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충남지사가 취임 후 조직개편에 따라 고위직에 대한 첫 인사를 단행했다. 하지만 인사 내용을 보는 주변의 평가는 주로 '실망스럽다'는 반응이다.충남도는 29일 오후 5시, 2011년도 내달 3일자 정기인사와 관련 도청 실국장 및 시군 부단체장 등 고위직 64명(3급 14명, 4급 50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이는 최근 도의회에서 통과된 직제개
△주민복지실장 류흥선(주민생활지원실장) △총무과 황판성(농업기술센터 소장) △농업기술센터 소장 이승주(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장) △경제통상과장 이용억(민원봉사과장) △민원봉사과장 류승순(삽교읍장) △삽교읍장 이원용(재무과장) △재무과장 장동관(경제과장) △총무과장 박시영(예산읍장) △예산읍장 박태용(총무과장) △문화체육과장 홍석모(의회사무과장) △의회사무과
예산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철민) 자활의 밤이 22일 터미널뷔페에서 자활근로사업, 돌봄서비스사업, 병원간병 참여자 등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한윤진 사회복지협의회 감사의 노래공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임명각 예산라이온스 회장 감사패 전달, 전원지역아동센터 공연, 장기자랑, 마술공연(박승우, 박치과원장)등이 진행됐다.이날 지경섭 사회복지협의회 이사가 1
예산군새마을회관 준공식이 지난 24일 예산 산성리 신축회관에서 열렸다. 준공식에는 군내 각급 기관단체장과 전·현직 새마을지도자, 읍면 새마을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예산읍 산성리 663번지에 위치한 예산군새마을회관은 총사업비 13억원을 들여 부지면적 582.5㎡, 건축면적 901.6㎡에 지상 3층 철근 콘크리트 구조로 건립됐다. 지난 7
(사)효행장학회(이사장 권오창)가 열한번째 효행장학생 25명을 선정해 21일 예산문화원 강당에서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효행장학회는 이날 초등학생 10명, 중학생 5명, 고등학생 5명, 대학생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앞으로도 부모님께 효도하며 공부를 열심히 해 꿈을 키워가라고 당부했다. 장학금은 초등 20만원, 중·고생 30만원, 대학
예산중앙초등학교총동창회장(이하 중앙초총동창회)에 정재인(18회)씨가 취임했다. 중앙초총동창회는 18일 문화원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이취임식에는 중앙초 출신인 고남종 도의원, 강재석 군의원을 비롯해 출향동문과 예산군거주 동문 2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승구 군의원 등 지역 기관단체장들도 자리를 함께해 축하했다. 정 회장은 취임인사에서 &ldq
인천에 사는 예산출향인들이 17일 인천 현대컨벤션센터에서 송년행사를 가졌다.재인예산군민회가 주관해 열린 ‘제 29차 총회 및 송년의 밤’에는 임원 120여명과 향우 700여명, 그리고 최승우 군수를 비롯한 예산지역 기관단체장들도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인천지역 기관장과 시·구의원 등 인사들도 참석해 함께 했다. 내빈들은 향
응봉면전담의용소방대(대장 최종구)의 신속한 출동이 화재의 확산을 막은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예산소방서에 따르면 18일 오전 10시쯤 응봉 노화리 다방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건조한 날씨와 바람 등으로 인근 건물로 화재가 급격히 번지면서 대형화재로 확대될 가능성이 매우 컸다.그러나 화재상황을 접수한 응봉전담의소대가 신속하게 소방펌프차를 운전해 현장에 가장
예산읍여성의용소방대(대장 심완예)는 20일 어려운 이웃에 전해 달라며 김 선물세트 100상자를 예산읍에 기탁했다. 이 김은 읍내 기초생활수급자 홀몸노인에 전달됐다.
예산소방서(서장 채수철)는 모든 직원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으로 생필품을 마련, 21일 버팀목요양원을 방문했다.소방서는 쌀 10포대와 기저귀세트 10개 등을 전달한 뒤 요양원 텃밭정리와 건물 물청소를 실시했다. 또 구급대원은 노인들의 혈압, 당체크 등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요양원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을 교육했다.
봉산 봉림교회 황진영 목사와 신도들이 20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사과 71상자(10kg)를 봉산면에 기탁했다. 이 사과는 면내 기초생활수급자 가구에 전달됐다.황 목사는 “추운 겨울 어렵게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삽교읍사무소(읍장 류승순)는 18일 은강노인요양원을 방문했다. 이날 류 읍장을 비롯해 직원 11명은 요양원을 청소한 뒤 식사를 챙기며 말벗이 돼 드렸다.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사람이 그립고 와주기만 해도 반갑다’는 어르신의 말씀에 가슴이 찡했다. 앞으로 사랑을 나누는 일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리솜스파캐슬(본부장 김재직)이 21일 소외계층과 복지시설에 지원해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예산군에 기탁했다.리솜스파캐슬은 지난 2008년부터 해마다 덕산 아동보호시설 새감마을에 성금을 기탁하는 한편, 홀몸노인 내복전달, 목욕봉사 등을 펼쳐오고 있다.
금오초등학교 학부모회(회장 백영숙)가 23일 교장실에서 올해 졸업예정자 가운데 가정형편이 어려운 13명에게 교복티켓(1명당 26만원 상당)을 선물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교복티켓은 지난 4일 알뜰바자회와 먹거리 장터를 운영해 마련한 기금으로 구입한 것이다.학부모회는 “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학부모들은 물론 아이들까지 교복이 너무 비싸 중학교
엘라스캠(신암 오산리) 김영두 대표가 21일 이웃사랑 성금 500만원을 신암면사무소에 기탁했다.김 대표는 해마다 성금을 신암면에 전달해 왔으며, 형편이 어려운 회사직원의 대학생 자녀 6명에게도 장학금을 지원한 적이 있다.
(사)예산군기독교연합복지재단(대표이사 성지현 목사)은 17일 어려운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예산군에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군에서 벌이고 있는 ‘희망 2011 나눔 캠페인’모금에 전달됐다.재단 관계자는 “사회적인 나눔 분위기가 널리 확산되기를 기대한다. 소외계층이 따뜻한 연말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선웅(오가 분천1리)씨가 16일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햅쌀 10kg 100포대(시가 250만원 상당)를 오가면에 기탁했다. 기탁된 쌀은 면내 기초수급자, 홀몸노인, 저소득층에 전해졌다.박 씨는 “추운 날씨와 경제적으로 힘든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지역에서 생산한 햅쌀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삽교 평촌리 박진수(55)씨가 20일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백미 100포대(10kg)를 삽교읍사무소에 전했다.기탁받은 쌀은 홀몸노인 가구와 조손·한부모 가정, 복지단체 등에 전달됐다. 삽교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역임했던 박씨는 평소 지역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며, 사회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예산우체국(국장 박종희)은 20일 우체국보험사업 수익금으로 소외계층과 따스한 정을 나누는 전국사랑나눔봉사활동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우체국은 예산군노인요양원을 방문해 화장지와 물티슈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생일축하 행사도 함께해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우체국 관계자는 “올해 저소득층 장애인 암보험 무료가입, 소년소녀가장 장학금 및 의료비 등을 지원
예산을 담는 사람들 회원 장성문씨가 18일 관광서산 전국공모전에서 ‘개심사의 설경’으로 금상을 받았다.장씨는 지난 11월 23일 대전일보주최 국제사진전에서 ‘초원에 부는 바람’으로 가작, 5월 28일 바다사랑 전국공모전 해군참모총장배에서 ‘삶의현장’으로 은상을 받는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