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꿈빛학교(교장 김성희) 전교생과 교직원은 22일 덕산 119안전센터와 합동소방훈련을 했다.이번 훈련은 개교 이후 처음 하는 합동소방훈련으로 화재발생 상황을 가정해 △119신고 △학생 및 교직원 대피 △자위소방대 활동 △소방기관 출동 △화재 진압 및 인명구조 순으로 실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한 교직원은 “화재 상황 발생 시 초기 진화와 대피 등 실제적인 훈련을 소방서와 함께 진행해 화재 상황에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는데 큰 도움이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
예산전자공업고등학교(교장 여원구) 50여명의 학생들은 19일과 22일 한국폴리텍대학 아산캠퍼스 교수들의 지도로 1차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이번 교육은 ‘2023년 특성화고 미래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한국폴리텍대 교수들은 각 과의 최신 장비들을 활용해 총4개의 프로그램으로 19일 드론 제작과 조종, 레이져아트 공방을 주제로 28명을 지도했고, 22일엔 코딩 로봇 제작, SNS 플랫폼 영상 제작·편집을 주제로 21명을 가르쳤다.한 학생은 “학교를 벗어나 대학 캠퍼스의 최신 장비를 활용하며 새롭고 다양한 디지털 분야
예산전자공업고등학교(교장 여원구)가 22일 교육부로부터 제18차 마이스터고 신규 지정 확정을 받았다.이에 학교는 2025년에 ‘충남반도체마이스터고(가칭)’로 개교할 예정이며, 반도체융합과 3개 학급 총 48명의 신입생을 모집하며, 반도체 제조·후공정 실습실, 기숙사 증설, 기자재의 확충 등을 포함한 학교 개편을 진행한다.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충남도교육청, 충남도, 예산군은 학교 개편을 위해 총 175억 5000만원의 지원금을 약속했다. 또 교육부는 마이스터고 지정 후 준비금으로 50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또 마이스터고 지정시기와
예산꿈빛학교(교장 김성희) 전공과 학생들이 18일 ‘꿈빛크린’으로 마을어르신을 찾아갔다.학생들은 추석을 맞아 어른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을 홀몸어르신들의 이불과 신발을 세탁했다.이날 학생들은 ‘꿈빛크린’ 운영 외에도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효를 실천하는 기회를 가졌다.한 학생은 “어르신들의 이불과 신발을 친구들과 함께 깨끗하게 세탁하니 기분이 좋았다. 고맙다고 해주셔서 정말 뿌듯했다”고 말했다.김성희 교장은 “학생들이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키워 바른 인성역량을 함양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예산교육지원청은 16일 공주대학교 산업과학대학에서 ‘제5회 예산 청소년 e스포츠 한마당’을 열었다.28개교 280명의 학생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FIFA온라인 △리그오브레전드 △로봇축구 △드론축구 △브롤스타즈 △카트라이더 총 6개 종목이 진행됐다.우승팀은 △FIFA 온라인-예산중 소화기팀 △리그오브레전드-예산전자공고 요플레승현팀 △로봇 축구-평촌초 우당탕탕잼민이팀 △드론축구-금오초 금쪽이팀 △브롤스타즈-덕산초 쨈민이팀△카트라이더-금오초·덕산중이다.또 대회와 함께 AI, SW, 빅데이터 등 미래교육 중심으로 이뤄진 25개의 부스는
임성중학교(교장 강봉규) 전교생이 15일 서울 국립국악원에서 운영하는 자유학기제 진로 국악 체험학습을 다녀왔다.학생들은 체험형 국악 프로그램을 이수한 뒤, 국악박물관 관람을 통해 국악과 전통음악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을 가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 특별전시가 진행 중인 ‘공간이음’에서 신기술융합콘텐츠 실감 체험인 ‘종묘제례악’을 보고 듣고 느꼈다.북치기 체험에서 가장 먼저 미션을 성공한 학생은 “서양의 드럼과 다른 묵직한 리듬이 가슴을 벅차오르게 한다. 평소 주변에서 볼 수 없는 정갈한 머리를 한 국악인들이 신기하고 멋있었다”고 전했다
예산전자공업고등학교(교장 여원구)는 18일 학생들의 안전과 교육 진행을 위한 현장실습 학부모 설명회를 열었다.이번 설명회에서는 현장실습에 참여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와 지원을 제공했다.전자공고는 안전화와 비상의약품을 제공하고, 현장실습 중 지켜야 할 산업안전 메뉴얼을 상세히 안내했다.또 현장실습을 진행하는 기업에 대한 정보제공을 통해 직무 내용, 급여, 복지 혜택 등을 상세히 알수 있도록 했다. 여원구 교장은 “현장실습은 학생들에게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는 발판을 제공하는 중요한 경험이고, 실무 역량과 진로 선택에
예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정선경)는 청소년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군내 3개교(덕산중, 덕산고, 예산중)를 중심으로 등굣길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활동을 벌였다.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교사, 청소년 또래상담자, 1388청소년지원단이 함께 했다.캠페인은 ‘폭력 없는 안전한 사회, 폭력 없는 행복한 교실’을 주제로 학교폭력 예방법과 대처 방법을 안내하고,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기 위한 물품을 지원했다.정선경 센터장은 “서로 성장하고 영향을 주는 긍정적인 학교라는 공간에서 최근 학교폭력으로 인해 많은 위기 상황이 발
용동초등학교(교장 이용희)는 15일 학교 공개의 날 행사를 통해 △교육활동 보호와 침해예방 △학교폭력·자살(생명존중)·아동학대 예방 △학생 도박예방 교육 등 학부모 교육을 진행했다. 또 학부모들은 이날 공개된 급식실에서 친환경 식재료와 우리 농산물 등을 활용해 만든 음식을 먹으며 학교 급식에 대한 이해도 높였다.학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부모, 학생, 학교가 함께 서로 소통하고 시간을 공유하는 기회가 충분했기를 바란다”며 “고 말했다. ※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
예산교육지원청은 공동활용전담버스를 어린이 통학버스로 구조변경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공동활용전담버스는 유초중고, 특수학교, 직속기관 등의 학생·교직원들이 공적 목적으로 차량이 필요하거나 대규모 행사 시 활용할 수 있는 버스다.교육지원청은 이러한 공동활용전담버스를 어린이 통학버스로 구조변경 하면서 초등학생 이하 현장체험학습 등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과정의 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인솔 교사들의 부담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어린이통학버스로 구조를 변경함에 따라 군내 학생들의 교육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기를
대흥초등학교(교장 한은숙)는 13일 보호자를 초대해 수업 나눔의 날을 운영했다.이날 진행된 참관수업은 △의좋은 형제 전래 동화로 형제 간의 우애와 배려하는 마음 갖기 △추석 준비 부스 운영과 체험하기 △챗GPT로 북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 조사하기 등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보호자들은 수업 과정을 지켜보며 자녀 학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한 보호자는 “요즘 뉴스에서 선생님들께서 겪으시는 어려움들을 많이 접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많았는데, 직접 와서 참관하니 아이들의 성장과 학교 교육 목표 실현을 위해서 얼마나 애쓰시는지 알 수 있
예화여자고등학교(교장 김경수) 치어리딩팀이 9일 천안여자상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충남학교스포츠클럽 치어리딩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10월 28일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충남도 대표로 진출한다.대부분 1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치어리딩팀은 방과 후에 모여 구슬땀을 흘리며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 치어리딩을 처음 접한 학생들이 많아 준비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여러 영상 자료들을 참고하고, 치어리딩 곡으로 유명한 ‘그대에게’ 음악에 맞춰 안무를 구성했다.김태림 주장은 “올해 처음 구성된 팀이기 때문에 ‘대회를 즐기자’라는 마음으
웅산초등학교(교장 이화순)는 학교 도서실을 새롭게 단장해 13일부터 학생들을 맞이했다.학생들과 교직원의 의견을 모아 ‘별하당’이란 이름을 붙힌 새 도서실은 자유롭게 앉거나 기대어 책을 볼 수 있는 계단식 독서공간과 도형 모양의 소공간으로 구성했으며, 독서활동에 수반되는 탐색활동과 문제해결 과정을 학생 주도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AI 기반 인프라를 구축했다.이화순 교장은 “도서실이 책 읽고 학습하는 장소에 머무르지 않고 학생들이 아이디어를 구성해가는 입체적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
조림초등학교(교장 김미향)가 9일 ‘제3회 윤석중 전국 어린이 동시낭송대회’에서 1명이 은상을, 5명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 10일 ‘2023학년도 교육감배 충남학교스포츠클럽 풋살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조림초는 이번 시낭송대회 수상은 지난 1학기 ‘윤봉길 시 낭송대회 참가 경험이 도움이 됐고, 여자풋살부팀의 메달 획득은 몇 달 동안 꾸준한 땀흘림의 노력으로 3년 연속 도 대회 출전과 함께 동상이라는 값진 결과를 맺었다고 전했다. ※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
대술중학교(교장 조은형) 전교생은 8월 30일 충남외국어고등학교를 방문해 멘토링프로그램에 참여했다.마을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환경·인권·문화 등에 대해 충남외국어고등학교 학생들과 공유 경험을 통해 세계 시민성과 영어실력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8월 30일~11월 29일 총 5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프로그램 참여 전 학교 간 1:1 멘토-멘티를 결연하고 SNS를 통해 라포형성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충남외국어고등학교 학생으로부터 학습동기 유발, 공부하는 방법, 노트 필기법, 고교학점제, 외고 진학준비과정 등을 배울 예
신양초등학교(교장 김성자)는 8일 학부모 급식공개의 날 행사를 했다.3년 만에 진행된 이번 공개를 통해 학부모들은 그동안 자녀가 어떤 급식을 먹고 학교생활을 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학교 관계자는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운영되는 학교 급식을 공개함으로써 학교 급식에 대한 신뢰를 높였다”고 전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예산도서관(관장 류미정)과 중앙초등학교 직원들은 6일 청렴인식 개선 연수 했다.이혁선 예산교육지원청 교육과장이 진행한 특강에 이어 모든 직원이 청렴 실천을 다짐했다. 류미정 관장은 “청렴은 내가 맡은 소임과 책임을 거짓없이 성실히 이행해 나가는 것이 청렴의 첫걸음이라 생각한다”며 “직원들과 함께 내·외에서 청렴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예산꿈빛학교(교장 김성희) 유치원생은 7일 윤봉길의사기념관에서 현장체험학습을 했다.아이들은 이날 윤봉길의사기념관에서 윤봉길의사에 대해 알아보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나라 사랑에 대한 마음을 길렀다. 반별 활동을 통해선 저한당(윤봉길의사가 성장한 집)과 광현당(윤봉길의사 태어난 집)을 관람하며 산책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김성희 교장은 “유치원 현장체험학습을 계기로 영유아들이 학교 밖으로 나가 계절과 날씨의 변화를 느끼고, 우리 지역의 위인에 대해 알아가며 애국심이 자라나길 바란다”며 “앞으로 우리 고장의 다양한 명소를 둘러보는 기
광시중학교(교장 신대섭)와 웅산초등학교는 함께 6일 공동교육활동을 했다.광시면 소재지의 두 학교는 선후배와 형제 관계로 끈끈한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있고, 공동의 교육목표인 ‘함께 행복을 만들어가는 즐거운 배움터’로 공동교육활동을 추진하게 됐다.웅산초 5~6학년 학생 20명은 광시중학교를 방문, 건곤감리 가족 요리의 날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꼬치에 과일을 하나씩 끼우며 ‘탕후루’ 만들기 시간을 가졌다. 또 GS22+무인매점 체험을 통해 정직과 신용을 미덕을 배우고, 좋아하는 물건을 합리적으로 선택해보는 경제교육 시간을 가졌다.※
고덕중학교(교장 김미영)는 6일 도서실에서 2학기 학교설명회를 마친 뒤 학부모 대상 심폐소생술 연수를 했다.이날 학부모들은 △1학기 교육과정 운영 성과 △2학기 학사일정 △교육활동 보호 예방 교육 등을 했으며, 특히 큐알코드를 이용해 교육과정 설명회 자료를 공유하는 등 환경보호를 위한 작은 실천과 맹연섭 보건교사로부터 심폐소생술에 대해 공부했다.박현정 학부모회장은 “아이들이 보건시간과 체육시간을 이용해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학부모들도 이 연수를 받게 하면 좋겠다는 의견을 드렸는데, 이렇게 바로 할 수 있도록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