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은 차기 군 금고로 NH농협은행 예산군지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군은 금고 약정기간이 오는 12월 31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차기 금고지정을 위해 지난 2월 공개경쟁 신청 공고를 게재했다. NH농협은행이 단독으로 제안서를 제출해, 재공고를 거쳐 관련 규정에 따라 금고를 지정했다.금고 선정은 금고지정심의위원회에서 NH농협은행이 제출한 제안서를 중심으로 △금융기관의 신용도와 재무구조의 안정성 △군에 대한 대출와 예금금리 △지역민 이용 편의성, 금고업무 관리능력, 지역사회 기여와 군과의 협력사업 등에 대해 종합적이고 심도 있는 심의를
하나은행 예산지점(지점장 김인옥)이 올한해 여러 방면으로 지역사회에 녹아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 한해 여러 단체에 성금을 기탁했던 것.우선 대한적십자봉사회 예산지구협의회에 5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협의회를 통해 취약계층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또 예산군지체장애인협회, 예산군노인요양원 등에 기탁을 해 어려운 이웃을 도왔고, 삽교고등학교 학생 1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교육에도 기여했다.그리고 예산군체육회 시니어테니스대회에 1000만원, 예산군유소년축구단의 대전하나시티즌 경기관람 지원 등 운동지원도 했다.김인옥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충남세종지역본부(본부장 이기범)는 7일 예산군청을 방문해 올해 수확한 예산지역 농산물인 햅쌀 10㎏ 400포(1000만원 상당)를 군에 기탁했다.기탁된 쌀은 지역 내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이기범 본부장은 “추운 겨울을 힘들게 지내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고 큰 힘이 되면 좋겠다”며 “농업·농촌과 취약계층의 상생을 위한 착한 나눔과 기부 프로그램의 점진적 확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충남세종지역본부는 범농협 임직원들이 매월 1000원
NH농협은행 예산군지부(지부장 황진하)는 제7회 예산장터삼국축제의 성공적인 행사를 기원하며 5일 예산군에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황진하 지부장은 “전통시장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는 예산장터삼국축제가 우리나라 최고의 특색있는 축제로 발전하길 기원하는 바람을 담아 이번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예산군은 충남도가 주관한 ‘2023년도 지방세정 종합평가(2022년 기준)’에서 도내 15개 시군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4년 연속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이번 평가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한 해동안 추진한 △지방세 징수율 △체납액 징수 실적 △세무조사와 세원 발굴 △세외수입 징수 △부실과세 방지추진 △시책추진노력 등 6개 분야 21개 항목의 종합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군은 세무조사 목표달성율과 도세 징수율, 도세 신장율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군은 고물가와 고금리로 인한 어려운 경제 여건에
예산군이 24일 충남도가 주관한 ‘2023년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연찬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도는 15개 시군 세외수입 담당공무원들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세외수입 연구과제를 발표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연찬회를 열고 있다.이날 신규수입원 발굴, 체납징수관리 강화, 세외수입 운영혁신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1차 서류심사에서 상위 8개 시군을 선정한 뒤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예산군, 우수상 천안시‧서산시‧홍성군 등 4개 시군이 선정됐다. 군은 건설교통과 김중호‧송호련 주무관이 ‘개인형 이동수단 대여업체 부담금 및 무
예산군은 충남도에서 주관한 ‘2023년도 지방세정 종합평가’(2022년 기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인센티브 5000만원을 받는다.이번 평가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추진한 △지방세 징수율 △체납액 징수 실적 △세무조사 및 세원 발굴 △세외수입 징수 △부실 과세 방지추진 △시책 추진 노력 등 6개 분야 21개 항목의 성과를 바탕으로 종합평가를 실시했다.군은 세무조사 목표달성율과 도세 징수율, 도세 신장율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지방세정 종합평가는 시군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예산군은 7일 NH농협 예산군지부로부터 제휴카드 사용으로 적립된 7899만4710원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전달된 기금은 군과 NH농협은행이 협약을 체결해 지난해 사용한 법인카드, 공무원복지카드, 보조금카드 등 카드이용금액의 0.1~1%를 적립해 조성한 기금이다. 지난해 대비 약 300만원 증가한 금액이다.군과 농협이 매년 적립하고 있는 기금은 군 세입증대에 기여해 오고 있다. 올해 조성된 기금 역시 복지사업과 지역개발사업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변함없이 지역협력사업에 적극 협조해 주신 농협에 감사드린다. 전달받은
예산군이 연말까지 3개월동안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해 체납액 정리에 총력을 기울인다.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등 생계형 미납부자는 분납(일부 납부)을 유도하고, 체납처분 유예 등 탄력적 대응으로 경제활동을 재개할 수 있도록 허용된 제도 안에서 최대한 지원한다.단, 재산과 소득이 있음에도 세금을 납부하지 않는 체납자의 경우 재산·급여·채권 압류·공매 등 강제적 징수수단을 동원해 체납액을 최소화할 계획이다.올해 지방세 체납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 증가한 56억1600만원으로, 세목별로는 재산세가 2
예산군이 충남도 주관 ‘2021 회계연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1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2010년 이후 지방세정 운영능력의 우수성을 입증했으며, 기관표창과 함께 3000만원의 포상금을 받게 된다.평가는 지난 한 해 동안 추진한 △지방세 징수율 △체납액 징수실적 △세무조사, 세원발굴 △세외수입 징수, 부실과세 방지 △시책추진노력 등 6개 분야 22개 항목에 대한 성과를 중심으로 이뤄졌다.군은 세무조사 징수율 1위, 지방세 감면 사후관리 징수액 1위, 시책추진 2위 등을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군
예산군이 세입원 발굴과정에서 각종 공익사업 추진시 한국전력공사에 지급했던 행정비용 가운데 전신주 이설비용에 포함됐던 부가가치세 환급청구를 통해 4300여만원을 환수했다.이는 ‘공익사업으로 인한 전신주 이설비용은 부가가치세 부과대상이 아니다’라는 판결(2017년 평택시 소송)을 참고해 이뤄졌다.군은 각종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과 지방하천 정비 등 공익사업에서 발생했던 전신주 이설비용(부가가치세 포함)을 한국전력공사와 KT에 납부해왔다.4300여만원은 지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납부한 부가가치세와 환급 가산금을 포함한 금액이다.군
예산군이 자주재원 확충과 지방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3개월 동안 ‘하반기 지방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해 집중적인 체납정리활동을 펼친다.10월 1일 기준 지방세외수입 체납액은 31억원이며, 이 가운데 과태료 19억원과 과징금 4억원이 체납액의 74.2%를 차지하고 있다.군은 각 부서장을 중심으로 팀별 체납액책임징수제를 운영해 체계적이고 강력한 체납액 징수활동에 나서고, 체납액 규모에 따라 고액체납자 명단공개, 체납자 보조사업 제한 등 각종 행정제재를 통해 체납액을 최소화할 방침이다.또 체납원인
예산군이 충남도 ‘회계연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1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포상금 3000만원을 지급받는다.이번 평가는 △지방세징수율과 세수기여도 △체납액 징수실적 △시군 자체 세무조사·세원 발굴 △세외수입 징수율 △특수시책추진노력 등 6개 분야를 중심으로 이뤄졌다.군은 세무조사 징수율 1위, 지방세감면 사후관리 징수액 1위, 특수시책 2위를 차지하며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황선봉 군수는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히 납세의무를 다해 준 군민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자주재원 확충과 공평과세
예산군이 올해부터 지방세외수입 고지서 모바일 전자송달과 신용카드 자동납부 서비스를 시작한다.‘모바일 전자송달 서비스’는 종이고지서 없이 지방세외수입 고지내역을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는 것으로, 재산임대수입·사용료수입·일부과태료 등이 대상이다. 별도 기관 방문이나 서류신청 없이 네이버, 페이코, 카카오페이 등 3개 간편결제 앱과 금융결제원, 12개 금융 앱을 통해 신청·해지할 수 있다.군은 정기적으로 납부하는 임대료·사용료에 대해 신용카드 자동납부 서비스를 시행한다. 납부자는 위택스(www.wetax.go.kr)나
예산군이 충남도 주관 ‘2019년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11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포상금 1600만원을 받는다.이 평가는 △지방세 징수율 및 세수기여도 △체납액 징수실적 △시군 자체 세무조사 및 세원발굴 △세외수입 징수율 △특수시책추진노력 등 6개 분야로 이뤄졌다.군은 지난해 세외수입 이월체납액 징수 1위와 통합민원실 개설 등 특수시책추진에서 1위를 하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그동안 우수 6회와 장려 5회 등 명실상부한 지방세정분야 우수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군 관계자는 “자주재원 확충과 공평과세 실현을 위
예산군이 차기 군금고로 NH농협은행 예산군지부를 선정해 약정을 체결했다.기존 약정기간이 오는 12월 31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지난 4월 22일 공개경쟁 신청을 공고했으며, NH농협은행 예산군지부가 단독으로 제안서를 제출해 재공고를 거쳐 관련규정에 따라 금고지정을 추진했다.군금고지정심의위원회는 5월 25일 회의를 열어 △금융기관 대내외적 신용도, 재무구조 안정성 △군에 대한 대출·예금 금리 △지역주민 이용편의성 △금고업무 관리능력 △지역사회 기여, 군과의 협력사업 등 5개 항목을 심의·평가해 NH농협은행 예산군지부로 의결했다.NH농협
예산군은 21일 중회의실에서 지방재정 확충과 체납액 일소를 위해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가졌다.이날 황선봉 군수 주재로 징수현황 등을 부서별로 보고하고, 향후 효율적인 체납액 징수방안을 논의했다.군은 그동안 상·하반기로 나눠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했다. 또 고액·상습체납자 부동산·차량·금융자산 등을 압류해 조세채권을 신속하게 확보하고, 자동차세와 과태료 체납차량은 상시로 번호판을 영치하는 등 다각적으로 노력했다.이 같은 노력으로 지방세 86억원 중 43억원, 세외수입 83억원 중 45억원 등 체납액의 50% 이상을 정리했다
예산군청 신보람(세무7급) 실무관이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전북 익산에서 열린 ‘2019 지방세 발전포럼’에 충남대표로 나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 연찬회는 세무환경 변화에 맞는 신세원 발굴과 제도 운영에서 나타난 문제점에 대한 개선과제, 체납액 징수기법 등 연구과제를 발표·토론하는 자리로, 전국 17개 시도 대표 세무공무원 350여명이 참여했다.신 실무관은 ‘주민세 사업소 현실화 방안’을 주제로 변화하는 사업환경을 반영하지 못하는 주민세제도 개선방안에 대해 발표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
예산군이 충남도 주관 ‘2018년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10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포상금 3000만원을 받는다.이번 평가는 △지방세 징수율과 세수기여도 △체납액 징수실적 △자체 세무조사와 세원 발굴 △시책추진 노력 등 6개 분야 24개 항목에 대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방세 전반에 대해 평가했다.군은 세무조사와 세외수입 징수율 제고를 위한 담당공무원 전문교육과 워크숍 등 역량강화,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운영을 통한 강력한 징수활동 전개 등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인정받았다.군 관계자는 “직원 모두가 혼연일체
예산군은 지난 4~5일 군청 추사홀에서 열린 ‘2019 지방세 업무연찬회’에서 재무과 신보람(세무7급) 실무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찬회는 충남도와 도내 15개 시군 세무공무원 2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사회 여건변화에 맞는 신세원 발굴과 제도운영에서 나타난 문제점에 대한 개선과제와 체납액 징수기법 등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또 세정운영과 제도개선 분야로 나눠 발표대회를 가졌다.신 실무관은 이날 현재 사업환경을 반영하지 못하는 주민세제도 개선방안을 담은 ‘주민세 사업소 현실화 방안’을 발표해 관심을 끌었다.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