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경찰서는 18일 대회의실에서 경찰과 협력단체장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78주년 경찰의 날’ 기념 행사를 열었다.이번 기념식은 ‘국민의 안전한 일상, 경찰의 영예로운 사명’을 슬로건으로 유공자 포상, 홍보영상 시청, 대통령 축사 순으로 진행했다. 유공자 포상은 △대통령 표창-신광수 서장 △행정안전부장관 표창-고봉열 경감 △경찰청장 표창-김태범 경사 등 4명 △충남도경찰청장 표창-홍은주 경장 등 8명 △자치경찰위원회 표창-정영호 순경 등 2명 △경찰서장 표창-이제연 경장 등 19명이 수상했다.또 경찰 업무에 적극 협조한 공로를
예산경찰서는 21일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직원들의 성금으로 쌀, 화장지, 바디로션 등 생필품을 구입해 전달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예산경찰서는 8월 28일 금융기관 직원의 현금인출 중단, 신속한 판단과 대처로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것과 관련해 덕산농협을 방문해 직원 이동선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경찰서에 따르면 7월 25일 피해 여성이 농협에 방문해 다액의 돈을 인출하려 하자 이를 수상히 여긴 직원 이동선씨가 인출을 늦춘 뒤, 피해 여성에게 돈의 사용처 등을 문의했다. 그 결과 은행을 사칭해 대환 대출을 해준다는 전화금융사기 범죄임을 직감하고, 통장 잔고분 전액을 인출해 금융안전 계좌에 입금 뒤 고객이 직접 경찰에 신고할 수 있도록 도와 피해 여성이 재산
예산경찰서는 최근 다중밀집장소 흉기난동범죄 대응 특별치안활동으로, 11일 예산군자율방범연합대와 야간합동순찰을 했다.예산상설시장에서 진행된 순찰은 생활안전과장을 비롯한 생활안전계 직원들과 자율방범연합대 약 40명이 참여했다.이번 순찰은 다중밀집장소에서 범죄와 무질서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며, 가시적인 활동을 통해 불안요인 사전 해소와 체감안전도 상승을 위한 것이다.경찰 관계자는 “범죄로부터 안전한 예산군을 만들기 위해 협력단체, 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치안을 활성화하고, 선제적 범죄예방활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합동순찰과 홍보활동을 할 계획
예산경찰서는 7일 상반기 교통사고예방 총력대응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경찰서는 3~5월 출근길 교차로, 읍내·역전 5일장 등 찾아가는 교통안전 캠페인과 국도·지방도 등 주요 도로에 교통사고 다발구간 300곳에 걸게형 펼침막 게시,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찾아가는 노인대학 교통안전 교육 등을 실시했다. 최근 노인보호를 위한 이륜차 사고 예방을 위해 농수로 교통사고 위험 장소를 선정, 관계기관과 협의해 안전시설 58곳 보강했다.경찰서에 따르면 작년 상반기 대비 전체 교통사망사고는 20%(2023년 8월 현재 교통사고사망
예산경찰서는 17일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캠페인을 열었다. 이날 직원 40여명이 참여해 터미널사거리에서 예산교육지원청 앞까지 걸어서 이동하며 고령자와 보행자 대상으로 경각심을 고취했다. 신광수 서장은 “지속적인 교통사망사고 예방캠페인과 홍보활동을 전개해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교통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는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명을 쓰지 않고, 자료제공처를 밝힙니다.
예산경찰서는 4월 12~26일 사이 공장 기숙사 난간에 있는 화분에 대마 14주를 재배하면서 새싹을 섭취하고, 대마 종자와 대마초(129.1g)를 소지·보관한 외국인노동자 2명(30대)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구속하고, 그들이 갖고 있던 대마 14주짜리 대마초 129.1g도 압수했다. 또 4월 21일 합성마약(야바) 투약 혐의로 외국인노동자 1명을 검거해 강제퇴거 조치했다.대마는 삼, 마(麻)로도 불리며 오래전부터 삼베의 원료 등으로 아시아 전역에서 광범위하게 재배돼 왔다. 하지만 대마에 함유돼 있는 환각물질(THC
예산경찰서는 봄 행락철과 본격적인 농번기를 앞두고 군민 교통안전을 위해 19일 교통사망사고 예방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였다.이날 직원 50여명이 참여해 출근시간 교통량이 많은 예산역 인근 교차로, 주교회전교차로, 예산고등학교 앞에서 고령자와 보행자 대상으로 ‘어르신 안전보행 수칙’, ‘무단횡단 절대 금지’, ‘올바른 교차로 우회전 방법’ 등 경각심을 높였다.또 안전모 미착용 이륜차 운전자 계도와 안전모 지급 등 이륜차 교통안전활동도 병행했다.신광수 서장은 “최근 보행자사고가 증가하고 있으며, 노인의 경우 경미한 사고도 목숨을 위협하는
예산경찰서는 8~9일 이틀 동안 ‘제20회 가족사랑 걷기대회’와 ‘예산윤봉길 마라톤대회’에 이틀간 참여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홍보와 범죄취약지역 탄력순찰을 위한 이동파출소를 운영했다.생활안전과(생활안전계, 생활질서계, 여성청소년계) 직원들과 자율방범대 협조로 운영한 이동파출소는 주민들의 순찰희망장소 신청, 가정폭력, 성폭력, 아동학대, 학교폭력, 스토킹, 보이스피싱, 사회적이슈범죄 등 사회적약자 대상 범죄예방 홍보를 위한 전단지와 홍보물품들을 나눠주며 경각심을 높였다.특히 실종아동 등 사전지문등록과 범죄취약지역 순찰희망장소를
예산경찰서는 봄 행락철과 본격적인 농번기를 앞두고 3월 28일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캠페인을 열었다.이날 교통량이 많은 터미널사거리 등에서 유관기관(예산군청, 예산교육지원청, 도로교통공단 예산운전면허시험장, 예산국토관리사무소) 등 100여명이 참여해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했다.운전자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어르신 교통안전수칙’, ‘올바른 교차로 우회전 방법’ 등을 주제로 개정된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홍보, 농기계와 이륜차 후미반사지 부착, 안전모 미착용 이륜차 계도와 안전모 지급 등 교통안전활동을 펼쳤다.신광수
예산경찰서(서장 신광수)는 신학기를 맞아 23일 예화여고 정문에서 디지털성범죄와 학교폭력 등을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이날 여성청소년계와 성폭력상담소, 군청 등 40여명이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포돌이그립톡, 포돌이 연필, 떡 등을 나눠주며 디지털성범죄와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알렸다.또 가해자와 피해자의 관계 등으로 신고를 주저하는 학생들이 언제든지 상담과 신고할 수 있도록 성범죄피해자상담 챗봇, 스마트 국민제보, 117신고센터 등을 홍보했다. 신광수 서장은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신종유형범죄에
예산경찰서는 3일 개학을 맞아 금오초등학교와 주변 스쿨존 교차로에서 학교, 모범운전자회, 도로교통공단 등 유관기관과 함께 ‘개학철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였다.이날 어린이보호구역을 주행하는 운전자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어린이가 보이면 일단멈춤,’ ‘스쿨존 교차로에선 일시정지’ 등을 주제로 지난해 개정된 ‘도로교통법’ 홍보와 정지선 준수, 서행 운전 등 교통안전활동을 펼쳤다. 역전시장 일원에서는 농협 예산군지부, 자율방범대연합회(회장 박형수)와 협업해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캠페인’도 가졌다.이 자리에서 보이스피싱에 취약한 고령
예산경찰서는 2월 27일 대회의실에서 과장과 지역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었다.이날 기능별 업무추진방향 공유 등 56개 과제의 구체적 실천방안을 논의했다.특히, 최근 주요 현안인 범죄피해자 보호제도, 사회적약자 보호 등 안정적 치안 유지를 위한 방안을 비롯해 경찰 의무위반 근절도 강조했다.신광수 서장은 “업무계획을 토대로 예산경찰 모두가 소통으로 하나가 돼 안정적 치안을 유지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주민을 내 가족처럼 생각하는 공감치안활동을 전개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은 직접
예산경찰서는 지난 19일 설 명절을 앞두고 군내 사회복지시설 등을 찾아 온정을 나눴다.이날 전 직원이 참여해 모은 성금으로 구입한 화장지와 바디로션 등 생필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김동락 서장은 “모두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치고 힘든 시기일수록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나눠 마음만은 넉넉한 설 명절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 예산주민은 곧 우리의 소중한 가족임을 명심하고, 사회적 약자 보호·지원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은 직접 취재하지 않은 기관·단체 보도자료는 윤문작업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자
예산경찰서는 지난 7일 매헌홀에서 외부 자문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제3차 경미범죄심사위원회’를 열었다.이는 비교적 경미한 범죄에 대해 범행동기와 피해정도, 정상참작사유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 감경처분해 무분별한 전과자 양산을 막고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다.이날 절도와 재물손괴 형사입건 대상자 등 4명 가운데 피해사실 회복과 범죄사실을 깊이 반성하는 점 등을 고려해 3명의 형사사건은 즉결심판으로, 1명의 형사사건은 원처분유지를 처분했했다. 감경처분은 참석위원 2/3 이상 찬성으로 결정하며, 형사사건은 즉결심판
예산경찰서(서장 김동락)는 8월 31일 본청 예당홀에서 ‘2022년 예산군 지역치안협의회(이하 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협의회는 지역 치안의 현황 및 문제점을 공유하고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기초치안 활동을 수립, 군민들에게 공감받는 법질서 확립을 위한 협의체다. 회의엔 의장인 최재구 예산군수, 부의장 김동락 예산경찰서장·이영진 공주대학교산업과학대학장 등 15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는 ‘예산군 지역치안협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개정,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다기능 무인단속 카메라 설치, 중앙분리대 설치
예산경찰서는 19일부터 예산군가족센터에서 베트남·태국 등 결혼이민자 10여명을 대상으로 운전면허교실을 운영한다.경찰관이 직접 강사로 나서 일주일에 두 차례 교육하며, 음주·무면허·뺑소니사고 등 교통법규와 범죄예방교육 등 각종 범죄에 대한 예방, 대처방법, 신고의무 등에 대한 강의도 병행할 예정이다. 또 영어·중국어·베트남어 등으로 제작된 교재를 무료로 제공한다.해마다 결혼이민자 운전면허교실을 통해 3~5명이 이론시험에 합격해 최종적으로 운전면허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예산군가족센터(☎041-339-8
예산경찰서는 9일 신속한 판단과 대처로 고객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은 덕산농협 직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격려했다.이 직원은 금감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에 속은 고객이 캐피탈로부터 4300만원을 대출받아 농협통장으로 입금된 것을 전액 송금하려고 하자, 보이스피싱임을 직감해 송금을 지연하는 동시에 신속히 경찰에 신고해 재산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그는 “평상시 예산경찰서와 금융기관이 지역특성과 중점치안활동 현안을 공유해 유기적 관계를 형성해 온 것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을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됐다”고 밝혔다.김동락 서장은 “앞으로도 지역
예산경찰서는 8일 매헌홀(소회의실)에서 내부위원과 예산군청·교육지원청 소속 외부위원 2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청소년 선도·보호를 위한 ‘2022년 제2회 선도심사위원회’를 열었다.선도심사위는 법률·선도·생활지원 등 분야별전문가로 구성된 지역사회가 참여하는 심의기구로, 경미한 소년범에 대해 맞춤형 사건처리로 낙인효과 제거와 전과자 양산 방지, 실질적인 계도를 통한 재범방지를 유도하고,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생활·치료·상담 등을 지원하는 제도다.이날 절도와 사기 등 2건을 심의해 피해자 처벌의사와 피해정도, 변제·합의·반성 여부,