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예산군수배 충남클럽대항 농구대회’가 농구동호인들과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7~18일 이틀 동안 삽교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예산군농구협회(회장 박민건)가 주최하고 예산군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도내 7개 시군에서 12개 팀이 출전해 우승을 놓고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황선봉 군수와 홍문표 의원의 시구로 시작된 본선경기에선 아산 슈프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을 통합해 지난 11월 16일 창립총회를 갖고 정식으로 출범한 ‘예산군체육회(아래 통합체육회)’의 살림을 꾸려갈 사무국이 구성됐다.예산군에 따르면 창립총회에서 임직원 선출권한을 위임받은 황선봉 통합체육회장은 11월 28일 사무국장과 사무과장, 전문체육팀장, 생활체육팀장을 내정했다.일찌감치 후보군으로 3~4명이 거론되며 경쟁을 벌여 체육계
예산군체육회와 예산군생활체육회를 통합한 ‘예산군체육회(아래 통합체육회)’가 출범했다. 통합체육회는 16일 예산읍 조양웨딩홀에서 황선봉 군수와 체육인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갖고 양 체육회의 통합을 공식 선언했다.통합체육회는 이날 총회에서 조직구성과 종목단체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한 ‘규약(안)’과 임원을 선출하는 권한을 회장인 황 군수에게
예산군이 한국 럭비의 미래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제69회 전국 종별 럭비 선수권대회’를 유치했다.(사)대한럭비협회와 충남럭비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중학교 6개팀, 고등학교 4개팀이 출전해 16일부터 20일까지 예산종합운동장에서 열띤 경쟁을 벌였다.19일에는 청소년국가대표 선발전이 열렸으며, 오는 12월에는 여자·청소년국가대표가 예산에서 동계전
우리지역에서도 청소년 축구클럽이 창단됐다. 지난 5일 삽교고등학교 체육관에서 FC예산 U-18(18세 이하) 창단식이 열렸다.이날 행사장에는 선수와 학부모를 비롯해 황선봉 군수와 학교법인 흥림학원 임전규 이사장 등이 참석해 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발전을 기원했다. FC예산 U-18은 재단법인으로서 삽교고와 상생협력관계를 갖고 운영한다. 전현석 감독은 “
예산군농구연합회는 지난 5~6일 개최하려던 ‘제2회 예산군수배 생활체육 농구대회’를 오는 12월 17~18일로 일정을 변경해 개최한다고 알려왔습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예산군농구연합회(☎010-9211-3867)로 문의하면 됩니다.
‘제2회 예산군수배 생활체육 농구대회’가 오는 5~6일 이틀 동안 삽교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예산군농구연합회(회장 박민건)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브로스팀(예산)을 비롯해 홍성연합팀(홍성)과 코트사이더스팀(당진), 제스트·에이스·스피릿팀(아산), 수잔팀(서산), 뷰렛팀(보령) 등이 출전해 조별리그와 토너먼트로 최강자를 가린다.경기는 7분, 4쿼터로
예산군 등 충남도내 15개 시군(주개최도시 아산시)에서 21일부터 25일까지 열린 ‘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마무리됐다. 충남도 대표로 출전한 예산장애인선수들은 금 2개, 은 7개, 동 2개 등 11개의 메달을 합작하는 등 좋은 결실을 거뒀다.충남도와 예산군에 따르면 26개 종목에서 열전을 치른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선수 8000여명이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 이어 ‘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예산군 등 충남도내 15개 시군(주개최도시 아산시)에서 열린다. 예산군에서도 장애인선수 19명이 충남도대표로 출전해 주민들의 관심과 응원이 필요하다.예산군에 따르면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충남도와 충남도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국장애인체전은 전국에서 모인 7
우리지역 출신 에어로빅 일반부 선수들이 9일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체육관(천안시 소재)에서 열린 제97회 전국체전 에어로빅대회에서 메달 4개를 따냈다는 소식이다. 영광의 주인공들은 △은메달-이은비(여자개인 일반부) △동메달-고경민(남자개인 일반부), 이은비·고경민(2인조 일반부), 김문수·이은비·고경민(3인조 일반부)이다. 또 5인조 일반부에서도 이은비·임수연
덕산고등학교(교장 이형구)는 8일부터 10일까지 공주시 금강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97회 전국체육대회 조정대회’에서 싱글스컬(1X)부문 은메달, 쿼드러플스컬(4X)부문 동메달, 무타페어(2X)부문 동메달을 동시에 획득했다. 이 대회에는 싱글스컬 14팀, 쿼더러플스컬 11팀, 무타페어 11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싱글스컬 부문에 출전한 이종민(2학년
“품어라 행복충남, 뛰어라 대한민국” 7일 개막한 ‘제97회 전국체육대회’가 오는 13일까지 7일 동안 주개최도시인 아산시를 비롯한 예산군 등 충남도내 15개 시군에서 펼쳐진다.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충남도와 충남도교육청, 충남도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국체전에는 17개 시도와 이북 5도, 해외동포 선수단 등 3만2000여명이 출전해 열전을 치른다.충남은 종
예산군교육지원청은 1일 예산중학교에서 ‘제14회 예산군교육장기태권도대회’를 열었다.박흥진 교육장은 선수 및 학부모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회식 대회사를 통해 “건강한 태권도 정신을 바탕으로 정정당당한 승부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는 말을 전했다. 개회식에는 예산군태권도협회 김인성 회장, 김용필 도의원, 이승구
예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23일 계룡에서 열린 ‘2016 충남장애학생체육대회’에 우리지역 6개교 27명의 학생이 참가해 금1, 은6, 동5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장애학생! 미래의 국가대표를 꿈꾸다’라는 지표로 열린 ‘2016 충남장애학생체육대회’는 육상(트랙, 필드), 배드민턴, 역도(시범) 종목이 펼쳐졌다. 이 행사를 위해 예산군청은
예산군청 공무원야구팀 ‘화이트스톡스(감독 남중우)’가 ‘제3회 충남도지사기 시군 공무원 야구대회’에서 우승트로피를 거머쥐는 쾌거를 거뒀다.충청남도공무원야구연합회(회장 오효근)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충남도와 도내 15개 시군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아산시 한마음야구장 등 4개 구장에서 진행됐다.예산군청은 예선에서 아산시청과 천안시청을 차례
예산중학교(교장 김주영)와 예산여자중학교(교장 이경수) 조정부가 7일부터 9일까지 공주 금강조정경기장에서 진행된 ‘제13회 K-water 사장배 물사랑 전국조정대회’에서 입상했다.이번 대회에서 예산중 2학년 최동규 선수가 남중 싱글스컬 2위, 3학년 이성민·이태규 선수가 남중더블스컬에서 3위, 예산여중 2학년 윤혜정 선수가 여중싱글스컬 2위, 3학년 박지민
예산중앙초등학교(교장 우희복)가 3일 공주생명과학고등학교에서 열린 ‘2016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플라잉디스크 대회’ 얼티미트 남초부 부문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예산중앙초는 지난 7월 6일 교육장배 예산군대회에서 우승을 해 군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선수는 5·6학년에 재학 중인 김락연, 진지범, 안재현, 권진현, 윤상일, 김성헌, 심규태, 곽성관, 곽성
예산군이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 단체를 통합하기 위한 절차에 돌입했다.체육단체 통합은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를 통합하기 위한 ‘국민체육진흥법’ 개정(2015년 3월 공포)에 따른 것이다. 군은 오는 10월 ‘예산군통합체육회’를 출범시킨다는 계획이다.군에 따르면 지난 19일 예산종합운동장에서 ‘예산군 체육단체 통합추진위원회’ 1차 회의를 갖고 통합체육회를
비인기종목인 세팍타크로를 육성하고 있는 전교생 37명의 작은 학교 광시중(교장 이복현)이 전국제패라는 성과를 연속 거두고 있다. 광시중은 11일부터 15일까지 강원도 횡성군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4회 전국학생 세팍타크로 대회에 참가해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창단 4개월의 짧은 역사임에도 지난달에 이어 벌써 두 번째 전국 우승 기록이다. 이번 대회 최우수 선
예산군체육회를 둘러싼 내홍사태가 ‘악화일로’로 치닫고 있다. 군체육회 사무국장과 복싱협회 전무이사 사이에서 빚어졌던 불화가 가맹단체 간 강제탈퇴 요구 등으로 확대되면서 갈등의 골이 더욱 깊어지는 양상이다.이를 바라보는 체육계 안팎에서는 대내외적인 이미지 실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하지만 예산군도 이렇다 할 해법을 내놓지 못하고 있어 군체육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