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양초등학교 김휘진(6년, 사진) 학생이 9월 30일 열린 예산군초등논술대회에서 금상을 받았다. 또 같은 학교에 다니는 최예진 학생(6년)이 동상을 받아 신양초가 단체 금상을 수상했다.두 학생은 독서논술동아리 ‘새볕 꿈초롱’(지도 교사 류양선)에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발표하는 공부를 계속해 좋은 결실을 거뒀다.한편 신양초는 연간 양
■학교안전사고로 인정되는 경우= 학교의 교육과정 또는 학교장이 정하는 교육계획과 교육방침에 따라 학교 안팎에서 학교장의 관리·감독아래 행해지는 수업, 특별활동, 재량활동, 과외활동, 수련활동 또는 체육대회 등의 활동 중에 발생한 사고로서 학생, 교직원 또는 교육활동참여자의 생명과 신체에 피해를 주는 모든 사고. 학교급식 등 학교장의 관리&mid
학교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사고발생시 피해를 신속·적정하게 보상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학교안전공제’에 대한 홍보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학생과 학부모가 교내사고 등에 대한 보상을 제대로 받고 있지 못하다는 지적이다.한 초등학교 학부모는 최근 자녀가 체육시간에 축구골대에 부딪쳐 다리를 다치는 부상을 입었으나, 진단과 치료비용
예산교육지원청이 6월 25일부터 9월 20일까지 실시한 사랑의 동전모으기 저금통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 행사에는 초·중학생 5200여명이 동참, 1400여만원의 성금이 마련됐다. 모아진 성금은 연말 사랑의 수호천사 성금과 연계해 군내 저소득학생들에게 전액 지원될 예정이다.
군내 원어민영어보조교사 15명이 12일 2010세계대백제전을 다녀왔다.원어민교사들은 병사 의상체험, 떡메치기 체험 등을 통해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학생지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교류했다.로빈 바우워(Robin Bower) 예산여중 교사는 “새롭게 접한 백제 문화에 대해 세계 어떤 나라의 문화와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 만
신암초등학교는 13일 대전지방검찰청홍성지청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견학과 모의재판 체험을 실시했다.학생들은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공동공갈)’이란 주제로 판사, 검사, 변호사와 피고인, 증인, 법정경위 등 다양한 역할을 경험했다. 법복을 입고 준비된 시나리오를 따라하는 학생들의 모습에는 진지함이 묻어 나왔다.
전국적으로 학교안 유괴, 성폭행 사건이 잇따르자 교육당국이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시설·인력마련에 나서고 있다.올해 예산읍내 4개 초등학교(금오초, 신례원초, 예산초, 예산중앙초)에는 경비실이 세워진다. 경비실에는 현재 활동중인 배움터지킴이가 상시 근무하면서 외부인들의 출입을 점검하고, 학교안에 설치된 CCTV(폐쇄회로카메라)를 실시간 지켜보며
대전과 충남·북 교육청 소속 교원들이 지난 4년동안 처벌받은 징계사유 가운데 음주운전이 무려 43.9%를 차지해 '술 취한 교육청'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이상민(자유선진당, 대전 유성) 의원은 12일 대전·충남·충북교육청이 제출한 '비리교원 징계현황' 분석결과를 공개했다. 이에 따
충남지역 학교 내 안전사고 증가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자유선진당 이상민 의원이 12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충남에서는 모두 1795건의 학교내 안전사고가 발생해 하루 4.9건의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2007년 1261건에서 2008년 1429건으로 늘었고, 다시 2009년에는 1795건으
예산교육지원청과 예산군청소년지원센터가 공동주관한 학부모교육이 5일 예산문화원 대강당에서 열렸다. 군내 초, 중, 고 학부모 130여명이 참석한 이날 교육의 주제는 ‘내 자녀 성교육.com’. 청소년성문화센터 두정효 강사가 나서 자녀의 올바른 성교육 방법과 대처방안에 대해 강연했다. 두 강사는 학부모들이 인터넷과 미디어 광고에서 무심히
예산초등학교는 5일 예지관에서 백범일지 독서감상문쓰기대회 시상식을 가졌다.9월 18일에 실시된 이 대회는 김구재단에서 기증한 ‘김구, 아름다운 나라를 꿈꾸다’를 읽은 4~6학년 전체 학생들이 참가했다.시상식에는 김구재단의 이성우 사무처장, 정일흥 사무차장이 참석해 선생의 휘호 ‘충효전가(忠孝傳家)’를 전달하고, 수
덕산중학교(예산군 덕산면 소재) 2학년에 재학 중인 김은경, 전소현 학생이 충남도교육청이 주관한 ‘제4회 창작요리경진대회’에 참가해 중학생부 동상을 받았다.이 경진대회는 매년 9월에 열리는 진로·직업교육박람회의 주요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행사다. 올해 대회의 주제는 두부를 이용한 요리. 최선이 지도교사와 함께 대회를 준비한
충청남도 지정 환경교육시범학교로서 다양한 실천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예산여자중학교가 이번에는 무한천사랑에 나섰다.예산여중 환경동아리인 에코그린페트롤 학생과 교사들이 9월 30일 점심시간에 좋은미생물을 이용해 만든 흙공(EM흙공) 투척 행사를 무한천에서 가졌다.이 흙공은 9월 18일 계발활동시간에 늘푸른예산21협의회 소속 강사와 함께 만든 것이다. 흙공 만들기
예산군자원봉사센터와 신암중학교가 교류협약을 맺고 매월 첫째주 토요일마다 진행하고 있는 액션데이(Action Day-실천의 날)가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자원봉사센터와 신암중학교가 교류협약을 맺은 것은 지난해 11월. 지난 1학기에 자원봉사기초교육, 전문교육(손마사지, 풍선아트, 수지요법 교육 등)을 마친 신암중 학생들은 2학기 들어 실천에 들어갔다. 이
예산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서는 근본적으로 학교 정문을 옮겨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현재 학교 정문은 교통이 매우 혼잡한 사거리 교차로에 접해 있어 학생들과 학교를 드나드는 차량들의 사고위험이 매우 높은 실정이다. 빈번한 교통사고로 수년전 육교를 설치했으나 이를 이용하는 학생은 쉽게 볼 수 없다. 학교 정문 앞에 교통이
예산유아놀이마당이 1일 예산군공설운동장에서 군내 22개 공립유치원 유아와 학부모 등 8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끝났다. 올해로 아홉번째 열리는 예산유아놀이마당은 예산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예산군공립유치원교사협의회(회장 한경희)가 주관했다. 이날 놀이마당은 준비마당, 여는마당, 어울림마당, 마무리마당으로 진행됐다. 본행사인 어울림마당에서는 50m달리기
대흥중학교학생과 교사들이 9월 18일 학교에서 봉수산 자연휴양림까지 걸으며, 산불조심 캠페인과 자연보호 활동을 벌였다.대흥중은 우리고장의 문화유산과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바른품성 5운동의 일환으로 이날 행사를 가졌다. 학생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등산로를 따라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산불조심 현수막도 눈에 잘 띄는 곳에 설치했다. 박용신 교장은 “학
대술중학교(예산군 대술면 소재)에서 1학년 학생 20명 전원이 함께 목욕을 다녀오는 이색 행사가 열렸다.이 학교 1학년 담임을 맡고 있는 백종렬 교사는 추석을 앞둔 9월 18일 학생들과 예산읍내 목욕탕에 다녀왔다. 막 사춘기에 접어든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목욕을 한다는데 대해 처음엔 부끄러워했지만 어느새 자연스럽게 2인 1조가 돼 서로 등을 밀어주며 장난
대흥초등학교 학생들이 9월 28일 예산생태교육관에서 유용미생물(EM) 흙공을 만들어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웠다.EM흙공은 자연계에 존재하는 미생물 가운데 사람에게 유용한 효모와 유산균 등 80여종의 미생물군을 황토흙과 퇴비 등을 혼합해 발효시킨 것으로, 강이나 하천바닥에 던지면 미생물이 오염물질을 분해해 수질 개선효과가 탁월하다.학생들이 만든 흙공은 일주일
충남도의회가 오는 11월까지 ‘도의회 친환경 무상급식에 관한 연구회’와 ’농산어촌교육연구회’ 등 2개의 의원 연구모임을 운영하기로 했다.충남도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이진환)는 16일 제2차 위원회를 열어 이같은 연구모임 운영안을 통과시켰다. 임춘근 교육의원이 대표 발의한 ‘도의회 친환경 무상급식에 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