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이 군민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상수도 보급률 확대를 위해 예산정수장 확충 사업, 지방상수도 확충 사업, 지방상수도 전환 사업(소규모수도시설) 등 상수도시설 확충 사업을 하고 있다.군은 2015~2026년 총사업비 1366억원을 들여 예산정수장 확충사업, 지방상수도 확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상수도 수요증가에 따른 안정적인 용수량 확보를 위해 추진 중인 예산정수장 확충사업은 2026년까지 총사업비 495억원을 투입해, 기존 노후된 예산정수장을 대신할 신규 정수장을 신설한다.지방상수도 확충사업은 대술지구와 덕
예산군은 깨끗한 수돗물 공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상수도 시설 관리자에 대한 올해 상반기 건강진단을 실시한다.이번 검사대상자는 마을상수도와 소규모 급수시설 관리자 모두 186명이다. 검사 항목은 장티푸스, 파리티푸스, 세균성 이질 등 수인성 전염병 위주로 예산군보건소에서 검진한다.이번 건강진단은 수도법 제32조에 따라 연 2회(상반기, 하반기) 마을상수도와 소규모 급수시설 관리자에 대해 실시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군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앞으로도 상수도 시설 관리자의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
예산군이 우기·혹서기 대비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대술지구와 덕산지구 농어촌지방상수도확충사업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군청 수도과, 건설사업관리, 기술지원 관계자 등이 공동으로 참여한 이번 합동점검은 지방상수도 확충사업 현장을 방문해 우천 이후 시공상태와 우기 및 혹서기 대비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했다.특히 장마에 따른 지반 연약화 구간, 절·성토 사면 등 시공관리를 위한 기술지도와 시공상태 점검, 혹서기 무더위 쉼터 설치 등 온열질환 예방 관련 준비상황을 점검하는 등 기후변화에 따른 피해 우려가 있는 요인을 집중
예산군 수도과는 지난 9일 군청 추사홀에서 ‘제1회 읍면 상수도관리 관계자 회의’를 열었다.이날 관망 노후화와 부적정 공급체계로 인한 수량, 수질, 수압 문제로 수돗물 불신 등 문제 해결과 수도경영 합리화, 주민 서비스 향상을 위한 문제, 정책방향, 제도개선, 수도정비 기본계획 수립 필요성에 따라 마련했다.특히 농번기에도 소규모수도시설 관련자 등 그동안 수도관리 운영에 많은 관심을 가진 이가 참석해 상호 의견을 교환하고 토론을 통해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해 호응을 얻었다.아울러 참석자들은 지속적인 맑은 물 공급을 위해 수도분
예산군은 소규모수도시설 가운데 지하수 수질오염과 오염우려지역에 안전하고 깨끗한 생활용수 공급을 위한 지방상수도 시설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그동안 사용중지된 폐지관정을 폐공처리했지만, 앞으로는 폐공대상 14개 관정에 대해 농업용수 수질기준과 지하수량 확인 뒤 주민의견을 수렴해 농업용수 사용을 위한 용도전환할 계획이다.차질 없이 시행할 경우 △폐공비용 △급수시설 관로 재사용 △가뭄대비 농업용수 확보를 위한 사업비 등 예산 절감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폐지관정 용도를 농업용수로 전환해 매년 계속되는
예산군이 소규모수도 노후화시설 개량사업과 유지관리 등을 통해 안정적인 물 공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올해 봉산 마교리를 시작할 계획으로 마을상수도를 신설하고 있으며, 응봉 지석리와 입침1리, 예산읍 산성리, 광시면 월송리 일원에 소규모수도 노후화시설 개량사업을 진행 중이다. 공사준공시 개별급수 신청을 통해 지역민에게 안정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또 마을상수도와 소규모급수시설 196개를 대상으로 일반세균 등 15개 항목에 대한 3분기 수질검사를 진행하고, 검사결과 부적합시설은 오염물질 제거와 정수시설 점검 등 조치후 재검사한다.군 관
예산군이 지하수 오염·고갈에 따라 소규모수도시설·개인지하수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대술·신양지역 마을에 우선적으로 지방상수도 보급을 위한 급수관로 매설공사를 추진한다.현재 대술·신양지역은 ‘대술지구 농촌지방상수도 확충사업’ 1차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160억원을 들여 주요 배수관로 40㎞와 1200톤 규모 배수지를 완공해 상수도관로와 인접한 건축물과 주요 공공시설(학교 등) 등에 지방상수도를 보급해 왔다. 그러나 급수관로 부재로 급수구역 각 가정의 지방상수도 보급에는 어려움을 겪어왔다.군은 올해부터 2차 사업 230억원을 투자해 상수도
예산군이 안정적인 생활용수 공급을 위한 대흥 대률리 급수관로 설치를 완료했다.이 사업은 7100만원을 투입해 지난해 11월 착공했으며, 130가구를 대상으로 급수관로 1.59㎞를 매설했다.대률리는 소규모수도시설 노후화와 수량 부족으로 생활용수 확보에 불편을 겪어오던 지역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받을 수 있게 돼 주민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군은 다음달 준공을 목표로 응봉 노화1리도 110가구 대상 급수관로 설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군 관계자는 “생활용수 확보에 불편을 겪는 지역에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중앙
예산군은 안정적인 생활용수 공급을 위한 ‘응봉면소재지(노화1리) 소외계층 급수관로 설치사업’을 이달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관로매설이 완료된 구간은 현재 개인급수공사를 신청해 수돗물을 공급받을 수 있다.총사업비 1억9800만원을 투입해 지난해 11월 착공했으며, 86가구를 대상으로 급수관로 3.5㎞를 매설한다.응봉면소재지(노화1리)는 소규모수도시설 수질 악화로 생활용수 확보에 불편을 겪어온 지역이다. 이번 사업 추진으로 보다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예산군이 올해 상수도 유수율 85% 달성을 적극 추진한다.지난해의 경우 전국평균(85.2%)보다는 낮지만, 2019년 65.5%와 견줘 8.9%p가 향상된 74.4%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군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274억원(국비 164억원)을 투자해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체계적인 누수관 탐사와 수선 608건, 위치부적정 수도계량기 이설 1000여건을 진행해 2019년 대비 급수전수는 1만3780전에서 1만4635전으로 855전이 증가했다.또 상수도공급량은 한 달 평균 76만2000톤에서 69만8000톤
예산군이 안정적인 생활용수 공급을 위한 ‘응봉 입침2·3리 소외계층 급수관로 설치사업’을 완료했다.총사업비 7200만원을 투입해 지난해 11월 착공했으며, 69가구를 대상으로 급수관로 1.43㎞를 매설했다. 입침2·3리는 소규모수도시설 원수 수질악화로 생활용수 확보에 불편을 겪어오던 지역으로, 이번 사업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받을 수 있게 돼 주민 불편사항이 해소될 전망이다.군 관계자는 “앞으로 중앙부처, 충남도와 협업해 맑고 깨끗한 생활용수를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예산군이 ‘대술지구 농촌지방상수도 확충사업’을 추진해 성과를 거두고 있다.지난 2018년 착공해 현재 1차사업 구간인 대술·신양지역에 주요 배수관로 40㎞를 매설했으며, 1월에 1200톤 규모 대술배수지를 완공해 상수도관로와 인접한 건축물과 공공시설(학교) 등에 지방상수도 공급체계를 구축했다.이로써 대술지역은 2월, 신양지역은 3월부터 일부 지역에 수돗물 공급이 가능해졌다.군은 대술·신양지역에 지방상수도를 공급하기 위해 그동안 100억원을 투자했으며, 오는 2023년까지 290억원을 들여 급수관로 132㎞를 매설하는 2차사업을 추진
예산군은 안정적인 생활용수 공급을 위해 봉산 시동리 소규모수도시설 노후관로 교체공사를 완료했다.올 6월 착공한 이 사업은 군비 2억8900만원을 투입해 38가구를 대상으로 지하수관정 1개를 개발하고, 상수관로 5.37㎞를 설치했다.시동리는 소규모수도시설 노후화로 생활용수 확보에 불편을 겪었고, 노후화시설 개량사업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생활용수를 공급할 수 있게 돼 주민의 불편사항이 해소될 전망이다.군 관계자는 “앞으로 생활용수 확보에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에 대해 중앙부처, 충남도와 협업해 주민에게 맑고 깨끗한 생활용수를 공급할 수
예산군이 안정적인 생활용수 공급을 위해 삽교 창정리 지방상수도 신설공사를 완료했다.총사업비 4억9000만원을 들여 지난 4월 착공해 139가구를 대상으로 급수관로 총연장 8.3㎞를 신설했다.창정리 지역은 수질 악화와 수도사용량 증가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지만, 이 사업으로 양질의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게 돼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군 관계자는 “앞으로 상수도혜택을 받지 못했던 지역의 가뭄 극복과 상수도서비스 격차를 해소해 물 복지 향상과 일자리 제공, 경제 활성화 등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중앙부처, 충남도와 협업하고 더욱 노력하
예산군이 안정적인 생활용수 공급을 위해 봉산 금치1리 소규모수도시설(마을상수도) 개발사업을 완료했다.이는 군비 6억2400만원을 들여 지난 3월 착공해 73가구를 대상으로 수도를 공급하는 지하수관정 1개를 개발하고 상수관로 5.75㎞를 설치했다. 금치1리는 그동안 수질오염과 용수부족으로 생활용수 확보에 불편을 겪어 왔으며, 이번 사업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충분히 공급받을 수 있게 돼 주민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활용수 확보에 불편을 겪는 지역에 대해 중앙부처, 충남도와 협력해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겠
예산군이 안정적인 생활용수 공급을 위해 대술 산정리 소규모수도시설 개량사업 1차분을 완료했다.지난해 10월 착공한 뒤 총사업비 5억6800만원(국비 3억9760만원, 군비 1억7040만원)을 투입해 80가구를 대상으로 지하수 1개소를 개발하고 상수관로 6.11㎞를 교체했다.산정리 지역은 지하수 고갈과 관로 노후화에 따른 누수로 상습적인 생활용수 부족현상을 겪어 왔으며, 이 사업으로 충분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게 돼 주민들의 불편사항이 해소될 전망이다.2차분은 총사업비 1억1000만원(도비 7700만원, 군비 3300만원)을 들여
예산군이 안정적인 생활용수 공급을 위해 대흥 동서·상중리 지방상수도 신설공사를 완료했다.지난해 10월 4억6000만원을 들여 착공했으며, 220가구를 대상으로 급수관로 7.5㎞를 신설했다. 동서·상중리 지역은 여름철 상습적인 가뭄과 사용량 증가로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지만, 이번 사업으로 양질의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군 관계자는 “그동안 상수도 혜택을 받지 못한 지역의 가뭄 극복과 서비스 격차를 해소해 물 복지 향상 등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
예산군은 9일 봉산 금치1리 마을회관에서 ‘2020년 금치1리 농촌농업생활용수 개발사업’ 주민설명회를 열었다.이날 이장과 개발위원,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사업에 반영하기 위한 주민의견을 청취했다.이 사업은 금치1리 지하수 고갈에 따른 안정적인 용수공급을 위한 것으로, 오는 3월 착공해 6월에 완료할 계획이다. 6억5000만원을 투자해 배수지 1곳을 설치하고 상수관로 7.6㎞를 매설해 66가구에 생활용수를 공급한다.군 관계자는 “원활한 사업을 위해 무엇보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중요하다. 관 매설
예산군이 충남도 개최 ‘2019년 상하수도사업 성과보고회’에서 상수도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광역·지방상수도, 소규모수도시설 확충과 안정적인 생활용수 공급으로 고품질 수도서비스를 제공하고,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통해 상수도 유수율 확보와 관망 정비 등 충남 상수도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군은 지난 2012년부터 올해까지 광시, 대흥, 응봉면 3개 지역에 199억1300만원을 투자하는 농어촌지방상수도 확충사업으로 급·배수관로 121.5㎞를 매설하는 등 약 8000명의 주민들에게 상수도를 보급했다.또 오는
예산군이 광시 장전, 서초정1·2, 장신1·2, 신흥, 가덕1·2리 일원 ‘대흥·광시지구 농어촌지방상수도 확충사업(사업확장구역)’을 지난 20일 준공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지하수 부족과 수질 오염으로 생활용수를 이용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광역상수도를 보급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2017년 9월부터 올 10월까지 2년 동안 33억5000만원(국비 23억4000만원)을 투입해 배수관로(D63~D100㎜, L=17.6㎞)와 급수관로(D40㎜, L=12.2㎞)를 매설하고 가압장 4개를 설치했다.군 관계자는 “앞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