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초등학교(교장 진성대)는 19일 고덕초 교직원들과 함께 청렴인식 개선을 위한 연수를 했다.이날 이혁선 예산교육지원청 교육과장이 청렴특강을 했으며, 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청렴부채를 제작했다. 이번 연수는 봉산초와 인근 소규모학교인 고덕초 교직원들과 함께 진행하면서 청렴문화도 조성하고 예산도 절감했다.봉산초 관계자는 “2019년도부터 청렴 1등급으로 직장내 청렴인식 강화와 행복한 학교 문화조성을 위해 크게 노력하고 있다”며 “2학기에는 청렴문화의 지역사회 전파를 위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예산군은 25일 보성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교통안전문화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캠페인에는 군수, 예산경찰서장, 예산교육장, 보성초등학교장을 비롯한 관계기관 약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기를 앞두고 어린이 시야확보를 통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 투명우산 약 500개를 배부했다.또한 ‘안전한 학교 앞 우리함께 만들어요’, ‘속도를 줄이면 사람이 보입니다’ 등 현수막과 ‘횡단보도 이용 멈추고 살피고 건너주세요’ 등 피켓을 들고 등굣길 학생과 차량운전자를 대상으로 안전운전에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최재구
예화여자고등학교(교장 김경수) 외식조리과 학생들이 19~2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3 KICC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에서 참가자(11개 팀 21명) 전원이 제과·제빵 분야에서 수상했다.이는 국내 단일요리대회 중 최대 규모다.입상 결과는 ■마지팬케이크 부문 △금상-송수연·전혜선, 김승연·송은채, 조은지·김경진 △은상-한예진·이연서 ■유럽빵 부문 △금상-조혜빈·박세빈 △은상-조하늘·홍서희 ■버터크림케이크 부문 △금상 이여진 ■웨딩케이크 부문 △은상-김민주·정하율 ■마카롱쿠키 부문 △은상-박도희·유
신암초등학교(교장 김길례)는 19~20일 운동장과 백송관에서 ‘친구사랑 신암 힐링캠프’를 열었다. 4~6학년 학생들은 개영식 뒤 안전교육·야영생활 규칙 등의 안내를 시작으로 준비해 온 재료로 요리도 해보고 반찬을 나누면서 교실에서 체험할 수 없었던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또 저녁엔 친구사랑 주간과 연계해 △친구에게 사과하기 △담아요! 내마음을 △친구야! 고마워! 미안해!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레크레이션을 진행했다. 김지후(5학년) 학생은 “친구들과 학교에서 1박2일동안 같이 지내면서 즐거운 추억을 쌓아 좋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
광시중학교(교장 신대섭)는 5·18 민주화운동 43주년을 맞아 게시판 운영, 5·18 어머니들 주먹밥 만들기 등 행사를 진행했다.먼저 역사수업을 통해 △일제강점기 3·1 운동 △광주 학생 항일운동 △항일 무장 독립 운동 △6·25전쟁의 학도병 △4·19 민주화운동 등 사회변화와 불의에 맞서 항거한 학생들의 민주화운동에 대해 공부했다.이어 광주 시민들이 민주화운동을 전개할 때 광주의 어머니들은 불의에 굴복하지 말고 힘내서 싸우라고 주먹밥을 나누었던 이야기도 공부했다.학생회는 교실로 올라가는 계단에 5·18 관련 교육 자료를 게시해 광
예산군은 군내 모든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투명우산을 제작해 배부했다.어린이 교통안전 투명우산은 시야가 낮은 어린이들이 전방을 보면서 걸을 수 있도록 반투명 소재를 사용해 제작됐다.이번 우산 제작과 배부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배부 대상은 군내 초등학교 1∼3학년생 총 1650명으로 예산 1000만원이 투입됐다.앞으로도 군은 교통안전지수 등급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어린이 생활안전교육, 교통안전 시설개선 등의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삽교고등학교(교장 이기향)는 11일 체육대회를 시작으로 15일 스승의 날 행사까지 다양한 교내행사를 가졌다.체육대회는 학교의 전통인 놋다리 밟기, 이어달리기, 농구 등 총 13개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교직원들도 함께했다. 12일에는 ‘흥림축제’를 열어 동아리별 △타코야키 △떡볶이 △팥빙수 △카페 운영 등 먹거리 부스를 운영했다. 부스 운영 수익금은 동문장학재단에 기부하거나 시설 봉사활동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 뒤 장학금 재원 마련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학생들은 축제기간 팀을 이뤄 춤과 노래 실력을 뽐냈고, 예산 치어리딩팀과 댄스팀이
덕산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17일 대전 오월드에서 현장체험학습을 했다.원아들은 일상생활에서 볼 수 없는 사자, 호랑이, 곰 등의 맹수를 직접 보며 신기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또 해양동물, 파충류 등 다양한 동물들을 보며 동물 생태계를 경험했다.조이랜드에서 회전목마를 탄 유아들은 마치 동화 속 주인공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귀가 길에 유아들은 “다른 것도 타고보 싶어요”, “더 놀고 싶어요” 등의 아쉬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날 교사들은 “동물들을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아서 정말 좋은 경험이였다’며 소감을 전했다.※
예산꿈빛학교(교장 김성희)는 스플라스리솜(총지배인 박광수)과 11일 예산꿈빛학교에서 장애학생 체험중심 교육활동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스플라스리솜 측이 장애학생들의 체험중심 교육활동 제공을 목적으로 꿈빛학교 학생들을 초대해 현장 생존수영 교육을 진행한 것이 협약으로 이어졌다. 5월 초 전공과 학생들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온 이후 △5월 말 고등과정 △6월 초등·중등과정 △7월 유치원 과정 등 차례로 물놀이 및 생존 수영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박광수 총지배인은 “학생들이 스플라스 리솜에 방문해 즐겁게 물놀이를 하고 지역사회 내에
예산여자중학교(교장 홍석낙)는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한 엽서 쓰기와 카네이션 접기 행사를 진행했다.한 학생은 “초등학생 이후 선생님께 전달할 꽃을 손수 접어보게 돼 재미도 있고, 엽서를 쓰다보니 많은 선생님들께서 우리를 위해 고생하고 계시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기회에 급식실 선생님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달해 다른 때 보다 의미 있는 스승의날이 된 것 같다”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
고덕중학교 자율동아리 ‘음사고(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 학생들은 10일 대천3리 경로당에서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첫 무대로 사물놀이가 연주되자 어르신들은 가락에 손·발장단을 치며 흥겨워했다.이어진 댄스 공연에서는 어르신들은 잘 알지 못하는 노래임에도 춤을 추는 아이들이 손녀들인 양 열심히 박수를 쳤다. 마지막으로 학생들이 어깨를 두드리며 안마를 하자 어르신들이 연신 함박웃음을 지어 보였다. 한 학생은 “제가 좋아하는 사물놀이로 봉사활동까지 하니 기분이 너무 좋다. 올 때마다 반갑게 맞아주신다. 다음 번에도 꼭 빠지지 않고 오고
금오초등학교(교장 문추인)는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11일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했다. 이날 학교폭력 관련 청소년 범죄 업무를 담당하는 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 김한솔 검사가 최근 사회적으로 부각된 학교폭력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김 검사는 초등학교 고학년 수준에 맞춰 △학교폭력의 법적 정의와 유형 △학교폭력으로 인한 실제 판결 및 처분 사례 △학교폭력 발생 시 대처 방법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 등을 교육했다. 한 학생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친구들과의 작은 갈등이 싸움으로 번지는 경우가 많아졌는데, 학교
조림초등학교(교장 김미향)는 4일 가족사랑 힐링 놀이캠프가 진행되는 동안 학부모, 학생, 교직원과 함께 청렴 캠페인을 펼쳤다.이들은 ‘함께해요 청렴실천’, ‘나누어요 청렴 문화’, ‘친절은 마음과 함께, 청렴은 행동과 함께’, ‘오늘부터 청렴실천 내일부터 행복사회’ 등의 구호로 청렴의식을 다짐했다.김미향 교장은 “학교 청렴지킴이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조림교육 가족에게 감사를 드린다. 조림교육공동체와 함께 청렴행정, 청렴교육 실현을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
예산전자공업고등학교(교장 변영우)는 11일 교장실에서 장학생 2명에게 디와이나눔장학재단 제6회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재단은 매년 학생들을 선정해 장학금을 상·하반기 각 50만원씩 지급하고, 한 번 선정된 학생은 결격 사유가 없는 한 본교를 졸업할 때까지 총 3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에게는 격월 청소년 권장도서 1권과 매월 디와이 그룹 사보인 디와이 Story를 발송하는 등 학생 독서활동도 지원하고 있다.고웅일 교감은 “장학생으로 선정돼 혜택을 받게 되니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학교생활도 성실히 모범적으
임성중학교(교장 이보현)는 제34회 졸업생 손근영 티지알엔 대표가 11일 올해 68회 입학생 18명 전원에게 태블릿 컴퓨터를 선물했다고 15일 전했다. 34회 졸업생들은 그동안 십시일반 뜻을 모아 형편이 어려운 후배들에게 교복을 지원했었고, 현재 3학년 학생들에게 생일 케이크 선물을 하는 등 모교에 남다른 관심을 갖고 있다.손 대표는 “재학 시절, 선생님의 은혜를 늘 가슴 깊이 생각하고 있었다. 스승의 날을 맞아 모교를 방문하고 후배들에게 선물할 기회를 갖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학교 관계자는 “졸업 선배들은 고 김기동
푸른 하늘 사이로 손을 뻗으면 닿을 것 같은 하얀 구름을 보며 힘차게 내달리는 모습, 무려 4년만이다.신양초(4월 28일), 예산·신암초(5월 2일), 덕산·양신·평촌초(5월 3일), 조림초(5월 4일) 등 학생들은 펄럭이는 만국기 아래 ‘청팀 이겨라! 백팀 이겨라!’ 힘찬 함성과 흥겨운 춤을 곁들인 응원전을 펼쳤다. 또 공굴리기, 대형풍선배구, 줄다리기, 박터뜨리기, 이어달리기 등 최선을 다해 경기를 치르며 친구들과 우정을 쌓았다. 5월의 따사로운 햇살을 받아 이마엔 송골송골 땀방울이 맺혔고, 가족과 교사들도 모처럼 볼풀공 던지기
예산교육지원청은 9일 예산운전면허시험장과 교통안전교육·운전면허취득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두 기관은 군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PM 교통안전교육을 강화하고, 사회적 배려 대상 학생들이 방학 기간을 이용해 무료로 운전면허를 취득하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지원청 관계자는 고등학교 졸업 전에 운전면허 취득 시 졸업 뒤 일자리 창출까지 이어질 수 있어 직업계고 학생들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종하 교육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의 PM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추진하고 있던 노력들이 더욱 전문화되
신양초등학교(교장 김성자)는 10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텃밭가꾸기를 했다.학생들은 학교텃밭명예강사와 함께 수박, 땅콩, 방울토마토 등 봄에 심는 다양한 작물과 그 특징을 알아보고 모종을 정성스레 심었다.한 2학년 학생은 “우리가 먹는 땅콩이 이렇게 생긴지 처음 알았다. 물도 열심히 주고 잘 키워서 얼른 땅콩이 열린 걸 보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김성자 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농작물을 기르는 일련의 과정 에 참여해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을 기르고 농업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
예산교육지원청은 9일 군내 통학차량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통학차량 통합관리 분석팀 2차 협의회를 가졌다.분석팀은 학생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통학 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학교별 노선도 안전성 △등하교 적정 인원수 △통학 차량 예산의 효율성 △관용차량 배치 타당성 등을 협의했다.서명순 행정과장은 “통학차량의 안전하고 원활한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
보성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최인순)은 8~9일 유아숲체험원과 다육뜰 현장체험학습을 했다.유아들은 유아숲체험원에서 자연물을 이용한 놀이와 나무와 밧줄로 만들어진 숲 놀이터를 체험했으며, 다육뜰에서는 다양한 다육식물들을 관찰하고 직접 심어보는 경험을 했다.아이들은 “숲 놀이터가 처음에는 무서웠는데 친구들이 하는 모습을 보고 용기를 내서 도전할 수 있었어요”, “식물을 직접 심어보니까 앞으로 식물들을 더 아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라는 소감을 전했다.최인순 원장은 “점점 아이들이 자연 보는 것이 힘들어지고 있는 시대에 이번 체험학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