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충남장애인부모회 예산지회(지회장 김영선)는 지난 10일 예산시네마에서 장애인가족 휴식지원 프로그램 ‘영화가좋다’를 열었다.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각각 다른 장애를 가진 두 사람이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온 이야기 ‘나의 특별한 형제’를 관람하며 장애인에 대한 인식 변화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