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사과 수출 10만달러 달성을 위해 관계기관이 상호협력키로 했다.사과수출협의회의가 5월 25일 예산군,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 예산능금농협, 수출대행업체 관계자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산농산물유통센터 소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사과수출 목표를 대만, 몽골, 싱가폴 등을 대상으로 10만 달러(50톤 상당)로 설정하고, 각 기관별 협조사항에
■청탁신문고 제도란? 수사 담당자가 어떠한 청탁도 받지 않고 공정한 수사를 하도록 하기 위해 수사관이 사건과 관련된 청탁을 받았을 경우 경찰내부전산망(KICS)에 등록을 하고, 지방경찰청 감찰기능에서 조치를 취하는 제도입니다. 주로 경찰관서에 근무하는 경찰관 등이 수사 담당자에게 청탁하는 행위에 해당되지만, 민원인이 ‘아는 경찰관’을
예산군은 폐기물의 발생 억제와 자원 재활용을 위해 1회용품 사용규제 대상 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무분별한 1회용 합성수지 용기 사용과 1회용품 무상 제공을 금지하고 있으나, 생활의 편리성을 중시하는 풍조로 1회용품 사용이 줄어들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군은 3명의
예산군은 2012년도 개별공시지가를 5월 31일 결정·공시했으며, 6월 29일까지 이의신청 접수를 받는다.이번에 결정·공시한 25만2807필지 개별공시지가는 정부의 부동산공시가격 현실화와 작년 용도지역 변경필지 증가 등의 사유로 전년대비 6.8% 상승했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6월 29일까지 군청
민주평통, 삽교고서 네번째 대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예산군협의회(회장 김희동, 이하 민주평통)가 열고 있는 통일골든벨 퀴즈대회가 학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민주평통은 5월 24일 삽교고등학교 학생 330명을 대상으로 ‘제4회 도전! 통일골든벨 퀴즈대회’를 열었다.이 대회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는 퀴즈를 풀어가며 북한을 바로
한 우체국 집배원이 자칫 큰 일을 당할 뻔한 할머니의 생명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덕산우체국에 근무하는 손길수 집배원은 지난해 12월 예산군 덕산면 둔리에서 우편배달을 하던 중 길에 쓰러져있던 할머니를 발견, 119에 신고했다. 손 집배원은 또 주소만으로 길을 쉽게 찾지 못하는 시골길을 상세히 안내해 구급차가 신속하게 도착할 수 있도록 도왔다
신양감리교회(담임목사 김윤주, 예산군 신양면 소재)는 지난 연말 사랑의 이웃돕기 바자회 수익금 200만원으로 이불 50채를 구입해 신양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 교회는 해마다 바자회를 개최해 3년째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이불을 전하고 있다.신양면사무소는 5월 30일 면내 독거노인과 저소득 50가구 가정을 방문해 이불을 전달했다.
예산군청 공무원 100여명은 5월 24일 고덕 석곡리와 상장리 소재 사과 과수원 2농가를 방문해 열매솎기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한편 농촌일손돕기 희망단체는 농정유통과 농산담당(☎041-339-7564)이나 읍·면 산업담당으로 연락하면 된다.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윤세영)은 5월 26일 장애인산악회 두번째 산행을 실시했다. 이번 산행에는 복지관과 자매결연을 맺은 인지디스플레이 자원봉사자 20명과 장애인 60명이 참여해 전북 진안에 있는 마이산에 다녀왔다. 마이산 탑사로 가는 길은 산책로로 되어있어 몸이 불편한 지체 장애인이 편하게 갈 수 있었으며, 참여자들은 저수지와 돌탑을 구경하고 사진을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관장 동준스님) 커플댄스반(지도강사 유원숙)이 5월 22일 보령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5회 토토시니어 페스티벌’충남지역 예선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충남도내 5개 노인복지관이 참가했으며, 1위팀은 충남을 대표해 9월 18일 열리는 전국 16개 시도 대표팀 경연에서 실력을 겨루게 된다.
예산군이 지역에서 생산되고 있는 은행의 지리적표시, 단체표장 및 브랜드개발에 착수하는 등 예산은행 명품화사업에 돌입했다.군에 따르면 예산지역은 예산농고의 은행나무 식재운동에 힘입어 20만그루 이상의 은행목이 있고, 전국 생산량의 38%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은행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2014년까지 3년간 32억2800만원을 투자해 은행자원녹색
신례원역(예산군 예산읍 소재)은 지역 주민들의 철도 이용 편의를 위해 열차시간표 액자 100개를 제작, 공공기관과 버스정류장, 택시승강장, 주요기업체, 마을회관 등 다중이용시설에 게시했다.다중이용시설 열차시간표 게시사업은 신례원역이 지역에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안내전화 등을 사용하는데 불편을 느끼는 65세 이상 인구가 22%(2010년 자료)를 차지한다는
조기검진 절실최근 전국적으로 한 고등학교에서 결핵환자가 4명이나 발생하고 다수의 학생이 잠복 결핵감염자인 것이 알려져, 결핵에 대한 주민들의 경각심이 요구되고 있다.우리나라는 아직도 연간 4만명 가까운 결 핵 신환자가 발생하고 2300여명이 사망하는 등 OECD 국가 중 결핵발생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충남도에 따르면 2011 년말 기준 전국 결핵 환자수는
오는 7월부터 개원하는 제6대 예산군의회 후반기 의정활동에 박순옥(새누리당 비례대표, 사진) 군의원의 거취가 관심이 되고 있다.박 의원은 지난 2011년 11월 30일 집행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등 의정활동 중에 쓰러져 입원한 뒤 6개월째 치료를 받고 있다. 병명은 뇌경색증으로, 현재 6월 30일까지 병가를 신청해 놓았다.오는 7월 열리는 후반기 의회부터는
예산군의회 후반기 의장단이 어떻게 구성될 지에 공직안팎과 지역정가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제6대 예산군의회 전반기 의장단의 임기가 이달 30일로 만료됨에 따라 의회 회의규칙상 임기만료일 2일 전에 선거를 해야 한다.의장단 선거일은 제185회 정례회 기간(6월 21일~29일)인 6월 29일 열릴 것으로 보인다.군의장은 주민대의기관인 의회를 대표하고 대외적으로
한동안 잠잠했던 예산읍 간양리 일원 예산금빛타운 골프장 조성사업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성난 민심이 요동치고 있다.사업시행사인 ㈜골든타운개발이 열려던 주민설명회는 지역주민들의 반대에 부딪쳐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무산됐다.지난 2010년부터 예산읍 간양리와 신례원리, 수철리 일원 140만7997㎡에 27홀 규모의 골프장을 추진하고 있는 ㈜골든타운개발은
신도청 소재지로의 초기 인구유입 등 내포신도시 개발사업의 기대효과 및 수혜가 홍성지역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예산-홍성 간 불균형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당장 내년 1월 내포신도시 개막에 맞춘 초기생활권이 홍성지역을 중심으로 조성되는 상황이어서 홍성과 함께 충남도청을 공동으로 유치한 예산은 정작 ‘들러리’로 전락하는 것이 아니냐는 위기감도 감돌고 있다.2009년 내포신도시 부지조성공사가 시작된 뒤 충남개발공사가 시행을 맡은 홍성 쪽 신도청 주변 2구역은 평균 6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초기생활권을 이끌 공동주택의 경
예산군이 예산시장과 역전시장 등 전통시장의 관리·운영 위탁행정업무를 엉터리로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예산읍이 전통시장상인회와 체결한 위탁관리계약도 수년 동안 제대로 지켜진 것이 거의 없는 실정이어서 공무원의 법규(조례) 위반과 직무 유기가 심각한 수준이다.더욱이 상인회가 예산군에 납부해야할 계약금을 예산읍이 터무니없이 낮게 산출해 세외수입에
예산군은 1일자로 7급 승진 후 12년 이상된 공무원 7명에 대한 근속승진인사를 단행했다.사무관급 공무원의 공로연수에 따른 승진전보인사는 7월 초순쯤에 이뤄질 전망이다.승진자는 다음과 같다. △재무과 김기수 △예산읍 오기완 △민원봉사과 신장식 △도시건축과 정찬우 △보건소 이두재 △산림축산과 김응규 △의회사무과 곽은영.
충남도의회(의장 유병기)는 5월 3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지방의회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었다.권경득 선문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토론회는 도의회와 한국공공행정연구원이 공동 주최하고 도의원, 교수, 전문가 및 관련 대학생 등 230여명이 참여해 지방의회 문제점과 발전방안을 제시했다.주제 발표에 나선 한국공공행정연구원 최호택 배재대학교 교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