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군의원 라선거구 재선거에 이어 내년 6월 1일 치러진다.가장 관심을 끄는 부분은 군수후보다.국민의힘은 현직 황선봉 군수가 3선에 도전할 것으로 유력하게 점쳐지고 있다. 당내에서 이렇다 할 경쟁자가 보이지 않는 독주체제를 구축하고 있다는 평가다.더불어민주당은 출마경험이 있는 고남종(67) 전 충남도의원과 이병환(66) 전 예산경찰서장에 더해, 새 인물로 영입한 봉산 사석리 출신 출향인사 이우원(59)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자원순환기술연구소장이 지난해부터 명절인사와 사진을 담은 펼침막을 곳곳에 내거는 등 얼굴
Q. 유권자도 선거운동을 할 수 있나요?A. 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선거일이 아닌 때에 송·수화자간 직접 통화하는 방식의 전화(ARS 제외)를 이용하거나, 말(확성장치를 사용하거나 옥외집회에서 다중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 제외)로 하는 선거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또 선거일을 포함해 언제든지 문자메시지, 전자우편, 인터넷 누리집, SNS를 이용해 선거운동을 할 수 있고, 특정 후보자를 위한 선거운동 자원봉사자로 활동할 수 있습니다.Q. 유권자로서 선거운동을 할 때 유의해야 할 점은 무엇인가요?A. 선거사무원이 아닌
△ 나이 : 63세(1959년생)△ 주소 : 고덕면 상덕로△ 경력 : 현 한국쌀전업농 예산군연합회 고덕지회장, 현 한내장4·3독립만세운동기념사업회 사무국장, 현 예산군법무보호위원회 사무국장△ 출마의 변저는 농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사회활동과 지역봉사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기여하고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마을 이장을 보면서 처음 접한 것은 지역의 무분별한 공장과 각종 매립장이었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보면서 힘없이 바라만 보는 주민들을 볼 때마다 가슴 속에서 울컥하는 그 무엇이 치밀어 올라왔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보고만
광복회가 2월 22일 여야 5당에 ‘친일청산 3법’ 당론 채택을 촉구했다. ‘친일청산 3법’은 일제 미화와 친일찬양, 독립운동 폄훼 금지 내용을 담은 ‘역사왜곡금지법’, 친일인사의 국립현충원 묘지정리에 관한 ‘국립묘지법’ ‘상훈법’을 말한다.광복회는 지난 4·15 총선 당시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 전원을 대상으로 ‘친일찬양금지법’ 제정과 ‘국립묘지법’ ‘상훈법’ 개정에 대한 설문조사를 벌였다. 그 결과 당선자 253명 중 각각 75%(190명), 74.3%(188명)의 의원이 찬성 의견을 밝혔다.이중 더불어민주당 당선자는 각각 88.
홍문표 국회의원이 2월 25일 ‘독립유공자 피탈재산 회복 및 보상에 관한 특별법’을 대표발의했다.주요 내용은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이 빼앗은 피탈재산에 대해 국가가 독립유공자나 유족들에게 보상할 수 있도록 하는 지원조항을 명시하고, 보훈심사위원회(보훈처)가 피탈재산 심사와 보상방안을 결정토록 했다.특히 재산권에 대한 민사시효 적용을 배제했다. 이는 지난 2002년 독립운동가 후손이 국가를 상대로 일제강점기 때 국유지로 귀속된 땅을 돌려달라고 소송을 제기했지만 법원이 소멸시효가 지난데다 근거법률이 없어 땅을 돌려주기 힘들다는 판결에 따
충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2월 23일 전체위원회를 열어 대전고등법원 수석부장판사인 신동헌(52) 위원장을 선출했다.그는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34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수원·서울·대전지방법원을 거쳐, 대법원 재판연구관과 부산고등법원 부장판사 등을 역임했다.신 위원장은 “2022년 제20대 대통령선거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있는 만큼, 지금부터 철저히 준비해 중립적이고 공정하게 양대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Q. 지역구 지방의원선거 (예비)후보자도 후원회를 둘 수 있나요?A. ‘정치자금법(2021년 1월 5일 공포)’ 개정으로 지역구 지방의원선거 (예비)후보자도 하나의 후원회를 지정해 둘 수 있습니다. Q. (예비)후보자 후원회의 모금한도액은 얼마인가요?A. 선거비용제한액 100분의 50에 해당하는 금액을 모금할 수 있습니다. 군의원 라선거구 재선거의 경우 선거비용제한액(3900만원) 50%인 1950만원까지 모금할 수 있습니다. Q. (예비)후보자 후원회 기부한도액이 있나요?A. 개인이 후원회에 연간 기부할 수 있는 후원금은 2000
국민의힘은 여론조사 경선방식으로 최종후보를 선출한다.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8일 후보자추천 신청을 마감한 결과, 새얼굴로 합류한 박종국(58, 덕산 읍내리) 전국간병사업자연합회 부회장과 윤우상(57, 덕산)·이대영(58, 덕산)·홍원표(39, 신암) 예비후보 4명이 신청했다.현장 개별면접과 서류심사는 17일 홍문표의원예산사무소에서 진행했다. 이날 경선대상을 박종국·윤우상·홍원표 예비후보 3명으로 압축했으며, 경선방식을 결정했다.여론조사는 3월 5일~6일 이틀 동안 당원 50%(300명)와 일반군민 50%(300명) 등
고덕지역 표심이 선거판의 최대변수 가운데 하나로 꼽히고 있다.10년 이상 당선자를 배출하지 못하면서 ‘군의원 없는 면’으로 고착화하는 것이 아니냐는 위기감이 돌며, 면민을 한곳으로 결집시킬 수 있는 단일후보를 만들어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는 것.선거를 40여일 앞두고 이 같은 분위기가 지속될 경우 다른 선거구까지 영향을 미쳐 인물이나 정당보다 지역대결 양상으로 흐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예산군의회에 따르면 고덕은 삽교읍과 덕산·봉산·고덕면이 라선거구(현 덕산·봉산·고덕·신암면)로 묶였던 지난 2006년 제4회 전
‘예산군의원 라선거구 재선거(4월 7일)’에 출마할 후보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정당들은 덕산·봉산·고덕·신암면을 대표해 본선에 나설 주자를 선발하기 위한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그 결과에 반발한 탈당·무소속출마와 더불어 출마예상자들의 불출마도 잇따라 지각변동이 이뤄지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지난 8일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 심사에서 공천을 신청한 이흥엽(63, 덕산)·이경일(58, 덕산)·조돈길(고덕) 예비후보 3명을 대상으로 면접 등을 진행해 이흥엽 예비후보를 단수추천하기로 의결했다고 발표했다.지역에서는 군청 총
예산군선거관리위원회는 4월 7일 ‘예산군의원 라선거구(덕산·봉산·고덕·신암면) 재선거’와 관련해 25일 오후 2시 예산문화원 3층 다목적실에서 ‘후보자등록을 위한 입후보안내설명회’를 갖는다.대상은 예비후보자와 입후보예정자(선거사무장·회계책임자 선임예정자 등 선거사무관계자 포함), 정당관계자 등이다. 이날 후보자등록 사항, 선거운동방법, 제한·금지행위, 정치자금 수입·지출 사항, 기타 후보자가 알아야 할 사항 등에 대해 안내한다.후보자등록 신청기간은 3월 18~19일이며, 선거운동은 3월 25일부터 선거일 전날인 4월 6일까지 가능하
Q. 예산군의원 라선거구 재선거는 언제인가요? A. 4월 7일 덕산·봉산·고덕·신암면에서 치러집니다. Q. 선거권을 부여받는 만18세 기준이 되는 출생일은 언제인가요?A. 2003년 4월 8일 이전 출생(4월 8일 포함)한 주민은 투표할 수 있습니다.Q. 외국인도 투표할 수 있나요?A. 선거일 현재 만18세 이상으로서 ‘출입국관리법’에 따라 영주의 체류자격 취득일 후 3년을 경과하고, 예산군의 외국인대장(재선거지역)에 올라 있는 외국인은 가능합니다.Q. 예비후보자 확인은 어떻게 하나요?A. 중앙선관위가 운영하는 선거통계시스템(inf
△ 나이 : 29세(1993년생)△ 주소 : 덕산면 가야산로△ 경력 : 전 덕산고등학교 학생회장, 현 (사)매헌윤봉길월진회 회원△ 출마의 변지역의 일꾼이 되려 하는 새내기 정치인 인희열입니다. 비난하고 비방하는 정치보단, 대화하고 타협하는 정치, 소통하는 정치, 소신을 지키는 정치, 군민들에게 오늘의 행복을 만들어 드리는 정치를 하겠습니다. 청년들이 힘찬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는 군, 행복한 신혼생활과 아이들을 안전하게 키울 수 있는 군, 어르신들이 신명나는 군, 활력 있는 예산군을 만들고자 출마를 결
△ 나이 : 57세(1965년생)△ 주소 : 덕산면 시량부흥길△ 경력 : 전 한국공인중개사 충남지부 예산지회장, 현 예산군공유재산심의위원, 현 덕산이장협의회 사무국장△ 출마의 변지역주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성실하고 정직한 윤우상입니다. 집을 지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기초’입니다. 예산군의 기초는 우리지역 주민입니다. 저 윤우상은 그 대변자가 되고자 합니다. 그래서 지역봉사자로서 지역민들의 목소리에 가장 가까이서 귀 기울이며 함께 해결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정책자문위원으로서 예산군을 조직적으로
‘예산군의원 라선거구(덕산·봉산·고덕·신암면) 재선거(4월 7일)’가 본격적으로 시작했다.출마자들은 1월 24일부터 예비후보자 등록에 이어 선거운동에 돌입했고, 정당들도 본선주자를 선발하기 위한 준비작업에 들어갔다. 당내 공천과 유권자들의 지지를 얻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갈수록 뜨거워질 전망이다.예산군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지금까지 드러난 후보군(정당·가나다순)은 ■민주당 △이경일(58) 덕산면 읍내2리 이장 △이흥엽(63) 전 군청 총무과장 △조돈길(69) 고덕면번영회장 △허진욱(69) 현대산업환경건설 이사 ■국민의힘 △엄태순
예산군선거관리위원회는 국민의 높아진 정치의식과 변화된 선거환경을 반영하고, 선거운동자유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 ‘공직선거법(2020년 12월 29일 공포)’과 ‘정치자금법(1월 5일 공포)’이 일부개정됐다고 밝혔다.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선거운동자유 확대△말(言)과 전화로 하는 선거운동 상시허용-선거운동을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선거일이 아닌 때에 송·수화자간 직접 통화하는 방식의 전화(ARS 제외)를 이용하거나, 말(확성장치를 사용하거나 옥외집회에서 다중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 제외)로 하는 선거운동 가능 △명함교부 선거
△ 나이 : 58세(1964년생)△ 주소 : 덕산면 예덕로△ 경력 : 전 농협근무(12년), 현 덕수이씨종친회 이사, 현 월진회 회원△ 출마의 변존경하는 지역구 주민 여러분! 코로나로 인하여 얼마나 고충이 많으십니까? 앞으로 우리가 헤쳐나가야 할 미래는 지금까지 겪지 못한 미래가 열려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 누구도 모르는 우리의 미래를 예산군의원 라선거구 예비후보 이대영이 그 힘의 불씨가 되고자 합니다. 현시대에 우리는 얼마나 수많은 리더로부터 너무나 많이 속아왔다는 사실입니다. 존경하는 지역구 주민
올해 4월 7일에 가장 큰 정치이벤트가 펼쳐진다.전국적으로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가 크게 주목받고 있지만, 예산군의 경우 더 중요한 선택이 기다리고 있다. 바로 지역일꾼을 뽑는 ‘군의원 라선거구(덕산·봉산·고덕·신암면) 재선거’다.채 100일이 남지 않았다. 더욱이 지난해 4·15총선처럼 코로나19로 후보들이 자신을 알리는 적극적인 대면선거운동을 하기 어려워, 유권자들이 어느 때보다 더 관심을 가져야 한다.선거구도는 ‘더불어민주당-국민의힘’ 정당대결 양상으로 흐르고 있다.후보군은 ■민주당 △이경일(58) 덕산면 읍내2리 이장
이흥엽 (더불어민주당) 홍원표 (국민의힘) 신현모 (무소속) 이경일 (무소속) 인희열 (무소속)
△ 나이 : 39세(1983년생)△ 주소 : 신암면 추사로△ 경력 : 전 예산군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 현 신암우체국장, 현 충남도당 청년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출마의 변젊음이 예산을 섬기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새해에는 코로나19가 극복되어 활기차고 기쁨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저는 지난 5년여 동안 지역에서 기관장으로 일하며 지역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였습니다. 군민분들의 어두운 곳을 체감하였기에 그동안의 생각과 경험을 살려 행동으로 실천하여 지역발전을 이끌기 위해 출마하고자 합니다.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