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은 6월 29일 예산읍 주교리 173-1 일원에 조성한 ‘주교도시숲’ 인공폭포 가동식을 가졌다.주교도시숲 조성사업은 주민들의 휴식공간을 마련하고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18억원을 들여 도심 속 방치된 나대지 약 2000㎡를 정비하고 인공폭포와 초화원 등을 구축했다. 인공폭포는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가동한다.산림축산과 관계자는 “도심속 인공폭포가 빚어내는 시원한 물줄기를 바라보면서 일상에 지친 심신을 안정시키는 새로운 힐링공간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산림휴양공간 조성과 유지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예산군은 봉수산수목원에 곤충생태관과 산림휴양인프라를 구축하고 12일 개관식을 열었다.총 사업비 62억원을 투입해 △곤충생태관 △하늘데크 △유아숲체험원 △인공폭포 등의 시설물 구축을 완료했다.곤충생태관은 30억원을 들여 지상 2층, 전시면적 388.69㎡ 규모로 건립했으며, 1층에는 우리 주변 곤충과 관련된 다양한 전시콘텐츠와 실물곤충 6종을, 2층엔 곤충 관련영상과 놀이콘텐츠를 마련했다.또 산림휴양인프라 구축사업을 위해 사업비 32억원을 투입해 예당호와 봉수산 경관을 한 눈에 관찰할 수 있는
예산군이 군청 앞 유휴지를 활용해 조성한 튤립꽃밭이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다.군은 지난해 11월 사업비 약 1400만원을 투입해 면적 1011㎡에 8종, 총 2만4000본의 튤립구근을 심었다.튤립은 5일께 주황·보라색을 시작으로 8종류의 모든 품종이 꽃을 피워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예산군이 올해 상반기 예산중학교와 예산여자중학교에 ‘명상숲’을 조성한다.명상숲은 학교 잔여공간에 다양한 수목을 심고 휴게시설물을 설치해 청소년을 위한 자연체험학습장과 지역주민들의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군은 지난 2016년부터 1곳당 사업비 6000만원을 들여 삽교초등학교, 덕산초등학교 등에 명상숲을 만들었으며, 올해는 8000만원으로 예산중학교와 예산여자중학교에 조성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해당 학교 교사와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해 3월 초 실시설계하고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명상숲이 지역민의 소통과 화합의 숲으로
예산군이 충남도 최초 마을공동체정원 조성을 기념하고 널리 알리기 위한 행사로 ‘마을공동체정원 사진·그림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당초 이번 행사는 마을공동체 정원 조성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주민 화합의 장으로 계획했지만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비대면 공모전으로 전환했다.공모전은 23~30일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초·중·고교 학생-그림 △일반인-사진으로 구분해 진행한다.출품작은 심사를 거쳐 총 24개 작품을 최종선정하며, 표창장과 소정의 기념품을 수여하고 그림부문 18개 작품은 예산교육장상을, 사진부문 6개 작품은 군수상을
예산군이 지난해 삽교 수암산 산허리부인 5부능선에 조성한 ‘내포사색길’이 사람들과 접촉하지 않으면서도 바람을 쐬고 산책할 수 있는 힐링명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내포사색길은 다양한 나무들이 있는 완만한 숲길로, 색다른 분위기와 내포신도시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올 여름에는 계단과 의자 등 안전·편의시설을 추가설치했으며, 특화조림지 정리 등 보완사업도 진행해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탈바꿈했다.코로나19로 비대면이 강조되는 가운데 ‘포스트 코로나’ 시대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군 관계자는 “아름
예산군은 16일 삽티공원에서 민선7기 공약사업인 삽티공원 정비사업 설계에 직접 참여한 주민 등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삽티공원 정비사업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2017년 마을공동체 정원사업’에 선정돼 추진한 것으로, 이듬해 공모에도 잇따라 선정되면서 총 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공원내 마을공동체 정원 9곳을 조성했다.군은 2018년부터 정비사업을 추진해 텃밭정원과 어린이놀이정원을 조성한 데 이어 지난 6월 실버정원, 삽티이야기정원, 봉숭아첫사랑정원, 약용식물정원, 포트정원, 휴식정원, 테라스정원 등 7개 정원을 준공했다.군 관계자
예산군이 코로나19 예방·확산방지를 위해 해마다 운영해오던 어린이 물놀이시설과 바닥분수 시설을 올해는 운영하지 않는다.미운영이 결정된 군내 물놀이·바닥분수 시설은 △제9호 어린이공원(산성리) △제14호 어린이공원(발연리) △무한천체육공원 △봉수산자연휴양림 △내포보부상촌 △애향공원 △홍예공원 △삽교근린공원 등 총 8곳이다.물놀이 시설은 주로 감염병에 취약한 유아와 어린이가 이용하기 때문에 거리 유지에 어려움이 있으며, 한정된 공간에 장시간 머물게 될 경우 비말(침방울)에 의한 감염 전파 우려가 큰 실정이다.군 관계자는 “예산군민의 안
예산군은 삽교초등학교에 ‘명상숲’을 조성했다.‘명상숲’ 조성사업은 2016년부터 해마다 1개 학교에 6000만원을 투입, 교내 비어있는 공간을 활용해 청소년에게 자연체험 학습기회를 제공하고 환경친화적 태도를 기르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군은 지난 4월 삽교초에 이 사업을 착수해 교목인 배롱나무 외 6종 32그루, 관목 2종 652그루를 심었으며, 어린이들이 학습발표를 할 수 있는 공간과 편의시설 및 숲 산책로를 함께 조성했다.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 구성원과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휴식 및 여가활동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예산군은 수덕사노인요양원에 ‘복지시설 나눔숲’을 조성했다.복지시설 나눔숲 조성사업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녹색자금(복권기금)을 활용해 사회·경제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내에 숲을 조성함으로써 치유공간을 제공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한다.군은 지난 2016년에 이어 공모사업에 다시 선정돼 6300만원을 들여 지난 4월 사업에 착수했다. 전액 녹색자금(복권기금)으로 배롱나무 외 5종 18그루, 관목 8종 1361본을 심고 데크진입로·편의시설과 숲 산책로를 조성했다.군 관계자는 “시설 이용자들이
예산군은 11일 봉수산수목원 방문자센터 1층에 조성한 수석전시실 개관식을 가졌다.지난해 12월 준공한 뒤 코로나19로 연기한 이날 행사엔 황선봉 군수와 이승구 군의장, 한국수석회중앙회 박재호 회장·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수석전시실엔 감정가 약 7000만원 상당의 수석 177점을 전시했다. 이는 예산지명 1100주년을 맞아 박재호 회장이 기탁한 수석 330점과 관련서적 770권 가운데 일부이다.관람시간은 오전 9시~오후 6시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를 유지한 관람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군은
예산군이 황금빛 가로경관 조성에 나서고 있다.군은 지난 2018년부터 특색있는 가로경관 조성사업을 진행해 군내 주요도로변에 황금사철나무를 심었으며, 올해는 제1도청진입도로(응봉 일원)와 아리랑사거리를 중심으로 3만6000그루를 심었다.황금사철나무는 사계절 황금색을 유지하는 특성을 가진 수종으로, 꽃보다 화려한 잎으로 화사한 황금빛 경관을 제공하는 조경수다.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특색있는 가로경관길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유지관리해 지역민과 관광객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가로경관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은 가로수 조성과 함께
예산군이 내포신도시 인구증가에 발맞춰 양질의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말 ‘수암산 내포사색길’을 조성했다.2017년부터 14억원을 들여 기존 능선부(정상)노선과 별도로 산허리부(5부능선)에 완만하게 만든 신규노선, 법륜사부터 충남보훈공원까지 총길이 4㎞다.산책로를 따라 2018~2019년 4만9040본의 특화조림을 해 다채로운 화목·초화류를 감상할 수 있으며, 한눈에 보이는 내포신도시 전망이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한다는 설명이다.오는 6월까지 전 구간에 야자매트를 설치하고 돌계단 보수와 사면 복구 등 보완사업
예산군이 2월 28일 ‘2020년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조성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6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이 사업은 충남도가 현지실사와 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했다.군은 우선 확보예산으로 토지를 매입하고, 7월에 군비 14억을 추가확보하는 등 총사업비 34억원을 투자해 예산읍 창소서두물길 33-2 일원(옛 충남방적 인근) 창소공원에 다목적광장, 휴게쉼터, 생태숲, 산책로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원을 조성해 쾌적한 생활환경 제공은 물론 지역민 삶의 질 향상을
예산군이 고덕 예당일반산업단지 일원에 약 50억원을 투입해 6.3㏊ 규모의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성한다.이 사업은 예당산단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악취로 인한 주변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것으로, 소음 등 각종 공해 방지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미세먼지 차단숲은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지침에 따라 스트로브잣나무, 메타세쿼이아, 측백나무 등 미세먼지 저감수종을 혼합해 여러 층으로 촘촘하게 심는 방식이다. 미세먼지 흡수·흡착·차단·침강 과정을 통해 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확산을 저감시키는 효과가 있다.군 관계자는 “
예산군이 군청 앞에 조성한 꽃밭에 코스모스가 만개해 가을의 정취를 더해주고 있다.군은 지난 5월 꽃양귀비와 6월 백일홍에 이어 유휴지 2100㎡에 빅스타 코스모스 꽃밭을 조성했다. 빅스타 코스모스는 개량종으로, 일반 코스모스에 비해 꽃잎이 크고 색상이 진해 풍성해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9월 개화한 코스모스는 11월 말까지 약 2달 동안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이 기간 꽃밭 내 산책로와 포토존을 개방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코스모스 꽃밭이 주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명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사후관리로
예산군청사 일원에 형형색색 만개한 백일홍들이 청사를 방문하는 군민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예산군은 지난 5월 꽃양귀비 꽃밭 조성에 이어 유휴지(예산리 789)에 1800㎡규모의 백일홍 꽃밭을 만들었다.백일홍은 6월에서 10월까지 약 100일 동안 개화한다. 이 기간 군은 꽃밭에 산책로를 내 개방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물·비료주기, 잡초제거 등 주기적인 관리작업을 통해 군민들이 오랫동안 꽃밭에서 여름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예산읍 산성리 750번지 일원 어린이공원에 어린이 물놀이장이 20일 문을 열었다.군은 약 5억원의 사업비로 기존 어린이공원 일부를 탄성고무바닥으로 포장하고 물놀이형 조합놀이대와 우산분수, 반원형터널 등 다양한 놀이시설을 설치했다.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매주 금요일은 청소 및 소독을 위해 휴장한다. 입장료는 무료다.어린이 안전을 위해 안전요원 2명을 상시 배치한다. 월2회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매일 물을 교체, 수인성 질병예방 등 물놀이장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군은 올해 물놀이장을 처음 운영하는 만큼 이
예산군 신청사 앞에 화려한 양귀비 꽃밭이 만들어져 주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예산군은 지난해 9월 신청사 앞 유휴지(2100㎡)에 양귀비 씨앗을 파종했다.올해 3월 싹을 틔우기 시작한 꽃 양귀비는 5월 초부터 개화해 6월 말까지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꽃밭 주변으로 산책로도 조성돼 ‘힐링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7월에는 수레국화와 백일홍 꽃밭을 조성해 여름에도 주민들이 힐링 공간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예산군이 예산읍 금오대로(예산종합병원 맞은 편) 구간에 황금사철나무 5100그루를 심었다.황금사철나무는 햇빛을 받으면 잎이 연중 황금색을 유지하는 특성을 가진 수종으로, 꽃이 아닌 잎으로 화사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한다.특히 계절적 영향을 받지 않고 내한성 및 내병성이 강하며, 식재구간 잡초억제에도 기여한다.군 관계자는 “연차별 효과분석에 따라 주요 도로변과 관광지에 점진적으로 확대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경관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