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봉면은 이장협의회,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등 면내 기관단체 회원들이 2~3월 새봄을 맞아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했다.이번 환경정화활동은 겨우내 묵은 쓰레기와 무단폐기물을 수거해 깨끗하고 쾌적한 응봉면을 만들기 위해 실시됐다. 각 단체 회원들은 상습적으로 무단투기가 발생하는 주요 도로변과 소재지 주변 거리를 돌면서 각종 무단방치 폐기물 등을 수거했다.이재영 응봉면장은 “지역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단체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응봉면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응봉면
안영호 응봉면 명예면장이 19일 고향사랑 기부금 500만원을 기부했다.그는 대전 중구 출신으로 지난 1월 제6대 응봉면 명예면장으로 위촉됐다. ㈜영신에프앤에스의 대표이사로 재임 중이고 2022년 예산군 기업인협의회 부회장을 역임했다.또 응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성금 기탁 등 평소 지역 복지 발전과 공동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왔다.안 명예면장은 “응봉면민과 예산군 발전을 위해 행정과 주민의 가교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향사랑 기부제는 인구소멸 위험 지역을 위해 시행되는 제도인 만
응봉면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하영철)는 26일 응봉면 주령로타리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회원들은 주령로타리 일원에 방치된 불법투기 쓰레기와 생활쓰레기 등을 중점 수거해 쾌적한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하영철 위원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주민들께서 깨끗하고 쾌적하게 지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환경 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계속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응봉면행정복지센터는 13일 겨울철을 맞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편지와 밑반찬(김장김치·수육)을 전달했다.면은 지역내 하늘꿈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어르신들께 직접 쓴 손편지와 새마을단체에서 후원한 김장김치, 응봉면 특화사업인 어르신 반찬봉사 사업에서 준비한 수육을 시설, 단체와 연합으로 전달했다. 면은 특화사업으로 매달 홀몸어르신 세대 52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을 지원하고 있다.한 홀몸 어르신은 “다리가 불편해 김장을 못하고 자녀들도 형편이 어려워 자주 오지 못하는데 매달 반찬을 주니 고맙다. 학생이 쓴 편지도 고
응봉면바르게살기운동 응봉면위원회(위원장 하영철)가 9일 부여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바르게살기운동 충남도회원대회’에서 최우수 단체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이번 대회는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바르게살기운동’이라는 슬로건 아래 도내 15개 시군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이 함께 모여 단결을 다짐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에 이바지한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응봉면워윈회는 홀몸어르신을 위한 김치·떡 나눔행사, 환경정화운동, 교통안전 캠페인 등 그동안 추진해 온 바르게살기운동 활동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도 15개
응봉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윤석종, 부녀회장 민자현)는 9~10일 홀몸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 회원 30여명은 배추 절이기, 재료 손질, 김치소 만들기, 포장 등 모든 과정에 참여했다. 또 각 마을 부녀회장이 홀몸어르신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응봉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태규)는 8일 응봉면 갈대꽃커뮤니티센터에서 ‘주민자치 프로그램 동아리 발표회 마을 화합의 노래자랑’을 열었다.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이번 발표회는 풍물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요가, 밸리댄스, 난타, 한국무용, 기타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특히 참가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솜씨를 뽐내 주민의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 중간에 진행된 각 마을 대표들의 노래자랑은 주민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활기찬 분위기 조성에 기여했다.박 위원장은 “이번 발표회는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그동안의 성과와 배움을 나누는 뜻깊은
응봉면행정복지센터는 24일 자살 예방 대책 협업과제인 ‘관심 프로젝트(마음으로 찾아가요)’의 일환으로 예당호 출렁다리 걷기, 모노레일 체험, 느린호숫길 걷기 등 가을 힐링 나들이 사업을 추진했다.이번 사업은 우리나라 남성 자살률이 여성보다 높다는 것을 고려해 사회생활이 거의 없는 홀몸어르신 중 우울도가 높은 남성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했다.특히 응봉면은 사회활동이 중년기 이후 생활과 정신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마음의 감기’인 우울증과 자살 예방을 위해 반나절 동안의 활동을 통해 어르신에게 도움이 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나
응봉면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하영철)는 14일 응봉면행정복지센터에서 김치·떡 나눔행사를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위원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된 홀몸어르신 100여가구를 대상으로 정성껏 김치를 담가 떡과 함께 전달했다.하영철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독거노인분들께서 따뜻한 온기를 느끼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응봉면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이 6일 대전KT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10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농촌만들기분야에서 동상을 수상해 상금 1500만원을 받았다.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이번 콘테스트는 누리집을 통해 전국 농촌마을, 시군, 우수활동가 등 3개분야 1716팀(마을만들기 1470팀, 농촌만들기 202팀, 우수활동가 44인)이 신청했다.충남도 예선과 현장평가를 통해 본선에 15팀(마을만들기 7팀, 농촌만들기 8팀)이 진출했으며, 우수활동가 9명이 최종 선정돼 참가했다.응봉면은 지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응봉면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응봉면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제10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본선에 진출했다. 농식품부가 2014년부터 시작한 콘테스트는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농촌마을을 만들기 위해 주민이 스스로 노력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자리다. 콘테스트는 마을만들기·농촌만들기·우수활동가 등 3개 분야로 현장평가를 통해 예산군과 서천군이 본선에 최종 진출했다. 응봉면은 2017~2021년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통해 응봉면 갈대꽃커뮤니티센터를 조성했다. 센터는 주민대상 프로그램, 아이돌봄 서비스 등을 운영하며, 지속적인 시설 활성화와 배후마을 주
응봉면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하영철)는 12일 사과나무거리를 비롯한 주요도로의 예초작업과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이날 참석한 회원 20여명은 주요도로 주변의 잡초와 잡목을 제거해 안전한 통행여건과 깔끔하게 정리된 도로 환경을 제공했다.하영철 위원장은 “비도 오고, 무더운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함께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
응봉면행정복지센터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9~31일 면내 홀몸어르신과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한 폭염대비 안전을 확인한다.면은 각 가정을 방문해 여름철 폭염대비 행동요령과 건강수칙 안내, 온열 체크, 폭염 대비 물품 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다.특히 고령층 논밭 작업자를 대상으로 폭염 특보 발효시 작업을 멈추고 집에서 머무를 것과 오전 10시~낮 12시, 오후 2시~4시 햇살이 뜨거우니 작업을 멈춰야 함을 강조하는 등 폭염 대비 행동 요령을 자세히 설명해 안전사고 예방에도 앞장서고 있다.이재영 응봉면장은 “무더위 쉼터 또는 경로당 등을
응봉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윤석종, 민자현)는 초복을 맞아 10일 삼계탕을 손수 만들어 홀몸어르신 100여 가구에 전달하는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 윤석종·민자현 회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힘써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계속된 폭염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어르신들께서 보양식을 맛있게 드시고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응봉면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이 5일 충남도서관에서 열린 ‘2023 충남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농촌만들기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사례발표로 나섰던 김기숙 하늘꿈 지역아동센터장은 “민관이 소통을 통해 행복한 응봉면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빛을 봤다”며 “아이교육을 위한 재능기부를 하는 등 갈대꽃커뮤니티센터를 중심으로 한 활발한 활동을 인정받은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군 관계자는 “일반 농산어촌사업의 경우 대부분의 지자체에서 하드웨어를 세우고는 시간이 지나면 시설이 미운영되는 사례가 많다”면서 “반면 위원장을 중심으로 꾸준히
응봉면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하영철)는 5일 응봉 주령로타리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이날 위원 20명은 주령로타리 도로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청소를 하는 등깨끗한 응봉면 만들기에 힘썼다.하영철 위원장은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응봉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응봉면행정복지센터는 6월 22일 민원실에서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으로부터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방문 민원인의 2차 피해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특이민원 발생 대응 역량 모의훈련을 열었다.삽교지구대와 협조해 민원 상담 중 민원인이 공무원에게 폭언과 폭행을 하는 상황별 대응요령 매뉴얼 교육과 대응반 운영·안심벨 정상작동 여부 점검을 위해 마련됐다.훈련은 직원이 민원응대 중 폭언과 폭력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상급자 적극 개입 진정·중재 시도 △사전고지 뒤 녹음·녹화 △비상벨 작동 △피해공무원·방문민원인 대피 △가해 민원
응봉면행정복지센터는 민원 서비스 확대를 위해 365일 24시간 민원 서류 발급이 가능한 옥외 무인민원발급기를 면사무소에 설치·운영한다.무인민원발급기는 △주민등록 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지방세·국세 관련 증명서 △건강보험 관련 증명서 등 112종의 민원서류를 신분증 없이 지문인식을 통해 간편하게 발급할 수 있다.가장 많이 발급하는 주민등록 등·초본은 수수료 면제, 가족관계증명서는 수수료 50% 감면 혜택도 있다.또한 장애인용 출입 발판 설치와 시각장애인 및 청각장애인을 위한 안내 서비스를 제공해 장애인 편의성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응봉면행정복지센터는 자살예방대책 협업과제 일환으로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찾아가는 우울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지난 4월부터 매월 면내 18곳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순회하며 ‘마을돌봄 영상’ 상영과 노인 우울척도검사를 하는 중이다.읍면평생학습센터 구축사업과 연계해 학습자가 직접 만든 쿠키를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기도 했다.하반기에는 지역맞춤형 평생교육 지원사업과 연계해 은둔 어르신들과 함께 요리교실을 열 예정이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의원과 함께 우울 고위험 어르신의 가정을 주기적으로 방문해 안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응봉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태규)는 아름다운 마을 주변 환경조성을 위해 5월 25일 오래된 우편함을 새로운 우편함으로 교체하는 주민참여예산사업을 진행했다.이는 최근 예산상설시장 재개장과 예당호를 찾는 관광객이 급증하는 가운데 아름다운 환경 조성과 세대별 우체통이 없어 우편물이 분실되는 사례를 방지하는데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박태규 위원장은 “위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사업이 잘 진행되고 있다. 앞으로도 위원 여러분과 힘을 모아 응봉면민을 위한 사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