은 “코로나19 이후 학생 정서에 대해
예산꿈빛학교(교장 김성희)는 19일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 공공기관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학생회 임원들은 마을회관·소방서·경찰서·행정복지센터 등을 방문해, 원목 조리도구 세트와 학교 기업 생산품인 커피 드립백을 전달하고, 장애인의 날에 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양소희 전교회장은 “지역주민들에게 기념품을 직접 나누어 드릴 수 있어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김성희 교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장애 인식개선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주민과 학생들의 장애인식을 도모하여 마을 공동체의 구성원들이 함께
덕산중학교(교장 백종열)는 4월 12~20일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12회기 교과 연계 회복적 생활교육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회복적 생활교육’이란 처벌이나 벌칙보다는 대화를 통해 다른 사람의 입장을 이해하고 다툼이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방법이다. 올해는 한국 사회심리극 원장을 비롯해 소시오드라마 전문 강사 10인을 투입했다. 첫째 날은 즐거운 우리 반, 신나는 친구들이라는 주제로 초등학교에서 막 중학교로 진학한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대한 기대와 걱정 등 다양한 상황들을 역할극으로 표현하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덕산초등학교(교장 김건)는 21일 ‘꿈빛 과학의 날’을 진행하고, 학생들이 직접 실험·공작을 통해 과학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학년별로는 △1학년-물속에서 불꽃 놀이하기 △2학년-부메랑 비행기, 정육면체 비눗방울 만들기 △3학년-자동차 만들기 △4학년-공룡뼈 화석 방향제 만들기 △5학년-매직 물감 손잡이 컵 만들기 △6학년-에어 로켓을 날리며 기체의 성질을 알아보기 등을 진행했다.학교 관계자는 “이번 꿈빛 과학의 날에 학생들이 과학에 대해 한 걸음 다가서며 과학적인 탐구 능력을 갖추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신초등학교(교장 박준양)는 4월 21일 과학의 날을 맞아 ‘꿈빛과학의 날’ 행사를 펼쳤다. 학생들은 △힘의 원리를 배울 수 있는 풍선 제트카 만들기(1학년) △빛의 반사를 배울 수 있는 그림카드 만화경 만들기(2학년) △자석과 기어의 원리를 배울 수 있는 자석 축구게임과 오토마타 물개 만들기(3학년) △작용과 반작용의 원리를 배울 수 있는 돌고래 윈드카 만들기(4학년) △센서의 원리를 배울 수 있는 엘이디 진동카 만들기(5학년) △회전관성의 원리를 배울 수 있는 자이로팽이 만들기(6학년) 등을 체험하며 과학 원리를 익혔다.이어 우
예산전자공업고등학교(교장 변영우)는 4월 20일 ‘2023년도 충청남도 지방기능경기대회’ 통신망분배기술·산업용드론제어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전자공고는 지난 3~7일 천안공업고등학교에서 진행된 통신망분배기술 분야에 5명의 선수가 참여해 금·은·동메달을 수상했다. 이어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 진행된 산업용드론제어 직종에 6명의 선수가 참가해 장려상을 수상했다. 입상 선수들은 오는 10월 16~20일 충남도에서 개최되는 제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
고덕중학교(교장 김미영)는 17일 7교시 창체 시간에 전교생 대상 교통안전교육을 했다.충남도교통연수원 이명호 강사는 영상자료를 활용해 △안전벨트·헬멧 착용의 중요성 △개인형이동장치 안전 이용 방법 △보행 중 핸드폰 사용의 위험성 등을 알려줬다.학생들은 “횡단 보도가 멀리 있고, 차가 오지 않는다고 무심코 행했던 무단횡단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다치고 죽는지를 알게됐다”며 “바른 교통안전 의식을 갖고 생활해야겠다”고 다짐했다.학교 관계자는 “학생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교통안전교육을 내실화해 한 건의 불상사가
광시중학교(교장 신대섭)는 19일 4·19 민주화운동 63주년을 맞아 사제동행으로 행사를 진행했다.등굣길부터 학생자치회는 4·19기념일을 알리는 캠페인 활동과 교내에 관련 게시물 13종을 부착해 학생들이 4·19민주화운동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또 전교생이 도서관에서 4·19 관련 영상을 시청하며 △미얀마 민주화운동 △홍콩 노란우산혁명 △아프가니스탄 군사독재 항거 등 전 세계 민주화운동을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영상 시청 뒤 4·19 민주화운동 희생자분들께 감사의 묵념을 갖고, 교정의 민주 나무에 “당신들의 희생과 열정으로 지
예산교육지원청은 14~15일 공감실과 충남도해양수련원에서 2023학년도 윤봉길청소년단 발대식과 리더십캠프를 열었다.윤봉길청소년단은 2014년부터 우리 지역의 인물인 윤봉길 의사의 생애를 탐구하고 윤 의사가 실천한 독립운동 발자취를 체험하면서 애국심과 애향심을 함양하고 있다. 발대식에는 군내 학생 65명이 함께했으며, 충남도해양수련원, 충의사 방문 등의 일정을 이어갔다. 한 학생은 “이번 캠프로 평소에 몰랐던 윤봉길 의사의 위대함을 알게 됐다. 윤봉길 의사의 삶처럼 나도 파일럿이라는 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