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초등학교(교장 문추인) 전교생과 교직원 등 730여명은 12일 금오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소방훈련을 했다.이날 각 교실에서는 담임교사 주관으로 화재 대피경로·장소·방법 탐색 교육이 진행됐고, 화재경보기가 작동하자 전교생과 교직원은 대피경로를 따라 질서정연하고 신속하게 운동장으로 대피했다.훈련 순서는 전기로 인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신속한 화재방송 송출과 부상자 응급구조 등 긴급상황 가상훈련 △안전요원 배치로 안전하고 신속한 대피 유도와 초기소화 △금오119안전센터 주관 소방 물탱크차·고가사다리차 활용 합동 진화, 소
대흥초등학교(교장 한은숙)는 9일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뒤뜰야영 활동을 했다.학교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진행된 뒤뜰야영을 통해 학생들은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배웠다.프로그램은 △직접 준비하는 저녁 식사 △행복 놀이 △캠프파이어 △장기자랑 △달빛투어 등 협력적 문제해결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한 6학년 학생은 “직접 고기도 굽고 설거지를 스스로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친구들과 추억을 쌓으며 함께 놀고 잘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도 계속 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 는 직접
수덕초등학교(교장 박동수) 전교생은 12일 충남디지털배움터와 유소년교육연구소가 함께 찾아오는 디지털배움터를 진행했다.이날 3D펜을 활용해 △열쇠고리 제작 △로봇 활용 스피드터치 △로봇축구 등의 부스로 운영됐다. 한 5학년 학생은 “여러 가지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며 “로봇을 조종하는 것이 어려웠지만 재밌는 게임들을 통해 로봇에 대해 관심이 생겼다”라고 소감을 전했다.박동수 교장은 “이번 배움터를 통해 학생들이 미래세대에 적합한 역량을 갖춘 인재로 한 발자국 나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
신암초등학교(교장 김길례)는 12일 교직원들과 학생들에게 홍보용품(물티슈)을 나눠주면서 ‘나부터 우리가 함께하는 청렴’이라는 슬로건으로 청렴 홍보를 했다. 김길례 교장은 “청렴은 공정한 태도, 정직한 자세, 절제하는 마음, 타인에 대한 배려, 약속을 잘 지키는 태도 등 청렴 덕목이 있는데 이는 학생들의 청렴 교육의 기본가치가 되고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청렴정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예화여자고등학교(교장 김경수) 연극 동아리 ‘아부재기’가 서산문화원 공연장에서 열린 ‘제27회 충남청소년연극제’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수상작 ‘맘마미안’은 제38회 대한민국연극제 대통령상 수상작인 극단 예촌(예산)의 ‘청년 윤봉길’에서 윤봉길 역으로 열연을 펼쳤던 동아리 지도 강사 김현진의 창작 작품으로 평소 학생들이 엄마에게 갖고 있었던 미처 다 표현하지 못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이효빈(디지털영상과) 학생은 “공연을 준비하면서 선배, 친구들과 더 친해진 것과 노력해서 작품이 완성돼 가는 과정이 너
대술초등학교는 5월 31일 20여 가지의 토종씨앗으로 1인 1상자 모심기를 했다.대술면 마을자원인 한국토종씨앗박물관의 협조로 토종 씨앗의 소중함과 모심는 방법, 가꾸기 과정 등을 안내받고 1학년부터 고사리 손으로 손모를 심었다.대술초는 학교자율특색과정으로 △텃밭가꾸기 △야외정원 해바라기 △동산 만들기 △교육공동체 탄소중립실천 △대술천지킴이 환경동아리 활동 등 5가지 생태전환교육을 6학년과 학생자치회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다.이날 학생들은 등교 통학버스에서 내려 정원과 텃밭으로 쏜살같이 달려와 호스를 잡고 “줄 펴줘, 더 땡겨! 으쌰!
신양초등학교(교장 김성자)는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자체 환경교육주간을 운영하고, 9일에는 생태전환교육의 일환으로 친환경 음식 만들기를 했다.생태전환교육은 학교 텃밭가꾸기와 연계해 지난달에 심은 작물을 관찰하고 작물 곁순 제거, 잡초 뽑기 등을 하며 텃밭을 가꿨다. 학생들은 직접 재배한 상추를 이용해 친환경 저탄소 샌드위치도 만들었다. 한 6학년 학생은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서 우리가 할 일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알았다”며 “이렇게 식물도 가꾸고 우리가 가꾼 식물로 친환경 음식을 만드는게 재미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학교 관계
신양초등학교(교장 김성자)는 9일 예산 상상톡 환경지킴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5~6학년 학생들이 인근 하천인 신양천의 수질을 측정하기 위해 나섰다고 12일 밝혔다.지역 환경단체인 ‘충남환경운동연합’과 연계해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지역 하천의 수질을 측정하고, 생태환경을 조사하면서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고 올바른 환경의식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가슴장화 등을 착용한 뒤 직접 신양천 안으로 들어가 수질 측정에 필요한 하천 물을 채취하고, 하천 안의 생태계를 관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학생은 “우리 주변 하천을 직접 탐사해
조림초등학교(교장 김미향)는 9일 3·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메타버스와 VR기기 제작 수업을 진행했다. 메타버스는 ‘가상’을 의미하는 meta와 ‘세계’를 뜻하는 universe의 합성어임을 알고 메타버스와 관련된 직업을 간단히 알아본 뒤 실습에 들어갔다.먼저 OHP 필름을 이용해 홀로그램 기기를 만든 다음 태블릿과 핸드폰에 사진을 띄워 동영상을 홀로그램으로 체험했다. 홀로그램이란 ‘완전한 사진’이라는 의미이다. VR기기 실습시간에는 키트를 순서에 따라 제작한 후 핸드폰을 끼워 넣어 영상을 입체적으로 감상했다. 학생들은 “롤러코스
고덕중학교(교장 김미영)는 2일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활동실에서 천연화장품과 비누 만들기 체험을 했다. 강사로 나선 순수자연공방 박은영씨는 여드름 고민 상담, 올바른 세안법, 바르게 화장품을 사용하는 법 등을 안내했다. 저울 사용법을 익힌 학생들은 강사의 안내에 따라 정확한 용량대로 재료를 배합해 병풀 에센스와 어성초 비누를 만들었다. 학교 관계자는 “자유학기제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자신의 적성이 무엇이고, 무엇을 할 때 가슴이 뛰는지를 알아보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 는 직접 취
예산전자공업고등학교(교장 변영우)는 5월 25~31일 ‘세계금연의 날’을 맞아 흡연예방과 금연 캠페인을 펼쳤다.학생들은 흡연의 위험성, 금연의 중요성, 금연 방법 등을 주제로 한 포스터, 그림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이어 흡연예방 노래가사 바꿔부르기, 우쿠렐레 공연, 학생·교직원 대상 꽝 없는 추억의 뽑기, 담배 바로알기 OX 설문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학생들은 “흡연의 위험성을 알게 되고, 금연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됐다. 앞으로는 담배를 피우지 않고 건강한 생활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박상례 교사는 “이번
예산교육지원청 교육복지지원센터는 2일 ‘(주)프로헤드헌터(대표 김정민)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프로헤드헌터 장학금’은 2022년에 이어 올해도 취약계층 학생 성장 지원을 위해 안전망지원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프로헤드헌터 소속 직원들의 모금 활동을 통해 조성됐다.김정민 대표는 “우리 지역 내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갖게하는 동기부여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김종하 교육장은 “지역 어른들이 군내 학생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아주신 귀한 정성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소중한 마음을 담아 장
덕산중학교(교장 백종열)는 5월 30일 메가박스 홍성내포점 영화관에서 전교생이 영화를 관람했다. 이를 위해 영화관 1~5관 전관을 대관했으며, 학생 선호도 조사를 통해 학년별로 선정한 영화 ‘드림’, ‘짱구 극장판’을 관람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적정규모 학교육성 지원금으로 ‘문화 및 생태체험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영화 관람료와 팝콘·콜라가 무료로 제공됐다.영화 ‘드림’은 2010년 대한민국이 처음으로 진출한 ‘홈리스 월드컵에 도전한 영화’로 집없는 오합지졸 선수들이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감동적인 실화 영화다.영화
신양초등학교(교장 김성자) 전교생은 5월 26일 ‘신난Day’ 익스트림 스포츠 체험을 다녀왔다.유치원생과 1~3학년 학생들은 챔피언 1250에서 담임선생님의 지도에 따라 △메가슬라이드 △번지다이빙 △스텝점프 △클라이밍 등 다양한 놀이기구를 즐겼다.4~6학년 학생들은 좀 더 모험적인 시설이 갖춰진 스포츠 몬스터에서 안전장비를 철저히 하고 로프코스, 프리폴, 드롭 슬라이드 등 도전하며 스릴과 속도감을 즐겼다.한 6학년 학생은 “처음 도전하는 스포츠가 많아서 신기했고, 어렵고 겁나는 것도 있었지만 도전해 성공했을 때 뿌듯했고 짜릿했다.
조림초등학교(교장 김미향)는 5월 31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공주시 충남연정국악단을 초청해 ‘찾아가는 국악 교실’을 운영했다.1부에서는 두 그룹으로 나눠 국악 관악기와 현악기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학생들은 악기를 만져보고 직접 연주도 해보며 국악기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2부에선 학생회장의 ‘박’ 소리에 맞추어 시작된 국악단의 공연을 감상했다. 눈높이에 맞춘 판소리 해설을 듣고 실제 판소리 공연을 보며 학생들은 연신 “얼씨구, 좋다!” 추임새를 넣었다.국악 교실에 참여한 한 학생은 “눈앞에서 국악기 공부를 하고 이 악기로 연주하는
충남도의회는 5월 26일 금오초등학교 학생 13명과 지도교사 1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청소년 의회교실’을 열었다.이날 학생들은 의장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의 정견발표를 들은 뒤 투표를 통해 의장을 선출하는 등 도의원 역할을 경험하며 주민대표의 중요성을 체험했다.또 ‘학교급식 남기지 않기’, ‘쓰레기 분리배출을 실천하자’를 주제로 2분발언을 진행하고, ‘교내 휴대전화 사용에 관한 조례안’ 1건을 처리했다.도의회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풀뿌리민주주의 근간 지방자치 원리와 지방의회 역할을 배울 수 있도록 의정체험학습의 장을 지속적으로
보성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최인순)은 5월 24일 환경과학공원 현장체험학습을 했다.아이들은 생태곤충원에서 다양한 곤충과 동물을 관찰하며 성장과정을 이해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느꼈다. 또 장영실과학관에선 장영실의 업적에 대한 4D 영화를 관람했으며, 발명품 관찰과 과학놀이터 체험을 통해 조상들의 지혜를 느꼈다. 유아들은 “신기한 곤충과 동물들을 많이 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어요”, “발명품들이 옛날에 만들어졌다는 것이 신기해요”라는 소감을 전했다.최인순 원장은 “과학을 놀이를 통해 오감으로 체험하며 자연스럽게 알아가는 시간과 자연의 소중
조림초등학교(교장 김미향)는 5월 25일 꿈나래실, 음악실, 복도에서 학부모와 학생들이 주도하는 행복놀이 편의점을 열었다.주제융합형 프로젝트 ‘보물섬학교’의 5탄 교육활동의 일환으로 학부모들이 일일 강사가 돼 고무줄, 공기놀이, 비사, 오목 등을 했다. 다모임을 통해 학생들이 주도해 계획하고 준비했으며, △호기심 손바닥 △나는 어부다 △미션 보물섬 탈출 △디저트 편의점’ 등 창의성 넘치는 부스도 운영했다.6학년 한 학생은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 줄 모르겠다. 다음에도 이런 활동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학교 관계자는 “
예산꿈빛학교(교장 김성희)는 24~26일 긍정적 행동지원의 일환으로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를 만들기 위한 학교 약속 캠페인을 진행했다.캠페인은 모든 학교 구성원이 학교에서 기대하는 행동을 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지원하는 학교 분위기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배너 앞에서 사진 찍기 △학교 약속이 담긴 캡슐 뽑기 △꿈빛카페 쿠폰 제작해 증정 등 학생들이 학교 약속을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운영했다.한 교사는 “학생들이 학교 약속에 관심을 가지고 지키려고 한다. 점차 변화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니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라고
대술초등학교(교장 구미순)는 22일 교육가족과 함께 ‘청렴 문화 실천을 위한 소통 잔치’를 열었다.이날 학부모 학습공동체와 학부모 청렴동아리 ‘청풍명월’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청렴문화 조성에 한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 전통 장류 만들기 행사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청렴문화 조성과 홍보활동을 펼치며, 작지만 활기차고 감동있는 알찬 하루 일정을 보냈다.구미순 교장은 “청렴은 교직원에 국한된 것이 아니며 학교와 보호자, 지역민 모두가 힘을 합쳐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더욱 청렴한 지역사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대술초등학교가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