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대한민국 축제 콘텐트 대상’ 시상식에서 예산장터 삼국축제가 축제경제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이번 시상식은 2월 22일 서울시 용산구 백법김구기념관에서 열렸다.이날 축제경제부문 대상을 수상한 예산장터 삼국축제는 삼국(국밥·국수·국화)을 테마로 지역민 참여도와 지역 특색이 반영된 참여형 콘텐츠, 지역 상권이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전문가들로부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특히 전통시장 내 축제장 설치, 대회천 유등, 야간경관 조성 등 축제장 경관개선과 지역 내 외식산업전문기관(더본외식산업개발원)
예산군은 2024년 새해 첫날 예당호 수변무대에서 군민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맞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기상 상황으로 아쉽게 밝은 해를 볼 수는 없었으나, 방문객 모두는 한 마음으로 푸른 용의 해인 갑진년을 맞아 건강과 소망 성취를 기원했다.한얼국악예술단의 발광 다이오드(LED) 대북공연인 ‘아듀! 2023+2024 갑진년 푸른 용의 승천’으로 시작된 행사는 유명 팝페라 공연팀인 유명지와 리스트리오가 긍정의 에너지로 희망찬 노래를 선사했다. 200미터에 달하는 발광 다이오드(LED) ‘용’
예산군은 4일 더센트럴웨딩홀에서 진행한 ‘2024년 신년하례회’를 통해 힘찬 새해 출발을 알렸다.예산문화원이 주관한 신년하례회는 최재구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등 각계 인사 4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갑진년을 맞아 청룡의 힘찬 기운으로 지역 화합과 상생의 의지를 다지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다짐했다.행사는 식전 행사인 오카리나 연주와 △새해인사 △신년사 △신년축하떡 절단 △건배 제의 △만세삼창 등 순서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새해 덕담을 주고받는 가운데 예산 발전을 염원하고 친교를 다졌다.최 군수는 “작
예산군은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갑진년(甲辰年) 새해 첫날인 1월 1일 오전 7시부터 예당호 수변무대 일원에서 해맞이 행사를 한다.군에 따르면 이날 △200미터에 달하는 발광 다이오드(LED) ‘용’ 연날리기 △한얼국악예술단의 ‘2024 갑진년, 푸른 용의 승천' 발광 다이오드(LED) 난타 공연 △팝페라 공연팀 유명지·리스트리오의 Try Everything, 버터플라이, 챔피언 등 노래 공연을 펼친다.또 행사장 주변에선 지역 사회단체 주관으로 방문객들을 위해 새해 복떡, 온음료, 손난로 등 나눌 예정이다.이와 함께 청룡의 해
예산군은 가수 신성이 지난해 10월에 열린 제7회 예산장터 삼국축제 출연료를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을 통해 군에 기탁했다고 12월 18일 밝혔다.기탁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신씨는 “저를 응원하고 사랑해주신 예산군민 여러분께 항상 감사의 마음을 갖고 있다”며 “보답하는 마음으로 삼국축제 출연료를 기부하니 부디 좋은 곳에 쓰이면 좋겠다”고 밝혔다. ※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
예산문화원은 오는 12월 2일 예당호 출렁다리 수변무대에서 ‘2023 문화가 있는 날 예산문화점빵 소확행’의 세 번째 프로그램인 ‘수덕상회’를 연다.‘수덕상회’는 ‘수덕사 거문고의 비밀’이라는 테마를 주제로 지역의 문화유산과 전통문화를 알아가는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으며, 다양한 공연과 체험이 준비돼 있다.오픈 스테이지에서는 EBS 뉴캐릭터 ‘탑골스타 개청이’의 트로트 공연인 난장콘서트가 펼쳐지며, 주제공연인 ‘비트 패러독스’에서는 거문고 박천경, 재즈밴드 리스트리오, 브라스밴드 갠지브라스, 래퍼 제이데이의 전통과 현대가 아우러져
예산군은 예산장터 삼국축제가 광주라마다프라자 충장호텔에서 열린 ‘2023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 시상식에서 3년 연속 지역활성화형 축제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는 축제의 올림픽이라 불리는 대회로 2007년부터 열리고 있다.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는 △지역 활성화형 △대표 프로그램 △신규축제 개발 △친환경 프로그램 △영상 부문 △주민주도형 축제등 19개 부문에 대해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을 선정했다.올해로 7회를 맞은 예산장터 삼국축제는 △전통시장 내 축제장 설치·유등 등 축제장
예산군은 백제 부흥군의 넋을 기리는 ‘2023 대백제 부흥군 위령제’를 백제부흥운동의 마지막 보루인 예산 임존성 유적지에서 7일 봉행했다.사적 제90호인 예산 임존성은 예산 광시면과 대흥면, 홍성 금마면이 만나는 봉수산 정상에 조성돼 있다. 백제가 패망한 660년부터 663년까지 백제 왕족 복신과 승려 도침, 흑치상지 장군 등이 3년이 넘도록 치열하게 백제부흥운동을 벌인 최대 거점지로 알려져 있다.군과 예산문화원은 백제 부흥군의 넋을 기리기 위해 매년 임존성 우물 터에서 대백제 부흥군 위령제를 지내고 있다. 이날 봉행된 대백제 부흥
예산군은 ‘제20회 예산황토사과축제’를 11~12일 예산종합운동장 다목적구장 일원에서 진행한다.제28회 농업인의 날 행사와 통합 운영하는 이번 축제는 11일 11시에 개막식을 시작으로 2일 동안 사과축제를 펼친다. 개막 당일은 라인댄스, 색소폰, 성악 등 군내 공연팀의 공연과 애플록페스티벌, 코요태·조영남·이은하 등 출연진의 ‘가을밤 애플 콘서트’가 예정돼 있다. 12일에는 이민정, 국악단, 해외 예술단의 글로벌 페스티벌 등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돼 있다.특히 이번 축제는 예산사과 재배 100주년을 기념해 예산황토사과 100년의 역사
예산문화원은 예당호 출렁다리 수변무대에서 ‘2023 문화가 있는 날 예산문화점빵 소확행’의 두번째 프로그램인 ‘청춘상회’가 총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낭만추억’이라는 테마로 지역 어르신의 다양한 공연과 엽전을 이용한 추억의 게임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체험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먼저 예산군 민요협회의 ‘나비야 청산가자’ 공연을 시작으로 주제공연인 ‘청춘 딴따라 블루스’에는 △오카리나 ‘힐링 오카리나’ △하모니카 ‘드림 앙상블’ △아코디언 ‘아코팝스 예능단’
예산문화원은 오는 11월 1일 오후 3~7시 예당호 출렁다리 수변무대에서 ‘2023 문화가 있는 날 예산문화점빵 소확행’의 두 번째 프로그램인 ‘청춘상회’를 연다.‘청춘상회’는 ‘어르신들의 낭만추억’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지역 어르신의 다양한 공연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이 준비돼 있다.이번 공연은 예산군민요협회의 ‘나비야 청산가자’를 시작으로 주제공연인 ‘청춘 딴따라 블루스’에는 △오카리나 ‘힐링 오카리나’ △하모니카 ‘드림 앙상블’ △아코디언 ‘아코팝스 예능단’ △우쿠렐레 ‘꽃향기 우쿠렐레’ △가곡 ‘아름다운 가곡 클래스
예산군은 28~29일 대흥면 의좋은형제공원 일원에서 2023 의좋은형제축제를 펼친다. 예당호 빛축제, 제7회 예산장터 삼국축제에 이어 군 대표 가을축제 중 하나로 초청가수 공연 등 각종 문화예술 공연을 대폭 축소시키고 체험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해 관람객이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데 의의를 둔 것이 특징이다.특히 가족, 친구와 함께 각종 미션들을 해결하면 보상으로 주어지는 지역 먹거리 등도 축제의 묘미를 더할 전망이다. 공식 행사인 캠프파이어와 불꽃놀이 등도 오후 7시부터 진행될 예정으로 올해 처음 불꽃놀이를 관람
예산군 대표 축제인 ‘제7회 예산장터 삼국축제’가 19일 막을 내렸다. 지난 13일부터 7일동안 치러진 축제는 ‘예산장터-품격의 시대’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관람객 42만여명이 다녀갔다.삼국 콘텐츠 중 하나인 국화전시는 ‘대한민국 대표 국화-국화의 품격’을 주제로 지난해보다 한층 화려해진 1만9000여점의 국화 작품과 분재, 절화류 등이 전시됐다.아울러 대회천 일대의 유등과 경관조명, 감성 포토존 등에 관광객들이 몰렸다.이와 함께 300대의 드론라이트쇼를 통해 삼국(국수, 국밥, 국화) 뿐만 아니라 군의 대표 관광명소를 소개하고,
‘제7회 예산장터 삼국축제’가 13~19일 예산상설시장 일원에서 ‘예산장터-품격의 시대’라는 주제로 열린다. 예산군은 축제기간 동안 △1만9000여점 국화 전시 △300대 드론라이트 쇼 △신성·UV·박명수·양지은·크라잉넛 등 공연 △제2회 예산글로벌푸드챔피언십 요리대회 △2023 명주대상&명주페스타 등 다양한 공연·경연을 진행하고, 50동의 먹거리존을 운영해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또 지난 예산맥주축제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환영해유’ 캠페인을 예산장터 삼국축제에 도입해 주변 상인들은 축제 바가지요금 근
예산군과 ㈜맥키스컴퍼니는 4일 군청 상황실에서 최재구 군수와 윤승진 맥키스컴퍼니 서부지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예산장터 삼국축제’의 홍보를 위한 ‘이제 우린’ 소주병 홍보라벨 전달식을 했다.맥키스컴퍼니는 지역 내 주류를 생산하는 대전·충남 대표 향토기업으로 9월 말부터 ‘이제 우린’ 소주병 20만병 후면에 ‘제7회 예산장터삼국축제’의 홍보를 위한 라벨을 부착하고 축제 포스터 250부를 제작해 지역 내 일반음식점 등에 배포하고 있다.회사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부터 ‘이제우린’ 소주 판매 1병당 5원씩을 적립해 기
예산군이 주최하고 예산문화원이 주관하는 제34회 추사 김정희선생 전국 휘호대회가 7일 신암면 추사고택 일원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제25회 전국청소년 휘호대회, 제8회 전국 손멋글씨대회도 함께 진행된다.행사장 주변에는 먹거리부스가 마련되며 △손수건&부채만들기 △서각체험 △투명원목 액자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펼쳐질 예정이다.또 당일 대회 종료 뒤 심사시간을 활용해 참가자들에게 최근 인기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는 예산상설시장 시티투어 무료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김종옥 예산문화원장은 “추사휘호대회가 이렇게 오랜 기간 지속될 수 있었
예산군은 23일 준공한 예당호 워터프론트 수변무대에서 진행된 2023 예당호 빛축제 개막행사에 1만3000여명의 관람객이 참여했다고 밝혔다.이날 워터프론트(수변무대) 준공을 기념해 준공식, 빛축제 개막 점등 퍼포먼스, 예당호 수변음악회 등이 펼쳐졌다.관람객들은 워터프론트의 잔디밭 무대, 데크무대, 문화광장 내에서 워터프론트의 준공을 함께 축하하고 가수 박재정, 다비치 등이 출연한 수변음악회를 즐겼으며, 예당네컷(스티커사진찍기), 라인아트 빛놀이, 야광물감 그리기 놀이, 야광 조약돌 놀이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함께 했다.빛축제는 출렁
예산군은 9월 23일~11월 12일 예당호 출렁다리·조각공원 일원에서 ‘예당호 빛 축제’를 진행한다.군은 워터프론트(수변무대) 준공을 기념해 주간뿐만 아니라 야간에도 즐길 수 있는 볼거리 제공을 위해 LED 빛 조형물, 포토존, 미디어아트존 등을 조성하고 있다.빛축제 첫날인 9월 23일에는 점등식과 수변음악회가 오후 6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수변음악회에는 가수 박재정, 다비치, 지역예술인 등이 출연해 다양한 문화예술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이외에 야광물감을 이용한 그림 그리기, 야광 조약돌 꾸미기, 소원등 달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추사 김정희선생 추모 전국휘호대회가 오는 10월 7일 신암 추사고택 일원에서 열린다.예산군이 주최하고 예산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제34회 휘호대회와, 제25회 전국청소년 휘호대회, 제8회 전국 손멋글씨대회도 함께 진행되며, 당일 휘호대회 외에도 먹거리부스, 문화예술공연, 체험프로그램들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전국 휘호대회와 손멋글씨대회는 만19세 이상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전국청소년 휘호대회는 전국의 초중고생이 대상이다. 3개 대회 모두 9월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문화원 누리집(www.cnkccf.o
예산문화원 ‘2023 문화가 있는 날 예산문화점빵 소확행’의 첫 프로그램인 ‘풍익사회’가 1일 내포 홍예공원에서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특히 이번 행사는 6·25전쟁 제 73주년을 맞아 조국수호에 헌신한 참전용사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예산의 역사적 인물인 김풍익 중령을 기억하며’를 주제로 공연과 다양한 체험을 선보였다.지역예술단체 댄스버스콘의 공연을 시작된 이날 행사는 뮤지컬 갈라쇼의 감미로운 멜로디로 관광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으며, 주제영상 ‘포화 속으로’는 미디어, 화약, 레이저를 통해 김풍익 중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