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라이온스클럽(회장 박장흠)은 25일 예산군 대흥면 송지대야리 마을회관에서 한방의료봉사 활동을 벌였다. 이날 의료봉사는 회원 중에 한의사인 박도유 원장, 유일한 원장과 치과의사인 박승우 원장이 직접 참여해 무료상담과 진찰, 처방을 했다. 회원 25명도 함께해 주민들에게 다과와 식사를 대접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역전자율방범대(대장 손희복, 여성대장 성병순) 15명은 11월 24일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 200여명에게 직접 만든 짜장면을 대접했다.
제6대 예산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내년 1월 18일부터 이틀 동안 열릴 예정인 제1회 덕산온천축제가 첫회 시작도 전에 지적이 잇따랐다.녹색관광과 행정사무감사에서 강재석 행감 위원장은 “덕산에 11개 온천업소가 있는데 자기들을 위한 축제를 한다고 하는데도 헌신적인 참여가 없다. 어떤 업소대표는 도대체 군이 이런 행사를 왜 하냐고 한다. 11개 업소가 똘똘뭉쳐 온
제6대 예산군의회 행정사무감사 예산금빛타운골프장(덕봉산 골프장) 조성사업이 현지 주민들의 강력한 반대에 부딪쳐 사업추진에 제동이 걸린 가운데 예산군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집행부에 골프장 유치를 강력히 독려하는 발언이 나왔다.지난 11월 27일 열린 경제과에 대한 감사에서 성실제 군의원은 “골프가 대중스포츠로 자리잡았는데도 예산군은 유치하지 못하고 있다. 광시
제6대 예산군의회 행정사무감사 예산군이 행정편의와 향후 민간위탁을 염두에 두고 읍면 생활쓰레기 수거를 통합운영하는 바람에 효율적인 쓰레기 수거가 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김영호 의원은 환경과에 대한 행감에서 “읍면 생활쓰레기 수거 통합 효과가 무엇이냐. 행정의 효율성만 내세워 통합해 놓고 조직관리와 환경미화원의 휴게실 주차공간 하나 마련하지 않는 등
제6대 예산군의회 행정사무감사 예산군청 총괄 지원부서인 기획실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무원의 아이디어 발굴내역이 부실하고 적극적이지 못하다는 지적이 나왔다.예산군의 공무원 1인1제안제도 현황 및 인센티브지급 내역을 보면 2011년에 23건을 접수해 우수아이디어 7명에 대해 시상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또 주민생활공감 아이디어를 발굴해 행정에 접목한 사례를 보면
제6대 예산군의회 행정사무감사 “작년에 똑같은 장소를 똑같이 지적했는데, 개선이 안되고 있다”최동순 군의원은 환경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예당저수지 상류 쓰레기 투기현장을 영상으로 담아와 심각성을 알리고 개선을 촉구했다.최 의원은 “예당저수지 수질이 4급인데, 2급수 달성이 최승우 군수공약이다. 버리는 주민의식도 문제지만 관리감독하는 공무원도 문제다. 작
예산군의회의 재무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산림조합에 대한 수의계약공사 집중지원과 시공능력 부족이 도마에 올라 의원들로부터 집중적인 질타를 받았다.성실제 의원은 “(수의계약 한도는 2000만원인데) 산림조합에는 수의계약한도를 2000만원 이상 해주는 것은 특혜가 아닌가. 임도나 사방사업은 토목업자에게 줘야 맞지 않냐”고 포문을 열었다.이어 이승구 의원은 “
예산군이 관광객 유치를 위해 추진한 사업이 들어간 돈에 견줘 부실하고 초라하다는 지적이 쏟아졌다.11월 28일 녹색관광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의원들은 예당관광지 국민여가 캠핑장 조성사업에 대해 집중적인 감사를 벌였다.이 사업은 응봉 후사리 예당관광단지내(조각공원 맞은 편)에 오토캠핑장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사업비 20억원(국비 10억원, 군비 10억원)
예산군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최현숙)가 예비 엄마들에게 임부복 선물을 안겨줬다.(재)아름다운 동행에서 실시한 임부복 배분사업에 응모해 56벌을 후원받은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선착순 신청을 받아 지난 11월 26일 군내 임산부 18명에게 원피스와 바지, 티셔츠 등 무료로 임부복 꾸러미를 전달했다. 또 천안 여성인력개발센터 이영숙 강사를 초청, 임산부들을 대상으로
예산군내 다문화주부들이 단체로 김장솜씨를 뽐냈다.저마다 앞치마를 두르고, 양손은 고무장갑으로 무장한 다문화주부 50여명은 지난 11월 27일 예산농협 신례원경제센터에서 열린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에서 절임배추 430포기에 새빨간 속을 채웠다.난생 처음 김장에 도전한 아르질(28·필리핀)씨는 “처음 해보지만 어렵지 않다. 오히려 신기하고 재밌다”며 바쁘게
최근 충남도 행정사무감사에서 내포신도시의 공무원 주거문제를 지적한 것을 놓고 발언 당사자인 김용필 의원과 공무원노조가 공방을 벌였다.전국광역자치단체 공무원노조는 지난 11월 26일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 의원이 최근 행정사무감사장에서) 내포신도시에 집을 못 구한 공무원에게 우리집 우사라도 개조해 줘야 하나라고 조롱했다”며 “우리를 소, 돼지로
예산군이 공직청렴도 조사에서 지난해보다 조금 나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아직도 전국평균 이하이고, 도내에서도 하위권 수준이어서 공직의 자성과 함께 대책이 절실한 실정이다.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해마다 청렴도를 평가하고 있는 국민권익위원회는 지자체와 교육청 등 공공기관의 청렴도(2011년 7월 1일~2012년 6월 30일)를 11월 26일 발표했다.예산군의
100여년만에 인감도장 대신 본인서명만으로 의사를 확인하는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이 12월 1일부터 시행됐다.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인감증명서’와 동등한 효력을 갖는다. 본인서명사실 확인제도는 인감제도의 불편을 해소하고 서명이 보편화 된 시대적 흐름에 맞게 개선한 것이다.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본인이 서명했다는 사실을 행정기관이 확인해주는 증명서로, 당사자
“예산에 수력발전소가 있다? 없다?”비록 매우 작은 규모지만 정답은 ‘있다’다. 그 주인공은 올해 3월 예당저수지 수문 앞 용수로에 만들어진 ‘예당소수력발전소’다.한국농어촌공사 예산지사는 예당저수지의 관개용수를 이용, 저탄소녹색성장에 부응하는 무공해 청정에너지를 생산하기 위해 지난 2010년 12월부터 18억여원을 들여 예당소수력발전소를 건립했다.예당소수력
며칠전에 친정에 다녀 왔습니다. 제가 태어나 20년 넘게 자라온 곳인데요. 하마터면 죽을 뻔 했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수렵 허가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토요일 오후에 있었던 일입니다. 저희 친정 동네는 산이 바로 뒤에 붙어 있는 지역입니다. 당연히 수렵은 되지 않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마당에서 김장을 하고 있는데, 총알이 날아와서 지붕에 떨어지더군요. 아버
“순탄한 행정사무감사다”라고 감사를 받는 공무원들이 평가한다면 어떤 의미일까. 감사가 순탄하다니…. 적어도 잘한다는 평은 아니다.제6대 후반기 예산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가 11월 26일부터 7일동안 군청 각 실과와 사업소 등 집행부에 대해 감사를 하고 있다. 제6대 의회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초선의원들에게는 두 번째 감사다.국회의원들에게
충남교육청은 최근 2년간 200억원에 달하는 각종 정책사업을 공모사업 형태로 배분해 편중지원과 업무부담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충남도의회 임춘근 교육의원이 충남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의하면 충남교육청이 ‘학교간의 경쟁을 통한 교육력 높이기’ 차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각종 정책사업에 지난 2년간 6489건(사업비 약 200억원)이 공
28일 밤 발표된 배우 소유진(32) 결혼소식에 예산고와 예화여고가 들썩였다. ‘소유진의 남자’로 28일과 29일 이틀 내내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백종원(47) 더본코리아 대표는 예산고와 예화여고의 학교법인인 예덕학원 이사장이기 때문.‘외식업계의 마이더스의 손’이라고만 보도된 백 이사장은 백승탁 전이사장의 2남2녀 가운데 장남으로, 지난 5월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위해 기업과 공무원, 이장이 힘을 합쳤다.2010년부터 해마다 연탄을 기탁해 오고 있는 예산제일연탄공장(예산군 광시면 하장대리, 대표 박상천)이 11월 22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면서 연탄 2000장을 광시면사무소에 기탁했다. 광시면사무소는 모든 직원이 합심해 기탁받은 연탄을 면내 홀몸노인가구와 저소득 가정 8가구에 직접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