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덕초등학교는 11일 꿈 발표회, 선배 초청강연 등 진로교육의 날 행사를 가졌다.학생들은 꿈 발 표회를 통해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자신의 꿈을 구체적으로 생각해보고 진지 한 탐색을 통해 진로를 세워보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고학년들은 지난해 와 꿈이 바뀌었다면 그 꿈이 왜 바뀌었는지,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노력 들을 했는지를 발표하며 반성과 새로운 다짐을
예산중앙초등학교의 점심 시간. 아이들에게 음식을 담아주는 할머니들의 표정이 마냥 흐뭇하다.중 앙초 급식도우미는 노인일자리 사업의 하나로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에서 파 견된 할머니들이다. 사전교육과 건강진단을 받은 도우미 5명이 2개조로 나뉘어 격일로 점심배식과 식당정리를 도와주고 있다. 도우미들은 “손주 같은 아이들을 대하는 일이라 즐겁고 보람된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 후원하는 NIE (Newspaper In Education-신문활용교육) 연구학교로 지정된 삽교고등학교가 학생 뿐만 아니라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지 난 5일과 12일 열린 학부모연수에는 5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 다.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 전문강사인 최화숙씨가 나서‘NIE 이해와 가 정에서
‘공부는 시켜서 하는게 아니라 스스로 하는 것이다’ 만고의 진리를 모르는 사람이 없지만, 그 방법 을 몰라 갈등하는 세상이다. 억지로 시켜서 하는 공부의 양이 엄청나다보니 학교안팎에서 엄청난 문제들이 터져나오고 있다. 그렇다고 공부할 시기를 늦 출 수는 없고 즐겁게 하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예산도서관이 학부모들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예산중앙초등학교의 점심시간. 아이들에게 음식을 담아주는 할머니들의 표정이 마냥 흐뭇하다. 중앙초 급식도우미는 노인일자리 사업의 하나로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에서 파견된 할머니들이다. 사전교육과 건강진단을 받은 도우미 5명이 2개조로 나뉘어 격일로 점심배식과 식당정리를 도와주고 있다. 도우미들은 “손주같은 아이들을 대하는 일이라 즐겁고 보람된다&rdq
"기자는 들어가지 말랬잖아! 거기 기자 들어가는 것 막아.""괜찮아요. 뭐 비밀스러울 것이 있다고. 같이 들어갑시다.""거기 기자 내보내!""왜 취재하면 안 되나요? 당연히 아산시민의 알권리를 위해 아산지역에서 기자가 동석할 수 있는 것 아닌가요?""여기(충남도교육청)도 출입기
예산초등학교가 매주 화요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학생과 지역주민들에게 학교도서관을 개방하고 있다. 영상정보실에서는 가족영화도 상영된다.야간개방을 시작한 5일, 학생과 학부모 30여명이 찾아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자녀들과 함께 야간도서관에 온 한 아버지는 “매일 바쁘다는 핑계로 아이들에게 신경 써 주지 못하고 집에 오면 쉬기만 했는데, 큰맘
공주대학교가 충남대-공주교대와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 서만철 공주대 총장과 송용호 충남대 총장, 전우수 공주교대 총장은 3월 28일 공주대 대학본부 회의실에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조인식에는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도 참석했다.이들 대학은 빠른 시일안에 각 대학별 5명씩으로 구성된 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해 통합안을 만들고 구성원의 동의절차를 거쳐 5월
예산군 지역 초등학교에서 영어보조교사로 활동하고 있는 원어민들이 예산교육지원청이 마련한 한글교실에서 공부 삼매경에 빠졌다.원어민들은 예산교육지원청 유아교육지원센터 연수실에서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저녁 5시 30분부터 6시까지 30분씩 수업을 받는다. 일주일에 두 번 짧은 시간이지만 원어민들은 집중력을 보이며 수업이 끝난 뒤에는 필기를 해가는 등 열의를 보이
인구유입의 필수조건 가운데 하나인 농촌학교의 존치를 위해 지자체가 적극 나서야 한다는 여론이다. 학교 특성화로 통폐합 위기를 극복하고 인구유입 성과까지 거두는 사례를 검토해 우리지역에서도 학교와 교육지원청, 군이 힘을 모아야 한다는 요구가 높다. 특히 지자체 차원에서 지원되는 교육경비를 농촌학교에 집중투자해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무한정
“내가 아주 편안하게 쉬며 놀고 있을 때 다른 사람, 다른 나라 사람들은 돈을 모으려고 몸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생각하니 네가 참 자랑스러워. 힘든 일을 해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돈을 버는 것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예산중앙초등학교 전교생이 6일 세계의 가난한 나라 학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편지를 썼다. 국제 N
평촌초등학교 전교생 40명은 지난 24일과 25일 1박2일 동안 경북 영주에 있는 ‘성균관 영주선비문화수련원’으로 전통 예절캠프를 다녀왔다.이번 예절캠프는 요즈음 핵가족으로 말미암아 퇴색되어가는 전통예절 교육을 현대에 맞게 가르치고 배우도록 함으로써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자 실시됐다. 학생들은 한옥에서 옛날 선비 옷을 입고 전통 절을 배
예산중앙초가 새학기부터 생일축하 급식이벤트를 벌인다.급식이벤트는 매월 마지막 날, 그달이 생일인 학생과 교직원에게 미역국과 조각케이크를 제공하는 행사다. 지난 3월 31일 첫 이벤트를 선물받은 학생들은 “맛있는 케이크를 먹으니 너무 좋다. 학교에서도 미역국을 먹으니까 생일이라는게 실감이 난다. 앞으로 급식실에 오는걸 더 좋아하게 될 것 같다&rd
예산전자공업고등학교가 전교생 가정방문을 실시해 학생들에게 한층 다가가는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다.전자공고는 3월 23일부터 25일까지 모든 교사가 참여해 전교생 가정방문을 실시했다. 교사들은 천안, 아산, 당진 등 평상시 가정방문이 어려운 원거리도 포함, 지역과 대상학생을 나눠 저녁 늦게까지 릴레이식 방문을 했다.이번 가정방문을 통해 교사들은 학생들과 보다
덕산중학교가 충남도교육청 2011학년도 1+1 예술교육 선도학교로 선정돼 예산 8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덕산중은 ‘채움과 나눔’ 동아리 활동을 통한 스마트 예술품성 함양으로 응모했다. ‘채움’은 모든 교사와 학생이 창의적 체험활동과 방과후 학교, 토요휴무일 등을 활용한 예술 특기력을 신장시키는 예술동아리이며, &
덕산고등학교가 교육과학기술부 선정 자율형공립고등학교로 최종 선정됐다.충남교육청(교육감 김종성)은 올해 자율형 공립고로 추천한 충남도내 3교(덕산고, 천안업성고, 강경고)가 모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선정과정은 도교육청의 추천을 받아 교과부가 학교운영계획서, 교육과정과 입학전형 계획 등을 심사한 뒤 학교장과 교육청 담당 장학사를 면담해 최종 결정했다.자
2011학년도 수능성적 자료분석결과 충남 1ㆍ2 등급 비율이 상위권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교육청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발표한 2011학년도 수능 성적 기초 자료 분석 결과 충남은 1ㆍ2 등급 비율이 상위권을 유지했다고 30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어 수리나와 외국어영역에서 대부분의 시도에서 표준점수가 하락했지만 충남의 경우는 하락폭이 비교적 적
시량초등학교가 ‘2010학년도 동계방학 중 비만관리 프로그램 운영’ 부문 최우수학교로 뽑혀 22일 예산교육지원청으로부터 상을 받았다.시량초는 비만예방을 위해 전교생 50명이 운동장에서 지도교사의 지시에 따라 매일 25분씩 걷기, 달리기, 줄넘기, 훌라후프 등 4가지 운동을 했다. 또 학생들은 튼튼이교실에 비치된 싸이클, 바이크 등 운동
신양초등학교가 특수교육학생 5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영어 방과후학교가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매주 목요일마다 한시간씩 실시되는 이 수업은 크리스티 한(Christy Han) 원어민교사가 자발적으로 지원한 것이다. 특수학생들은 통합학급에서 일반학생들과 같이 방과후 영어수업을 받았는데, 원어민 교사가 “능력과 특성을 고려해 따로 교육을
대술초등학교는 매주 월요일 아침조회시간에 독후감 발표 시간을 갖는다. 2명의 학생들이 일주일 동안 자신이 읽은 책을 전교생 앞에서 소개하고 느낌과 생각을 말하는 것.독후감 발표는 이재순 교장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이 교장은 “‘아침독서10분운동’을 실시하지만, 학생들이 독서에 그치지 않고 책을 읽고 느낀 점을 구체적으로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