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이 지난해 4월 중국 흑룡강성 계서시 초청으로 4박 5일동안 중국을 방문한데 이어 중국 방문단이 5일부터 7일까지 예산군을 방문했다.이번 초청에는 계동현정부 손명서(쑨밍루이) 당위부 서기, 채명석(차이밍스) 계동현 계림면 당위서기, 김영걸 계동현 계림면장, 계서시 주한연락사무소 김진환 대표, 함선녀 경리담당이 참석했다. 방문단은 사흘동안 조사료가공공장
예산읍은 5일 새봄맞이와 함께 제6회 예산벚꽃전국마라톤대회를 대비, 마라톤구간 주변 청소를 했다.이날 예산읍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정재호, 방은자),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석금중)와 공무원 등 50여명은 겨우내 방치됐던 도로변 쓰레기 3여톤을 수거했다.
오가면은 7일 오가면사무소 광장에서 숨은자원모으기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오가면이장단협의회(회장 이성인),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주일연, 부녀회장 이병제) 회원 50여명이 참여해 겨우내 묵은 폐비닐, 고철, 빈병, 폐지 등 숨은자원 10여톤을 수거했다.행사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연말 어려운이웃돕기 성금이나 마을기금으로 쓸 계획이다. 오가면은 이
대흥면은 지난 8일 숨은자원찾기 행사를 가졌다.환경공단 홍성사업소의 협조를 받아 실시한 이번 행사에서 주민들은 겨울동안 생활주변과 도로, 하천변 등에 방치됐던 폐비닐, 농약빈병, 농약프라스틱 등 영농쓰레기 15톤을 수거했다. 김재곤 면장은 “이번 행사로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환경을 가꾸는 데 주민 모두가 솔선수범하는 풍토가 조성되는 계기가 됐다&r
예산군보건소는 노인들이 즐겁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경로당 허약노인관리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4월 6일부터 6월 24일까지 매주 2회(화, 목) 덕산 읍내2리 경로당에서 실시되는 이 프로그램은 전문강사가 초빙돼 우울증과 스트레스 해소, 자가관리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관절과 근력강화운동, 건강체조 등을 교육한다. 또 보건소는 건강수치 측정과 고
예산읍이 5일 한식을 맞아 주교리에 위치한 공설납골당(영안각)에서 추모제향행사를 가졌다. 공설납골당 건립이후 해마다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예산읍주민자치위원회(회장 석금중) 회원과 주민,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석해 무연유골의 넋을 위로했다.제향행사는 우리 전통에 맞게 제례상 차림으로 음식을 올리고 축문과 제배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 전원이 음복을 하고 마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10년도 9급 국가직 필기시험이 10일 예산군내 4개 학교에서 실시된다.이번 채용시험은 1719명 모집에 14만1347명이 응시, 평균 82.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가운데 충남 응시자 1814명이 예산에서 필기시험을 치른다. 응시자들은 예산고에서 600명, 예산정보미디어고에서 435명, 예산여고에서 359명, 예산중에서 4
충남도가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위해 해외 규격인증 획득 비용을 지원한다.도는 CE(유럽규격), CCC(중국필수인증), GS(독일품질안전) 등 제품 인증 분야 60종에 대해서는 최대 700만원 한도에서 소요 비용의 60%를, ISO9001(국제품질경영시스템), ISO14001(국제환경경영시스템) 등 시스템 인증 분야 6종에 대해서는 250만원
민선 2·3기를 거치며 계속 탈락했던 예산군의 오랜 숙원인 소도읍육성사업이 민선 4기말인 3월 31일 비로소 확정됐다.행정안전부는 3월 31일 2010년도 지방소도읍육성사업 대상지로 전국 194개 소도읍 가운데 예산읍을 사업대상지로 최종 확정했다. 이로써 예산읍에 2013년까지 4년동안 128억원의 예산을 투자해 공동화 현상을 극복하고 새로운
겨우내 얼었던 땅이 풀리며 예산군내 도로 이곳저곳이 패이거나 갈라지고 축대가 무너지는 등 긴급한 보수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이와 같은 도로파손으로 말미암아 사고위험을 겪은 주민들이 연일 로 제보를 하며, 보수를 촉구하고 있다.예산 산성리 신아무개씨는 예산천변길의 균열에 대해 “부실공사로 인한 파손이 아니냐”며
최승우 군수가 2일 6·2지방선거에 군수출마를 위해 예비후보로 등록함에 따라 예산군은 최운현 부군수가 군수권한대행을 맡는다.권한대행은 직무대리와는 달리 군수권한을 부군수가 유효하게 행사하는 것을 말한다. 지방자치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의 권한을 대행하는 부단체장은 법령과 조례나 규칙이 정하는 바에 따라 당해 지방자치단체장의 권한에 속하는 사무를
예산군이 1일부터 민원인을 대상으로 실시간 고객만족도 조사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 이 시스템은 민원처리가 끝난 민원인이 민원실 입구에 설치된 전자 단말기(터치스크린 방식)를 통해 서비스 만족도를 직접 입력한 뒤 귀가하도록 하고 있다.이 제도는 민원인이 행정서비스를 경험한 직후 평가하는 것이어서 정확한 평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온라인을 통해 결과가
예산군의용소방대 전(前)대장협의회(회장 최길재)는 1일 봄맞이 수변정화활동을 벌였다. 전직대장 26명은 이날 예당저수지 주변 3km를 돌며 쓰레기를 줍고 도로변 조경수를 다듬었다.조경수 다듬기에는 예산소방서, 대흥면사무소 직원과 기관장들이 함께해 훈훈함을 더했다.
신양면의용소방대(대장 김성일)가 군내 홀몸노인과 노부부 30세대에 주택화재보험료를 지원했다.이번 지원은 대원들이 사회취약계층이 화재 후에 별다른 대책이 없는 것을 안타깝게 여겨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보험을 가입해 준 것이다.
삽교에서 아쿠아미용실을 경영하는 오은하·김미옥 미용사의 용동초등학교 이발봉사가 해가 바뀌어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이들은 용동초 근처에 미용실이 없어 학생들이 버스를 타고 멀리 나가야 한다는 것을 알고 지난 2006년부터 매월 이발을 해주고 있다.
신양면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신동술, 장정수)는 3월 25일 새봄맞이 마을대청소와 숨은자원찾기 행사를 가졌다.회원과 주민 80여명은 이날 폐비닐, 폐지, 고철, 농약병, 농약봉지, 빈병 등 숨은자원 12.5톤을 수거했다. 폐자원 매각으로 조성된 기금은 연말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삽교읍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현상국, 서흥자)는 3월 25일 새봄맞이 마을대청소와 숨은자원찾기 행사를 가졌다.회원과 주민 100여명은 폐비닐, 고철(비철), 폐지, 농약병(공병) 등 8400㎏을 수거했다.
대술면은 2010년 희망근로사업으로 저소득층 집수리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은 홀몸노인,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의 주택내부 도배, 장판 교체 등 집수리를 해주는 것이다.3월 24일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면내에 거주하는 홀몸노인 3가구, 장애인 3가구, 수급자 4가구 등 모두 10가구를 대상으로 매주 2가정씩 4월말까지 추진한다.
대술면은 3월 30일 2010년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 참가한 면내 각 기관단체와 공무원, 주민, 대술중학교 1·2학년 학생 등 100여명은 겨우내 묵혀있던 도로변, 공터, 하천변 주변 등의 쓰레기를 말끔히 청소했다.
“고추장은 맵지만 정말 맛있어요. 오늘 직접 담가보니 재미 있어요”아직 한국말이 서툰 다문화가정 여성들이 한자리에 모여 고추장을 담그고, 그 빛깔만큼 고운 이야기 꽃을 피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예산농협과 예산농협 고향주부모임(이하 고향주부모임)은 지난 3월 29일 신례원에 있는 예산농협 육묘장에서 ‘다문화가정과 함께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