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은 1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강승규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및 도·군의원을 초청해 내년 정부예산 확보방안과 현안사업에 대한 간담회를 열었다.이날 보고회는 최재구 군수, 강승규 국회의원 당선인, 이상우 군의장, 방한일·주진하 충남도의원, 군의원과 관계부서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중점확보 사업인 102건, 국도비 2069억원(총사업비 3300억원)에 대한 정책 논의가 이뤄졌다.군은 이날 간담회에서 주요 현안으로 △2024년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 공모사업 △스포츠가치센터 조성사업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조성사업 △천연물소재 전
예산군은 3월 27일 중회의실에서 2025년도 정부예산 확보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었다.이날 보고회는 최재구 군수 주재로 부군수, 각 국장,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5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발굴한 신규사업과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군은 2025년 정부예산 확보 목표액을 전년 확보액 3266억원보다 9.2% 증가한 3566억원으로 계획했다. 중점 확보 사업으로는 104개 사업, 국도비 총 1993억원(총사업비 3170억원)을 선정했다.이외에도 국가 직접시행사업으로 11건, 총 2330억원 사업에 대한 진행 상황도 함께
예산군은 2024년 본예산보다 838억원이 증액된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예산군의회에 제출했다고 7일 밝혔다.회계별로는 △일반회계 775억원(10.69%↑) △공기업특별회계 41억원(21.95%↑) △기타특별회계 22억원(9.58%↑)이 각각 증액됐다.이번 추가경정예산안 일반회계는 △지방세수입·세외수입 10억원 △지방교부세 231억원 △국·도비보조금 215억원 △잉여금 및 전입금 등 319억원 등의 재원으로 기정예산 7250억원 대비 775억원(10.69%)이 늘어난 8025억원 규모다.주요 사업으로 △예산사랑상품
예산군은 11월 17일 의회에 제출한 2023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제296회 예산군의회 정례회(6차)에서 원안으로 의결됐다고 7일 밝혔다.이번 추가경정예산(일반회계·특별회계 기준)은 △특별교부세 42억원 △특별조정교부금 6억4000만원 △국도비보조금 25억원 △전입금 42억원 등을 재원으로 기정예산 9151억원 대비 87억원(0.96%)이 늘어난 9239억원 규모다.회계별로는 일반회계 75억원, 공기업특별회계 35억원이 증액됐고, 기타특별회계는 23억원이 감액됐다.주요 증액사업은 △소하천재해복구사업 23억7000만원 △국가하천
예산군이 행정안전부로부터 하반기 특별교부세 33억원을 확보해 올해 총 105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군은 상·하반기 정기교부분, 인센티브, 공모선정, 시책(정책)사업, 재난복구비를 포함 올해 특별교부세 105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지난해 대비 39억6000만원을 추가 확보한 것으로 역대 최대 규모다. 하반기 교부사업과 사업비는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7억원 △예당호 주변도로 인도설치 5억원 △신양면 서계양리 게이트펌프장 설치 6억원 △삽교 가리 배수로 정비사업 4억원 △예산천 복개구조물 개선사업 11억원 등 총
예산군은 2023년 제1회 추경예산보다 1297억원이 증액된 제2회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예산군의회에 제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추경예산안은 △지방세수입·세외수입 85억원 △지방교부세 166억원 △국‧도비보조금 303억원 △잉여금·전입금 등 697억원 등의 재원으로, 기정예산 7854억원 대비 1297억원(16.52%)이 늘어난 9151억원 규모다.회계별로 일반회계 1259억원(16.96%↑), 공기업특별회계 21억원(10.71%↑), 기타특별회계 17억원(7.50%↑)이 각각 증액됐다.주요 증액사업은 △충남방적부지 토지매입비 27
예산군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지역현안 문제를 해결할 특별교부세 27억원을 확보했다.세부내역은 △예산상설시장 주차장건립사업 4억원 △예당호 어린이모험시설 설치 5억원 △청년문화복지플랫폼 조성사업 5억원 △충남예산지역자활센터신축 5억원 △공공하수처리장탈수기동내진보강 8억원 등 27억원이다.군은 2023년 1월 개장한 뒤 80만명이 방문하는 예산상설시장의 추가 주차장 신설을 위해 국비와 도비 확보에 만전을 기했으며, 그 결과 충남도 공모사업에 선정돼 5월 도비 확보와 특별교부세 4억원 확보로 주차장 조성에 탄력이 붙게 됐다고 밝혔다.예당호
예산군은 2024년도 예산편성에 군민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제안사업 공모를 7월 10일~8월 10일, 31일 동안 실시한다.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편성에 대한 주민 직접 참여를 통해 지방재정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이며, 매년 사업을 공모해 다음연도 예산에 반영하고 있다.이번 주민참여예산제는 군정분야 15억원, 읍면분야 3억6000만원(읍면별 3000만원)을 공모한다. 군정분야는 전 군민(군 주소지·영업소·기관 소속, 학업 등의 사유 거주) 참여가 가능하고, 읍면분야는 각 읍면주민자치(위원)회에서 참
예산군은 정부부처 각종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국가지방협력 특별교부세 1억6200만원을 지원받았다고 23일 밝혔다.세부내역은 자연재난 대책추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지자체 혁신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각각 7500만원, 6000만원, 2700만원 등 총 1억6200만원을 지원 받았다.군은 행정안전부의 ‘자연재난 대책추진평가’에서 2022년 9월 15일부터 2023년 3월 15일까지 5개월 동안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 대비 △재해대응 추진 실적 △중앙 합동점검 △대처 우수사례 등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
예산군은 지난 1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국회의원과 도·군의원 초청 간담회를 여는 등 ‘재정 1조원 달성’을 위한 본격적인 국도비 확보 세일즈에 나섰다.이날 최재구 군수와 홍문표 국회의원, 이상우 군의회 의장, 방한일·주진하 충남도의원, 군의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 정부예산 확보방안과 현안사업에 대한 정책 논의가 이뤄졌다.군은 내년 정부예산 목표액을 올해 확보액 3002억원보다 10% 상향한 3302억원으로 설정했다. 중점확보사업으로 119건 국도비 2175억원(총사업비 3446억원) 확보전략에 대한 의견을 나눴으며, 이
예산군이 2023년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2229억원을 확보했다전년대비 155억원 증가한 것으로, 국가가 직접 시행하는 서해선복선전철 건설사업 등 4개 사업을 포함하면 6658억원 규모여서 민선8기 군정운영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주요 내용은 △예당호 착한농촌체험세상 40억원 △덕산온천 휴양마을 20억원 △추사서예 창의마을 15억원 △수덕사 대웅전 황하정루시설 개선 14억원 △수덕사 복합문화센터 건립 1억5000만원 △예산읍농촌중심지활성화 28억6000만원 △삽교읍농촌중심지활성화 35억원 △신양·광시·대흥·응봉·봉
예산군은 민선8기 첫 2023년 본예산(안)으로 8344억원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올해 7628억원보다 716억원(9.39%) 증가한 규모로 △일반회계 6947억원(237억원↑) △특별회계 61억원(381억원↑) △기금 1015억원(418억원↑)이다. 재원은 △지방세 654억원 △세외수입 187억원 △지방교부세 2882억원 △조정교부금등 251억원 △국·도비 보조금 2939억원 등이다.분야별로는 △공공질서·안전 223억원(34억원↑) △환경 964억원(267억원↑) △사회복지 1643억원(54억↑) △농림해양수산 1339억원(
예산군이 내년도 예산편성에 군민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8월 10일까지 제안사업을 공모한다.대상은 △군 전반에 파급효과가 있는 사업 △생활주변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주민밀착 공익사업 △지역민 복리증진,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 등이며, △사유재산과 관련된 사업 △특정단체나 특정인의 지원을 전제로 하는 사업 등은 제외한다.군정분야 15억원과 새롭게 추가한 읍면단위 지역사업 2억4000만원(읍면별 2000만원) 등 17억4000만원 규모다.응모는 군누리집 주민참여예산제 참여예산알림방에서 사업제안서를 내려받거나 현장에서 배부받아 작성한 뒤
예산군이 주민참여예산제를 운영할 제4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을 11~25일 공모한다.이 제도는 지방자치단체의 예산운영과정에 주민을 참여시킴으로써 지방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예산사용에 대한 책임성을 확보하며, 주민중심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4기 위원회는 2개 분과(행정복지분과, 산업건설분과) 각 10명씩이며, 공개모집 5명, 군의회 추천 3명, 읍면장 추천 12명을 모집한다. 임기는 2년 단임이고, 예산편성방향에 대한 의견 제출, 예산과정 전반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대상은 군
예산군이 올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6억원을 확보했다.예당호 워터프론트 조성 3억원, 삽교천체육공원 조성 8억원, 덕산 상가리 수돗물 조기공급사업 5억원이다. 주요 내용은 △예당호 워터프론트-관광지브랜드 강화를 위한 수변광장, 무대, 놀이터 △삽교천체육공원-파크골프장, 그라운드골프장, 축구장 등 체육시설과 수변산책로, 교하쉼터 등 주민휴게시설 △덕산 상가리 수돗물 조기공급-수질기준 부적합 판정을 받은 지역의 상수도 조기 보급을 통한 안전한 수돗물 공급 등이다.군 관계자는 “지역민이 관심을 갖는 현안사업의 특별교부세 재원확보로
예산군이 내년도 국·도비 확보를 위해 3월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국회의원과 도·군의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황선봉 군수와 홍문표 국회의원, 이승구 의장, 김기영·방한일 도의원, 군의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예산 확보방안과 현안사업에 대한 정책을 논의했다.군은 내년 정부예산 확보목표액을 올해 확보액 2806억원보다 5% 상향한 2946억원으로 설정했다. 중점확보사업 90건 2067억원(총사업비 3307억원) 확보전략에 대한 의견을 나눴으며, 국가시행사업 11건 1369억원에 대한 진행상황을 점검했다.주요 신규사
예산군이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 피해회복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예산 등 9.5% 증액편성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3월 29일 밝혔다.추경예산안은 △교부세 등 포함 이전수입 221억원 △국·도비 보조금 329억원 △지방세·세외수입 등 자체수입 118억원 등 재원으로 올해 당초예산 7030억원과 견줘 668억원(일반회계 665억원(9.9%↑), 특별회계 3억원(1.03%↑) 늘어난 7698억원 규모다.주요 증액사업은 △코로나19격리자생활지원비 43억원 △충남형긴급재난지원금 34억원 △코로나19예방접종위탁의
예산군은 23일 황선봉 군수 주재로 2023년 정부예산 편성순기에 발맞춘 ‘국·도비 확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가졌다.이날 국장과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사업과 주요 지역현안사업에 대한 내년 국·도비 확보전략을 논의했다. 목표액은 전년대비 5% 상승한 2946억원, 중점확보대상은 국비사업 60건 1457억원과 도비 36건 603억원 등 96건 2060억원을 선정했다.군은 정부와 도 시책사업과 연계한 신규·핵심·공모사업을 조기발굴하고, 국·도비 확보를 위한 단계별 추진전략을 세우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신규사업은 ■국비 △요리와
예산군이 코로나19로 장기간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방재정 신속집행’을 본격추진한다.상반기 신속집행 관리대상 예산액은 4460억원으로, 이 가운데 55.6%인 2480억원을 상반기에 신속집행할 계획이며, 1분기 소비투자부문에 741억원을 집행해 지역경기 회복을 꾀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30억원 이상 대규모 시설비사업에 대해 실시간 모니터링과 관리를 강화하고, 긴급입찰과 각종 심사기간을 단축한다.또 수의계약 대상과 선금 지급상한을 확대하는 등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지침을 적극 활용한다. 아울러 국고보조사업 신속집
예산군은 내년도 충남도민참여예산 공모제안사업에 26개 사업이 선정돼 총사업비 25억7300만원을 확보했다.이번 도민참여예산에는 총 414개 사업이 접수돼 충남도와 시군심사, 민관예산협의회 심사 등을 거쳐 1차로 121건을 추렸으며, 일반도민과 도민·시군주민참여예산위원 온라인투표 등을 통해 110개 사업이 선정됐다.군은 많은 군민이 이번 공모사업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군 주민참여예산위원과 함께 홍보하는 한편 읍면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주민들이 갖고 있는 아이디어를 사업화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선정된 주요사업은 △예산종합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