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표 국회의원이 ‘당대표 선거’에서 컷오프를 통과했다.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5월 28일 당원 50%·일반국민 50% 방식으로 진행한 예비경선 결과 5명이 본경선에 진출했다고 발표했다.순위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는 이날 △이준석 전 최고위원-41% △나경원(4선) 전 의원-29% △주호영(5선) 의원-15% △홍문표(4선) 의원-5% △조경태(5선) 의원-4%를 득표했다고 보도했다. 초선 김웅·김은혜 의원과 3선 윤영석 의원은 탈락했다.최종 당선자는 △7~8일 선거인단 모바일투표 △9~10일 선거인단 ARS투표(모바일
예산군선거관리위원회는 7~18일 내년 제20대 대통령선거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관련해 공정선거지원단 2명을 모집한다.‘공직선거법’ 제60조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자’에 해당되지 않고, 정당 당원이 아닌 공정하고 중립적인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근무기간은 7월 12일부터 12월 31일까지며, 정치관계법 안내와 위법행위 예방·단속활동 지원 등을 맡는다.선관위는 “공명선거 구현을 위한 뜻 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예산군선관위 지도홍보계(☎041-331-1390)로 문의하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한 충청 대망론 의견에 “윤 전 총장 자신도 쑥스러워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20일 도청 기자실에서 열린 간담회를 통해 “적어도 충청 대망론 적임자라면 충청의 이익을 위해 한 번이라도 고민하고, 충청인들과 함께 호흡했어야 하는데 윤 전 총장이 그런 적 있느냐”며 이같이 밝혔다. 대선 주자로서 인지도가 낮다는 지적에는 “남은 기간 언제든지 요동치고 격심한 변화가 있을 수 있다”며 “양승조란 사람을 제대로 안다면 평가가 훨씬 높아질 것”이라고 자신했다. 양 지사는 이어 “지금 가장 중요한 전
양승조(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가 ‘제20대 대통령선거’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그는 성균관대학교 법대를 졸업한 변호사 출신으로, 4선 국회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장·민주당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다.양승조대선후보캠프에 따르면 양 지사는 12일 세종시 지방자치회관 야외공간에서 대선출정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같은 당 이낙연 전 대표를 비롯한 전·현직 국회의원, 허태정 대전시장과 김명선 도의회 의장 등 충청권 광역·기초지자체장과 지방의원 등이 참석했다.그는 “세종시는 특권과 반칙이 없는 세상을 만들고자 했던 노무현 대통령님의 정치적 유산이
예산읍에 사는 정예진(85) 어르신이 지난 7일 ‘제49회 어버이날’ ‘장한 어버이’ 부문 충남도지사 표창 수상을 기념해 군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그는 지난 1982~1994년 향천리 이장, 2010~2019년 향천리 노인회장, 지난해부터 예산읍 제1분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평소 홀몸어르신 등 소외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도움을 주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왔다.또 항상 모범적이고 건강한 가정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자세로 지역주민들과 깊은 유
예산군의회 A의원이 술집에서 추태를 부려 경찰까지 출동했던 것으로 확인됐다.그는 취중 욕설은 시인했지만, 다른 테이블 여성에게 합석을 권유해 술을 따르라 했다는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강하게 부인했다.가 취재한 내용을 종합하면, 불미스러운 일은 A의원이 일행 2명과 함께 밤 11시가 넘은 시간 술을 마시던 지난 1일 예산읍내의 한 주점에서 벌어졌다.다른 테이블 여성 B씨에게 자신의 군의원명함을 주는 등 합석을 권유했고, 술을 따르라는 말에 응하지 않자 욕설을 해 신고가 이뤄졌다는 내용이다. 경찰이 출동했을 때 그는 없었고
홍문표 국회의원이 국민의힘 당대표선거 출마를 공식선언했다.그는 “야권통합, 정권교체를 위해 피 한방울까지 다 쓰겠다”며 ‘대통령을 만들 사람’이란 슬로건을 내걸었다.홍문표의원실에 따르면 홍 의원은 3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는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 두 번 다시 경험하고 싶지 않은 나라를 경험하고 있다”며 “제1야당이 막지 못해 이런 사태가 벌어졌다. 국민의힘이 잘할 수 있는 기회는 6월로 예정된 전당대회에서 환골탈태해 다시 태어나는 길밖에 없다”고 출마배경을 설명했다.그러면서 “무엇보다 우리 스스로 강해지고
충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의원 29명이 4월 27일 기자회견을 통해 양승조 지사의 대선출마를 촉구했다. 하지만 도의회가 도민의견이 확인되기도 전에 앞서 나선 것은 의회 책무를 저버렸다는 비판이 나온다. 이날 기자회견장에서 김명선 의장은 “내년 대통령선거에 대한 550만 충청인의 희망과 자존감을 모아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충청권 정치의 대안으로 양 지사의 실천적 결단을 촉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이어 “문재인 정부와 함께 성공하겠다는 초심을 돌이켜 충청의 희망을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지겠다는 결기로 단단하게 나서 줄 것
국민의힘 당대표에 도전하는 홍문표 국회의원이 내부를 향한 비판수위를 높이고 있다.자신과 붙을 당권주자들을 견제하는 동시에 대내외적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한 의도라는 분석이 나온다. 당내에선 5선인 정진석·서병수 의원이 쇄신을 주장하며 전당대회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중진 용퇴론’에 불을 지폈다. 홍 의원은 22일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소환해 경쟁자인 주호영(원내대표) 당대표 권한대행을 정면으로 겨냥했다. 김 전 위원장은 20일 한 언론이 보도한 인터뷰에서 “주 원내대표가 안철수를 서울시장 후보로 만들려던 사
더불어민주당에 이어 국민의힘도 ‘세대교체’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양당은 50~60대가 주류를 이루는 지역정가에서 각각 30대 강선구·홍원표 군의원을 배출했다. 이들은 처음으로 출마해 당내경선은 물론 본선까지 승리한 최연소 당선자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내년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년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앞으로도 이 같은 분위기가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민주당 강선구(1981년생, 선거당시 38세) 의원은 지난 2018년 6·13지방선거에서 가선거구(예산읍)로 출마해 권리당원을 대상으로 진행
‘예산군의원 라선거구 재선거’ 투표율은 50%를 넘기지 못했다.덕산·봉산·고덕·신암면 유권자 1만5921명 가운데 7368명(거소투표 64명, 관외사전투표 26명, 관내사전투표 2570명, 선거일투표 4708명)이 투표해 최종적으로 46.3%(사전투표율 16.30%)를 기록했다.지난 2018년 6월 3일 치러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63.4%(사전투표율 24.32%)와 견줘 무려 17.1%p(사전투표율 8.02%p)가 떨어졌다. 서울특별시장(58.2%)과 부산광역시장(52.7%) 보궐선거와 비교해도 10%p 안팎으로 크게 낮은
지역일꾼 뽑는 소중한 한표 바쁜 영농철, 신암면제1투표소(신암면복지회관)를 찾은 정인옥(87, 신종2리) 어르신은 “지역일꾼을 뽑는 중요한 일이기 때문에 마늘밭을 매다 잠깐 짬을 내 투표하러 왔다”고 말했다.밀차로, 자전거로, 오토바이로 꼭 자동차가 있어야만 투표하러 갈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밀차를 앞세운 어르신, 자전거와 오토바이를 타고 온 주민들이 덕산면제3투표소(수덕초등학교), 봉산면제1투표소(봉산면주민자치센터), 고덕면제3투표소(구만초등학교)에서 소중한 권리를 행사했다.안전이 최
‘예산군의원 라선거구 재선거’에서 홍원표 후보가 당선했다.국민의힘은 수성에 성공하며 다시 과반의석(6석)을 탈환했고, 더불어민주당은 공성에 실패하며 이변을 연출하지 못했다. 무소속 후보들은 나름대로 선전을 펼쳤지만 ‘돌풍’은 없이 ‘찻잔 속 미풍’에 그쳤다.지역적으로 보면 신암은 현역 군의원 2명을 배출했다. 덕산의 경우 지난 1991년 군의회가 개원한 이래 30년만에 처음으로 지역구 군의원이 당선되지 못하는 기록을 남겼다.예산군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선거일인 7일 기호2번 국민의
‘예산군의원 라선거구 재선거’에서 기호2번 국민의힘 홍원표 후보가 당선했다.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그는 7일 유효투표 7314표(무효 54표) 가운데 3029표(41.41%)를 얻어 2345표(32.06%)를 득표한 2위 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이흥엽 후보를 684표차로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그 뒤로는 기호6번 무소속 신현모 후보 1422표(19.44%), 기호7번 무소속 이경일 후보 307표(4.19%), 기호8번 무소속 인희열 후보 211표(2.88%)다.유권자 1만5921명(덕산 6120명, 봉산 2310명, 고덕 4184명,
“투표합니다” 고덕면 제3투표소(구만초등학교)를 찾은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기 위해 줄을 서 기다리고 있다.
‘예산군의원 라선거구 재선거’는 덕산·봉산·고덕·신암면 10개 투표소에서 치러진다.4개 면 유권자는 7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으며, 예산군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공보와 함께 가정으로 발송한 투표안내문에는 선거인이름과 선거인명부 등재번호, 투표장소 등이 게재돼 있다.모든 투표소는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1층에 설치했다. 구체적으로 ■덕산면 △제1투-덕산초등학교 광현관(봉운로 38) △제2투-시량초등학교 꿈샘둥지(덕산온천로 91) △제3투-수덕초등학교 2-1반 교실(수덕사로 631) ■봉
‘예산군의원 라선거구 재선거’ 사전투표가 2~3일 이틀 동안 이뤄졌다.덕산·봉산·고덕·신암면 유권자들은 이른 새벽부터 나와 민심을 받들어 열심히 현장을 누빌 일꾼을 뽑는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첫날 오전 6시 정각 가장 먼저 덕산면사전투표소(덕산면종합복지센터)를 찾아 투표한 엄순섭(71)씨는 “낮에 일이 많아 미리 투표하러 일찍 왔다. 지역발전을 위해 충실히 봉사할 수 있고 믿을 수 있는 후보가 당선돼 지역을 이끌어갔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전했다.4개 면의 2일 기준 사전투표율은 8.60%다. 지난 2018년 6월 13일 치러진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예산군의원 라선거구 재선거’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양당은 승리를 위해 충남도당 위원장들은 물론 국회의원들과 군·도의원들까지 지원사격에 나섰고, 서해선복선전철 삽교역사 책임론과 정권심판론 등을 두고는 뼈 있는 설전과 공방을 주고받았다.선거운동이 과열양상으로 흐르면서 군의원선거마저도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대결보다는 상호비방 등 진흙탕 싸움으로 변질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국민의힘 홍원표후보선거사무소에 따르면 3월 29일 지역구 홍문표 국회의원과 윤봉길 의사 손녀인 윤주경 국회의원(비례대표), 박찬
기호1 이흥엽(더불어민주당) △덕산온천단지 개발 숙원사업 추진△혁신도시 공공기관 덕산면 유?璲煮嗤埇光셈같?건립 △고덕면 농산물 공선출하조직 지원 및 시설 현대화사업 △신암면민체육관 건립△서부내륙고속도로 신암IC 개설△봉산면 시가지정비사업 및 봉산복지센터 신축(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사업)△봉산~면천간 도로 확포장 기호2 홍원표(국민의힘) △덕산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사업 추진△덕산온천 관광호텔(원탕) 개발사업 추진△봉산 농촌복합체육시설 확충사업 추진△구암~대지간 도로확포장공사 조기추진△고덕시장 현대화사업 추진△고덕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