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소방서는 민원업무 처리 ‘클린콜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민원처리 결과에 대한 사후처리 시스템인 클린콜제도는 고객 불만족 요인을 제거하고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되는 것이다.이 제도는 민원업무 처리 중 불만족사항과 담당자 친절도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업무처리에 반영, 민원 만족도를 높인다. 또 민원 신청에 대한 접수, 처리기간,
교육지원과 이수미 주무관과 행정지원과 조윤진 주무관이 4일 예산교육지원청 3/4분기 베스트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됐다.이 주무관은 친절한 전화상담과 항상 밝은 미소로 민원인들을 맞이해 다른 공무원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조 주무관은 부드러운 말씨와 고객의 입장에서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친절공무원으로 뽑혔다. 이명호 교육장은 “교육고객을 언제나 밝
이영기 실무관이 예산군의회 3/4분기 칭찬공무원으로 뽑혔다.1996년도에 공직을 시작한 이 실무관은 삽교읍, 환경과, 재난관리과, 총무과, 기획실 등에서 쌓아온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의회에서도 세심한 업무처리와 의정 보좌로 의원과 동료들에게 인정 받고 있다.이 실무관은 “의회사무과 직원들 모두가 받아야 할 칭찬이다. 군민을 위한
환경과 이종선, 도시건축과 신연길 실무관이 4일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됐다.이 실무관은 공직생활 18년동안 몸에 밴 친절봉사를 바탕으로 환경배출시설 인허가 업무시 민원인에게 친절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민원을 해결했다. 신 실무관도 항상 밝은 웃음과 친절로 건축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는 고객감동 행정서비스 제공했다.두 친절공무원은 예산군 누리집에 여러차례 칭찬의 글
예산군 오가면 월곡리 마을회관 옆에 주민들의 쉼터인 황토찜질방이 지어졌다.월곡리는 2일 황토찜질방인 세심당과 마을정자 월곡정의 준공식과 기념비 제막식을 갖고 마을 화합경로잔치를 벌였다.이번에 준공한 세심당은 농촌지역에 노령인구가 증가하는 현실에서 주민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옛 사랑방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친환경소재인 황토벽돌을 사용하고 아궁이
예산군의회는 제168회 예산군의회 임시회를 11일부터 15일까지 열어 군정 주요사업장 답사와 황새복원센터 견학,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한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가 제출한 ‘예산사랑 장학회 설립 및 운영지원 조례안’ ‘예산군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조례안’ ‘예산군 도청신도시 주변지역 연계발전
아시아발명협회 초대회장에 예산군 출신 홍성모 회장이 선임됐다. 홍 회장은 지난 2일 타이완에서 열린 창립총회에서 회원들의 추대를 받아 중책을 맡게 됐다. 이날 회의에는 말레이시아, 대만, 이란, 홍콩, 인도네시아 등 회원국들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홍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 세계 발명인들이 명석한 두뇌를 갖고 있는 아시아
예산군은 옛 동신초등학교(신암 신택리)를 리모델링하고 증축해 마련한 장애인종합복지관을 26일 준공한다. 군은 8일까지 공사를 마무리하고 22일까지 장애인종합복지관과 단체사무실 이사를 끝내고 26일 준공식을 한다는 계획이다.6일 군 관계공무원과 김성민 복지관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준공을 앞둔 복지관을 둘러보고 장애인 편의를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김
예산군이 산림청 주관으로 시행한 2011년도 산림소득사업 공모에서 2개 법인이 선정돼 모두 6억 50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지원을 받게된 법인은 임산물산지종합유통센터사업(은행)분야에 응모한 두성은행영농조합법인(대표자 한두진)과 산림작물생산단지조성사업(산양삼·산채류)분야에 응모한 예산군임업후계자영농조합법인(대표자 지영구)이다.산림청은 산림소
지난 9월에 예산군을 휩쓸고 간 태풍 곤파스로 예산군의 소중한 자원인 보호수가 큰 피해를 입었다. 보호수 총 98그루 가운데 11그루가 수간과 큰 가지가 부러져 이를 지켜보는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고덕 대천리의 수령 600년이 된 느티나무가 수간이 부러졌고, 대술 궐곡리의 500년 된 은행나무도 큰 가지가 3개나 찢어졌다. 아름다운 수형을 뽐내던
신례원 옛 삼거리(현대아파트 입구)-벚꽃로간 도시계획도로 개설이 시급한 실정이다.이 도시계획도로는 벚꽃로 수철리 입구에서 국도21호선 신례원 옛 삼거리까지 직선으로 연결하는 길로 여기까지 이으면 현대아파트와 신례원 우회도로까지 연결된다. 특히 장항선 철도개량사업시 통로박스까지 설치해 놓아 도로개설에 있어 아무런 문제가 없는 구간이다. 계획도로 현황은 폭 2
‘돈없고 힘없는 사람에게는 법도 멀다’는 말이 있다. 힘없는 서민들이 기댈 수 있는 마지막 보루가 법이지만, 막상 법률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으려면 빈손으로는 안되는 게 세상 이치, 그래서 나온 말이다.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하 범피센터 이사장 윤동빈)가 법무부 대한법률구조공단과 함께 서민들의 이런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예산읍사무소 주변이 불법주정차 행위가 가장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스쿨존에서의 주정차 행위가 개선되지 않아 운전자들의 의식개선이 요구되고 있다.예산군은 지난 3월부터 주정차 단속요원을 통한 단속과 계도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9월 중 예산읍지역 불법주정차 단속실적을 보면 총 43건 가운데 예산읍사무소 주변이 8건으로 가장 많이 적발됐다. 다음으로는 주
예당저수지 진입도로 자전거도로겸 보행로 설치 공사가 1차로 완공된 구간과 현재 진행중인 구간 모두 안전불감증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1차로 완공된 벼룩부리-정수장 구간 중 주택가 200여미터를 보·차도 구분도 없이 공사를 해놓고 시정할 기미조차 보이지 않고 있다.도로설치 기준에 따르면 차도 보다 경계석 높이를 최소 20㎝ 이상은 올려서 설치
제36대 안희정 충남지사가 취임 100일째 맞는 10월 8일 시군순방 마지막으로 예산군을 방문해 군민과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군민과의 대화 장소인 예산군문예회관 앞에는 신소재산업단지(고덕주물공단) 조성을 반대하는 고덕면 주민들이 입구에서 도열해 시위를 벌였다. 안 지사는 문예회관 언덕길을 오르다 시위하는 주민들을 발견하고 차에서 내려 주민들과 일일이 인사해
예산군은 생활쓰레기 불법투기행위 특별단속을 10월 5일부터 11월 23일까지 예산군 전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특별단속은 그동안 지속적인 홍보에도 불법투기와 재활용품 분리배출이 개선되지 않아 읍면 합동으로 실시하는 것이다. 단속대상은 △쓰레기 종량제봉투 미사용 △재활용품 미분리 배출 △대형생활폐기물 납부필증 미부착 △생활쓰레기 야간 소각행위다.군 관
안희정 충남지사의 취임 100일(8일) 동안의 '안희정표 도정운영방식과 리더십'에 대해 도민들이 매긴 성적표는 긍정적이다. 아태정치학회(회장 장수찬, 목원대학교 행정학과 교수)가 <콜온리서치>에 의뢰해 9월 29일 하루동안 충남도민 911명을 대상으로 벌인 '안희정 지사 도정운영 만족도'에 대한 ARS 여론조사조사' 결과를 벌였다. 이에
안희정 충남지사가 중앙정부를 향해 "4대강 사업이 예산의 블랙홀 현상을 가져와 지방재정의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안 지사는 6일 오전 도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취임 100일(8일) 맞이 도정 중간보고 기자간담회를 통해 "내년도 충남도 예산이 올해보다 3000억원 가량 증액됐다"며 "하지만 증액된 예산
주물공단 입주터(고덕 상몽리) 개발 시행사인 예산신소재산업단지(주)가 지역주민들의 강력한 항의속에서도 개발계획 설명회를 강행, 난항이 예고되고 있다. 더욱이 사측이 동원한 사설경호업체 직원들과 주민들이 대치하고 있는 가운데 소수의 찬성주민만 참석시키고 설명회를 밀어부쳐, 주민들간에 민민갈등을 유발시켰다는 비난여론이 일고 있다.4일 고덕 소재지 한 식당에서
△방호구조담당 소방경 장순엽(당진) △금오119안전센터장 소방위 박성열(홍성) △덕산119안전센터장 소방위 강일묵(당진) △119구조대장 소방위 유형동(홍성) △서산 방호구조담당 박승래(예방안전담당) △예방안전담당 소방위 최흥락(금오안전센터장) △대응조사2담당 소방경 윤길영(방호구조담당) △대응조사3담당 소방경 류병철(오가안전센터장) △오가119안전센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