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이 ‘2024년 민간기업 노인 고용장려금’을 선착순으로 지원한다.이번 지원은 양질의 노인일자리 제공을 위해 민간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추진된다.지원 대상 기업은 민간 중소기업 중 노인 고용장려금 지급요건을 충족하는 중소기업이며, 2024년 만 60세 이상을 고용한 중소기업이다.지원 금액은 2024년 최저임금의 최대 30%이다. 최저임금(시급 9860원) 미만 급여 근로자, 매월 급여액이 59만원 미만 근로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군은 예산 범위 내에서 장려금을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기업은 지원 요건을 충족한 날이 속하는
(사)대한노인회 예산군지회 부설 노인대학(학장 류제영)은 7일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 금강홀에서 수강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노인대학을 개강했다.노인대학은 △스포츠댄스 △실버로빅 △난타 △힐링 건강체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3~12월 매주 월, 화, 목, 금 오전 과목별로 진행된다.군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노인인구 비율이 증가하고, 평균수명이 연장되고 있는 시대에 노인대학을 통해 어르신들이 즐거운 노후생활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노인대학 개강으로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과 활기 넘치는 모습을 기대하며 보다
예산군은 경로당 이용 어르신이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여가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상반기 노후 경로당 개보수 사업을 3월부터 본격 추진한다.현재 군내 등록 경로당은 총 397곳이다. 군은 상반기 경로당 개보수사업 신청을 접수해 49곳을 우선 개보수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 보일러 교체, 경사로 설치, 도배·장판 교체, 싱크대 교체, 누수 차단 등 소규모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지난해 군은 총 56곳의 경로당에 대한 개보수 사업을 실시해 어르신이 경로당에서 지내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수시로 관리하고 점검했다. 올해도 3억5000만원을
예산군은 군내 폐지 수집 노인에 대한 지원을 위해 3월 말까지 폐지 수집 노인 전수조사를 추진한다.이번 전수조사는 지난해 12월 28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실태조사 결과에 따른 것으로, 군은 읍면 담당 공무원과 마을 이장 등을 통해 폐지 수집 노인을 전수조사할 계획이다. 개별 생활 실태와 욕구도 파악한다.군은 파악된 폐지수집 노인을 대상으로 보건·복지서비스가 필요한 노인에게는 공적 서비스 등을 연계할 계획이다.아울러 노인 일자리가 필요한 노인에 대해서는 노인 일자리 지원기관을 통해 상담 뒤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적합한 일자리를 연계
예산군은 14일 예산장례식장, 예산중앙장례식장을 국가재난대비 지정장례식장으로 지정했다.군은 보건복지부의 위생관리 기준과 안전기준 적합 여부 심사를 거쳐 2곳을 최종 선정했다.국가재난대비 지정장례식장은 국가적 재해·재난·감염사태 등 사고로 사망자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신속하고 안정적인 장례지원을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지역별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이는 국내외에서 발생하는 재해와 재난 사고로 인해 사망자가 발생하거나 국가적 재난 또는 감염 사태 발생 시 사망자의 존엄을 유지하기 위해서다.최재구 군수는 “국가재난대비 지정장례식장 지정을
예산군청 가족지원과 직원 20여명은 15일과 22일 예산시장 일대에서 도로변과 하천변 쓰레기 수거 등 환경 정화와 인구 늘리기·1회용품 줄이기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박승보 가족지원과장은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예산을 찾는 관광객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는데 보탬이 돼 기쁘다”며 “인구 늘리기 홍보와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활동으로 군이 모두가 살기 좋은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사)대한노인회예산군지회(지회장 박상목)는 1일과 3일 어르신 300명을 대상으로 ‘2023년 어르신 문화교류 체험’을 운영했다.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어르신 문화교류 체험은 지역축제 참여, 종교·근현대사 등 특색 있는 테마 지역을 선정해 도내 시군간 문화교류를 활성화하고 사회활동 참여기회가 부족한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이번 행사는 1회차에는 공주 마곡사, 부여 국화축제장, 2회차에는 서산 해미성지, 고북 국화축제장을 각각 방문해 가을의 정취와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욱)은 노인일자리 참여어르신 300명과 함께 논산 강경젓갈축제를 다녀왔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일자리 참여 어르신에게 일상생활의 활력을 부여하고 문화 활동으로 건강한 노후생활 영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한 어르신은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기회뿐만 아니라 오랜만에 바깥나들이까지 동료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더 행복했다”는 소감을 전했다.정욱 관장은 “이번 나들이를 통해 일자리 참여 어르신 간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나들이가 어르신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복지관
예산군은 '2023년 제10회 다문화 어울림 한마당 체육대회'를 오는 29일 예산군생활체육관에서 펼친다.이번 대회는 체육경기뿐만 아니라 다문화가족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와 이웃에 모범이 되는 모범가족과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사회통합에 기여한 우수종사자 등 5명에게 표창도 전달할 계획이다.지난 2012년을 첫 대회를 시작으로 10회를 맞는 올해 체육대회는 4개의 팀으로 나눠 공굴리기, 줄다리기 등 다문화가족이 협동하고 화합하는 가운데 서로의 문화를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하고 풍성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예산군은 17일 예산읍 소재 예산주교 고령자복지주택에서 경로당 개소식을 열었다.이날 개소식에는 최재구 군수를 비롯한 노인회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경로당은 고령자복지주택 내 1층에 위치했으며, 86.75㎡㎡약26.2평) 규모로 방 2개, 주방 겸 거실, 화장실 2개로 구성돼 회원의 편안한 휴식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박상목 지회장은 “고령자복지주택 경로당이니만큼 많은 분이 관심을 갖고 활발한 노인 활동이 이뤄지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군수는 “예산주교 고령자복지주택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마음에 흡족한 보금자
예산군은 14일 삽교국민체육센터에서 ‘2023년 예산군 장기요양연합회 효 나누미 행사’를 열었다.예산군장기요양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요양보호사,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에서는 사회복지사와 요양보호사 등 우수종사자 4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기념식이 끝나고 이어진 장기자랑에서는 10여개 팀이 노래 실력을 뽐내며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
예산군은 11일 윤봉길체육관에서 (사)대한노인회 예산군지회(지회장 박상목) 주관으로 ‘제27회 노인의 날(10월 2일) 기념식’을 열었다.이번 행사는 약 8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대학 스포츠댄스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유공자 포상, 경로당 프로그램 발표 등이 진행됐다.기념식에서는 노인의 책임과 역할을 다짐하는 노인강령 낭독과 함께 모범노인과 노인복지 증진 기여자 28명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2부 행사에서는 그동안 경로당에서 운영한 건강체조, 난타, 색소폰 연주, 노래 등 프로그램을 발표해 참석한 어르신들의 호응을 얻
대한노인회 예산군지회(지회장 박상목) 부설 노인대학 댄스동아리팀이 14~17일 금산에서 열린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이날 대회에는 충남도 15개 시군의 선수가 한자리에 모여 하나되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댄스스포츠 단체전에는 28명이 출전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대한노인회 예산군지회(지회장 박상목)는 13일 예산게이트볼장에서 ‘제5회 대한노인회 예산군지회장기 한궁대회’를 열었다.이번 대회는 7~8월 읍면 순회 경기를 통해 선발된 읍면별 대표 선수 130명(분회별 10명)이 참석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기 위해 마련됐다.한궁은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진 생활체육 종목으로 전통놀이인 투호와 궁도, 서양의 양궁과 다트의 장점을 결합한 경기다. 2.5미터 거리의 원형 표적판에 자석식 한궁핀을 던져 점수 합산 방식으로 승패를 결정한다.이날 한궁 단체전 1위는 삽교읍분회, 2위는 예산읍2분회, 3위는
예산군시니어클럽(관장 김해수)은 지난 2일 예산읍 쌍송배기 인근에 ‘읍내빵다방(예산읍 예산로 248-1)’을 개소했다.이날 최재구 군수, 군의원, 사회복지법인 수덕 이사장 주경스님 등 내빈과 유관기관 대표자를 비롯한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으며, 함께 개업을 축하해 의미를 더했다.읍내빵다방은 만60세 이상 바리스타 자격증을 보유한 12명을 참여자로 선발해 노인의 사회참여를 통한 소득 활동 지원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경감시키고 보람된 노후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운영되는 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이다.최 군수는 “노인일자리 신규 사업장 개소
예산군이 17일까지 군내 경로당 117개소에 입식테이블과 의자를 보급을 완료했다.경로당 입식테이블 지원사업은 전통적인 좌식문화로 인한 무릎관절 손상 등 어르신의 불편해소 및 편의증진 도모를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추진됐으며, 군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2022년 226개소 △2023년 117개소 등 현재까지 총 343개소 경로당에 보급했다.이번 사업은 (사)대한노인회예산군지회에서 군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우선순위 등을 조사해 순차적으로 추진했으며, 공간활용 등이 용이한 접이식 테이블 및 의자를 개소당 20명 기준으로 보급했다.경로당을
예산군이 위탁해 사회복지법인 수덕이 운영하는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이 지난 21일 금강홀에서 ‘개관 17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이날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노인복지유공자 표창, 후원금 전달, 축하떡 나눔식 등을 진행했다. 노인종합복지관은 2006년 4월 개관한 뒤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국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4회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전문성을 바탕으로 군내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와 제2의 인생을 책임지는 대표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정욱 관장은 “개관 17주년을
예산군은 31일까지 ‘제1기 예산군 고령친화도시 모니터단’ 20명을 모집한다.이들은 여가, 사회활동, 사회참여, 일자리 등 8대 영역 50개 세부사업에 대한 모니터링과 노인의 관점에서 일상 속 불편사항을 발견해 개선안을 제안하는 역할 등을 수행하게 된다.대상은 만18세 이상 군내 주민등록자 가운데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관심을 갖고 2년 동안 활동이 가능한 주민이다.신청은 군누리집(www.yesan.go.kr) 고시·공고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군청 가족지원과를 방문하거나 팩스(☎041-339-7909), 전자우편(em022@kore
(사)대한노인회 예산군지회 부설 노인대학(학장 이인원)이 2일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 금강홀에서 수강생 1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노인대학’ 개강식을 열었다.올해 노인대학은 오는 12월 21일까지 매주 월, 화, 목, 금요일 오전에 스포츠댄스, 실버로빅, 난타 등 6개 과목을 진행한다.※ 은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예산읍 다나의원(원장 이민구)은 22일 군청을 방문해 노인복지 발전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이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에 지정기탁돼 군내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이민구 원장은 “고령화 비율이 계속 증가하는 가운데 성금이 군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은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