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은 지난 5일 고덕 대천리 은성농원에서 2004년부터 도농교류 일환으로 해마다 열고 있는 ‘제19회 예산사과와인 페스티벌’ 본행사를 가졌다.예산황토사과를 대외로 널리 홍보하기 위해 사과가 무르익는 시기인 10월 중순부터 11월 중순까지 주말마다 체험프로그램 위주로 추진하며, 이날 국가애도기간에 맞춰 ‘이태원 참사’ 희생자에 대한 묵념을 올린 뒤 시작했다.사과따기, 사과쨈·파이 만들기, 와이너리 투어와 함께 사과와인과 바비큐를 제공하는 등 방문객에게 다양한 즐길거리와 먹을거리를 선사해 호응을 얻었다.또 마을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예산군은 군내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물에 ‘예가정성’ 브랜드 사용허가 신청을 오는 14일까지 접수한다.이번 브랜드 사용권 사용허가는 우수 농·특산물의 이미지 제고와 소비자의 신뢰 확보를 통한 판매 증대를 위해 추진된다.군은 브랜드 사용권 부여를 위해 신청자의 주소와 사업장이 군내에 소재한 농어업인 또는 생산자 대표, 농·특산물 가공품 제조업자로서 사업자등록을 완료하고 정부나 공인기관으로부터 품질과 관련된 인증 또는 지정을 받은 사업자를 대상으로 허가 신청을 받는다.신청대상은 군내에서 생산되는 농·수·축·임산물로 포장 상태로 상품
예산군은 한국우편사업진흥원과 협업해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농특산물 판매확대를 위한 ‘예산군브랜드관 특별기획전’을 진행한다.이달 16일부터 오는 9월 5일까지 우체국쇼핑몰에서 특별기획전을 열어 쌀, 김치, 사과(주스), 한과, 장류, 주류 등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쇼핑 25시·슈퍼위클리 등 특가이벤트도 할 예정이다. 또 9월 5일 이후에는 제철농산물 생산시기에 맞춰 추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발맞춘 소비자 온라인 소비패턴 트랜드를 반영하고, 지역업체(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명절과 시기별 맞춤형 프
예산군은 6월 23일~7월 3일 농협 울산유통센터에서 예산군연합사업단, 예산농협과 함께 대추방울토마토 출하기를 맞아 ‘예산대추방울토마토 홍보판촉행사’를 가졌다. 대추방울토마토는 GAP인증과 군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예가정성’ 인증을 받은 농산물로, APC시설을 통해 자체관리기준에 따라 9브릭스(Brix) 이상으로 공동선별과 상품화과정 등을 거쳐 출하된다. ※ 은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예산군은 ‘농사랑 충남 농특산 온라인 직거래장터’의 ‘예산군브랜드관’을 통해 14일까지 ‘예산군의 날 프로모션 기획전’을 진행한다.군브랜드관 입점 전품목을 최대 35% 할인하며, 이달의 제철농산물 대표품목인 방울토마토는 ‘예산군이 방울방울’와 ‘방울왕을 찾아라’ 이벤트 등으로 우수한 특산물 홍보는 물론 농가 판매소득 증대 등 효과를 거둘 전망이다.이밖에 충남경제진흥원과 제휴를 맺고 온라인 판로 개척과 우수제품 홍보에 나서고 있으며, 지난 ‘예산군의 날’ 행사에서도 판촉행사를 통해 8700만원 상당의 매출을 올렸다.군 관계자는 “기획
예산군이 친환경·GAP 인증농가 유통비용 절감과 친환경·GAP 인증확산을 위해 직거래 택배비를 지원한다.지난해에 이어 6000만원을 투입해 택배비용의 50% 지원하며, 대상은 군내에서 직접 생산한 친환경·GAP 인증 1차 농업 생산·임산물(사과, 블루베리, 방울토마토, 표고버섯 등)을 택배를 이용해 직거래로 판매한 농업인이다. 단, 축산·수산물과 가공된 축산·수산·임산물·농산물은 제외다.단가는 1건당 2000원 정액이고, 1가구당 연간 최대 40만원 이내로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30일까지 직거래 택배비 영수증이나 택배발송 거래
예산농협이 16일부터 경제종합센터내에서 방울토마토 선별작업을 본격시작했다.지난 2016년 방울토마토공선출하회를 조직해 현재 농가 32명이 5.2㏊를 경작하고 있으며, 올해는 2월에 정식해 5월 중순부터 7월 중순까지 수확한다. 하반기에는 8월에 정식해 10~11월까지 수확할 예정이다. 올해는 선별장 증축과 충남오감 포장재, 공동선별비, 생산자조직 육성 지원 등 1억2400만원을 지원해 선별시설 개선과 온라인 판매 확대로 판매실적 증대와 농가소득 보전에 기여하고 있다.예산에서 생산한 방울토마토는 그동안 재배농민의 축적된 영농기술과 천
예산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라인 우체국쇼핑몰과 협업해 가정의 달 브랜드관 개설과 지역농특산물 특별할인행사를 진행하는 등 판매 확대에 나선다.이달 25일부터 5월 17일까지 쌀, 김치, 사과(주스), 한과, 장류, 주류 등을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쇼핑 25시와 슈퍼위클리 등 특가이벤트 등을 통해 추가할인한다. 5월 17일 이후에는 제철농산물 생산시기에 맞춰 추가적인 할인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지난해 ‘포스트 코로나’에 발맞춘 소비자 온라인 소비패턴 트랜드를 반영하고 지역업체(농가) 소득증대에도 기여하기 위해 명절
예산군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2년 원예산업종합계획 이행실적 연차평가’에서 3년 연속 A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이는 원예산업종합계획 체계적 관리, 통합마케팅 활성화와 정부정책과의 효율적 연계를 위해 전국 114개 지자체와 11개 품목 광역조직을 대상으로 원예산업종합계획 이행노력, 생산, 유통 3개 분야 6개 지표를 평가했다.그 결과 충남도내 1위, 전국 4위 성과를 달성했으며, A등급 획득에 따라 통합마케팅조직 산지유통활성화자금 30억원, 산지유통 관련사업 우선선정 등 지원혜택을 받게 된다.군은 지난 2017년 ‘예산군
예산군은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질 좋은 지역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기회를 제공하고 농가에겐 농산물 판로확보와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는 직거래장터를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군 정례직거래장터는 2곳으로, 신양농협이 지난 2016년부터 6년째 대전·당진고속도로 양방향 예산휴게소에서 매주 주말마다 열고 있다. 예당호출렁다리협의회가 운영하는 직거래장터는 2019년부터 출렁다리 양쪽 입구에서 상시적으로 열어 단골손님이 생기는 등 방문객들이 꾸준히 찾고 있다. 2020~2021년 누적판매액은
예산군농산물유통센터(APC)가 2020년 5억원에 이어 지난해 경영순이익 11억5000만원을 올리며 2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지난해 매출액은 모두 206억9446만원으로, 능금농협의 운영노하우를 바탕으로 고품질 과수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계약재배 물량을 늘려 시설활용도를 높이고 인력·비용절감과 유통개선에 노력을 기울인 결과다.군은 2018년 56억원을 투입해 연간 1만5630톤을 저장할 수 있는 저온저장고를 증축했고, 2020년 35억원을 들여 중량과 당도, 색도, 형상을 선별하는 비파괴자동선별시스템과 세척사과 공급을 위한 세척선
예산군과 군연합사업단이 산지 유통역량 강화와 농산물 판로확대를 위한 농산물통합마케팅을 추진해 지난해 판매목표액인 300억원을 초과한 307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253억원) 21.3% 성장한 실적을 거뒀다.군연합사업단은 7개 지역농협과 1개 품목농협으로 구성된 통합마케팅조직으로, 17개 품목 32개 공선출하조직을 육성해 해마다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왔다. 이번 달성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소비시장 속에서도 다양한 판매처 확보와 비대면판매 등을 통한 마케팅활동, 산지조직 규모화·조직화, 산지유통시설 확충 등 유통역량을 강화한
예산군은 예산농업협동조합 이정섭 상무가 2021년 산지조직활성화 개인부문 충남도지사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이는 농업·농촌 발전과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노력한 개인에게 주어지며, 그는 쪽파·대추방울토마토 공선회조직 육성, 충남오감거점센터 지정, 온라인 판로 확대, 지속적인 거래처 신규발굴 등 지역의 농업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또 2021년 농산물 유통시책분야 유공자 예산군수 포상은 예산농협 이승연 주임, 삽교농협 한영민 과장대리, 예산중앙농협 박상엽 과장대리에게 돌아갔다.이는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
예산군은 12월 3일까지 충남도 농사랑쇼핑몰내 ‘예산군의 날’ 판촉행사를 하고 있다.이는 코로나19로 소비패턴이 배송 중심으로 급변함에 따라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판매업체와 농가를 위한 것으로, 군 브랜드관에 입점한 51개 농가(업체) 제품에 대해 판매품목 택배비(4000원)를 정액지원하며 제철농산물을 연계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앞으로도 군은 다양한 온오프라인 연계 홍보 판매행사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우리지역 제철농산물 기획전을 통해 소비자는 알뜰한 쇼핑을 즐기고 농가는 판로걱정 없이 판매소득을 증대
예산군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예가정성’이 지난 12일 연세대학교 동문회관에서 ‘2021 세계명품브랜드대상’을 수상했다.한국기자연합회가 주최한 이번 시상식에서 예가정성은 브랜드 인지도와 선호도 측면에서 소비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아 가치상승을 실현했다는 점과 지역성에 기반한 브랜드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예산농업인의 정성이 담긴 품격있는 농산물’이라는 의미의 예가정성은 지난 2016년 4월 상표등록을 완료해 현재까지 사과와 방울토마토, 쪽파, 수박, 딸기, 배, 꽈리고추 등 15개 품목과 농산물가공품
‘제18회 예산사과와인페스티벌’이 지난 6일 화창한 가을 날씨 아래 내·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얻으며 마무리됐다.이들은 고덕 몽곡리 은성농원 사과밭과 와이너리에서 사과소주칵테일 시음과 바비큐 시식 등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즐기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예산사과와인페스티벌은 2004년 와인동호회와 함께 소박한 축제로 시작해 2008년부터 주한미8군 등 외국인까지 참여를 확대시켰다.현재는 와인양조교육뿐 아니라 사과 수확, 파이·잼 만들기와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오징어게임에 나오는 딱지치기 체험공간도 마련했다. 지난해
예산군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물에 대한 ‘예가정성’ 브랜드 사용허가 신청을 오는 27일까지 접수한다.대상은 주소와 사업장이 군내에 있는 농어업인 또는 생산자 대표, 농특산물 가공품 제조업자로 사업자등록을 완료하고 정부나 공인기관으로부터 품질과 관련된 인증이나 지정을 받은 사업자다.군내에서 생산되는 농·수·축·임산물로, 포장상태로 상품화해 판매하고 있는 제품과 이를 주원료로 이용해 제조·가공한 전통식품, 6차산업화 상품 등이 해당되며, 예산군연합사업단 관리품목인 △사과 △방울토마토 △완숙토마토 △수박 △흑미수박 △쪽파 △딸기
예산군과 예산군연합사업단이 산지 유통역량 강화와 농산물 판로확대를 위한 농산물 통합마케팅을 추진한 결과 올해 판매목표액인 300억원 중 154억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18억원)과 견줘 36억원이 증가한 수치며, 30% 이상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소비시장 속에서도 다양한 판매처 확보와 비대면 판매 등을 통한 마케팅활동, 산지조직의 규모화·조직화, 산지 유통시설 확충 등 유통역량을 강화한 노력의 결과로 분석된다.이를 통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1년 ‘원예산업종합계획 이행실
예산군은 3일 수박 출하기를 맞아 농협 성남농산물종합유통센터와 수원유통센터에서 예산군연합사업단, 신양농협과 함께 ‘예산수박 홍보판촉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수박농가 판로개척과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예산수박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다.예산수박은 GAP 인증과 군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예가정성’ 인증을 받은 농산물로 자체관리기준에 따라 공동선별과 상품화과정 등을 거쳐 엄선됐으며, 당분 함량이 12브릭스(Brix) 이상으로 고당도인 점이 특징이다.이번 판촉행사는 6일까지 진행하며, 소비자는 행사기
예산군은 농사랑을 통해 31일부터 6월 14일까지 ‘예산군의 날 프로모션 기획전’을 진행한다.군 브랜드관에서 열리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이달의 제철농산물인 방울토마토에 대해 한정수량 쿠폰할인을 통해 최대 35%까지 할인하고 댓글 추첨이벤트 등을 연다.군 관계자는 “행사를 통해 소비자는 알뜰한 쇼핑을 즐기고 농가는 판로걱정 없이 소득을 올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