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고등학교(교장 이형구)는 지난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전남 장성에서 열린 제32회 대통령배 전국시도대항 조정대회에서 쿼드러플스컬(4X)에서 금메달, 더블스컬(2X)에서 동메달을 동시에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장성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이날 대회에는 더블스컬 11팀, 쿼드러플스컬 8팀이 참가했다. 쿼드러플스컬 부문에 참가한 이성관(3학년), 이강국(3학년
예산군리틀야구단(단장 강재석, 이하 리틀야구단)이 8일 조양컨벤션웨딩홀 2층에서 창단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이날 행사에는 선수단 21명과 가족을 비롯해 예산군과 군의회, 예산군생활체육회 등 내빈들이 참석해 우리지역 리틀야구단의 창단을 함께 기뻐했다.한국리틀야구연맹 소속인 예산군리틀야구단은 이재광 감독체제로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다양한 연령
올해 두 번째로 열린 ‘2016 예산사과기 전국중등축구대회’가 21일 예산종합운동장에서 예산중학교팀과 전북전주해성중학교팀의 개막경기를 시작으로 13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예산중 고학년팀은 이날 첫 경기에서 지난해 우승팀인 전북전주해성중학교팀을 2대 1로 누르고 승리를 거둬 16강 가능성을 높였다.예산중 고학년팀은 지난해에도 예선전적 2승1패로 16강에 진출
20일 오가초등학교에서 배구부 선후배 간의 특별한 자리가 마련됐다. 이 학교 출신으로 경희대학교 주니어 대표로 활동 중인 김정호(85회) 선수와 배구부 후원회장인 한광진(37회) 오가농협 조합장이 후배들을 격려하기 위해 학교를 방문한 것.김정호 선수와 많은 얘기를 나눈 한 재학생은 “선배님이 무척 자랑스럽고 나도 열심히 연습해서 선배님과 같은 훌륭한 배구
충청남도예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흥진)은 18일 예산종합운동장에서 예산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예산군육상경기연맹이 주관하는 ‘2016년 교육장기 육상경기대회’를 열었다.‘2016년 교육감기 육상경기대회’와 ‘제25회 충남학생체육대회’에 출전할 우수선수를 발굴하고 청소년들의 균형 있는 신체발달과 기초체력 증진을 목적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초등학교 20교, 중학교
예산군은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13일 동안 예산종합운동장과 보조구장, 예산천, 무한천 등 4개 구장에서 ‘2016 예산사과기 전국중등축구대회’를 개최한다. 이 기간 전국에서 58개 팀이 우리지역을 찾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군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대한축구협회와 충남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예산군
덕산고등학교(교장 이형구)는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부산 서낙동강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42회 장보고기 전국조정대회에서 쿼드러플 1위, 싱글스컬 2위, 무타페어 3위에 올랐다.쿼드러플스컬 9팀, 싱글스컬12팀, 무타페어 8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쿼더러플 부문 이성관, 이강국(이상 3년), 이종민(2년), 최병지(1년)군은 대구전자고등학교와의 숨 막히
광시중학교(교장 이복현) 세팍타크로가 창단 3개월여만에 전국대회 우승의 자리에 올랐다.광시중 세팍타크로는 6월 30일과 7월 1일, 이틀동안 강원도 양구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제27회 전국선수권 대회 레구부문에서 우승을 거뒀다.올해 단 4명의 선수로 출발한 팀은 창단 2개월이 채 되지 않은 지난 5월 21일부터 25일까지 전북 순창에서 열린 회장기 대회에 첫 출전, 강한 돌풍을 일으키며 3위를 차지 했다. 이번 대회는 두 번째 참가다.지도교사 겸 감독인 신동열 교사는 “학생들의 강인한 정신의 결과다. 세팍타크로부 학생들에게 한없는 응원
예산군장애인선수단이 지난 6월 3~4일 이틀 동안 ‘펼쳐라! 힘찬 부여, 날아라! 충남의 꿈’이라는 주제아래 부여군 일원에서 열린 ‘제22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해 ‘종합6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충남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부여군이 주관한 이번 충남장애인체전에는 도내 15개 시군에서 모인 선수단과 주민 등 1만여명이 16개 정식종목과 4개 전시
예산사람 황선홍 FC서울 새 사령탑예산출신 체육인들이 잇따라 낭보를 전해와 주민들이 기뻐하고 있다. 그 주인공들은 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2017년 신인 1차 지명선수로 낙점한 북일고등학교 3학년 좌완투수 김병현 선수와 프로축구 FC서울이 새로 지휘봉을 맡긴 황선홍 감독이다.6월 27일 황선홍 감독은 FC서울 제11대 사령탑으로 취임했다. FC서울에 따르면
예산군의사회(회장 전일문)가 주최한 ‘제1회 충남의사 탁구대회’가 6월 26일 예산종합운동장 생활체육관에서 열렸다.최주혁(미소천사의원) 총무이사의 사회와 전일문(전일문내과의원) 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이날 대회는 충남의사회 회원과 가족이 참가해 화합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또 황선봉 군수와 홍문표 의원, 최장렬 국민건강보험공단 예산지사장 등 기관단체장도
황선봉 군수가 회장으로 있는 예산군체육회 이아무개 사무국장과 가맹단체인 예산군복싱협회 박아무개 전무이사가 노골적인 갈등을 빚으며 자질 공방을 벌이고 있다.대내외적으로는 개인 간의 문제를 넘어 군체육회 내부에서 불거진 구성원간의 불신과 반목으로 비춰져 행정과 체육계 양쪽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박 전무이사는 “군체육회 사무국장이라는 사람
우리 지역 장애학생들이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부여군에서 열린 ‘제22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해 금1, 은2, 동2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우리 선수단은 육상, 탁구, 수영 등 7개 종목에 초, 중, 고, 특수학급학생 35명이 참가했다. 탁구 복식에서 차경민, 강동석 학생은 겨우 탁구채만 움직일 수 있는 다운증후군이었음에도 은메달을 따냈다. 육
예산군에서 펼쳐진 ‘제68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가 막을 내렸다. 도내 15개 시군 선수단이 9일부터 12일까지 19개 종목에 출전해 예산종합운동장 등 22곳 경기장에서 열전을 펼친 가운데 예산군은 목표한 4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7312명이 참가한 이번 도민체전은 ‘100점’이 1·2위를 갈랐다. 2만6300점을 획득한 아산
화보로 보는 도민체전
9일 오후, 예산종합운동장에서 치러진 ‘제68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개회식은 15개 시군에서 모인 선수단과 기관단체장 등 1만여명을 대상으로 ‘개최지 예산군’을 알리기 위한 퍼포먼스와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프로그램 대부분은 ‘풍요 가득한 천백년의 터 예산’이라는 주제에 맞춰 △예산이야기 여행 △아름다운 내 고향 예산 △결실과 미래 △역동하
예산 청소년들이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강원도 일원에서 열린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1, 은1, 동2의 성적을 거뒀다. 8개 종목 총 37명의 초·중등 학생이 충남도 대표로 출전해 조정 여중부 더블스컬에서 박지민, 윤혜정 학생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충주호와 강원도 화천 경기장에서 한 달여 간 전지훈련을 하는 등 구슬땀을 흘린 결과다. 결승에서
‘도약하는 예산의 꿈! 하나되는 충남의 힘!’ 충남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예산군체육회가 주관하는 ‘제68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가 9일부터 12일까지 4일 동안 예산군 일원에서 펼쳐진다. 지난 2003년에 이어 무려 13년만에 우리군에서 열리는 대규모 체육행사다. 수만명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도민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대외적인 이미지를 제고하고 지역경제 활성
매일 새벽 6시 공설보조경기장은 축구공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는 축구동호인들로 열기가 뜨겁다. 35년 전통, 예산 최강을 자부하는 충우축구회(회장 김영국)다. 충우축구회는 제24회 삼일축구회장기 축구대회(3월5·6일) 우승, 제11회 예산군축구연합회장기 축구대회(3월26·27일) 우승, 제3회 윤봉길의사배 축구대회(4월23·24일) 우승, 제15회 예산군수기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강태원) 지적장애인 풋살팀이 13일 보령시 충남정심원에서 펼쳐진 ‘제9회 충청남도 장애인 풋살대회’에 참가해 지적 일반부 14개 팀 중 3위를 차지했다.이번 대회는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충청남도장애인축구협회와 충청남도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했다. 예산군에서는 감독 최연욱(특수체육교사), 박민재(예산군장애인체육회),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