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자연관찰탐구대회가 23일 예당저수지 야외공연장 주변에서 열렸다.예산교육지원청이 주최한 이날 대회는 초등학교 5학년 23팀 46명, 중학교 1학년 9개팀 18명이 참가해 자연 현상과 사물을 관찰했다.학생들은 두명이 한 팀이 돼, 관찰 목적부터 결과까지 자세히 기록하고 막대그래프와 표를 이용하는 등 복합적인 탐구활동을 수행한 뒤 4쪽 내외의 보고서로
삽교중학교 다목적 강당인 덕문관(德門館) 개관식이 25일 김종성 충남교육감, 가재준 학교운영위원장, 장은주 학부모회장 등 내빈 200여명과 교직원, 학 생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덕문관은 ‘덕을 마음에 품고 가꾸어 덕에 이르는 문’이라는 의미를 지녔다. 지난해 8월 착공한 덕문관은 9개월간의 공사 끝에 연면적 863.34㎡ 규모로 다목
예산교육지원청이 17일과 18일 충남과학교육원과 공주교대부설초에서 열린 제29회 충남청소년과학탐구 대회에서 금 3, 은 5, 동 6개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충청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충청남도과학교육 원이 주관한 이날 대회에는 충남 초·중학교 264명(초등 133명, 중등 131명)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 은 실력을 펼쳤다.우리군 학생들은 과학
예산유치원(원장 전호숙) 이 26일 당진 문예의 전당에서 열린 제3회 충청남도 119 소방동요경연대회에서 유치부 부문 은상을 수 상했다. 유치부 12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인 이날 경연대회에서 오경환 지도교사와 원아 40여명 은 노란 옷과 모자를 쓰고 ‘내 별명은 조심이’라는 동요를 불러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오 교사는 &ldquo
지역사회와 교육 지원청간의 유기적인 협력과 지역현장의 의견수렴을 통한 교육정책의 방향을 꾀하기 위한 예산군교육발 전지원단(이하 교육발전지원단)이 구성됐다.교육발전지원단은 20일 예산교육지원청 제1회의실에서 협의회를 열고 임원진을 구성했다.교육발전 지원단은 김종성 충남도교육감이 의견수렴창구와 지역교 육활성화, 교육환경개선 등을 위한 연계활동을 위해 구성하겠다
관심을 끌던 도내 3개 국립대 통합논의가 양해각서 체결 두달여만에 무산으로 결론이 났다.충남대와 공주대, 공주교대는 지난 20일 대전 유성의 한 호텔에서 마지막 회의를 열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통합 무산을 공식 발표했다.이들 3개 대학은 양해각서 체결 당시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까지 동석해 기대감을 실어주었으나, 학교명과 단과대 재배치 등의 문제를
고덕초등학교가 ‘매력있는 학교만들기 2011학년도 계획 단계 교육과정’ 최우수학교로 선정돼 23일 충남도교육감 표창을 받았다.고덕초는 ‘고덕 메이크 업(MAKE UP)’교육과정을 운영, MAKE는 인성(Mind), 호기심(Ask), 학력(Knowledge), 체험(Experience)의 첫글자를 딴 합성어로 4개
덕산초등 학교 5학년 어린이 20여명이 지난 19일 예산군의회를 방문해 모의의회활동을 벌였다.이날 모의의회는 시나리오에 따라 교육사회과장이 발의한 ‘종이 안 쓰는 날 제정의 건’을 상정, 제안설명과 질의 등 열띤 토론을 벌인 뒤 표결을 하는 의회 회의절차 및 진행방식을 그대로 진행해 의미있는 민주교육의 장이 됐다.임용래 교감은 &ldq
예산군의 올해 교육경비 증액분에 대한 교육우수 프로그램 공모결과 삽교고등학교를 비 롯한 8개 학교에 2601만4000원이 지원된다.지난달 4일부터 15일까지 12일동안 군내 초, 중, 고교를 대상으로 진행된 공모에는 모두 14개 학교가 신청했다. 군은 비공개 로 심사위원을 구성해 이들 학교를 대상으로 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평가 순위에 따라 최고 500만원부
예산교육지원청이 장애학생 진로탐색교육을 현장체험의 형태로 진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 졸업 뒤 장애학생의 생활을 준비하기 위해 실시한 이 활동은 3일부터 매주 화·목요일마다 2시간씩 예산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실시되고 있으며, 6월 말까지 계속된다.어린 중학생들은 계산대 보조, 상품정리, 상품운반 등을, 여학생들은 손이 많이 가는 야채 매장에서 활동
예산교육지원청은 9일 제30회 스승의 날 기념으로 학교 먹는 물 관리 유공공무원에 대해 표창했다.이번 표창은 지난해말부터 전국적으로 확산된 구제역에 따른 가축 매몰로 인한 지하수 오염 위협으로부터 학생들이 안전한 음용수를 마실 수 있도록 발빠르게 대처한 예산군내 매몰지 주변 4개 학교의 행정실장들이 대상이다.표창을 받은 공무원은 △양신초 문춘화 △오가초 문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한 충남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는 11일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친환경급식을 위해 지난해 11월 상정된 관련 조례안을 통과 시킬 것을 촉구했다. 운동본부측은 "모두 45명의 도의원 중 29명의 의원이 학교급식관련 지원 전부 개정안에 찬성한 상태"라며 "그런데도 충남도의회가 관련 조례안을 정식 의제로 상
충남도 내에 근무하는 비정규직 공무원의 정년을 지방공무원과 동일하게 57세에서 60세로 연장해야 한다는 지적이다.충남도의회 임춘근 교육의원 자료분석결과 올 4월 1일 현재 도내 비정규직 공무원 무기계약 근로자는 충남도가 2747명(도본청 270명, 시군지자체 2,477명), 충남도교육청 5624명 등 모두 8371명에 이른다. 직종은 조리종사원, 사무보조원
예산교육지원청은 4일 ‘전문직 봉사의 날’을 운영했다. 이명호 교육장을 비롯해 최길순 교육지원과장과 초등장학사들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예산중앙초 학생들에게 점심 급식을 나눠준 뒤, 급식실 정리와 설거지도 함께 했다. 이밖에도 이 학교 급식실 종사원들과 교직원들에게 떡과 다과를 지원하고 격려했다.
제 20대 예산군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에 김영희(신례원초 운영위원장)씨가 선출됐다.예산교육지원청은 4일 제1회의실에서 2011년도 예산군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를 개최하고 올해 임원진을 선출한 뒤 ‘학교운영위원회의 역할과 책임제고’를 주제로한 연수를 가졌다.김 회장은 “단위학교의 교육자치를 활성화하고 지역의 실정과 특성에 맞는
조림초등학교는 3일 봄 현장체험학습을 대전 계룡문고와 아쿠아월드로 다녀왔다.봄소풍 장소로 특이하게 서점을 선택하게 된 것은 이 학교 18회 졸업생인 이동선 계룡문고 대표의 초청 덕이다. 계룡문고는 대전지역의 향토서점으로서 독서·서점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도서관같은 서점’을 지향해 책 애호가들에게 유명한 곳이다. 학생들은
응봉초등학교 4∼6학년 학생 25명이 제38회 윤봉길 문화축제 기간동안 열린 ‘평화의길 걷기대회’에 참가해 윤의사의 뜻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학생들은 2일 오전 10시 30분께 삽교역에서 출발해 약 2시간동안 윤의사가 조국의 독립을 위해 고향을 떠나면서 걸었을 길을 따라 걸으며 나라사랑과 세계평화의 뜻을 되새겼다.학생들은 삽
예산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 오혁종 주무관과 행정지원과 남한희 주무관이 1/4분기 베스트 친절공무원으로 뽑혔다.오 주무관은 학교운영위원회 업무를 담당하면서 일선학교는 물론 학부모와 민원인에게 친절한 전화상담과 밝은 미소로 다른 공무원들의 귀감이 됐다. 남 주무관은 홍보와 청렴업무를 담당하면서 부드러운 말씨와 자세
예산중학교 유재봉 교사가 4월 23일 울산현대예술관에서 울산MBC 주최로 열린 ‘2011 서덕출 창작동요제’에서 장려상을 받았다.유 교사는 2008년부터 함께했던 서울 동화중 교사이자 아동문학가인 이복자씨에게 가사를 받아 4/4박자의 경쾌한 란 곡으로 출전했다.이번 동요제는 400여팀이 참가해 치
예산교육지원청은 4월 25일 회의실에서 군내 초·중·고 학부모 80여명을 대상으로 ‘행복충전 부모교실’을 실시했다. 이날 부모교실에서는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가정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한 학부모 심리검사를 했다.강의에 나선 이정연 전문상담순회교사는 마음의 교류를 분석하고 건강하게 변화시키는데 유용한 심리상담 이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