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암중학교(예산군 신암면 소재)는 4일과 5일, 이틀동안 서울 신암중학교와 ‘2차 도농교류 진로문화 체험(이하 ‘도농교류’)’을 가졌다. 이번 도농교류는 지난 7월 서울 신암중에서 가졌던 1차 도농교류에 이은 것이다. 예산 신암중은 서울에서는 체험하기 쉽지 않은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친목을 다지는 화합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0일 전국적으로 일제히 치러진 가운데, 우리지역 수험생들도 예산여자고등학교와 예산고등학교 두 곳으로 분산돼 결전의 하루를 보냈다.올해 예산군에서 지원한 824명 가운데 138명(16.7%)이 시험에 응시하지 않아 686명이 시험을 치렀다. 이는 수시전형이 늘면서 수능성적을 반영하지 않는 대학에 이미 합격한 학생들이 증가하는
충남교육청은 낸년도 예산안을 올해 당초예산보다 15.8% 증가한 2조5089억원으로 정하고 충남도의회에 제출했다.세입예산안 주요내용은 교과부와 충남도 등의 이전수입 2조3823억원, 수업료 수입 등 자체수입 622억원, 2011년도 순세계 잉여금 등 기타수입 644억원 등이다.세출예산안은 인적자원 운용에 1조4187억원, 교수학습활동 지원 1904억원, 교
금오초등학교(예산군 예산읍 소재)가 10월 22일 공주교육대학교에서 열린 ‘2011 충청남도 영재교육 창의적 산출물 발표대회’에서 대상과 은상을 받았다.금오초는 가우스대상(수학) 부문 1팀과 장영실대상(과학) 부문 1팀 모두 2개의 팀이 참가하였다. 과학부문 대상 수상팀인 김민석, 김도의, 이휘진(이상 5년) 학생은‘황해 비
예산중학교(예산군 예산읍 소재) 학부모회가 10월 20일 열린 학교 축제에서 벌인 음식바자회 수익금 102만2360원을 2일 학교에 도서기금으로 전달했다. 학부모회는 당초 바자회에 앞선 회의에서 학교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수익금을 활용하기로 뜻을 모으고 며칠 동안 합심해 음식을 준비했다. 교사와 주민들은 학부모회의 뜻에 동참해 바자회장을 찾았으며 그 결과
흡연예방교육은 이를 수록 좋다. 고덕초등학교(예산군 고덕면 소재)가 10월 26일부터 11월 2일까지 2011 흡연예방(금연) 글짓기와 UCC 대회를 열었다.이 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프로그램은 어릴 적부터 자율적인 금연 환경에 대한 의식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학교는 재량시간과 특별활동시간, 관련 교과 시간을 활용
△높은 온도, 화상과 2차감염-고무와 인조잔디는 열에너지를 흡수해 엄청난 고온을 발생, 현기증·두통·구토·근육경련 등 열사병 증상, 슬라이딩으로 인한 화상피해 증가.△근골격계 질환 증가-인조잔디는 턴 동작 등이 부자유스러워 무릎, 발목 등 부상 위험이 높음.△두통·아토피 등의 증세 증가-역한 고무 냄새와 더
예산군내 42개 초·중·고교 가운데 인조잔디 운동장이 준공된 학교는 6개교다. 이 가운데 예산중학교를 빼면 5개학교(덕산초, 삽교초, 신암초, 신양초, 예산중앙초)가 모두 초등학교다. 인조잔디 운동장 조성사업은 투입예산의 성격과 목적상 ‘개방’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면학분위기 조성을 이유로
최근 감람석(석면) 운동장 파문으로 학교운동장 안전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내 인조잔디운동장도 납이 검출되고, 유지비용도 터무니 없이 많이 든다는 심각한 문제가 제기됐다.충남도의회 학교운동장 개선방안연구회(대표 임춘근 의원)는 2일 공주문예회관에서 ‘바람직한 학교운동장 개선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고 “
수덕초등학교는 10월 25일 유치원생과 1, 2학년생을 대상으로 성폭력예방 인형극 관람 및 성교육 시간을 가졌다.아산성상담지원센터가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성폭력을 당할 수 있는 상황과 대처 방법을 인형극을 통해 전달해 집중도와 전달력를 높였다.김영준 학생(2년)은 프로그램이 끝난 뒤 “내가 정말 인형극 주인공이 된 것처럼 무서웠다. 그
응봉초등학교(예산군 응봉면 소재) 4학년부터 6학년 학생 39명이 10월 28일 내포 생태·역사·문화 탐방을 다녀왔다.늘푸른예산21추진협의회의 협조를 받아 실시한 이날 탐방은 우리 고장의 인물을 이해하고, 우리 지역의 우수한 생태환경을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환경보전에 대한 가치관을 정립, 예산에 대한 자부심과 역사·문화
2011년 7월 공공형어린이집으로 선정된 하얀어린이집이 개원 10주년을 기념해 22일 충청남도농업기술원(예산군 신암면 소재) 체육관에서 가을운동회를 열었다. 이날 운동회에는 하얀어린이집, 금오어린이집 원생과 가족들 400여명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대술중학교(예산군 대술면 소재) ES과학반 학생들은 25일 서천 조류생태박물관의 전홍태 강사를 초청해 철새에 대한 다양한 탐조활동을 했다.전 강사는 직접 촬영한 새 관련 영상자료를 학생들에게 보여주고 설명했다. 강의가 끝난 뒤 학생들은 철새탐조활동을 위해 예당저수지로 떠났다.학생들은 예당저수지 관광단지 안에서는 인위적 공간이 조성돼 많은 새를 볼 수 없었지
한 나라, 한 지역의 문화수준 가늠자라고 하는 도서관, 도서관의 역할과 가치에 대한 부연설명이 필요할까. 예산도서관(예산군 예산읍 소재)이 어릴적 도서관 이용습관을 높여 책과 친해지는 계기를 마련해 주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도서관체험프로그램이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다.사전에 신청을 받아 운영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도서관 시설을 둘러보고 자료이용법과 도서
삽교초등학교(예산군 삽교읍 소재)는 26일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제3차 지역인사 초청 ‘진로 설계 강연 및 상담 활동’을 실시했다.강사로 초청된 삽교농협 김종래 조합장은 학생들에게 농협에서 하는 금융업무와 지역 주민을 위한 활동을 설명한 뒤 “확실한 목표를 갖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자”는 내용으로 열강을
삽교중학교(예산군 삽교읍 소재) 청소년적십자, 다솜누리 봉사동아리 학생들이 23일 서산시 고북면에 있는 샤론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학생들은 요양원 청소, 잔디 정리, 안마해 드리기, 휠체어 태워드리기 등을 하며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특히 노인들께 웃으며 인사하고 6·25 등 옛 이야기를 관심있게 들어 세대교감의 의미있는
스마트 사회, 디지털시대가 되면서 책읽는 시간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독서의 중요성을 절감하고 있는 학부모들은 애가 타서 자녀들에게 “책좀 읽으라”고 성화지만, 그게 그렇게 해서 될일인가. 예산초등학교가 학생들의 독서생활화를 위해 학부모가 함께 책읽는 운동을 벌이고 있다. 학교는 이를 위해 학부모 독서동아리 ‘책사랑회&rsq
예산군내 모든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는 건강교실프로그램이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군내 24개 초교와 11개 중학교 7개 고등학교에서 비만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건강교실을 일제히 운영하기 시작한 것은 지난 겨울방학무렵. 지난해 예산군내 학생들의 비만율이 충남평균보다 높게 나오면서 예산교육지원청이 각급학교에 건강교실 운영을 권장한데 따른
예산군내 초·중등 보건교사 20명과 초등학교 건강교실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어린이들이 26일 오가초등학교 성지관에서 ‘2011예산 건강증진 캠프’를 열었다.충청남도예산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예산군보건교과교육연구회(회장 박상례)가 주관한 이 행사는 1부 건강관리선도학교 운영보고, 2부 체험마당, 골든벨의 순으로 진행됐다.선
고교 입학전형 원서접수 일정은 △전기(예산전자공고, 삽교고-특성화계열, 덕산고-특성화계열, 예산예화여고-특성화계열): 11월 23일∼11월 25일 △후기 1차(덕산고, 예산고): 12월 5일∼12월 6일 △후기 2차(예산여고, 대흥고, 삽교고, 예산예화여고): 12월 10일∼13일이며, 고입선발고사일은 12월 21일이다. 특성화계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