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은 8일 오후 5시경 광시면에 소재한 이아무개씨의 농장 돼지 4000여두에 대해 살처분 결정을 내렸다.예산군 축산공무원은 "예산군에 구제역이 발생한 것은 아니다. 다만 구제역이 의심되는 가축에 대해 예방적 차원에서 내린 결정"이라고 강조했다. 이 농장 돼지들이 구제역 의심을 받게 된 배경은 8일 오후 이아무개씨의 당진소재 또 다른 농
최현숙 (사)행복나무 다문화센터장이 2010년을 결산하면서 12월 8일 여성가족부 장관상과 12월 28일 검찰총장상을 받았다.최 센터장은 아동·여성 보호지역연대 활성화에 헌신적으로 노력해 여성인권보호와 권익증진에 기여한 공으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에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을 인정받아 검찰총장상을 받았다.200
예산군청 이무희 기획담당이 12월 31일 실시한 2009년도 지자체 합동평가에서 예산군이 4개분야 우수군으로 선정되는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았다.이 담당은 평가 대상인 8개 분야 가운데 무려 4개 분야(일반행정, 지역경제개발, 인사여성정책, 중점과제)에서 예산군이 우수군으로 선정, 충남도로부터 우수기관 표창과 재정인센
예산군청 박호동 감사담당이 2010년도 하반기 모범공무원으로 뽑혀 국무총리 포상을 받았다. 모범공무원은 국가관, 사명감, 공직관이 투철하고 조직 안에서 귀감이 되는 공무원을 선발해 표창과 모범공무원증, 3년동안 월 5만원씩의 수당이 지급된다.박 담당은 예산군이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10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도내 1위, 충남도에
소방공무원을 사칭해 소화기나 소방관련도서를 강매하는 사기가 다시 기능을 부리고 있어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예산소방서에 따르면 이들은 PC방, 음식점 등 주로 여성이 경영하는 소규모 업소에 소방공무원과 유사한 복장으로 방문, 소화기 강매나 충약을 강요하거나 소방관련도서를 구입하게 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지난달 관련 신고가 5건이며
예산군장애인후원회(회장 김득)가 12월 27일 능금농협 공판장에서 사랑의 바자회를 열었다.이날 바자회에서는 먹거리 장터와 버섯, 김, 미역, 떡 등이 판매됐다. 또 예산군청 공무원밴드 굿브라더스가 무료공연을, 서울 354-C지구 다보라이온스가 찬조 출연과 물품을 지원했다. 바자회 수입금 전액은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해 쓰여진다.
광시면 시목1리 김택영 이장이 12월 23일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에 전해 달라며 백미 20포대(20kg, 시가 90만원)를 광시면사무소에 기탁했다.이 쌀은 면내 지역아동센터, 저소득계층, 홀몸노인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예산대중문화예술협회(회장 김종우) 회원들이 12월 24일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백미 600kg(20kg 16포대, 10kg 28포대)을 삽교읍사무소에 기탁했다.이날 기탁한 쌀은 올해 각종 공연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구입했으며, 저소득층가정, 복지시설과 단체에 전달됐다.
충남도청(내포) 신도시 주민생계조합(조합장 장영석)은 12월 29일 도청이전부지 휴경지에서 수확한 쌀 100포(10kg)를 예산군에 기탁했다.기탁받은 쌀은 홀몸노인, 조손가정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 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광시 현대의원 이재형 원장이 12월 23일 노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용 등유 2800ℓ(시가 316만원)를 광시면내 28개 마을 경로당에 100ℓ씩 전달했다.이 원장은 어려운이웃에 써달라며 매월 40만원씩 광시면에 기탁하는 등 평소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삽교 신가리 영각사(주지 청운스님)는 12월 24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전해 달라며 쌀 30포대(10kg )를 삽교읍사무소에 전해 왔다. 신도들의 작은 정성으로 모아진 이 쌀은 저소득층 가정, 복지시설과 단체에 전달됐다.
한우협회 예산군지부(지부장 최영목)는 12월 28일 소고기 150kg과 사골뼈 등 한우고기(시가 400만원 상당)를 군내 사회복지시설과 단체 9개소에 전달했다.한우협회 예산군지부는 11월 5일에도 군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1000여명이 급식할 수 있도록 소고기(시가 300만원 상당)를 학교 급식실에 전달했다.
삽교읍이 상하2리에서 난방조차 안되고 쓰러져가는 집에서 어렵게 살고 있는 가족에게 새 보금자리를 선물했다.삽교읍은 2010년 초 이 가족들의 소식을 듣고 군 지원금과 각종 단체로부터 후원을 받아 집수리사업을 실시, 5개월여 공사 끝에 사업을 완료했다.
예산소방서가 2010년 충청남도소방안전본부에서 충남도내 13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실시한 종합청렴도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충청남도지사 기관표창을 받았다.청렴도 평가는 지난 1년내내 지속적으로 이뤄졌고, 예산소방서는 계속 우수평가를 얻어 연말에 수상했다.
예산군이 건축업무 대행업소를 대상으로 자체평가를 실시한 결과 한라건축사사무소(소장 정광수, 사진)가 최우수, 공간건축사사무소(소장 이동교)가 우수업소로 선정됐다.건축민원은 건축법과 개발행위허가, 농지전용허가 등 복합으로 처리되는 관련 인허가가 많아 민원인은 복잡하고 어렵다는 생각을 많이하고 있다.또 건축관련 인허가를 신청하려면 건축사사무소가 인허가 업무를
예산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예산절감을 위해 2011년도 건설사업 합동설계반을 편성해 3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운영한다.이번 합동설계반은 군청과 읍ㆍ면 시설직 공무원 4개반 31명으로 편성돼 기반조성, 도로, 지역개발, 상하수도 분야 등 204건, 72억원의 사업비를 대상으로 작업에 나선다.군은 합동작업과 함께 신규 공무원을 대상으로 측량기기 사용법, 설계
예산군이 2010년 한해동안 벌인 각종 사업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지난 연말 수상릴레이를 펼쳤다.군은 충남도가 실시한 2010 하천제방 정비평가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해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하천관리 능력을 다시 한 번 인정 받았다. 이번 평가는 도내 16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가와 지방하천 제방의 호안정비, 하천공작물 정비 등 4개 분야 10개 항
예산군은 조직개편에 따라 1월 3일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군은 12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인사와 관련 “복지서비스 기구통합을 통한 주민 이용편익을 증진하고, 문화예술·관광·체육분야 사무조정을 통한 문화예술 창조 역량 강화와 관광인프라 구축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또한 일 중심의
시민사회단체가 충남도에 4대강 찬성집회에 경비를 지원한 공주시를 상대로 주민감사를 청구했다.금강을 지키는 사람들·공주민주단체협의회는 28일 충남도를 찾아 "한나라당이 4대강 예산 등을 날치기하던 지난 8일 이준원 공주시장은 특정단체에 600만원을 지원해 여의도국회앞에서 4대강 찬성집회를 열게 했다"며 "4대강사업 여론
안희정 충남지사는 내년도 도정 운영방향과 관련 "내년 봄까지 도 조직이 새롭게 자기혁신을 이루어낼 수 있도록 변화 시키겠다"고 밝혔다. 안 지사는 27일 오전 도청 대회의실에서 연 송년 기자회견을 통해 "도 직제개편이 끝나는 대로 사업의 목표와 성과를 구체적으로 계측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