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1100년기념관은 22일 KSPO아산체력인증센터 전문 출장전담반 운동처방사와 함께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센터’를 운영했다.국민체력100은 국민의 체력과 건강 증진에 목적을 두고 국가에서 시행하는 대국민 무상 스포츠 복지서비스로 연령별 체력 수준 측정과 평가, 맞춤형 운동 처방을 제공한다.이번 출장 체력 측정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 50여명을 대상으로 사전에 선착순 접수해 진행했다. 전문 인력이 근기능, 유연성, 심폐지구력, 평형성, 협응력 등의 체력 항목을 측정하고 맞춤형 운동 처방을 제공했다.이날 체력 측정에 참가한 한 어
예산군은 설 연휴를 맞아 예산군추모공원을 찾는 성묘객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편의 제공을 위해 성묘객 맞이 운영대책을 수립했다고 5일 밝혔다.추모공원은 설 연휴 기간 정상 운영한다.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오후 6시이며, 다만 명절 당일(2월 10일) 매장묘 사용 신청은 중지된다.또 명절 당일 교통체증을 줄이기 위해 응봉사거리부터 추모공원 진입도로까지 예산경찰서와 예산군자율방범연합대 협조로 교통 정리에 나설 계획이다.아울러 추모공원은 추모의 집 제례 용품 준비, 공중화장실 청소, 시설물 안전 점검 등을 통해 성묘객이 어느 해보다 쾌적하
예산군립도서관은 임시 개관 기념을 위해 27~28일 군내 유아·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겨울방학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아동 200여명이 참여해 미아 방지 호루라기 열쇠고리 만들기, 우드 아트 캐릭터 손거울 만들기 등을 했다.군립도서관은 증축·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23일부터 임시 개관 중이며, 넓어진 시설과 쾌적한 독서환경에 지역민의 발걸음이 끊임없이 이어지면서 하루 평균 약 300명이 방문하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지역민께서 군립도서관을 찾아주시고 변화한 시설의 넓고 쾌적함에 만족감을 표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심에
예산군은 오는 23일부터 증축·리모델링 공사를 끝내고 새롭게 변화한 예산군립도서관을 임시 개관한다. 군립도서관은 내부 시설보강과 주변 정리 기간이 추가로 필요한 상황이지만, 지역주민의 독서 욕구 충족과 도서관 이용률이 높아지는 겨울방학 기간을 고려해 임시 개관을 결정했다.도서관은 임시개관을 통해 운영상 미비점을 보완하고 주변 정리를 완료해 추후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도서관은 지난해 약 1년 동안 공사를 통해 기존면적 1283㎡에서 761.96㎡를 증축했다. 기존 공간을 재구성하는 등 지역민에게 넓고 쾌적한 독서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예산군은 연말연시를 맞아 추모공원 사용기간이 도래한 분묘 등에 대해 사용 연장 안내에 나섰다.추모공원 묘지 사용은 최초 사용계약 기간은 15년으로 계속 사용을 원하는 경우 15년마다 연장신청을 할 수 있고 매장묘의 경우 총 3회 연장해 최대 60년간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추모의 집은 연장 횟수에 제한이 없다.금액기준은 매장묘와 추모의집(봉안당)은 고인이 사망 당시 주소지에 따라 관내·관외로 나눠 부과하며, 가족봉안묘와 가족평장묘는 계약자 주소지에 따라 결정된다.연장신청 안내는 묘지 사용 계약자에게 우편으로 발송되며, 연장 사용을
예산군은 6일 예산 1100년 기념관 다목적홀에서 회원과 초청인사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산 1100년 기념관 개관식’을 열었다.1100년 기념관 내 수영장과 헬스장 등은 지난 9월부터 주민에게 개방해 현재까지 2만5000여명이 이용했으며, 이번 개관식은 역사문화관 준공·개관을 기념해 진행됐다. 최재구 군수는 “예산 1100년 기념관 내 역사문화관은 찬란한 예산군의 과거, 현재, 미래의 모습을 종합적으로 구성해 군민에게 뿌리 의식과 자긍심을 느끼게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군민과 예산을 찾는 관람객 모두가 예산의 문화를 느
예산군립도서관은 군립도서관 증축·리모델링 공사 준공에 따른 재개관 준비를 위해 12월 4일부터 2024년 1월 22일까지 약 7주 동안 임시자료실을 휴관한다.군은 군립도서관의 부족한 자료·독서 공간 확장과 기존 공간 재배치를 통해 북카페, 이야기방, 문화강좌실 등을 새롭게 조성했다. 지역 주민에게 쾌적한 독서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약 1년 동안 임시휴관하고 도서관 증축·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군은 공사로 인한 도서관 휴관 장기화에 따른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문예회관 2층 전시실에 임시자료실을 마련해 대출·반납 서
예산군문예회관은 개관 30주년을 기념하는 마지막 공연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공모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선정된 ‘뮤지컬 정글라이프’와 ‘시네마 콘서트 인 브라스’ 공연을 오는 12월 2일과 9일 오후 7시에 문예회관 공연장에서 각각 연다.12월 2일 열리는 공연 ‘뮤지컬 정글라이프’는 현대인을 위한 유쾌·상쾌·통쾌한 창착 뮤지컬로 TVN 드라마 ‘미생’을 뮤지컬로 제작한 작품이다. 공감과 웃음, 감동 속에 뮤지컬 ‘라이온 킹’을 연상케하는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화려한 퍼큐션과 세련된 블랙가스펠 등 다양한 음악과 실력파 연기자
예산군문예회관이 개관 30주년 기념 연속공연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공모사업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선정된 ‘뮤지컬 빨래’ 공연을 오는 11월 17일 오후 7시에 문예회관 공연장에서 연다.‘뮤지컬 빨래’는 각자 마음 속에 아픈 사연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야야기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아 따뜻한 감수성과 재치 있는 유머와 진솔한 삶의 모습을 관객들의 지친 삶을 위로하는 내용이 담겼다.2005년 제11회 한국뮤지컬 대상 작사상, 극본상부터 2017년 제6회 예그린 뮤지컬 어워즈 대상 수상했으며, 꾸준히 인정받는
예산군 1100년 기념관은 17일 다목적홀에서 예산명지병원(병원장 김명호)과 의료분야 업무협약을 맺고 수영장 등 이용객에게 의료혜택을 제공키로 뜻을 모았다.이번 협약에 따라 기념관 이용 회원들은 예산명지병원 진료 방문 시 회원증을 제시하면 진료 편의서비스 제공과 건강검진 등의 진료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또 기념관 내 응급환자 발생시 응급차량 우선배정을 받아 신속한 의료조치와 환자 후송이 가능해질 전망이다.공공시설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예산 1100년 기념관과 명지병원의 동반성장을 위한 상시 협력체계 구축은 물론 인
예산군문예회관은 개관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다양하고 이색 가득한 작품을 채워 ‘문예회관 개관 30주년 기획공연’을 연다.문예회관은 지난 1993년 10월 16일 첫 개관 이후 지역문화예술의 거점이 돼 지난 30년간 수백편의 공연을 진행했다.주요 공연은 △9월 14일 ‘홍지민과 함께하는 판타스틱쇼-시즌2’ △9월 20일∼23일 상주단체 3작품 공연(예정) △10월 5일 ‘박해미의살롱콘서트 라비앙 로즈’ △11월 17일 ‘뮤지컬 빨래’ △12월 1일∼ 9일 뮤지컬 2작품(예정) 등을 열 예정이다.특히 이번 ‘홍지민과 함께하는 판타스
예산군은 예산 1100년 기념관 수영장 시범운영이 안전사고 없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9일 밝혔다.8~26일 3주 동안 진행된 시범운영 기간에 총 5331명(성인 5129명, 장애인 17명, 어린이 185명)의 군민이 수영장을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이 기간 시설 이용자들의 건의, 제안, 소감 등 250여건의 의견이 접수됐으며, 시설물 개선, 프로그램 개설, 오리발 레인 사용 요청 등이 주를 이뤘다.군은 군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 시설물 점검과 프로그램을 보완할 계획이며, ‘예산지명 1100주년 통합 기념행사’를 기념해 오는 9월
예산군공공도서관이 독서의 달인 9월을 맞아 예산군립도서관, 삽교공공도서관, 고덕작은도서관,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등 각종 기관에서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독서의 달 행사 프로그램은 ■공연·전시 △책돌이 복화술·버블쇼 △도서원화 전시 △훼손도서 전시 ■ 특강·체험 △부모님을 위한 하브루타 독서교육 △지구를 살리는 업사이클링 공예 △아빠와 함께하는 노리카 △도서관과 함께 추석나기, 참여형 행사인 △독서퀴즈 △대출권수up △연체지우개 등이 예정돼 있다.특히 고덕작은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아빠와 함께하는 노리카’와 장애인복지
예산1100년기념관이 시범운영에 들어가면서 예산군은 4일 수영장을 최종점검했다.총사업비 187억원 규모의 예산 1100년 기념관은 연면적 4996.7㎡ 규모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건설됐으며, 역사문화관을 제외한 수영장 시설 등은 준공을 마치고 8~26일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시범운영 기간에는 군민에 한해 무료로 운영되며,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전 9시부터 저녁 8시까지 총 4부, 토요일과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3부로 나눠 1부당 110명(일반 100명, 장애인과 아동 100명)이 현장 선착순 입장한다.예산
예산군문예회관은 2023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공모사업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선정된 5개 작품 중 올해 2번째 작품인 ‘풍문 속으로 사라진 꾼들’ 공연을 오는 8월 11일 오후 7시에 문예회관 공연장에서 선보인다.‘풍문속으로 사라진 꾼들’은 조선 후기에 숨어 있던 예술의 고수를 찾아 총 5명의 꾼들로 구성해 각자의 캐릭터를 표현하고 그 시대의 향유와 역사는 그대로 표현하되 현시대에 맞게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다섯 명물은 △첫 번째 명물 ‘당대를 쥐락펴락한 만능 엔터테이너광대 달문’ △두 번째 명물 ‘조선 최고의 기생 한섬(寒
예산군공공시설사업소가 8월 8~26일 예산 1100년 기념관 수영장을 시범운영한다.복합문화복지센터(예산읍 벚꽃로 214-14) 안에 위치한 예산 1100년 기념관은 총사업비 187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건축했으며, △1층 수영장 △2층 헬스장·다목적실 △3층 역사문화관과 공연장 등으로 구성됐다.50m 6레인과 아동·장애인 1레인을 포함한 총 7레인으로 구성됐으며, 여름철을 맞아 주민들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개관 전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수영장 시설에 한해 개방을 결정했다.시범운영 기간 평일(화~금)은 4회(
삽교공공도서관은 7월 4일~9월 22일까지 군내 어린이와 어르신을 위해 ‘찾아가는 도서관’을 운영한다.‘찾아가는 도서관’은 전문 강사를 파견해 그림책과 연계한 책놀이, 인형극 등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서비스다.올해는 주간보호센터, 경로당 등 노인복지시설도 방문하는 등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어린이 프로그램은 7월 4일~8월 11일까지 유치원,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어르신 프로그램은 8월 16일~9월 22일까지 주간보호센터, 경로당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모집기간은 △어린이 프로그램-6월 27~30일 △어르신 프로그램-7월
예산군은 복합문화복지센터 주차장의 대형 화물차 및 건설 중장비 등에 대한 집중계도를 실시한다.군에 따르면 복합문화복지센터는 시설 이용자의 편리한 이용을 위해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고 있으나 이를 악용한 주차로 주차 공간이 부족한 실정이다.복합문화복지센터는 현재 노인종합복지관, 청소년수련관, 보훈회관, 노인일자리센터가 운영 중이며, 올해 하반기 이후 1100년기념관, 도서관, 예산&유, 반다비체육관 등이 추가로 운영될 예정이다.단속 대상은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상 여객차량,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상 화물차량, 건설기계관리법상 건설기계 등이며
예산군공공도서관은 지난 12~18일 진행한 ‘제1회 도서관의 날’과 ‘제59회 도서관주간’ 행사를 주민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이 기간 △독서권장인형극 ‘꼼지와 왕콧구멍’ 공연 △봄꽃을 담은 화과자 만들기 △그림책 원화 전시 △도서관가방, 과월호잡지 배부 △대출권수 UP △연체지우개 등 7개 다채로운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가졌다.특히 청소년수련관을 대관한 독서권장인형극은 높은 참여율을 보였으며,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해 유대감을 높이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등 호응을 얻었다.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삽교공공도서관은 29일부터 6월 3일까지 매주 토요일 5차례에 걸쳐 성인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3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이는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해 공공도서관과 대학도서관을 거점으로 지역민에게 역사, 문화, 철학, 예술 등 폭넓은 주제의 인문학을 강연과 탐방을 결합해 재미있고 유익하게 제공하는 사업이다. 인문학 대중화와 책과 현장, 사람이 만나는 새로운 독서문화의 장 구축을 목표로 한다.삽교공공도서관은 ‘지구를 살리는 기후 식탁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과 체험, 탐방을 통해 우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